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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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과 북이 함께 빚은 김장 한마당…김제에서 평화의 맛을 나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황인환)는 12일 김제시 두꺼비회관 앞마당에서 ‘남과 북이 함께 만드는 김장김치 나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평양김치를 담그고, 남한의 전통 김장김치도 함께 만들며 남북의 식문화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고향에서 전해 내려온 방식으로 평양김치를 담그는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서로 다른 재료와 양념, 담그는 방식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남과 북의 일상과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우선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김제시장애인복지관에도 100kg이 후원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인환 김제시협의회 회장은 “남과 북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평화로 가는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남북 화합과 공감대를 넓혀가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일 공공외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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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12-12
  • 새만금신항 놓고 김제·군산 정면충돌…“산업거점 vs 계획 중립성”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둘러싸고 새만금신항의 위상을 놓고 김제시와 군산시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을 새만금 개발의 필수 기반시설로 보고 기존 재수립안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군산시는 특정 산업거점 편입은 법적·계획적 오류라며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이 새만금 내부 산업단지와 전북 경제권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새만금사업법 체계 안에서 통합적으로 개발·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새만금 기본계획은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이며, 항만법 적용 항만도 새만금사업지역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신항을 산업거점으로 설정한 것은 정당하다는 논리다.   반면 군산시는 새만금신항이 국가 항만으로서 특정 산업이나 권역에 귀속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군산시는 새만금 기본계획이 항만의 기능이나 배후단지를 규정할 권한을 넘어섰으며, 특히 관할권 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계획의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한다.   두 지자체의 시각 차이는 새만금 개발을 ‘산업·물류 중심의 통합 개발’로 볼 것인지, ‘국가 항만 체계와 분리된 중립적 공간 구조’로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고 있다. 김제시는 국가 전략사업의 완결성을, 군산시는 법 체계와 관할권 안정성을 각각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만금신항은 산업과 관광, 물류 기능이 동시에 요구되는 복합 인프라”라며 “기본계획 단계에서 기능적 연계는 필요하되, 법적 해석과 관할권 판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교한 설계가 요구된다”고 지적한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안이 공청회와 중앙정부 협의를 거쳐 어떤 형태로 조정될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 지자체의 갈등이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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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5-12-12
  • 김제시 “새만금신항, 기본계획에서 제외는 안 될 일…기존안 유지돼야”
                                김제시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불거진 새만금신항 위상 논란과 관련해 “새만금신항은 새만금 개발의 필수 기반시설로서 기본계획 재수립안에 반드시 포함·유지돼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제시는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안은 2021년 수립된 새만금 기본계획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새만금의 산업·물류 체계를 통합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합리적 조치”라며 “새만금신항을 제3산업거점으로 포함한 것은 법적·제도적으로도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제시는 「새만금사업법」 제6조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이 새만금 개발·이용·관리에 관한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새만금사업법 시행령」이 항만법의 적용을 받는 항만을 새만금사업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김제시는 또 『2021 새만금 기본계획』 곳곳에서 새만금 제2권역과 새만금신항을 연계 개발하도록 명시돼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새만금신항은 이미 국가계획상 새만금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만금신항이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항만법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라는 점을 들어 “법체계상으로도 새만금신항은 새만금사업의 일부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은 새만금 내부 산업단지와 전북 경제권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동서도로·남북도로·수변도시 등과 연계돼 새만금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게 될 것”이라며 “관할권 문제에 매몰된 일부 대안 제시는 국가사업의 일관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제시는 끝으로 “새만금사업의 성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기본계획 재수립안은 당초 방향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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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12-12
  • ‘갈무리-삶을 담고, 기억을 잇다’
      김제시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기획전 《갈무리 –삶을 담고, 기억을 잇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2일부터 오는 2026년 8월 30일까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인류가 삶을 기록하고 기억을 남겨 온 방식을 토기·문자·그림·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생활유물을 중심으로, ‘저장’이라는 인간의 행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생존을 위한 곡식 저장에서 출발해, 생각을 남기는 문자 기록, 그리고 세상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사진에 이르기까지 저장 기술의 확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흙으로 만든 토기에서 종이 위의 문자, 빛으로 기록된 사진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저장과 기록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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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12-12
  • 김제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제시가 지난 10일 ‘김제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10년 이상 김제시의 도시재생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보고회는 시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추진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자체가 중·장기적인 도시재생 목표와 방향을 정하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지역의 쇠퇴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권역별 전략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의 기준을 제시하는 핵심 지침서 역할을 한다.   시는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산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재생기반 마련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새롭게 도약하는 김제’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 전역을 서부·북부·동부·남부·원도심의 5개 재생권역으로 설정하고, 복합쇠퇴지표 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를 도출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기존 활성화지역 조정뿐 아니라 신규 지정 필요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략계획을 통해 지역 특성과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김제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정책인 만큼, 시민 중심의 계획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김제의 고유한 도시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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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12-12
