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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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민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격려
      환경부주관 제4회 화학안전주간 행사에서 군산시가 ‘제2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전국 지자체 경진대회’와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개분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7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한 제2회 화학사고 대비체계 경진대회는 전국 23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6개 지자체(군산시, 청주시, 안양시, 안산시, 천안시, 부천시)를 대상으로 2차 발표평가를 5일 실시했다.   이날 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인정 받았다.   앞서 화학안전주간 행사 둘째 날인 11월 28일 진행한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도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민, 관, 산, 학이 함께 소통하는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화학물질안전관리 위원회 운영과 지역사회 환류체계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 고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역 화학안전 활성화 방안인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로 인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화학안전 교육 활동과 화학안전 주간 행사 등을 통한 유해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인식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주민고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좀 더 능동적인 화학물질 관리 업무추진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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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12-05
  • ㈜금강피씨,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동참
      군산시는 5일 ㈜금강피씨(대표 서상준)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강피씨는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회사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며, ESG 경영실천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마다 성·금품을 기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더 따뜻한 군산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금강피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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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12-05
  •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도시 기반 조성 공사 본격 착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현, 이하 ‘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1공구)’의 도시 기반 시설 조성공사에 대한 중대사고 등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5일 안전 공정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전체 수변도시 6.6㎢에 대한 매립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하여 당초 실시설계 대비 4개월을 단축함으로써 조기 완료(2023년 6월)하였고, 이후 설계검토와 보완을 거쳐 지난 11월 조성공사 발주계약을 완료했다.   1단계로 수변도시 1공구 2.7㎢에 대한 조성 공사를 통해 상·하수도, 진입 교량, 도로포장 등 주요 기반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부동산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토지공급을 시작할 계획으로, 2027년경에는 첫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새만금 첫 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총사업비 약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 복합개발 용지 내 6.6㎢ 규모의 도시로 조성되며, 도시 전체가 물과 녹지의 순환 체계로 새만금 내 기업종사자와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추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배후 지원, 물길 특화, 탄소중립 등 도시개발 전략에 따라 기업종사자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수변 특화공간을 구성하는 등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최근 새만금에 많은 기업들이 몰려드는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상황에서, 수변도시가 입주민과 기업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정주 여건과 주거 기능을 제공하는 등 매력적인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이정현 사장 직무대행은 “수변도시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새만금 첫 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속도를 높이겠다.”라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 품질, 안전, 환경관리와 함께 신속한 부지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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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3-12-05
  • 중국 연태시 부주임 일행, 군산시의회 방문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4일 중국 산둥성 연태시 판스여우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중국 연태시 대표단이 군산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와 20여 년 동안 국제자매도시로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온 중국 연태시는 산둥성 동부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도로, 철로, 항로 등 각종 교통수단이 발달한 산둥성 GDP 2위의 경제 도시다. 또한 농수산업과 경공업이 발달하였으며 16개 종합 및 전문 대학을 갖춘 교육도시로 알려져 있다.   연태시 대표단의 군산시의회 내방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여 만에 이뤄졌으며 2024년도에는 양 도시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는 만큼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단은 4일 오후 군산시청에서 군산시 부시장과 면담 이후, 군산시의회를 방문하여 김영일 의장과 면담하고 상호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환담을 가졌다.   이후 군산시청 1층에 위치한 연태시 주군산대표처를 둘러본 후 환영 만찬에 참석하는 등 짧은 기간에도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김영일 의장은 “연태시는 7번 정도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로 거리도 가깝고 마음의 거리도 가까운 형제의 도시다.”며 “앞으로 양 도시의 지산학 협력과 인적자원 교류 확대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년에 있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판스여우 부주임도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군산시의회에서 이렇게 열렬히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군산시에 방문하니 날이 갈수록 발달하고 있는 도시의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다.”며 “양 도시가 가까운 만큼 실질적인 교류 협력 분야를 확대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스여우 부주임 일행은 1박 2일의 군산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오전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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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12-05
  •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제11회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5일 부안 K컨벤션웨딩홀에서 제11회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들의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2023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부안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총 7개 부분의 34명(기관·단체포함)이 표창을 수상하여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제11회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는 1년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위로와 격려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사물놀이, 색소폰, 기타, 장구 등의 문화공연을 펼쳐 더욱 의미 있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 한해도 뜨거운 열정으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여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봉사가 전하는 희망의 불꽃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어 부안은 더욱 온기가 넘치는 행복 공동체가 될 것이며,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희망을 품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는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 세계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과 관련하여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 하기 위하여 올해로 11번째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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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12-05
