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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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2023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 돌입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28일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서동수 의원을 비롯해 김세종(세무사), 서창민(세무사), 김인생(퇴직공직자), 양경희(퇴직공직자) 등 총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하게 되며, 결산검사위원은 예산집행의 재무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재정운용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향후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영일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시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낭비 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에 대하여 철저하게 검사·분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서동수 대표위원은“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과 예산집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위원 교육 이수 후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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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군산조류보호협회“구조 독수리 알 낳아”
      날개를 다쳐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없어 보호 중인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보호 가운데 알을 낳아 화제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전북도 군산지회(회장 유기택)는 27일 보호 중인 천연기념물(제243-1호) 독수리 한 쌍이 일주일 전 알 1개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들 독수리는 수년 전에 경북 영주시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다친 상태에서 구조됐으며 오른쪽 날개 수술과 왼쪽 날개 골절상태로 군산조류보호협회 구난조류보호센터로 보내져 왔다.   이들 도시에는 적절한 보호시설이 없어 불가피하게 군산으로 보내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암수 한쌍 독수리는 날개를 다친 까닭에 자연으로 방사되지 못한 상태에서 그동안 한국조류보호협회 군산지회 구난조류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일주일 전 알을 낳은 것이다.   유기택 군산조류보호협회장은 “그동안 많은 조류를 보호해왔으나 알을 낳는 경우가 드문 편인데 특히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알을 낳는 뜻밖의 경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독수리 암컷은 약간 푸른 색이 감도는 알을 보호센터 땅바닥에 낳았으며 정성스레 교대로 알을 품고 있는 상태다. 독수리 수명은 40년 가량이며 군산보호센터에 있는 독수리 한 쌍은 20살 정도로 추산된다.   독수리 부화는 35일가량이 소요되며 4월말 경이면 새끼 독수리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택 군산조류보호협회장은 “독수리 새끼가 태어나더라도 어미로부터 야생의 삶을 배우지 못한 까닭에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어려울 같고 어미들과 함께 지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산의 금강하구 일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며 해마다 겨울철이면 기러기를 비롯한 가창오리 등 오리류 등이 날아와 서식하다가 이듬해 봄에 시베리아 등지로 되돌아간다. 한국조류보호협회 군산지회는 1995년 창립했으며 구난조류 보호와 탐조활동, 환경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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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대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재개
    군산시가 지난 1월 12일부터 중단되었던 군산시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   운행에 앞서 군산시는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따라 무방할 것이라는 선관위 회답을 받았다.   또한 추후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 이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자 「군산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에 수영장 이용차량 운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   군산시는 생활 체육의 진흥과 공공 체육시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30여 년 간 수영장 셔틀버스를 운행해왔다.   현재 45인승과 25인승 총 2대를 운행 중이며 지난해 5월 월명수영장 보수 ․ 보강 공사가 시작되면서 노선을 대야국민체육센터로 변경하여 운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내권과 대야국민체육센터를 왕복하는 경로로 운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수영장 셔틀버스 주 이용계층인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 중지 기간 동안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호소해왔던 어르신, 교통 취약계층 등 주 이용자들은 셔틀버스 운행 재개를 매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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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넥세온코리아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식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8일 넥세온코리아가 군산일반산업단지에 이차전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넥세온코리아는 영국 옥스퍼드셔에 본사를 둔 영국기업(대표 Scott Brown)으로 실리콘 음극재 제조업체의 선두로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흑연 음극재에 실리콘을 첨가한 차세대 음극재로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용량과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최근엔 실리콘을 5~10% 배합한 1세대 실리콘 음극재가 상용화되었으며 넥세온의 음극재는 2세대로 불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등 유관기관과 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넥세온 관계자는 “군산 생산공장의 음극제는 NSP2라는 제품명으로 생산될 것이며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배터리 용량, 충전 속도를 최대 50%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NPSP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전기차 시장 최대 화두인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점차 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넥세온코리아는 이미 파나소닉과도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여기에 군산시의 대표기업 OCI와 2025년부터 5년간 실리콘 음극재용 핵심소재인 실란(SiH4)을 직접 공급받기로 계약해 향후 실리콘 음극재의 상용 대량생산을 위한 원료공급망도 안정적으로 확보하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넥세온코리아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곳 군산에서 생산된 제품이 세계 모든 전기차의 배터리 소재 부문에 있어서 상용화가 되고 최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군산시는 계속해서 기업들의 공장 신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기업이 지역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산단 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 · 허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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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부안군, 2024년 제1회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 개최
      부안군은 2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4년 부안비전 소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내소사 국보 고려동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박윤점 원광대학교 원예산업학과 교수가 부안 위도와 변산에 서식 중인 상사화를 테마로 화훼, 약초 등의 기능을 활용한 상사화 타운 조성 계획을 제시해 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수소산업 육성·부안형 푸드플랜 구축·글로벌 휴양관광도시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세바퀴 경제구조, ESG 행정,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정책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부안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부안 대도약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시책 및 일자리 창출 촉진, 주민생활 안정과 관련되는 공공요금·수수료·사용료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을 위해 2019년 4월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계계층의 전문가들을 구성원으로 출범했으며 지역경제, 문화관광, 산업환경, 교육복지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백산 동학농민혁명 역사공원 조성, 부안읍 역사 유물의 미래가치와 관광자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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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28
  • 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2024-03-28
