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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청장, “호국의 별들을 기리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새만금이 되도록 다짐.”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김규현 청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을 진행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꼈다.”라면서, “최근 기업들로 북적이고 속도감 있는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새만금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2018년 12월 세종시에서 군산시로 청사를 이전하고 난 후 매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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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몰리는 새만금, 개발 속도 올리는 중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이은 대규모 투자유치로 2차전지 투자거점으로 급부상 중인 새만금 국가산단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현장을 방문해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31일, 새만금 국가산단에 2차전지 기업으로는 첫 번째로 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들어갈 이피캠텍㈜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올 6월 매립이 끝나는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과 세계잼버리대회 개최(8. 1.~8. 12.)를 앞두고 7월 개통하는 남북도로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이피캠텍㈜을 방문한 김 청장은 이성권 대표로부터 공장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 청장은 “새만금은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인 2차전지를 책임지는 지역이 될 것이다.”라면서, “양극재․음극재·전해액 등 소재부터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분야까지 2차전지 가치사슬(밸류체인) 형성을 위한 핵심기업들이 고루 포진해 있는 만큼,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새만금개발청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로 10년 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전라북도와 함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뒤이어, 남북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한 김 청장은 교량 등 시설물 상태와 공사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재난에 강한 도로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남북도로는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만큼, 나무 심기와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경관 조성에도 특별히 신경 써 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동서도로(‘20. 개통)에 이어, 남북도로 준공으로 십자형(+) 도로가 완성되면, 새만금의 교통·물류 체계의 뼈대가 완비되어 내부개발은 물론 기업유치에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을 찾은 김 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비산먼지로 지역 주민과 세계잼버리대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관리 대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매립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도시기반 조성공사도 적기에 추진해 달라.”라면서, “최근 새만금이 기업들로 북적이고 있는데, 스마트 수변도시는 기업과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정주 여건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친수공간을 활용한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직(Work)․주(Live)․락(Play)의 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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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역 재난 대응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5월 31일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새만금지역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참여 기관들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임무·역할 및 비상연락망을 확립하고, 위기 시 인력과 장비 지원 등 협업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새만금방조제 등 주요 기반시설과 국가산업단지 및 건설현장에 대한 사전 대비 상황을 상호 점검·공유했으며, 오는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민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오늘 모인 관계기관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면서, “특히,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과 상황전파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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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김제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정책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청 광장에서 반부패 의지를 알리는 ‘청렴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청렴 정책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 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 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운용 △소통․공감․협력 청렴 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人 양성 등 4대 추진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가 담겨있으며, 이번 1차 회의를 통해서 청렴 정책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여러 부서가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총동원하고 실천, 그리고 점검이 이어지도록 실행체계를 견고히 하였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시청 광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하고 반부패 청렴 정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추진단은 실천 다짐을 계기로 ‘꿈과 희망을 공정하게 지키는 청렴 김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결의식 이후에는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참여한 부정․부패 타파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하여 청렴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게릴라 청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의 의미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청렴 정책추진단의 주도적인 노력이 반부패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크게 보고 멀리 보며, 청렴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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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전라북도 태권도인」한마당 잔치 열려
지난 27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3회 전라북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및 김제시의 후원을 통해, 선수, 지도자‧임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하여 공인 품새, 태권챌린지, 경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한마당 잔치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전북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태권도 한마당 잔치를 통해 전북 태권도의 힘찬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태권도 대표 최종선발전을 대비 우수선수 발굴과 전북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라북도 태권 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축하하면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태권 인들의 힘찬 기상을 통해 멋진 우정 나누시고, 행사 후에는 김제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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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 종사자 한마음대회
지난 26일 상하수도 과와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에서 환경기초시설 관련 관리자 및 운영자들 130여 명과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기초 시설 관리자와 운영자들의 격려 및 친목을 도모하여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공공하수처리장에 모여 신평천, 구산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고, 족구 전용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회식 및 환경관리주식회사의 주관으로 이벤트게임 및 족구대회를 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수질 및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김제시 직원들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대회와 같은 행사로 환경기초시설 관리자와 운영인들의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물과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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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교육 실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간 로컬푸드 사업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동김제농협에서‘로컬푸드 신규출하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100명을 대상으로 각 50명씩 1~2차에 걸쳐 수료하며, 이번 교육은 ▲출하농산물 안전성 관리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 로컬푸드 뉴패러다임 인식 교육 ▲ 출하농산물 상품성 강화방법 ▲ 기획생산체계 구축 이해 ▲농산물 재배 방법 ▲동김제농협 직매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김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에 출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아울러, 김제시에서는 김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김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공영역 농산물 안전성 검사, 기획생산체계 구축, 생산자-소비자 활동 지원, 안전먹거리 SNS 운영 등 다양한 로컬푸드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복 미래농업과장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농산물 생산과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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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땅‧바다‧하늘 연결하는 교통‧물류 기반시설 건설 착착 진행 중