  • 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 활동 성료
      부안군은 전 직원이 공감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030 MZ세대가 주축이 된 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가 약 1년여 간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의 슬로건은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의 이니셜을 딴 ‘Jump Up! BUAN’으로 ‘도약하는 부안, 비상하는 부안’의 뜻을 담고 있다.   부안군 주니어보드는 30개 부서 80명의 20~30대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총 17개 팀으로 운영됐다.   이들은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모임, 연석회의 참관, 해양경찰서 혁신 그룹 파이어니어와의 간담,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젊은 세대 중심의 소통 창구 마련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며, 젊은 공직자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낡은 관행 및 고정관념 탈피 등 공직문화 변화를 선도하는 중점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2030 공무원들의 공직이탈 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주니어보드 활동은 젊은 공직자로 하여금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군정 참여의 기회를 갖게 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주니어보드는 팀별 활동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활동하면서 총 48건의 군정 발전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적극성과 창의성, 정책반영 가능성 및 효과성 심사를 통해 총 6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아이디어로는 부안정원박람회 개최, 임용장의 전자화로 ESG 실현, 경진대회 수상 직원에 대한 워케이션 진행, 부서 헬퍼 공무원 지정, 구내식당 텀블러 보관대 설치, 복무 정보 아카이브 운영이 있으며,   주니어보드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금 및 부서 가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정책화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속가능한 부안 미래를 위해 조직문화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준 주니어보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선배 공무원이 하기 어려운 역할로 군정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2024년에도 20~30대 신규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3기 주니어보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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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12-05
  • 부안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4차 정기회의 개최
      부안군 상서면사무소(면장 양해승)와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일동)는 지난 4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 신년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등 특화사업 및 기타토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새해를 맞아 ‘떡국 떡 나눔행사’에 대해 심도 깊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 및 일정, 대상자 선정방법 등을 결정하였다.   양해승 상서면장은 “올 한해동안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상서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활발하게 활동하여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상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일동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많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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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12-05

실시간 새만금지역뉴스 기사

  • 군산시민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격려
      환경부주관 제4회 화학안전주간 행사에서 군산시가 ‘제2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전국 지자체 경진대회’와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개분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7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한 제2회 화학사고 대비체계 경진대회는 전국 23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6개 지자체(군산시, 청주시, 안양시, 안산시, 천안시, 부천시)를 대상으로 2차 발표평가를 5일 실시했다.   이날 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인정 받았다.   앞서 화학안전주간 행사 둘째 날인 11월 28일 진행한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도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민, 관, 산, 학이 함께 소통하는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화학물질안전관리 위원회 운영과 지역사회 환류체계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 고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역 화학안전 활성화 방안인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로 인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화학안전 교육 활동과 화학안전 주간 행사 등을 통한 유해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인식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주민고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좀 더 능동적인 화학물질 관리 업무추진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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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12-05
  • ㈜금강피씨,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동참
      군산시는 5일 ㈜금강피씨(대표 서상준)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강피씨는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회사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며, ESG 경영실천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마다 성·금품을 기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더 따뜻한 군산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금강피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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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새만금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 도시 기반 조성 공사 본격 착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현, 이하 ‘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1공구)’의 도시 기반 시설 조성공사에 대한 중대사고 등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5일 안전 공정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전체 수변도시 6.6㎢에 대한 매립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하여 당초 실시설계 대비 4개월을 단축함으로써 조기 완료(2023년 6월)하였고, 이후 설계검토와 보완을 거쳐 지난 11월 조성공사 발주계약을 완료했다.   1단계로 수변도시 1공구 2.7㎢에 대한 조성 공사를 통해 상·하수도, 진입 교량, 도로포장 등 주요 기반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부동산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토지공급을 시작할 계획으로, 2027년경에는 첫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새만금 첫 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총사업비 약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 복합개발 용지 내 6.6㎢ 규모의 도시로 조성되며, 도시 전체가 물과 녹지의 순환 체계로 새만금 내 기업종사자와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추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배후 지원, 물길 특화, 탄소중립 등 도시개발 전략에 따라 기업종사자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수변 특화공간을 구성하는 등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최근 새만금에 많은 기업들이 몰려드는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상황에서, 수변도시가 입주민과 기업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정주 여건과 주거 기능을 제공하는 등 매력적인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이정현 사장 직무대행은 “수변도시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새만금 첫 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속도를 높이겠다.”라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 품질, 안전, 환경관리와 함께 신속한 부지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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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3-12-05
