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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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선구자, 새만금 홍보우표 발행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4월 19일 ‘희망의 새만금, 전북특별자치도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하여 새만금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등을 사진에 담은 홍보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새만금 홍보우표는 새만금의 위성지도를 중심에 배치하여 새만금의 변화한 지형을 알리고, 새만금 현장에서 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는 새만금개발청의 설경을 담고 있다.   또한, 초승달 모양의 야경이 아름다운 만경대교와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동진대교, 방조제 및 연결교량 개통으로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관광명소 고군산군도의 4계절과 은하수, 투자유치 10조 원으로 북적이는 새만금 국가산단 등 총 15점의 사진을 담았다.   한편,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퍼스트무버(선구자)로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1조 원의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새만금 기본계획을 기업중심으로 재정립하고, 확실한 기업지원을 위해 규제완화, 원스톱지원 등 기업중심의 행정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전경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이 담긴 홍보우표를 통해 새만금 소개와 홍보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홍보우표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군산우체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573/index.do)와 전화(063-440-6121, 6298)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22일부터 순차 발송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새만금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빠르게 발전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우표로 발행하여 국민들이 새만금을 더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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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4-19
  • 군산시의회,‘농어촌 등 빈집 활용방안 마련 촉구’건의안 채택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19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등 빈집 활용방안 마련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한경봉 의원은 “2020년 「농어촌정비법」일부 개정 이후 빈집 철거 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며 “올해 7월부터는 빈집 소유자가 빈집의 철거·개축·수리 등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지자체장의 이행강제금 부과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군산시는 매년 농어촌 빈집정비 사업 대상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하여 90여 동의 철거비를 주택당 3~4백만 원 상당 지원하고 있으나 증가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지자체장은 빈집정비계획에 따라 빈집을 매입하여 주차장·소공원 등의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재원은 늘 부족하다”고 했다.   “대부분 시비와 일부 도비로 지원하기 때문에 인구감소로 형편이 점점 어려워지는 지자체의 재정부담도 막대하고, 철거비·폐기물 처리비 등의 상승으로 인해 개인의 자부담 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빈집 철거 신청을 취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현행법상 특정빈집에 해당하면 소유자에게 철거·개축·수리 등을 명할 수 있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직권으로 철거할 수 있지만 직권시행 기준이 아직 미비하여 사유재산 침해 등으로 인한 소송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지자체는 강제철거에도 소극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일본 교토시는 2026년부터 거주자가 없는 빈집에 ‘빈집세’를 부과하여 행정제재에 따른 과도한 분쟁도 예방하고, 빈집 정비 및 활용을 위한 재원도 마련, 무엇보다 빈집 집주인에게 ‘고액의 세금 패널티’를 통해 적극적으로 임대·매매에 나서게 할 예정”이라며 “2022년에 관련 조례는 통과되었고 중앙 정부가 동의하면서 일본 내 최초의 빈집세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옥구군과 통합한 군산시는 11개 읍면과 16개 동 지역으로 구성된 도농복합도시로 농어촌 빈집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2019년 27만 명에서 2024년 25만9천 명으로 5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인구가 줄어들었으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번 정책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라며 “빈집정책은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빈집정보시스템(농어촌정비법 제64조의6, 소규모주택정비법 제15조)도 ‘빈집은행(빈집플랫폼)’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현재는 빈집의 관리 및 정비 목적만으로 구축·운영하고 있지만, 수도권 등지의 도시민들이 농어촌과 구도심에 방치되거나 멀쩡한데도 비어있는 집을 찾아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빈집 소유자와 빈집 활용 희망자의 이익 공유시스템으로 확대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농어촌 및 도심의 빈집을 실효성 있게, 근본적으로 정비하기 위해서 ▲정부는 농어촌 및 도심의 빈집정비와 주민 생활기반 및 공동이용시설 활용사업에 즉각 국비를 지원할 것 ▲정부는 인구유출 억제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5년마다 지정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정주기를 앞당기고, 도농복합도시 대상「인구감소 관심지역」선정을 늘리는 등 정책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한 대책을 마련할 것 ▲정부는 ‘빈집세’를 신설하여 빈집 주인이 납세 대신 저렴하게 임대를 하거나 아예 매각을 하도록 유도하여 농어촌 및 구도심이 급속도로 슬럼화되는 것을 제도적으로 방지할 것 ▲정부는 지방소멸에 대응하여 도시민이 주말, 휴가철 주택 구입 목적으로 농어촌 등지의 빈집을 매입 또는 임대할 수 있도록 빈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혜택을 적극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대통령, 국회의장, 각 당 대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에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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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19
