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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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2023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 돌입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28일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서동수 의원을 비롯해 김세종(세무사), 서창민(세무사), 김인생(퇴직공직자), 양경희(퇴직공직자) 등 총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하게 되며, 결산검사위원은 예산집행의 재무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재정운용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향후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영일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시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낭비 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에 대하여 철저하게 검사·분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서동수 대표위원은“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과 예산집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위원 교육 이수 후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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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군산조류보호협회“구조 독수리 알 낳아”
      날개를 다쳐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없어 보호 중인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보호 가운데 알을 낳아 화제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전북도 군산지회(회장 유기택)는 27일 보호 중인 천연기념물(제243-1호) 독수리 한 쌍이 일주일 전 알 1개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들 독수리는 수년 전에 경북 영주시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다친 상태에서 구조됐으며 오른쪽 날개 수술과 왼쪽 날개 골절상태로 군산조류보호협회 구난조류보호센터로 보내져 왔다.   이들 도시에는 적절한 보호시설이 없어 불가피하게 군산으로 보내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암수 한쌍 독수리는 날개를 다친 까닭에 자연으로 방사되지 못한 상태에서 그동안 한국조류보호협회 군산지회 구난조류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일주일 전 알을 낳은 것이다.   유기택 군산조류보호협회장은 “그동안 많은 조류를 보호해왔으나 알을 낳는 경우가 드문 편인데 특히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알을 낳는 뜻밖의 경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독수리 암컷은 약간 푸른 색이 감도는 알을 보호센터 땅바닥에 낳았으며 정성스레 교대로 알을 품고 있는 상태다. 독수리 수명은 40년 가량이며 군산보호센터에 있는 독수리 한 쌍은 20살 정도로 추산된다.   독수리 부화는 35일가량이 소요되며 4월말 경이면 새끼 독수리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택 군산조류보호협회장은 “독수리 새끼가 태어나더라도 어미로부터 야생의 삶을 배우지 못한 까닭에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어려울 같고 어미들과 함께 지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산의 금강하구 일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며 해마다 겨울철이면 기러기를 비롯한 가창오리 등 오리류 등이 날아와 서식하다가 이듬해 봄에 시베리아 등지로 되돌아간다. 한국조류보호협회 군산지회는 1995년 창립했으며 구난조류 보호와 탐조활동, 환경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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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대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재개
    군산시가 지난 1월 12일부터 중단되었던 군산시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   운행에 앞서 군산시는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따라 무방할 것이라는 선관위 회답을 받았다.   또한 추후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 이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자 「군산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에 수영장 이용차량 운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   군산시는 생활 체육의 진흥과 공공 체육시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30여 년 간 수영장 셔틀버스를 운행해왔다.   현재 45인승과 25인승 총 2대를 운행 중이며 지난해 5월 월명수영장 보수 ․ 보강 공사가 시작되면서 노선을 대야국민체육센터로 변경하여 운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내권과 대야국민체육센터를 왕복하는 경로로 운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수영장 셔틀버스 주 이용계층인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 중지 기간 동안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호소해왔던 어르신, 교통 취약계층 등 주 이용자들은 셔틀버스 운행 재개를 매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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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넥세온코리아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식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8일 넥세온코리아가 군산일반산업단지에 이차전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넥세온코리아는 영국 옥스퍼드셔에 본사를 둔 영국기업(대표 Scott Brown)으로 실리콘 음극재 제조업체의 선두로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흑연 음극재에 실리콘을 첨가한 차세대 음극재로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용량과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최근엔 실리콘을 5~10% 배합한 1세대 실리콘 음극재가 상용화되었으며 넥세온의 음극재는 2세대로 불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등 유관기관과 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넥세온 관계자는 “군산 생산공장의 음극제는 NSP2라는 제품명으로 생산될 것이며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배터리 용량, 충전 속도를 최대 50%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NPSP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전기차 시장 최대 화두인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점차 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넥세온코리아는 이미 파나소닉과도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여기에 군산시의 대표기업 OCI와 2025년부터 5년간 실리콘 음극재용 핵심소재인 실란(SiH4)을 직접 공급받기로 계약해 향후 실리콘 음극재의 상용 대량생산을 위한 원료공급망도 안정적으로 확보하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넥세온코리아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곳 군산에서 생산된 제품이 세계 모든 전기차의 배터리 소재 부문에 있어서 상용화가 되고 최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군산시는 계속해서 기업들의 공장 신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기업이 지역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산단 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 · 허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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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부안군, 2024년 제1회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 개최
      부안군은 2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4년 부안비전 소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내소사 국보 고려동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박윤점 원광대학교 원예산업학과 교수가 부안 위도와 변산에 서식 중인 상사화를 테마로 화훼, 약초 등의 기능을 활용한 상사화 타운 조성 계획을 제시해 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수소산업 육성·부안형 푸드플랜 구축·글로벌 휴양관광도시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세바퀴 경제구조, ESG 행정,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정책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부안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부안 대도약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시책 및 일자리 창출 촉진, 주민생활 안정과 관련되는 공공요금·수수료·사용료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을 위해 2019년 4월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계계층의 전문가들을 구성원으로 출범했으며 지역경제, 문화관광, 산업환경, 교육복지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백산 동학농민혁명 역사공원 조성, 부안읍 역사 유물의 미래가치와 관광자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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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28
  • 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2024-03-28
