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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진봉면에 현금 100만 원 기탁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에 현금이 든 봉투를 건네며 기부 의사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자가 전달한 봉투에는 오만원권 20장이 들어있었으며, 기부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진봉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봉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열 진봉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봉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이웃을 향한 선행을 보여준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봉면은 지난 10월에도 익명의 기부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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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1일 (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좌승훈)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는 ▲지평선 한우불고기 시식 행사(2011년부터 매년 시행), ▲한우나눔행사(2012년부터 매년 시행), ▲청소년 한우불고기 맛체험(2012년부터 매년 시행), ▲한우국밥행사(‘14~18년 5년 시행)를 진행해 오고 있다. 좌승훈 지부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9월 한우 불고기 기탁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준 (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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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덕애, 김제덕에 받은 사랑 이웃에 전해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사연이 전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1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26회 김제 지평선 축제에는 맛보자고 컴페티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김제에서 운영되는 9개의 식당을 먹거리부스에 포함시켜 지역 상권을 살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포함된 9개 식당 중 ‘아빠덕애(대표 이나현)’는 지평선축제에 참여하며 벌어들인 수익금 1,000만원을 이달 중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나연 대표는 “지평선 축제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받은 만큼 벌어들인 수익금은 김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부모님이 김제에서 받은 사랑은 이웃에게 전달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주어서 그 의견에 동의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평선축제에서 소상공인의 축제 참여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첫 시도를 통해 이러한 결과를 얻게되어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면서 “아빠덕애, 김제덕에, 부모님덕애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좋은 사례들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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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는 모두 다 작가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해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립도서관, 김제북초등학교, 벽량초등학교, 청하중학교, 김제시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87명이 각 15회차에 이르는 과정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로 총 21종의 그림책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벽량초등학교의 전 학년이 참여한 ‘우리학교’,‘단야설화’,‘벽골제에서 무슨일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생활 속 이야기로 꾸며진 재치 넘치는 책과 김제북초등학교의 3학년, 4학년 학생들이 참여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신비한 스쿨버스 뚜뚜’,‘특별한 만두’ 등 창의적이고, 순수하며 유쾌한 아이들의 생각을 지닌 그림책을 만들었다. 청하중학교는 웹툰 작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을 뽑낸‘비오는 날’, 시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이 인상깊은 ‘책갈피’ 등 청소년의 꿈과 고민에 흔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을 펼쳐냈다. 또, 시립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작가반은 매주 토요일 졸린 눈을 비벼 가며 도서관에 나와서 다양한 그림책도 찾아보고 분임을 나눠서 토론도 해보면서 완성한 ‘단야 이야기’, ‘매화이야기’등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김제시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내 인생 실버 그림책 작가반은 과거의 소중한 기억과 삶의 기쁨, 슬픔을 시로 표현하며 비록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글과 그림은 어르신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내며 큰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완성됐다.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외에도 △시와 수필, △브런치 글쓰기, △챗GPT 글쓰기 등 시대별, 연령별에 맞는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각 세대의 창의적 사고와 내적 성장을 돕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김제시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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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공감 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과 8월 워크숍, 정기적인 팀별 활동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청년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와 청년정책 등을 SNS에 공유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청년들만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7개월 간의 팀별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성과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심사를 통해 활동의 적극성, 주제와 활동 내용의 적합성, 청년 공감 정책 구현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 우수 활동팀 2팀과 우수 서포터즈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팀으로는 ‘MZ세대의 여가생활 제안을 위한 선진지 견학’이라는 주제로 활동한 ‘랜덤뽑기’팀이 선정됐으며 우수팀에는 ‘김제 실시간 소식 전달 및 홍보’라는 주제로 활동한 ‘영끌’팀이 선정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의 열정 넘치고 화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이 원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김제시의 청년 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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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6일 김제시보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의도적으로 살포하거나 보급 해 일으키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생물테러 초 동대응요원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35사단 화생방지원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생물테러 개요 및 대응 체계 교육 △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및 검체이송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을 대비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김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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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육부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평생학습도시로 부총리 표창 수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교육부 주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학습도시로 선정되어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부총리 표창과 우수학습도시 동판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18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노력의 값진 결실이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지난 전국의 시 단위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체계와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10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꼼꼼히 살폈다. 