  • 어쩌다 이런 일이 14, 군산시 도시재생과장의 임기는 6개월인가?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19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어쩌다 이런 일이 14, 군산시 도시재생과장 임기는 6개월인가? "시민문화회관 20년 사용허가를 반대한다!" 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했다.   한경봉 의원은 “고 김중업 건축가의 유작으로 널리 알려진 군산시민문화회관이 재개관을 앞두고 도시재생인정사업 90억원과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30억원, 총 120억원을 투입한 공사가 완공 되었다”며 “시민문화회관 민관협력형 사업운영과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사업 운영이라는 이 두 가지 사업을 모두 ㈜커넥트군산이라는 한 개의 업체가 운영권을 수탁받았다”고 했다.   이어 “주)커넥트 군산은 두 명이 공동 대표였는데 군산에서 살고 있는 모 공동대표는 2023년 2월 돌연 사임을 하고 인천광역시에서 코스모40 이라는 업체를 운영하고 서울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현재 단독으로 대표직을 맡고 있다”며 “공모가 확정되고 나서 작년 2월 군산지역에 거주하던 대표가 사임한 것은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군산에서 살고 있는 사람을 속칭 바지 사장을 세운 것이라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특히 “어제 경제건설위원회에서는 「군산시민문화회관 운영 계획 및 사용허가 추진」의 건으로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저를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20년 동안 장기 사용허가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였다”며 “도시재생과에서는 2021년 10월 15일 공모 당시 최대 20년이었고, 공모에서 선정된 ㈜커넥트군산과 2022년 8월 31일 체결한 우선협상 협약서에도 운영기간은 개시일로부터 최대 20년으로 정해져서 변경은 불가하다는 답변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 의원들께서 예산 수립 당시부터, 20년 동안 장기 위탁하는 부분에 대해 안된다고 강하게 지적하였고 2개의 다른 국비 사업을 같은 공간에 시행하는 편법적인 사업을 한 개 업체에게 맡기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했지만 끝내 반영되지 않았다”며 “2022년 11월 제251회 2차 정례회 회기 중 도시재생과 현안업무 보고회에서도 지적을 하였고 또한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 때도 지적을 하였지만 ‘네,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되는 최상의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한 과장은 2달 후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그 후로 6개월마다 새로운 과장이 의회 업무보고에 들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축, 토목, 행정 등 직렬과 관계없이 6개월 마다 과장이 바뀌고 있어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겠다,의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반영 하겠다고 답변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다음 업무보고 때는 볼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같은 기간, 계속 그 자리에 있는 직원도 있는데 그렇게 업무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면서 6개월마다 과장을 바꾸는 인사가 말이 되냐”며 “답변을 한 과장은 6개월마다 바뀌고 책임을 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이런 사례가 다른 시·군에 또 있을까”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의원들께서 지적하신 20년 동안 장기 위탁을 하지 말고 3년마다 공고를 통해 재선정하라는 요구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하고서 실행하지 않는 군산시청 공무원의 행태를 보면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군산시민문화회관은 토지 및 건물가액이 250억 정도이고 이번에 실시한 리모델링 금액이 120억 원인데 그런 370억 가까운 자산을 그것도 한 업체에 앞으로 20년 동안 위탁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주장했다.    한경봉 의원은 “「군산시민문화회관 사용허가」가 이대로 추진되면 앞으로 20년 동안은 돌이킬 수가 없다”며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인 만큼 당장 추가 공사를 중단하고 사용허가 기간을 조정하는 부분에 대해 의회와 협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며 정식으로 안건으로 상정, 의회의 심의를 받고 의회에서 결정된 민의를 행정에 반영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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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19
  • 중국 특송업체, 군산시 · 군산세관 · 군산해수청과 간담회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18일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의 주재로 군산을 방문한 중국 특송업체와 군산항 특송장 이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관계기관인 군산세관과 군산해수청, 석도국제훼리 등이 참여하여 군산항 특송장의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였다.   이번에 참석한 중국 특송업체는 석도 및 위해 등지에 소재한 물류기업으로 군산항 특송장 시설 등 관련 인프라 시찰 및 통관 여건 분석을 통해 전자상거래 특송화물을 군산항으로 반입 ․ 통관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은 ‘군산항 특송장은 당일 통관이 가능하고 국내 물류허브인 대전․천안과 근거리에 위치 해있어 물류비 절감과 배송시간 단축 효과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산항 특송장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항 특송장은 지난 2월 1일에 임시 개장하여 중국에서 반입된 특송화물을 검사․통관하고 있으며 오는 4월 3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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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19
  • 군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관계기관 합동단속
      군산시가 18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현장 징수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청,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합동 단속에 나섰다.   18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성산면 소재 군산 요금소 하행선 방향에서 실시된 합동단속에서, 군산시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현장 징수를 진행했다.   또한 경찰청은 안전띠 미착용 · 음주운전 · 적재불량 등의 교통법규 위반 적발, 도로공사는 통행료 체납 여부 확인으로 나눠 단속해 관계기관의 전문 분야에 따른 전방위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군산시는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과 스마트폰 체납 단속 시스템을 이용해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단속하여 체납액을 징수하고, 미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쳤다.   2시간여 진행된 특별단속에서 군산시는 체납차량 총 4건(체납액 4,675천원)을 적발하였다.   이 중 차량 2대는 1,751천원을 현장 징수하였고, 2대(체납액 1,890천원)는 번호판 영치예고를 하여 자진 납부를 독려하였다.   군산시는 합동 단속 외에도 올해부터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해, 적발되는 불법운행 차량(속칭 대포차)에 대하여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시 적발되는 대포차는 현장에서 즉시 족쇄를 채우고 봉인한 후 견인하고 있으며, 견인된 대포차량은 공매를 통해 체납 지방세와 과태료를 징수하고 합법적인 소유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시는 2024년 3월 기준 2대의 대포차를 공매 처분하였으며, 공매처분 불가한 차량 2대는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포차로 신고하고 번호판을 이관하여 운행정지 명령을 내리도록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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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19