새만금 국가산단에 공장을 둔 외투기업 대표 A 씨가 새만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장 가동 상황을 살펴본다. 이후 새만금 신항만에 들러, 화물철도와 내부도로를 통해 화물선에 적재되는 자사의 물품을 점검한 뒤 중국에 있는 원료공장 방문을 위해 중국행 여객기에 탑승한다. 새만금에 공항․항만․철도가 완성되는 2030년의 모습이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활발한 기업입주와 가속도가 붙고 있는 내부개발 상황 등에 발맞춰 새만금을 땅‧바다‧하늘로 연결하는 공항․항만․철도(트라이포트)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새만금 신항만은 해양수산부가 ’26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일부 완공된 방파제와 호안이 형태를 갖춰 가고 있고, 진입도로와 5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2개 선석 공사가 한창이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국토교통부가 ’29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 3월 활주로 등 건설공사를 일괄도입 방식으로 입찰 공고했으며, 새만금항 인입 철도는 ‘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30년 준공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새만금 내‧외부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사업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내부도로는 새만금개발청에서 건설하고 있는데, ’20년 동서도로와 ‘22년 남북도로 1단계 개통에 이어, 올해 7월 남북도로 2단계가 개통하면 새만금의 대동맥이 될 십자형(十) 간선도로가 완성된다. 이후, 새만금 내 어디든 20분이면 차량 이동이 가능해진다.. 전북지역의 핵심 동서축으로, 장래 포항까지 연결될 새만금-전주고속도로는 ’24년 준공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에서 건설 중이다. 새만금의 핵심지역인 2‧3권역을 연결하는 지역 간 연결도로는 ’2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재정 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계획된 기반시설이 현실화되면서 새만금에 유례없는 투자 물결이 일고 있다.”라며,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출범 1년 만에 새만금 국가산단에 28개 기업, 약 4조 1,760억 원의 투자를 이뤄냈다. 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이후 9년간(현 정부 출범 전까지) 실적(33건, 1조 4,740억 원)의 약 3배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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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농협김제시지부, 풍년기원 모내기행사 성료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임 인)는 지난 25일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서‘스마트팜 혁신 밸리 풍년 기원행사’를 개최했다. 김제시와 농협 김제시지부는 혁신 밸리 논 체험장 조성 및 주민참여 행사 추진을 위해 2022년 5월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사업 일환으로 풍년 기원 모내기행사를 추진하였다. 전국 최초로 준공되어 첨단농업 선도지역으로 떠오르는‘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부지 내 물고사리 서식지였던 원형 보전지를 논 체험장으로 활용하여 청년 농업인, 지역주민,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전통농경 체험공간을 마련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첨단농업 및 청년 농의 미래를 이끌어갈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 농이 유입되어 농촌에 활력이 생기고, 농생명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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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청장, “호국의 별들을 기리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새만금이 되도록 다짐.”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김규현 청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을 진행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꼈다.”라면서, “최근 기업들로 북적이고 속도감 있는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새만금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2018년 12월 세종시에서 군산시로 청사를 이전하고 난 후 매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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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청장, “호국의 별들을 기리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새만금이 되도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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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몰리는 새만금, 개발 속도 올리는 중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이은 대규모 투자유치로 2차전지 투자거점으로 급부상 중인 새만금 국가산단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현장을 방문해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31일, 새만금 국가산단에 2차전지 기업으로는 첫 번째로 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들어갈 이피캠텍㈜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올 6월 매립이 끝나는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과 세계잼버리대회 개최(8. 1.~8. 12.)를 앞두고 7월 개통하는 남북도로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이피캠텍㈜을 방문한 김 청장은 이성권 대표로부터 공장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 청장은 “새만금은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인 2차전지를 책임지는 지역이 될 것이다.”라면서, “양극재․음극재·전해액 등 소재부터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분야까지 2차전지 가치사슬(밸류체인) 형성을 위한 핵심기업들이 고루 포진해 있는 만큼,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새만금개발청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로 10년 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전라북도와 함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뒤이어, 남북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한 김 청장은 교량 등 시설물 상태와 공사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재난에 강한 도로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남북도로는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만큼, 나무 심기와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경관 조성에도 특별히 신경 써 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동서도로(‘20. 개통)에 이어, 남북도로 준공으로 십자형(+) 도로가 완성되면, 새만금의 교통·물류 체계의 뼈대가 완비되어 내부개발은 물론 기업유치에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을 찾은 김 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비산먼지로 지역 주민과 세계잼버리대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관리 대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매립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도시기반 조성공사도 적기에 추진해 달라.”