  • 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희망자를 모집해 44명의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김제시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청년정책, 김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1년 단위로 모집해 지난해까지 발대식과 간담회, 워크숍 등 총 14번의 만남을 가지며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 발굴·제안, 청년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선서 후에 청년정책 안내와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공감 네트워킹 및 팀 빌딩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이 원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위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청년들의 열정과 열의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필두로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찾아오는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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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30 젊은 세대 공직자의 유연한 사고와 혁신의 시선으로 군정발전을 도모하고자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22개 부서 33명의 20~30대 직원들이 참여하는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는 총 9개의 팀으로 구성돼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군정혁신을 위해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부안군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의 주니어 공무원들이 변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혁신 리더로서 열린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건강한 공직문화 기반을 마련하는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는 ‘더 센 것이 왔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앞선 제1·2기 주니어보드보다 더 새롭고 큰 행보가 기대된다.   군은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시행 가능한 아이디어는 정책화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시도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참가자와 발굴된 아이디어를 추진·시행하는 부서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청년 세대가 가진 특권”이라며 “젊은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합리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군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주니어보드 활동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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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27
  •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사전홍보 프로그램 ‘마실 스냅’ 참가자 모집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마실 스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가족(3인 이상), 친구(2인 이상) 또는 커플이며 선정된 대상에게는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부안읍의 다양한 사진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의 무료 스냅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된 스냅사진 중 일부는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SNS에 1건 이상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마실 스냅은 4월 11~12일 양일간 운영할 계획이며 하루 2팀씩 촬영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특별한 사연과 함께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오는 4월 8일 개별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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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27
  • 부안군의회, '원자력지역자원 시설세 조정교부금 제외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
      부안군의회가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전지역자원시설세 조정교부금 제외 지역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지방재정법은 전국원전동맹 23개 기초자치단체 중 18곳이 추가지원에 포함됐지만, 소속된 광역지자체에 원전이 소재하지않는 전북 부안군과 고창, 경남 양산시, 대전 유성, 강원 삼척 등 5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시기, 규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건의안을 발의한 김원진의원은 “부안군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5개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9,387명의 거주민이 있다”고 말하며“조정교부금을 받지 못한 상대적 박탈감과 사고에 대한 불안감은 우리 군민이 고스란히 지고 가야하는 상황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정부와 행정안전부는 조정교부금 제외 지역에도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즉각 마련하고 방재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며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거주민에 대한 동등한 보호를 위하여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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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6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5
  •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지원군 자처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해 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한인 기업의 권익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로, 미국 전역의 유통망을 보유한 유통업체들이 다수 구성돼 있어, 전북 생산품의 대미 수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미국에서 개최되었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 참여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미국지역 한인비즈니스 CEO의 폭넓은 참여를 위한 업무협의 및 2025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K Global Expo 참석 요청 등을 위한 방문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새롭게 각인될수 있도록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과 임원진들의 방문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든든한 지원군 확보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고 전북 1호 세일즈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또한 김관영 도지사는 “내년에 개최되는 K Global Expo도 한인경제인들에 협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대회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철 연합회장은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주 연합회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4천여명의 경제인이 참가할 예정으로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재외동포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5
  • 전북자치도, 1,35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전북자치도가 유동성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1,3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농협은행, 전북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도내 6개 금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1저(저성장)의 복합 경제위기 장기화 대응을 위해 긴급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선도형 신사업 융합 혁신기업의 연착륙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북자치도와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출연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20억, 6개 금융기관 70억원 등 총 90억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1,350억원 규모(출연금 15배수)의 보증지원을 시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보듬지원(Track1)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선투자연계자금 지원 ▲지식재산(IP)기업(Track2) ▲녹색(ESG)기업(Track3) 등 3개 분야로,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로 보증기간 최대 5년 이내이며, 1년간 연 2.0%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한도 소진시까지이며, 대출금 조기상환 시 발생하는 금융회사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된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1년부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해 총 10,993건, 3,140억원의 보증을 지원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비용부담 경감 및 경영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보듬자금 금융지원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 등 민생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5
  • 김종훈 경제부지사, 직접 새만금 세일즈 나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새만금을 향한 민간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새만금 세일즈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33센터, 고군산군도, 신시야미 일원을 새만금 관광레저 박권일 대표 등 기업관계자들과 방문했으며, 투자유치 인센티브 및 새만금 사업지역 추진현황을 안내했다.   최근 완성된 새만금 남북·동서도로을 비롯해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만, 2029년 개항하는 새만금 국제공항 등 교통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달라진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새만금이 잠재적 후보지에서 이제는 즉시 투자 가능한 지역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관광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새만금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명품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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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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