  • 2024년 군산 강소특구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주최한 2024년 군산 강소특구 통합 사업설명회가 18일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 강소특구 육성사업 및 혁신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산학융합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전자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의 기업성장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기업의 사업 참여 활성화 및 성장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가 열린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강소특구사업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 내 혁신기관 관계자 및 특구 내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 소개로 문을 연 설명회는 2024년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 소개, 혁신기관별 사업 소개 및 기업 수요 기반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년도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은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사업,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혁신네트워크 육성사업, 지역특성화 육성사업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 34.5억원으로 운영된다.   장민석 군산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각 기업의 사업 분야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특구 내 기업 성장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산업혁신과장은 “매년 강소특구 내 70여개 기업들이 강소특구 육성사업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기술 및 경영분야 등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군산시는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의 희망자를 모집중이다. 유망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창업, 시제품 개발 등 성장 단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4월 26일까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이 중 예비창업자들 중에 우수창업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우수창업자의 경우는 6월 3일까지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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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18
  • 군산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관련 전략회의 개최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18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과 관련하여 군산시 건의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신원식 부시장을 필두로 국 · 소장 전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전략회의는 새만금 사업 전반에 대한 부서별 의견과 군산시의회 의견 등 총 27건의 사업을 검토하였다.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사업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새만금개발청에서 기업 친화적 공간과 토지 이용 계획 등 경제활동의 촉진을 목적으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 동안 군산시는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반영되어야 할 현행 기본계획의 개선점과 새만금 지역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으며,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사업의 필요성, 추진 가능성, 필요시기 등을 검토하여 새만금개발청에 제출할 건의사업을 선정하였다.   신원식 부시장은 “새만금이 국가 규모의 거대한 사업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군산시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필수요소인 완성도 높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선정된 건의사업을 새만금개발청에 제출하고 사업반영 여부와 추후 변경사항에 대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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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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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섬 관광 육성과 생활 쓰레기 처리문제 대책세워야
      한때 주목받지 못했던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무녀도, 신시도와 같은 섬들이 이제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군산시는 'K-관광 섬 육성사업'을 통해 말도, 명도, 방축도를 선정하여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자하여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편의시설을 개선하며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광 육성의 한편으로 생활 쓰레기 처리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고군산 섬 지역의 생활 쓰레기 처리는 연 1~2회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관광객 증가로 인해 처리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군산시의 도서 지역 생활 쓰레기 처리는 연 1~2회로 처리하는 관계로 적환장에는 생활 쓰레기가 넘치고 있다.   법 따로 행정 따로- 더욱 큰 문제는 군산시의 행정처리에 있다. 군산시는 관련법과 조례에 따라서 도서 지역을 생활폐기물 관리제외지역으로 제2012-20호로 2012년 2월 15일 고시하였다. 그러나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는 이미 육지화되어 있음에도 고시를 변경하지 않고 있으며 비안도와 두리도를 제외한 모든 섬 지역은 2023년도까지 물양장이 완공되어 차량진입이 가능함에도 여전히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되어 관리지역에서 제외되어 있다.     도서명칭 어청도 개야도 연도 방축도 관리도 명도 말도 비안도 두리도 가구 수 163 321 79 75 54 31 35 차량진입불가 의무수거 해당 여부 해당 해당 해당 해당 해당 미달 미달 제외지역 차량진입여부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불 가   법을 지키고 집행하여야 할 행정이 법을 어기고 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의하면 생활폐기물 관리지역에서 제외하려면  [50호 미만이 거주하거나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지역]만 제외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법에 따라 50호 가구 이상이고 차량진입이 가능한 도서지역이 5곳을 2012년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기준으로 생활폐기물 관리구역에서 제외 시키고 있다.  