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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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간담회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2일 시청 민원실무심의회의실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요촌7지구 외 5개 사업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김제시, 책임수행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써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는 백구면 부용지구, 백구면 동서월지구, 만경1지구, 만경2지구, 요촌옥산동 요촌7지구, 신풍동 역촌지구 등 총 6개지구 3,251필지(1,147천㎡)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계획, 측량 절차, 경계설정방법, 민원 해소 방안, 업무개선 방안, 시민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각 기관 간 협력수행을 통해 사업기간 단축과 민원 최소화 등 원만한 사업추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향후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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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4
  •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중앙시장 본격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상호협력해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오래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 새는 물을 줄이고 깨끗한 수돗물도 공급할 수 있는 관망정비 공사를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417억원을 확보해 블록 구축, 노후관 교체, 누수복구,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2025년 말까지 개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새는 물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김제 시내지역 37.9km중 28.8km를 완료했으며 잔여구간 9.1km를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잔여 사업구간에는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중앙시장(시청로터리~서독안경원)이 포함돼 있어 수자원공사에서는 상가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시장 상인회 및 상가들에게 일일이 공사의 목적과 기간 등에 대해 충분히 홍보했으며, 이용객 및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시민들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방침이다.   중앙시장 노후관 교체사업은 오는 18일부터 시작해 오일장을 제외한 약 한달정도 공사를 추진 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도움과 양해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중앙시장 노후관교체로 인하여 그동안 묵어있던 난제사업을 할 수 있게되어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자원공사 김제현대화사업팀은“김제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서 새는 물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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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4
  • 김제시,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선정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백구 제2특장차단지와 지평선 제2산업단지가 지난해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효과 극대화를 위한 후속 조치로 총사업비 3억6천만원(국 240 도비 36 시비 84)을 투입해 기회발전특구 내 투자기업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교육훈련 지원 등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특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혁신거점 성장 지원을 목표로 재직자 140명 및 신규인력 60명 등 총 200명 교육생에게 모빌리티 특화 과정, AI·디지털 과정, 직무공통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센터, 백구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등 관내 시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년층 이탈로 구인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사)캠틱종합기술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의 발빠른 협업으로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회발전특구 입주기업에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기업 경영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김제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확산에 선도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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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4
  • 김제시, 지역기반 비자로 인구감소 대응에 총력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기반 비자’를 활용한 외국인 정착 지원책을 강화한다.   ‘지역기반 비자’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외국인 인구를 유치해 경제와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 숙련기능인력, 외국국적동포 등을 대상으로 법무부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산업별 특수성과 외국인력 수요를 반영한 지역특화형 비자(F-2-R/F-4-R)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체류유형 변경 후 배우자·미성년자녀에게 동반가족 체류자격을 부여 후 국내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올해부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운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며, 기업당 외국인 고용 가능 인원을 기존 최대 2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모든 업종에서 외국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외국인 인재 유입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는 외국인 근로자(E-9, E-10, H-2)를 대상으로 도지사의 추천을 받은 자에게 가점 30점 부여를 통해 숙련기능인력(E-7-4/E-7-4R) 비자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체류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기존 비자 대비 요건을 충족하면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비숙련기능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유형인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은 인구감소(관심)지역을 대상으로 기존 숙련기능인력 비자 대비 완화된 요건(10년 이내 체류기간: 3년→2년)을 요하는 비자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를 통해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많은 비숙련기능 외국인들이 숙련기능인력으로 전환해 장기 정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시는 지역기반 비자 외국인 유입을 통한 관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해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 또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역기반 비자를 취득하고 김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해 관내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지역기반 비자를 통한 우수외국인 인재, 숙련기능인력 등의 유입은 주효한 타개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역기반 비자를 취득한 외국인이 관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인구감소 문제 타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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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3
  • 김제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안전교육 실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기동단 안전교육을 12일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2025년 포획기동단으로 선발된 김제시 거주 수렵인 30명이 참석했으며, 김제경찰서와 협력해 총기 취급 및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총기 안전 수칙, 포획 구역 준수, 포획물 관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시료 채취 방법 등 포획 활동 전반에 걸친 필수 사항이 다뤄졌다.   특히 주거지 및 축사 100m 이내 총기 사용 금지와 허가된 포획 구역 내에서의 활동 준수를 강조하며, 총기 사고 사례를 공유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수렵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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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2
  •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1,947억원 신청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시 농기센터는 지난 10일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 9개 분야 214개 사업 중 9개 분야 51개 사업 총 1,947억원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책심의회는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분과 심의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농촌,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사업 예산 수립 적정성 및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 사업 신청(안)을 검토했다.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사업공고를 통해 관련 부서, 읍․면․동,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분야별 신청 내역은 △생산기반 852억원, △농촌, 공동체 230억원, △식량 458.3억원, △원예작물, 유통 59억원, △축산 308억원, △식품 8억원, △농생명 산업 22억원, △탄소중립, 기후변화 0.7억원, △임업분야 9억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124억원 증가했다.    김 부시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1,947억원을 차질 없이 확보해 지역 여건에 맞는 중점사업을 추진하여 농업 중심도시에 걸맞는 김제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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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2
  • 김제시, 21억원 투입해 가축분뇨 처리 개선·악취 저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농가 및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가축분뇨 처리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 선정 및 2025년 축분고속발효기 지원사업 등 21억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사업량은 정화방류시설 3개소, 악취저감시설 8개소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 자체 분뇨 처리 비율을 높이고 기존 설치된 축분고속발효기에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해 관내 및 혁신도시 등 경계지역의 악취 민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산 분뇨 및 악취 문제 해결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악취를 줄이고 친환경 축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악취개선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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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2