시는 특히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과 교육 인프라 확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두배움터'와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등 새로운 학습시설을 마련하고, 평생학습 정보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시민학습 제안제도와 학습포인트제를 도입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장애인 학습지원을 확대하는 등 누구나 쉽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MOOC 학습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학습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학습 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시는 평가대상 도시 중 상위 10% 안에 들어 우수학습도시로 선정, 우수학습도시 동판과 표창을 수여받고 3주기 재지정평가도 면제받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우수학습도시 선정은 김제시의 평생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그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세대와 환경에 제약 없이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배움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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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에너지 서준석 대표, 어르신 효 잔치와 어려운 이웃에 1,000만원 기탁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자고마을이 고향인 서준석 대표가 7일, 죽산면 어르신 효 잔치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평소에도 고향 사랑이 남달라 죽산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 보이지 않는 후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 대표는 “고향의 어르신들과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남기 죽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서준석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죽산면은 경지면적의 90% 가까이 논콩을 재배하고 있어 추수가 11월 말경에 마무리됨에 따라 추수가 지난 후인 12월 13일, 어르신‘효’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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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금산면 모악산 생태문화 마실길 걷기대회 성료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영숙)가 주관한 ‘제5회 모악산 생태문화 마실길 걷기대회’가 7일 주민과 탐방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악예술단과 주민자치 노래교실, 생활체조교실 수강생들의 열띤 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으며, 참여자들은 약 4km에 달하는 모악산 마실길 코스를 걷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참여자들이 코스를 걷는 동안 각자 집게와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주우며 모악산 생태 경관 보전에 앞장섰다. 이들이 보여준 실천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로 하여금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우며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허영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사회단체들과 참여해주신 금산면민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애향심을 나누며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철 금산면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대회 차원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번 대회가 금산면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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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진봉면에 현금 100만 원 기탁
-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에 현금이 든 봉투를 건네며 기부 의사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자가 전달한 봉투에는 오만원권 20장이 들어있었으며, 기부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진봉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봉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열 진봉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봉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이웃을 향한 선행을 보여준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봉면은 지난 10월에도 익명의 기부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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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진봉면에 현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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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1일 (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좌승훈)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는 ▲지평선 한우불고기 시식 행사(2011년부터 매년 시행), ▲한우나눔행사(2012년부터 매년 시행), ▲청소년 한우불고기 맛체험(2012년부터 매년 시행), ▲한우국밥행사(‘14~18년 5년 시행)를 진행해 오고 있다. 좌승훈 지부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9월 한우 불고기 기탁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준 (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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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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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덕애, 김제덕에 받은 사랑 이웃에 전해요
-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사연이 전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1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26회 김제 지평선 축제에는 맛보자고 컴페티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김제에서 운영되는 9개의 식당을 먹거리부스에 포함시켜 지역 상권을 살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포함된 9개 식당 중 ‘아빠덕애(대표 이나현)’는 지평선축제에 참여하며 벌어들인 수익금 1,000만원을 이달 중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나연 대표는 “지평선 축제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받은 만큼 벌어들인 수익금은 김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부모님이 김제에서 받은 사랑은 이웃에게 전달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주어서 그 의견에 동의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평선축제에서 소상공인의 축제 참여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첫 시도를 통해 이러한 결과를 얻게되어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면서 “아빠덕애, 김제덕에, 부모님덕애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좋은 사례들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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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덕애, 김제덕에 받은 사랑 이웃에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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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는 모두 다 작가