환경부 자원순환국 생활폐기물 과에 확인한 결과 군산시는 생활폐기물 제외지역이 없다는 것이다. 군산시의 고시에는 분명 제외지역이 고시되어 있음에도 환경부에 군산시에서 보고된 자료에는 폐기물 관리 제외지역이 없다는 것이다.    즉 환경부에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도서지역은 고시를 통해 관리 제외지역으로 지정되어 사실상 관리제외 지역임에도 모든 지역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고 보고하였다.    왜? 그런 허위보고를 했는지 시청에 확인결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육지만 보고했다고 한다.  군산시 행정에서 도서 지역은 제외되어 있었다.  업무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고.  업무의 이해도가 많이 지 낮다고 보여진다.   더군다나 차량진입이 가능하고 50호 이상이면 관리구역에서 제외할 수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것이 환경부의 의견이다.   현실이 이런데도 주무관은 제도와 재정을 탓하고 있다.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즉시 바로잡아야 하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  공무원의 업무이해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지역에 따라 행정이 다를 수 없다. 군산시의 이러한 행정은 섬이 많은 전남과 비교되는 행정이다.  이웃한 부안 위도의 경우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이 매일 수거하고 있다.  이에대해 담당공무원은 "부안은 부안이고 군산은 다르다" 라는 표현을 한다. 어찌 부안군의 행정이 다르고 군산시의 행정이 다를 수 있는지 한심하기만 하다.   폐기물 관리법의 엄중한 법을 집행하면서 정작 본인들에게 주어진 의무는 이행하지 않는 일부 공무원 사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하다.   도서 지역 주민들은 1년에 1~2회 생활 쓰레기 치우는 것으로는 안 되며 월 1회 이상 쓰레기 처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군산시는 도서 지역의 발전에 따른 생활 쓰레기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이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4-05
  •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 군산시 자립준비 청년에 따뜻한 정기후원 약속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회장 백두산)는 3일 군산시와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정기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후원금은 회원들의 급여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시설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가구에게 매월 40만원씩 2년간 1,000만원 상당을 정기후원할 예정이다.   백두산 한마음봉사회장은 “LX글라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준비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디딤돌이 되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LX글라스는 ‘사람, 공간, 환경을 새로운 미래로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판유리, 반사유리, 복층유리 등을 주요 생산하고 있다.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는 이전에도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아동 · 청소년들의 후원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4-03
  • 군산시립교향악단,“여러분의 신청곡을 받습니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이색 시도에 도전한다. 군산시민의 예술 파트너였던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제73회 특별기획연주회에 시민들의 신청곡들을 모아 연주하는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청곡 콘서트」를 공연할 예정이다.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클래식과 영화음악 장르 중 본인이 좋아하는 신청곡을 간단한 사연과 함께 응모할 수 있다.   신청곡 접수는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군산시청 고시공고란 혹은 군산시립예술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gunsan.go.kr/gsart)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하여 이메일(josef10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연주곡으로 선정된 시민들에게는 본 공연의 vip석 티켓을(최대 4매) 배부할 예정이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시민이 직접 콘서트를 기획하고 자신의 취향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청곡 콘서트」 신청곡 응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청곡 콘서트」는 5월 30일 목요일 19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혹은 군산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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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3
  • 쓰레기 투기장이 꽃밭으로 대변신~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꽃밭 조성
      군산시는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와 함께 4월1일(월)~4월2일(화) 이틀에 걸쳐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지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한편, 봄날 철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물할 수 있도록 3개 봉사단체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역할에 따라 잡풀 및 잔목을 제거하고 굳어진 땅을 반반하게 고르는 등 봄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패랭이, 송엽국 등 봄꽃을 정성껏 심어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봄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조성작업은 경암동 철길마을, 둔율동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작업에 참여한 디딤돌봉사단, 다붓다붓봉사단은 화단 관리안내판을 별도 설치하고, 이후에도 화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황진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 일에 우리 봉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재능있는 봉사자들의 손길로 무질서하던 곳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 했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이 있는 봉사자들이 군산시 곳곳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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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3
