•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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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원대, 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 합동 새만금 환경정화 활동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호원사회봉사단과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는 17일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에서 돌고래쉼터 구간까지 새만금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호원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하고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방조제 구간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컵, 폐비닐, 담배꽁초,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줍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해면 호원사회봉사단장(경영학과 교수)은 “3년째 지속적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봉사 영역을 발굴하여 Health up 프로그램과, With up 프로그램 등 국내·외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는 김제, 부안, 군산 시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새만금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5-17
  • 「새만금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개발사업」 공모에 2곳 접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지난 4월 재공모에 들어간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공모에는 글로벌블루피아 아일랜드 연합체(컨소시엄)와 에스지아이 연합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사업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1호방조제 동측)에 민간 주도로 1.64㎢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사업시행자에게는 투자혜택으로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100MW(메가와트)를 제공한다.   새만금개발청은 6월 중에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제안서를 놓고 개발계획, 투자사업의 재무․운영계획 등을 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심의위원회는 관련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10인 이상으로 구성하고, 전체 위원의 50% 이상을 민간전문가로 구성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병억 관광진흥과장은 “사업제안서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사업협상을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연내에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021년 11월 24일 「새만금관광레저용지개발사업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에 응모한 3개 컨소시엄에 대한 평가 결과, 적격자가 없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으나 동일한 연합체로 보이는 2곳이 대표사를 변경하여 공모에 접수하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24일 응모한 회사는 "씨엘라메르 주식회사(대표사 : 스카이칠십이주식회사), 블루피아 아일랜드 컨소시엄(대표사 : ㈜중해건설)과 에스지아이 컨소시엄(대표사 : ㈜디엔아이코퍼레이션)" 이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2-05-17
  • 강임준“은파 수상영화관·해망굴 문화재생 프로젝트 추진”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역사 등 군산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젊고 활기찬 문화콘텐츠로 육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고 즐기는 문화, 관광객이 매력을 느끼는 군산다움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정책 수립 및 연구, 지역 문화예술가 육성 등을 책임지고 이끌 문화기구로 군산문화재단 설립을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도시 지정에 군산시가 올해 안에 선정, 문화의 힘으로 군산이 발전하는 문화생태계 구축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관광·문화예술인 군산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통해 군산을 주제로 한 신인·지역문화예술가 육성 및 창작지원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은파호수공원에 달빛 수상영화관·공연장도 설치해 은파호수공원을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해망굴을 영화제와 전시·음악회 등 야간 종합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해망굴 문화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주도 골목 축제 지원으로 시민이 즐기고 관광객이 찾는 다양한 골목문화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7기 대표적 문화정책인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을 교육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강사 기준을 만들어 군산의 농어민, 시민사회 활동가, 청년 창업가, 노포 음식점 사장 등 다양한 시민들을 강사로 등록, 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내항 일대 대규모 잔디밭 조성(이동식 잔디 등) 함께 군산밤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상상포차·야시장 축제와 함께 지역문화예술인 야외문화공연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5-17
  • 군산 무소속 연대 돌풍 부나?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군산지역에서 무소속 후보 연대가 성공할 것인지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산시장, 시의원 무소속 후보들은 17일 군산시청 기자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후보 당선을 위해 연대해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산시민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군산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의 불공정 공천을 겨냥해 검증과 책임이라는 공천제도의 도입 명분은 사라지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권력자의 친소관계에 따라 공천이 실시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후보들은 여러 개의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공천됐다. 개혁적으로 일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아왔던 후보들이 오히려 지역위원장이 내린 지시에 복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선에 제외되기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모든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를 모두 공천하여 23명의 군산시의회를 완전하게 장악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군산시의회를 움직이겠다는 야욕을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 많은 시민들은 유권자들이 직접 해당 선거구를 위해 일하는 동네 일꾼들을 선출해야 하지만 민주당 일색 시의원들로 의회가 꾸려지면 시정에 대한 견제가 사라진 일명 ‘식물 군산시의회’로 전락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실정”이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저희는 이번 만큼은 구태정치, 밀실야합 정치를 개혁하여, 우리의 후세들이 두 번 다시 이런 후진적인 형태를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군산의 미래를 위해 군산시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후보가 누구인지? 후보의 능력과 경력, 자격을 꼼꼼히 따져서 판단해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저희는 앞으로 저희와 뜻을 같이하는 군산시민, 단체와 열린마음으로 연대하고 함께 해 주시면 군산의 정치문화는 능력있고 뜻 있는 신진 정치인들이 대거 진입해 군산을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5-17
  • 군산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재무·회계교육 실시
      군산시는 17일과 오는 24일 양일간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복지시설에 17일 재가장기요양기관은 24일 실시하며,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투명한 시설 운영 및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재무·회계 교육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실무 완전정복」 저자인 방정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며, ▲재무회계규칙 관련 법령, ▲회계 지출과정 및 서류 작성방법, ▲예·결산절차 및 회계장부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의 재원이 장기요양보험료에서 지급되는 공공자금인 만큼 명확하고 공정한 재정 집행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등 노인복지시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재무·회계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6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5-17
  • 방축도, 한국관광공사 여름시즌 안심관광지 선정
      고군산군도의 섬 방축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여름시즌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방축도는 고군산군도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방파제 역할을 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백숲길과 해변산책로가 어우러진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2021년 10월 개통된 방축도 출렁다리는 방축도 옆 무인섬인 광대도와 연결된 총 83m의 인도교로 고군산군도 여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방축도에 들어서면 출렁다리까지 데크길을 통해 트래킹을 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 위에서는 고군산군도의 명물인 독립문 바위 등 옥도면 말도리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방축도는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로 연결되어 육지섬이 된 장자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하루 2회 (성수기 주말 3회) 운항한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인 선유도와 장자도 여행 시 방축도에 잠시 들러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트래킹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2017년 시작된 ‘방축도 – 광대도 – 명도 - 보농도 – 말도’의 5개 섬을 연결하는 총길이 1,278m의 해상인도교 조성공사를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해상인도교 완공 시 새로운 고군산군도의 대표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5-17
  • 군산시,『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군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고용충격 완화 및 가계소득 보전을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87명으로 공공근로사업 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7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산시민으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로 1일 6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9,160원(부대비 5,000원 별도)으로 주간 및 월간 개근 시 주휴 및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산업단지 정비, 은파호수공원 환경 정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일자리정책과(063-454-4363~4) 및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 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총 137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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