-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해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립도서관, 김제북초등학교, 벽량초등학교, 청하중학교, 김제시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87명이 각 15회차에 이르는 과정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로 총 21종의 그림책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벽량초등학교의 전 학년이 참여한 ‘우리학교’,‘단야설화’,‘벽골제에서 무슨일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생활 속 이야기로 꾸며진 재치 넘치는 책과 김제북초등학교의 3학년, 4학년 학생들이 참여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신비한 스쿨버스 뚜뚜’,‘특별한 만두’ 등 창의적이고, 순수하며 유쾌한 아이들의 생각을 지닌 그림책을 만들었다. 청하중학교는 웹툰 작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을 뽑낸‘비오는 날’, 시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이 인상깊은 ‘책갈피’ 등 청소년의 꿈과 고민에 흔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을 펼쳐냈다. 또, 시립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작가반은 매주 토요일 졸린 눈을 비벼 가며 도서관에 나와서 다양한 그림책도 찾아보고 분임을 나눠서 토론도 해보면서 완성한 ‘단야 이야기’, ‘매화이야기’등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김제시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내 인생 실버 그림책 작가반은 과거의 소중한 기억과 삶의 기쁨, 슬픔을 시로 표현하며 비록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글과 그림은 어르신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내며 큰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완성됐다.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외에도 △시와 수필, △브런치 글쓰기, △챗GPT 글쓰기 등 시대별, 연령별에 맞는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각 세대의 창의적 사고와 내적 성장을 돕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김제시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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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는 모두 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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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공감 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과 8월 워크숍, 정기적인 팀별 활동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청년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와 청년정책 등을 SNS에 공유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청년들만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7개월 간의 팀별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성과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심사를 통해 활동의 적극성, 주제와 활동 내용의 적합성, 청년 공감 정책 구현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 우수 활동팀 2팀과 우수 서포터즈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팀으로는 ‘MZ세대의 여가생활 제안을 위한 선진지 견학’이라는 주제로 활동한 ‘랜덤뽑기’팀이 선정됐으며 우수팀에는 ‘김제 실시간 소식 전달 및 홍보’라는 주제로 활동한 ‘영끌’팀이 선정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의 열정 넘치고 화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이 원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김제시의 청년 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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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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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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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6일 김제시보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의도적으로 살포하거나 보급 해 일으키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생물테러 초 동대응요원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35사단 화생방지원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생물테러 개요 및 대응 체계 교육 △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및 검체이송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을 대비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김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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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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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육부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평생학습도시로 부총리 표창 수상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교육부 주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학습도시로 선정되어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부총리 표창과 우수학습도시 동판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18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노력의 값진 결실이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지난 전국의 시 단위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체계와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10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꼼꼼히 살폈다. 시는 특히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과 교육 인프라 확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두배움터'와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등 새로운 학습시설을 마련하고, 평생학습 정보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시민학습 제안제도와 학습포인트제를 도입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장애인 학습지원을 확대하는 등 누구나 쉽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MOOC 학습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학습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학습 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시는 평가대상 도시 중 상위 10% 안에 들어 우수학습도시로 선정, 우수학습도시 동판과 표창을 수여받고 3주기 재지정평가도 면제받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우수학습도시 선정은 김제시의 평생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그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세대와 환경에 제약 없이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배움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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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육부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평생학습도시로 부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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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진봉면에 현금 100만 원 기탁
-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에 현금이 든 봉투를 건네며 기부 의사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자가 전달한 봉투에는 오만원권 20장이 들어있었으며, 기부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진봉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봉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열 진봉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봉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이웃을 향한 선행을 보여준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봉면은 지난 10월에도 익명의 기부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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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진봉면에 현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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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1일 (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좌승훈)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는 ▲지평선 한우불고기 시식 행사(2011년부터 매년 시행), ▲한우나눔행사(2012년부터 매년 시행), ▲청소년 한우불고기 맛체험(2012년부터 매년 시행), ▲한우국밥행사(‘14~18년 5년 시행)를 진행해 오고 있다. 좌승훈 지부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9월 한우 불고기 기탁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준 (사)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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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덕애, 김제덕에 받은 사랑 이웃에 전해요