  • 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희망자를 모집해 44명의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김제시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청년정책, 김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1년 단위로 모집해 지난해까지 발대식과 간담회, 워크숍 등 총 14번의 만남을 가지며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 발굴·제안, 청년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선서 후에 청년정책 안내와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공감 네트워킹 및 팀 빌딩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이 원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위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청년들의 열정과 열의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필두로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찾아오는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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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간부공무원 전원, 도정 발전 성과계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는 4급이상 국‧과장급 공무원 112명 모두가 민선 8기 도정 발전을 위한 각각의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성과 달성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도정 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과계약은 매년 국‧과장급 공무원이 당해연도 추진해야 하는 개인목표를 설정하고 도지사 등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향상을 다짐해 오고 있다.   2024년 도정 성과계약 과제는 총 397건으로 국장급 21명에 대한 113건, 과장급 91명에 대한 284건이며, 이 가운데 공약사업 83건, 정부합동평가 64건,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 62건 등을 과제로 반영,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을 위해 각각의 특례에 대한 지표와 과제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62건의 신규 목표를 추가했다.   이번 계약은 민선8기 핵심전략인 ①전북 도민경제 부흥 ②농생명 산업수도 ③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④새만금 도약·균형발전 ⑤도민행복·희망교육 등 5대 목표를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주요 계약 과제는 ▲2025년 국가예산 9조 5,000억원 확보 ▲500억원 이상 대형 국책사업 발굴 ▲위험요소 선제적 발굴·해소를 통한 재난·안전사고 발생 최소화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2단계 전북형 특례 발굴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힐링생태 거점기반 확대 등 에코힐링 1번지 조성 ▲미래성장동력산업 핵심 기업 유치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전환을 위한 특례 실행방안 강화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및 운영 추진 ▲지역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주도형 교육발전 모델 발굴 ▲ 새만금유역 3단계 수질개선대책 세부실행계획 추진 등을 설정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원년의 해인 만큼 도정 각 분야에서 도민들께서 차별성 있고 완성도 높은 정책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부터 다시 한번 각오를 가다듬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번에 체결하는 성과계약 과제 어느 한 과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도민과의 약속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14
  • 부안군,‘2024년 노후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실시
    부안군은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탄화수소 등을 저감하고자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DPF) 및 PM·NOx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1800여대를 대상으로 1억 107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형 차량(배출가스저감장치(DPF))으로 29대, 대형특수 차량(PM·NOx 저감장치) 1대 등 총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중 신청일 기준으로 군에 연속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이며 출고 시부터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 과 체납이 있는 차량, 자동차 정기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차량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차종별, 장치별 차이가 있지만 1대당 최소 230여만원에서 최대 1350여만원 정도로 약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가격의 88.5 ~ 90% 정도를 지원한다.   배출가스 등급 확인은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이나 전화(☎ 1833-7435)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이라는 인식을 상기시키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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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14
  • 부안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지자체 7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면 군은 도내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상위 30%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선례에 없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군민체감도 높은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낸 공직사회의 값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14
  • 김제시 LPG 가스 금속배관 교체 시행, 안전 사고 예방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LPG 가스 사용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G 가스 금속배관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LPG 용기의 압력조정기부터 중간밸브까지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에서는 2030년까지 고무호스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이에 시는 노후된 LPG 고무호스 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가스누출 위험을 방지하는 LPG 금속배관 교체사업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LPG 가스 금속배관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에 설치비용(최대 22만 5천원)을 지원하며 일부 비용(자부담 5만원 가량)을 부담해 교체할 수 있다. 또, 영업용이 아닌 주택 LPG 가스 사용가구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LPG 가스 금속배관 교체사업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초 200 가구로 사업량이 배정됐으나, LPG 가스 사용가구의 안전을 위해 추가 지원을 적극 요청, 올해 548가구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LPG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4
  • 김제시 청하면 농민회, 한해 풍년농사 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청하면농민회(회장 이인중)가 지난 13일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2024년 청하면 농민회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인중 청하 농민회장을 비롯한 김제시의회 의원,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덕담에 이어 투쟁결의문 낭독, 고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인중 농민회장은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하게 한 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한다.”며 힘차게 한 해의 영농 시작을 알렸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잦은 재해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큰 자연재해 없이 풍년농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4
  • 돌발해충 월동난 예찰은 해충 방제의 첫걸음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농림지 돌발해충 확산 방지 및 방제대책 수립을 위한 월동난(卵)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갈색날개매미충, 매미나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 결과를 통해 방제적기 판단하고 방제계획을 수립해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돌발해충이란 봄철 고온 등 이상기후로 인해 급속도로 개체수가 폭등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이다. 과수나 채소에 수액을 흡수하고 배설물을 분비하거나 잎과 꽃을 갉아 먹어 과실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저하시켜 초기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   시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을 추진하고, 돌발해충 사전방제를 위한 예산 4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5월 중·하순 약충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월동난 제거에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영농현장 기술지도를 통해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4
  •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신청·접수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최대 8개월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희망하는 농가는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오는 4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별 고용할 수 있는 인원은 작물·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15명이며, 참여 농가는 반드시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함은 물론 최저임금(2024년 시급 9,860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고, 최소 근무 일수와 휴게·휴일 보장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또한, 김제 거주 결혼이민자의 외국 및 국내 거주 친척(4촌 이내)중 외국인 계절근로 참여 희망자는 수시로 읍면동에 신청가능하며,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 심사와 행정절차를 거쳐 참여 농가와 계절근로자 매칭 작업을 통해 오는 7월부터 농업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시는 결혼이민자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올 상반기 법무부로부터 302명(공공형 40명, 농가고용 262명)을 배정받아 농촌 인력부족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준미 농촌활력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공급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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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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