라면서, “최근 새만금이 기업들로 북적이고 있는데, 스마트 수변도시는 기업과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정주 여건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친수공간을 활용한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직(Work)․주(Live)․락(Play)의 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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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몰리는 새만금, 개발 속도 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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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역 재난 대응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5월 31일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새만금지역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참여 기관들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임무·역할 및 비상연락망을 확립하고, 위기 시 인력과 장비 지원 등 협업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새만금방조제 등 주요 기반시설과 국가산업단지 및 건설현장에 대한 사전 대비 상황을 상호 점검·공유했으며, 오는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민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오늘 모인 관계기관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면서, “특히,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과 상황전파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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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역 재난 대응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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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 김제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정책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청 광장에서 반부패 의지를 알리는 ‘청렴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청렴 정책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 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 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운용 △소통․공감․협력 청렴 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人 양성 등 4대 추진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가 담겨있으며, 이번 1차 회의를 통해서 청렴 정책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여러 부서가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총동원하고 실천, 그리고 점검이 이어지도록 실행체계를 견고히 하였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시청 광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하고 반부패 청렴 정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추진단은 실천 다짐을 계기로 ‘꿈과 희망을 공정하게 지키는 청렴 김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결의식 이후에는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참여한 부정․부패 타파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하여 청렴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게릴라 청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의 의미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청렴 정책추진단의 주도적인 노력이 반부패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크게 보고 멀리 보며, 청렴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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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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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전라북도 태권도인」한마당 잔치 열려
- 지난 27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3회 전라북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및 김제시의 후원을 통해, 선수, 지도자‧임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하여 공인 품새, 태권챌린지, 경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한마당 잔치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전북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태권도 한마당 잔치를 통해 전북 태권도의 힘찬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태권도 대표 최종선발전을 대비 우수선수 발굴과 전북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라북도 태권 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축하하면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태권 인들의 힘찬 기상을 통해 멋진 우정 나누시고, 행사 후에는 김제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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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전라북도 태권도인」한마당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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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 종사자 한마음대회
- 지난 26일 상하수도 과와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에서 환경기초시설 관련 관리자 및 운영자들 130여 명과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기초 시설 관리자와 운영자들의 격려 및 친목을 도모하여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공공하수처리장에 모여 신평천, 구산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고, 족구 전용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회식 및 환경관리주식회사의 주관으로 이벤트게임 및 족구대회를 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수질 및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김제시 직원들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대회와 같은 행사로 환경기초시설 관리자와 운영인들의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물과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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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교육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간 로컬푸드 사업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동김제농협에서‘로컬푸드 신규출하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100명을 대상으로 각 50명씩 1~2차에 걸쳐 수료하며, 이번 교육은 ▲출하농산물 안전성 관리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 로컬푸드 뉴패러다임 인식 교육 ▲ 출하농산물 상품성 강화방법 ▲ 기획생산체계 구축 이해 ▲농산물 재배 방법 ▲동김제농협 직매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김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에 출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아울러, 김제시에서는 김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김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공영역 농산물 안전성 검사, 기획생산체계 구축, 생산자-소비자 활동 지원, 안전먹거리 SNS 운영 등 다양한 로컬푸드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복 미래농업과장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농산물 생산과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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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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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청장, “호국의 별들을 기리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새만금이 되도록 다짐.”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김규현 청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을 진행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꼈다.”라면서, “최근 기업들로 북적이고 속도감 있는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새만금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2018년 12월 세종시에서 군산시로 청사를 이전하고 난 후 매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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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청장, “호국의 별들을 기리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새만금이 되도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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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몰리는 새만금, 개발 속도 올리는 중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이은 대규모 투자유치로 2차전지 투자거점으로 급부상 중인 새만금 국가산단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현장을 방문해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31일, 새만금 국가산단에 2차전지 기업으로는 첫 번째로 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들어갈 이피캠텍㈜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올 6월 매립이 끝나는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과 세계잼버리대회 개최(8. 1.~8. 12.)를 앞두고 7월 개통하는 남북도로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이피캠텍㈜을 방문한 김 청장은 이성권 대표로부터 공장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 청장은 “새만금은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인 2차전지를 책임지는 지역이 될 것이다.”