  • 중국 연태시 부주임 일행, 군산시의회 방문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4일 중국 산둥성 연태시 판스여우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중국 연태시 대표단이 군산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와 20여 년 동안 국제자매도시로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온 중국 연태시는 산둥성 동부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도로, 철로, 항로 등 각종 교통수단이 발달한 산둥성 GDP 2위의 경제 도시다. 또한 농수산업과 경공업이 발달하였으며 16개 종합 및 전문 대학을 갖춘 교육도시로 알려져 있다.   연태시 대표단의 군산시의회 내방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여 만에 이뤄졌으며 2024년도에는 양 도시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는 만큼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단은 4일 오후 군산시청에서 군산시 부시장과 면담 이후, 군산시의회를 방문하여 김영일 의장과 면담하고 상호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환담을 가졌다.   이후 군산시청 1층에 위치한 연태시 주군산대표처를 둘러본 후 환영 만찬에 참석하는 등 짧은 기간에도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김영일 의장은 “연태시는 7번 정도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로 거리도 가깝고 마음의 거리도 가까운 형제의 도시다.”며 “앞으로 양 도시의 지산학 협력과 인적자원 교류 확대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년에 있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판스여우 부주임도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군산시의회에서 이렇게 열렬히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군산시에 방문하니 날이 갈수록 발달하고 있는 도시의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다.”며 “양 도시가 가까운 만큼 실질적인 교류 협력 분야를 확대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스여우 부주임 일행은 1박 2일의 군산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오전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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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12-05
  •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제11회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5일 부안 K컨벤션웨딩홀에서 제11회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들의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2023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부안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총 7개 부분의 34명(기관·단체포함)이 표창을 수상하여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제11회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는 1년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위로와 격려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사물놀이, 색소폰, 기타, 장구 등의 문화공연을 펼쳐 더욱 의미 있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 한해도 뜨거운 열정으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여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봉사가 전하는 희망의 불꽃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어 부안은 더욱 온기가 넘치는 행복 공동체가 될 것이며,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희망을 품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자원봉사자대회는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 세계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과 관련하여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 하기 위하여 올해로 11번째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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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12-05
  • 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 활동 성료
      부안군은 전 직원이 공감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030 MZ세대가 주축이 된 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가 약 1년여 간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안군 제2기 주니어보드의 슬로건은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의 이니셜을 딴 ‘Jump Up! BUAN’으로 ‘도약하는 부안, 비상하는 부안’의 뜻을 담고 있다.   부안군 주니어보드는 30개 부서 80명의 20~30대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총 17개 팀으로 운영됐다.   이들은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모임, 연석회의 참관, 해양경찰서 혁신 그룹 파이어니어와의 간담,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젊은 세대 중심의 소통 창구 마련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며, 젊은 공직자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낡은 관행 및 고정관념 탈피 등 공직문화 변화를 선도하는 중점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2030 공무원들의 공직이탈 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주니어보드 활동은 젊은 공직자로 하여금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군정 참여의 기회를 갖게 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주니어보드는 팀별 활동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활동하면서 총 48건의 군정 발전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적극성과 창의성, 정책반영 가능성 및 효과성 심사를 통해 총 6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아이디어로는 부안정원박람회 개최, 임용장의 전자화로 ESG 실현, 경진대회 수상 직원에 대한 워케이션 진행, 부서 헬퍼 공무원 지정, 구내식당 텀블러 보관대 설치, 복무 정보 아카이브 운영이 있으며,   주니어보드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금 및 부서 가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정책화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속가능한 부안 미래를 위해 조직문화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준 주니어보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선배 공무원이 하기 어려운 역할로 군정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2024년에도 20~30대 신규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3기 주니어보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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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부안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4차 정기회의 개최
      부안군 상서면사무소(면장 양해승)와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일동)는 지난 4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 신년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등 특화사업 및 기타토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새해를 맞아 ‘떡국 떡 나눔행사’에 대해 심도 깊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 및 일정, 대상자 선정방법 등을 결정하였다.   양해승 상서면장은 “올 한해동안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상서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활발하게 활동하여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상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일동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많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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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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