  • 2025년 김제청년 네트워킹‘청담(靑談)’성황리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1일 17시부터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지역 청년과 창업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김제청년 네트워킹 ‘청담(靑談)’」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담(靑談)’은 한 해 동안 김제에서 활동한 청년들이 각자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관계와 협업 기회를 만들어 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웰컴 티타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첫 교류를 나눈 뒤, 2025년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의 활동스토리와 성과영상을 소개하고, 실제 참여 청년들이 일년간의 활동 경험을 직접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진 ‘청년 청담 톡’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들의 창업 스토리와 도전 과정을 소개하며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성장 경험을 나누었고, 청년들은 발표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연계 가능한 협업 아이디어를 찾는 등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빌딩 게임과 선물교환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고,‘청담 네트워킹’에서는 청년 창업가·활동가들이 실제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의 이야기는 곧 김제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오늘 청담(靑談)에서 공유된 경험과 아이디어가 젊은 세대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시에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과 네트워킹 기반을 강화해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김제형 청년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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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12-12
  • 김제시,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 확보…지역성장의 강한 엔진 달다
      김제시가 2023년 이후 4년 연속으로 국가예산 1조 원 확보에 성공하며 지역성장의 견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는 정성주 시장 취임 이후 국비 확보와 국가사업 유치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전 행정 역량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김제시는 새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지역 맞춤형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해왔다. 그 성과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1,738억 원) 예타 대상 선정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등 대형 국책사업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올해 예산에는 △시설농업 로봇 실증기반 구축(279억 원) △용지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340억 원) △의곡·오정지구 재해예방 정비 사업(총 977억 원) △첨단 정밀육종 기반 구축(20억 원) △사료작물 종자 단지 조성(454억 원) △건설기계 상용화 기반 확충(262억 원) 등 굵직한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김제시의 대응은 연중 이어지는 전략적 접근이 특징이다. 신규사업 발굴–부처 협의–기재부 대응–국회 설득을 거치는 전 과정에서 정성주 시장과 김희옥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국회, 정치권을 수차례 직접 방문하며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왔다. 내년부터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는 만큼 김제시는 세종사무소 운영 강화, 중앙부처 인맥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대응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재정 한계를 뛰어넘는 지역발전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4년 연속 1조 원 달성은 김제시, 전북도, 지역 국회의원의 협력이 만든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확보된 예산이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으며, 2027년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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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12-12

실시간 김제 기사

  • 남과 북이 함께 빚은 김장 한마당…김제에서 평화의 맛을 나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황인환)는 12일 김제시 두꺼비회관 앞마당에서 ‘남과 북이 함께 만드는 김장김치 나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평양김치를 담그고, 남한의 전통 김장김치도 함께 만들며 남북의 식문화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고향에서 전해 내려온 방식으로 평양김치를 담그는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서로 다른 재료와 양념, 담그는 방식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남과 북의 일상과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우선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김제시장애인복지관에도 100kg이 후원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인환 김제시협의회 회장은 “남과 북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평화로 가는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남북 화합과 공감대를 넓혀가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일 공공외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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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새만금신항 놓고 김제·군산 정면충돌…“산업거점 vs 계획 중립성”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둘러싸고 새만금신항의 위상을 놓고 김제시와 군산시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을 새만금 개발의 필수 기반시설로 보고 기존 재수립안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군산시는 특정 산업거점 편입은 법적·계획적 오류라며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이 새만금 내부 산업단지와 전북 경제권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새만금사업법 체계 안에서 통합적으로 개발·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새만금 기본계획은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이며, 항만법 적용 항만도 새만금사업지역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신항을 산업거점으로 설정한 것은 정당하다는 논리다.   반면 군산시는 새만금신항이 국가 항만으로서 특정 산업이나 권역에 귀속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군산시는 새만금 기본계획이 항만의 기능이나 배후단지를 규정할 권한을 넘어섰으며, 특히 관할권 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계획의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한다.   두 지자체의 시각 차이는 새만금 개발을 ‘산업·물류 중심의 통합 개발’로 볼 것인지, ‘국가 항만 체계와 분리된 중립적 공간 구조’로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고 있다. 김제시는 국가 전략사업의 완결성을, 군산시는 법 체계와 관할권 안정성을 각각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만금신항은 산업과 관광, 물류 기능이 동시에 요구되는 복합 인프라”라며 “기본계획 단계에서 기능적 연계는 필요하되, 법적 해석과 관할권 판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교한 설계가 요구된다”고 지적한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안이 공청회와 중앙정부 협의를 거쳐 어떤 형태로 조정될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 지자체의 갈등이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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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김제시 “새만금신항, 기본계획에서 제외는 안 될 일…기존안 유지돼야”