라면서, “양극재․음극재·전해액 등 소재부터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분야까지 2차전지 가치사슬(밸류체인) 형성을 위한 핵심기업들이 고루 포진해 있는 만큼,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새만금개발청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로 10년 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전라북도와 함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뒤이어, 남북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한 김 청장은 교량 등 시설물 상태와 공사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재난에 강한 도로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남북도로는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만큼, 나무 심기와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경관 조성에도 특별히 신경 써 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동서도로(‘20. 개통)에 이어, 남북도로 준공으로 십자형(+) 도로가 완성되면, 새만금의 교통·물류 체계의 뼈대가 완비되어 내부개발은 물론 기업유치에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을 찾은 김 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비산먼지로 지역 주민과 세계잼버리대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관리 대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매립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도시기반 조성공사도 적기에 추진해 달라.”라면서, “최근 새만금이 기업들로 북적이고 있는데, 스마트 수변도시는 기업과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정주 여건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친수공간을 활용한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직(Work)․주(Live)․락(Play)의 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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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몰리는 새만금, 개발 속도 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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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역 재난 대응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5월 31일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새만금지역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참여 기관들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임무·역할 및 비상연락망을 확립하고, 위기 시 인력과 장비 지원 등 협업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새만금방조제 등 주요 기반시설과 국가산업단지 및 건설현장에 대한 사전 대비 상황을 상호 점검·공유했으며, 오는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민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오늘 모인 관계기관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면서, “특히,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과 상황전파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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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역 재난 대응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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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 김제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정책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청 광장에서 반부패 의지를 알리는 ‘청렴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청렴 정책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 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 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운용 △소통․공감․협력 청렴 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人 양성 등 4대 추진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가 담겨있으며, 이번 1차 회의를 통해서 청렴 정책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여러 부서가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총동원하고 실천, 그리고 점검이 이어지도록 실행체계를 견고히 하였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시청 광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하고 반부패 청렴 정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추진단은 실천 다짐을 계기로 ‘꿈과 희망을 공정하게 지키는 청렴 김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결의식 이후에는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참여한 부정․부패 타파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하여 청렴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게릴라 청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의 의미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청렴 정책추진단의 주도적인 노력이 반부패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크게 보고 멀리 보며, 청렴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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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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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전라북도 태권도인」한마당 잔치 열려
- 지난 27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3회 전라북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및 김제시의 후원을 통해, 선수, 지도자‧임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하여 공인 품새, 태권챌린지, 경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한마당 잔치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전북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태권도 한마당 잔치를 통해 전북 태권도의 힘찬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태권도 대표 최종선발전을 대비 우수선수 발굴과 전북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라북도 태권 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축하하면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태권 인들의 힘찬 기상을 통해 멋진 우정 나누시고, 행사 후에는 김제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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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전라북도 태권도인」한마당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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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 종사자 한마음대회
- 지난 26일 상하수도 과와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에서 환경기초시설 관련 관리자 및 운영자들 130여 명과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기초 시설 관리자와 운영자들의 격려 및 친목을 도모하여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공공하수처리장에 모여 신평천, 구산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고, 족구 전용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회식 및 환경관리주식회사의 주관으로 이벤트게임 및 족구대회를 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수질 및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김제시 직원들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대회와 같은 행사로 환경기초시설 관리자와 운영인들의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물과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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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 종사자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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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교육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간 로컬푸드 사업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동김제농협에서‘로컬푸드 신규출하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100명을 대상으로 각 50명씩 1~2차에 걸쳐 수료하며, 이번 교육은 ▲출하농산물 안전성 관리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 로컬푸드 뉴패러다임 인식 교육 ▲ 출하농산물 상품성 강화방법 ▲ 기획생산체계 구축 이해 ▲농산물 재배 방법 ▲동김제농협 직매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김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에 출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아울러, 김제시에서는 김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김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공영역 농산물 안전성 검사, 기획생산체계 구축, 생산자-소비자 활동 지원, 안전먹거리 SNS 운영 등 다양한 로컬푸드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복 미래농업과장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농산물 생산과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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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