실시간 김제 기사

  • 김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간담회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2일 시청 민원실무심의회의실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요촌7지구 외 5개 사업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김제시, 책임수행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써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는 백구면 부용지구, 백구면 동서월지구, 만경1지구, 만경2지구, 요촌옥산동 요촌7지구, 신풍동 역촌지구 등 총 6개지구 3,251필지(1,147천㎡)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계획, 측량 절차, 경계설정방법, 민원 해소 방안, 업무개선 방안, 시민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각 기관 간 협력수행을 통해 사업기간 단축과 민원 최소화 등 원만한 사업추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향후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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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중앙시장 본격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상호협력해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오래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 새는 물을 줄이고 깨끗한 수돗물도 공급할 수 있는 관망정비 공사를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417억원을 확보해 블록 구축, 노후관 교체, 누수복구,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2025년 말까지 개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새는 물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김제 시내지역 37.9km중 28.8km를 완료했으며 잔여구간 9.1km를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잔여 사업구간에는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중앙시장(시청로터리~서독안경원)이 포함돼 있어 수자원공사에서는 상가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시장 상인회 및 상가들에게 일일이 공사의 목적과 기간 등에 대해 충분히 홍보했으며, 이용객 및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시민들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방침이다.   중앙시장 노후관 교체사업은 오는 18일부터 시작해 오일장을 제외한 약 한달정도 공사를 추진 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도움과 양해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중앙시장 노후관교체로 인하여 그동안 묵어있던 난제사업을 할 수 있게되어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자원공사 김제현대화사업팀은“김제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서 새는 물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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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4
  • 김제시,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선정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백구 제2특장차단지와 지평선 제2산업단지가 지난해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효과 극대화를 위한 후속 조치로 총사업비 3억6천만원(국 240 도비 36 시비 84)을 투입해 기회발전특구 내 투자기업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교육훈련 지원 등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특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혁신거점 성장 지원을 목표로 재직자 140명 및 신규인력 60명 등 총 200명 교육생에게 모빌리티 특화 과정, AI·디지털 과정, 직무공통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센터, 백구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등 관내 시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년층 이탈로 구인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사)캠틱종합기술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의 발빠른 협업으로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회발전특구 입주기업에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기업 경영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김제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확산에 선도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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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4
  • 김제시, 지역기반 비자로 인구감소 대응에 총력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기반 비자’를 활용한 외국인 정착 지원책을 강화한다.   ‘지역기반 비자’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외국인 인구를 유치해 경제와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 숙련기능인력, 외국국적동포 등을 대상으로 법무부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산업별 특수성과 외국인력 수요를 반영한 지역특화형 비자(F-2-R/F-4-R)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체류유형 변경 후 배우자·미성년자녀에게 동반가족 체류자격을 부여 후 국내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올해부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운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며, 기업당 외국인 고용 가능 인원을 기존 최대 2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모든 업종에서 외국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외국인 인재 유입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는 외국인 근로자(E-9, E-10, H-2)를 대상으로 도지사의 추천을 받은 자에게 가점 30점 부여를 통해 숙련기능인력(E-7-4/E-7-4R) 비자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체류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기존 비자 대비 요건을 충족하면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비숙련기능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유형인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은 인구감소(관심)지역을 대상으로 기존 숙련기능인력 비자 대비 완화된 요건(10년 이내 체류기간: 3년→2년)을 요하는 비자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를 통해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많은 비숙련기능 외국인들이 숙련기능인력으로 전환해 장기 정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시는 지역기반 비자 외국인 유입을 통한 관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해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 또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역기반 비자를 취득하고 김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해 관내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지역기반 비자를 통한 우수외국인 인재, 숙련기능인력 등의 유입은 주효한 타개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역기반 비자를 취득한 외국인이 관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인구감소 문제 타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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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김제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안전교육 실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기동단 안전교육을 12일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2025년 포획기동단으로 선발된 김제시 거주 수렵인 30명이 참석했으며, 김제경찰서와 협력해 총기 취급 및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총기 안전 수칙, 포획 구역 준수, 포획물 관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시료 채취 방법 등 포획 활동 전반에 걸친 필수 사항이 다뤄졌다.   특히 주거지 및 축사 100m 이내 총기 사용 금지와 허가된 포획 구역 내에서의 활동 준수를 강조하며, 총기 사고 사례를 공유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수렵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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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2
  •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1,947억원 신청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시 농기센터는 지난 10일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 9개 분야 214개 사업 중 9개 분야 51개 사업 총 1,947억원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책심의회는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분과 심의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농촌,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사업 예산 수립 적정성 및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 사업 신청(안)을 검토했다.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사업공고를 통해 관련 부서, 읍․면․동,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분야별 신청 내역은 △생산기반 852억원, △농촌, 공동체 230억원, △식량 458.3억원, △원예작물, 유통 59억원, △축산 308억원, △식품 8억원, △농생명 산업 22억원, △탄소중립, 기후변화 0.7억원, △임업분야 9억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124억원 증가했다.    김 부시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1,947억원을 차질 없이 확보해 지역 여건에 맞는 중점사업을 추진하여 농업 중심도시에 걸맞는 김제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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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03-12
  • 김제시, 21억원 투입해 가축분뇨 처리 개선·악취 저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농가 및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가축분뇨 처리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 선정 및 2025년 축분고속발효기 지원사업 등 21억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사업량은 정화방류시설 3개소, 악취저감시설 8개소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 자체 분뇨 처리 비율을 높이고 기존 설치된 축분고속발효기에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해 관내 및 혁신도시 등 경계지역의 악취 민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산 분뇨 및 악취 문제 해결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악취를 줄이고 친환경 축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악취개선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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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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