-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사연이 전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1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26회 김제 지평선 축제에는 맛보자고 컴페티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김제에서 운영되는 9개의 식당을 먹거리부스에 포함시켜 지역 상권을 살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포함된 9개 식당 중 ‘아빠덕애(대표 이나현)’는 지평선축제에 참여하며 벌어들인 수익금 1,000만원을 이달 중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나연 대표는 “지평선 축제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받은 만큼 벌어들인 수익금은 김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부모님이 김제에서 받은 사랑은 이웃에게 전달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주어서 그 의견에 동의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평선축제에서 소상공인의 축제 참여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첫 시도를 통해 이러한 결과를 얻게되어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면서 “아빠덕애, 김제덕에, 부모님덕애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좋은 사례들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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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는 모두 다 작가
-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해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립도서관, 김제북초등학교, 벽량초등학교, 청하중학교, 김제시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87명이 각 15회차에 이르는 과정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로 총 21종의 그림책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벽량초등학교의 전 학년이 참여한 ‘우리학교’,‘단야설화’,‘벽골제에서 무슨일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생활 속 이야기로 꾸며진 재치 넘치는 책과 김제북초등학교의 3학년, 4학년 학생들이 참여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신비한 스쿨버스 뚜뚜’,‘특별한 만두’ 등 창의적이고, 순수하며 유쾌한 아이들의 생각을 지닌 그림책을 만들었다. 청하중학교는 웹툰 작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을 뽑낸‘비오는 날’, 시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이 인상깊은 ‘책갈피’ 등 청소년의 꿈과 고민에 흔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을 펼쳐냈다. 또, 시립도서관 어린이 그림책 작가반은 매주 토요일 졸린 눈을 비벼 가며 도서관에 나와서 다양한 그림책도 찾아보고 분임을 나눠서 토론도 해보면서 완성한 ‘단야 이야기’, ‘매화이야기’등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김제시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내 인생 실버 그림책 작가반은 과거의 소중한 기억과 삶의 기쁨, 슬픔을 시로 표현하며 비록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글과 그림은 어르신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내며 큰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완성됐다.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외에도 △시와 수필, △브런치 글쓰기, △챗GPT 글쓰기 등 시대별, 연령별에 맞는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각 세대의 창의적 사고와 내적 성장을 돕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김제시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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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는 모두 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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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공감 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과 8월 워크숍, 정기적인 팀별 활동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청년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와 청년정책 등을 SNS에 공유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청년들만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7개월 간의 팀별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성과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심사를 통해 활동의 적극성, 주제와 활동 내용의 적합성, 청년 공감 정책 구현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 우수 활동팀 2팀과 우수 서포터즈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팀으로는 ‘MZ세대의 여가생활 제안을 위한 선진지 견학’이라는 주제로 활동한 ‘랜덤뽑기’팀이 선정됐으며 우수팀에는 ‘김제 실시간 소식 전달 및 홍보’라는 주제로 활동한 ‘영끌’팀이 선정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의 열정 넘치고 화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이 원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김제시의 청년 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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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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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6일 김제시보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의도적으로 살포하거나 보급 해 일으키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생물테러 초 동대응요원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35사단 화생방지원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생물테러 개요 및 대응 체계 교육 △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및 검체이송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을 대비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김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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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육부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평생학습도시로 부총리 표창 수상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교육부 주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학습도시로 선정되어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부총리 표창과 우수학습도시 동판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18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노력의 값진 결실이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지난 전국의 시 단위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체계와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10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꼼꼼히 살폈다. 시는 특히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과 교육 인프라 확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두배움터'와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등 새로운 학습시설을 마련하고, 평생학습 정보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시민학습 제안제도와 학습포인트제를 도입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장애인 학습지원을 확대하는 등 누구나 쉽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MOOC 학습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학습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학습 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시는 평가대상 도시 중 상위 10% 안에 들어 우수학습도시로 선정, 우수학습도시 동판과 표창을 수여받고 3주기 재지정평가도 면제받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우수학습도시 선정은 김제시의 평생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그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세대와 환경에 제약 없이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배움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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