                                김제시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불거진 새만금신항 위상 논란과 관련해 “새만금신항은 새만금 개발의 필수 기반시설로서 기본계획 재수립안에 반드시 포함·유지돼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제시는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안은 2021년 수립된 새만금 기본계획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새만금의 산업·물류 체계를 통합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합리적 조치”라며 “새만금신항을 제3산업거점으로 포함한 것은 법적·제도적으로도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제시는 「새만금사업법」 제6조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이 새만금 개발·이용·관리에 관한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새만금사업법 시행령」이 항만법의 적용을 받는 항만을 새만금사업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김제시는 또 『2021 새만금 기본계획』 곳곳에서 새만금 제2권역과 새만금신항을 연계 개발하도록 명시돼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새만금신항은 이미 국가계획상 새만금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만금신항이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항만법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라는 점을 들어 “법체계상으로도 새만금신항은 새만금사업의 일부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은 새만금 내부 산업단지와 전북 경제권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동서도로·남북도로·수변도시 등과 연계돼 새만금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게 될 것”이라며 “관할권 문제에 매몰된 일부 대안 제시는 국가사업의 일관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제시는 끝으로 “새만금사업의 성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기본계획 재수립안은 당초 방향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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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갈무리-삶을 담고, 기억을 잇다’
      김제시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기획전 《갈무리 –삶을 담고, 기억을 잇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2일부터 오는 2026년 8월 30일까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인류가 삶을 기록하고 기억을 남겨 온 방식을 토기·문자·그림·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생활유물을 중심으로, ‘저장’이라는 인간의 행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생존을 위한 곡식 저장에서 출발해, 생각을 남기는 문자 기록, 그리고 세상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사진에 이르기까지 저장 기술의 확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흙으로 만든 토기에서 종이 위의 문자, 빛으로 기록된 사진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저장과 기록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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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김제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제시가 지난 10일 ‘김제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10년 이상 김제시의 도시재생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보고회는 시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추진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자체가 중·장기적인 도시재생 목표와 방향을 정하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지역의 쇠퇴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권역별 전략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의 기준을 제시하는 핵심 지침서 역할을 한다.   시는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산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재생기반 마련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새롭게 도약하는 김제’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 전역을 서부·북부·동부·남부·원도심의 5개 재생권역으로 설정하고, 복합쇠퇴지표 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를 도출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기존 활성화지역 조정뿐 아니라 신규 지정 필요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략계획을 통해 지역 특성과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김제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정책인 만큼, 시민 중심의 계획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김제의 고유한 도시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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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5-12-12
  • 2025년 김제청년 네트워킹‘청담(靑談)’성황리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1일 17시부터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지역 청년과 창업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김제청년 네트워킹 ‘청담(靑談)’」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담(靑談)’은 한 해 동안 김제에서 활동한 청년들이 각자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관계와 협업 기회를 만들어 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웰컴 티타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첫 교류를 나눈 뒤, 2025년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의 활동스토리와 성과영상을 소개하고, 실제 참여 청년들이 일년간의 활동 경험을 직접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진 ‘청년 청담 톡’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들의 창업 스토리와 도전 과정을 소개하며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성장 경험을 나누었고, 청년들은 발표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연계 가능한 협업 아이디어를 찾는 등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빌딩 게임과 선물교환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고,‘청담 네트워킹’에서는 청년 창업가·활동가들이 실제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의 이야기는 곧 김제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오늘 청담(靑談)에서 공유된 경험과 아이디어가 젊은 세대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시에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과 네트워킹 기반을 강화해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김제형 청년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5-12-12
  • 김제시,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 확보…지역성장의 강한 엔진 달다
      김제시가 2023년 이후 4년 연속으로 국가예산 1조 원 확보에 성공하며 지역성장의 견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는 정성주 시장 취임 이후 국비 확보와 국가사업 유치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전 행정 역량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김제시는 새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지역 맞춤형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해왔다. 그 성과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1,738억 원) 예타 대상 선정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등 대형 국책사업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올해 예산에는 △시설농업 로봇 실증기반 구축(279억 원) △용지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340억 원) △의곡·오정지구 재해예방 정비 사업(총 977억 원) △첨단 정밀육종 기반 구축(20억 원) △사료작물 종자 단지 조성(454억 원) △건설기계 상용화 기반 확충(262억 원) 등 굵직한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김제시의 대응은 연중 이어지는 전략적 접근이 특징이다. 신규사업 발굴–부처 협의–기재부 대응–국회 설득을 거치는 전 과정에서 정성주 시장과 김희옥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국회, 정치권을 수차례 직접 방문하며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왔다. 내년부터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는 만큼 김제시는 세종사무소 운영 강화, 중앙부처 인맥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대응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재정 한계를 뛰어넘는 지역발전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4년 연속 1조 원 달성은 김제시, 전북도, 지역 국회의원의 협력이 만든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확보된 예산이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으며, 2027년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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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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