  • 기후변화에 대비, 영농폐자재 집중수거 사업 추진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왕균)와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회장 라영심)가 4월 3일부터 4일까지 마을이나 들녘에 방치 · 보관되고 있는 영농폐자재 집중수거에 나선다.   영농폐기물 수거 · 처리사업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영농폐비닐 및 농약용기를 재질별로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영농 후 발생되는 폐비닐과 농약 용기를 전국에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마을 공동집하장에 모아놓기만 하면 지역별 수거 일정에 따라 수거해가며, 보상금을 제공한다.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농촌환경지킴이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자발적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19년째 영농폐기물 공동수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영농 농가에게 있어서는 쓰레기 처리, 부수입 발생, 환경보호까지 가능한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이번에 수거하는 품목은 농약 빈 병, 비료 포대, 시설하우스나 토양 멀칭에 사용된 비닐, 축산용 폐비닐 등이며 수거된 폐기물은 전량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 인계하여 자원화될 예정이며, 국내외 재활용 업체로 공급된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50여 톤을 수거하였다.   또한 지난해 영농폐자재를 수거하여 자원화한 수익금은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와 읍면동생활개선회 주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12회에 걸쳐 755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지역사랑 나눔 기부로 전달하기도 하였다.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 라영심 회장은 “수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군산시 관내 농업인들과 생활개선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삶과 농업의 터전인 농촌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주 농촌지원과장 역시 “농촌마을과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은 미관손상은 물론 소각하거나 매립할 경우 농지와 하천 등에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온실가스 발생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영농폐기물의 상·하반기 집중 수거와 함께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4-03
  • 군산시, 군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사업 적극 추진
      2024년 군산시가 군산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외 물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산새만금신항 개항에 발맞추어 군산항과 신항의 특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함이다.   먼저 군산시는 지자체, 항만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포트세일즈단 구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군산항 포트세일즈 사업에 나선다. 군산항 포트 세일즈단은 전북특별자치도 · 군산시 및 군산항 유관기관과 기업체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올해부터는 도내 수출입기업 중 군산항 미이용 화주를 대상으로 군산항 적극 홍보를 통해 군산항 이용률을 제고하고 화물별 맞춤형 마케팅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런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하여 군산항 이용자의 만족도 및 물동량이 상승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군산항 화물유치 지원사업으로 3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산항을 이용하는 화물주와 선사 등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전략화물(컨테이너, 자동차, 우드펠릿) 유치를 늘리기 위해서다.   군산항을 이용하는 화물주와 선사의 물류 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화물 처리를 돕기 위한, 화물별 맞춤형 지원도 실시된다. 이를 통해 군산항을 통한 화물 유치를 증대시키고, 군산항 이용의 편의성과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의 시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홍보 투어도 진행된다.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을 시민들이 직접 방문하여 항만 현황을 청취하고, 항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방침이다.   군산시는 투어를 통해 그간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시민 체감도가 부족했던 항만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의 군산 발전 기여도를 적극 알릴 생각이다.   이외에도 군산시는 군산새만금신항의 개장과 발맞추어 ▲군산항과 신항의 기능 · 역할 분석과 특성화 방안 등 군산항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군산항 · 군산새만금신항 정책포럼 2회 개최 등을 통해 군산항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은 군산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유일한 항만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주요한 산업시설인 만큼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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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3
  • 군산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사업 추진
    군산시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24년 주택용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지열 등)보급을 위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나섰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주택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으로, 에너지원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보조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그동안 군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의 가정 보급 촉진을 위해 지방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이는 주택지원사업 신청자에게 국비보조금 이외 추가 지방보조금 지원으로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발굴하여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주택에 3k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경우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원에서 6만원 가량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13.6㎡ 규모의 태양열 시설 설치 시에는 집열기를 통해 얻은 열로 온수를 사용해 연료비를 월 5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하여 가능하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참여기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시공하여 정부보조금을 지급받은 경우에만 지방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군산시 예산이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에는 사업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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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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