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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팡파르'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18일, 김제지평선 시민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주최하고 김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지평선시민야구장 및 스파랜드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는 전국 공무원들의 상호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일상에 지친 공무원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남부경찰청, 천안시청 등을 비롯한 총 13개팀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해당팀들은 예선전과 본선 경기(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본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행복으로 기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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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년 김제지평선대학 현장견학 실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8일 김제지평선대학 기후변화대응반 32명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을 개발하고 기술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기후변화 대응과정’으로 실시하는 현장교육이다.   견학은 담양 에코센터 내에 있는 호남기후변화체험센터에서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대책 등을 체험해 보고, 담양 아열대작목 우수선도 농가인 ‘꿈에그린농장’을 방문해 천혜향, 백향과, 바나나 등 아열대 작목 재배시설을 견학하고 백향과청 만들기 체험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 대응반 정문선 학생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을 개발하고 선진지역 현장 견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4일 기능성작물 활용반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며 진안 약초시험장과 임실생약 영농조합법인 등을 방문해 기능성 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고 견학하는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지평선대학은 3월부터 9월까지 23회 100시간의 교육을 하는 장기교육 과정으로 올해는 다양한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능성작물 활용반 44명, 기후변화 대응반 46명이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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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지평선농특산물직거래장터, 전통시장과 연계운영으로 활성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농산물 이용 촉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7일 지평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첫 개장했다고 밝혔다.   올 해 지평선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김제전통시장 5일장과 연계한 김제동헌 등에서 총 15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장터에서는 ▲ 농산물 무게 맞추기, ▲ 농특산물 천원 경매, ▲ 농가를 이겨라, ▲ 지평선 홍보용품과 사은품으로 장바구니를 지급하는 등 소비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판매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2024년 농식품부 ‘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3년간 모다아울렛 특설매대, 금산사, 벽골제 등에서 총 58회 운영했다. 누적 1,000여 농가들이 참여해 배, 사과, 고구마, 누룽지, 고춧가루 등 총 230여개 품목을 판매, 누적 판매금액 7억6천8백만원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 시는 직거래장터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검사, 중금속 검사 등을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해 부적합 농산물 출하를 차단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밥상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길 바라며, 농업인-소상공인-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고 함께 웃는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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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4-18
  • 김제시, 2024년 상반기 체납차량 합동영치 운영
      김제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새벽 합동 영치를 실시한 결과 93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밝혔다. 번호판이 영치된 이들 차량의 총체납액은 103백만 원이며 체납액 징수액은 33백만 원이다.   세정과, 교통행정과 및 읍면동 직원이 참석한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 은 아파트, 연립주택, 대형마트 등 차량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단속반은 모바일 단속장비 등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영치활동을 진행하였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액 2회 이상 또는 1회이면서 다른 체납이 3건 이상인 차량에 해당한다. 또한 차량 관련 과태료의 체납으로 인한 영치대상은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이면서 60일이 경과한 차량이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읍면동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방식의 영치활동을 월1~2회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영치 범위를 차량 밀집 지역에서 시 전역으로 확대하여 읍면동과 연계해 권역별로 영치활동을 진행할 것을 표명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현장에 나가 직원들과 함께 활동한 후 “역대 최대 폭의 세수 결손으로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꾸려나가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영치 활동을 통해 시 자주재원이 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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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김제전통시장·5일장 상인회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김제전통시장 상인회와 5일장 상인회가 17일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열린 김제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김제전통시장과 5일장 상인회가 단합해 5일장 1주년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고, 올해 처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오인종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김신근 5일장 상인회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김제시민으로서 김제시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 흔쾌히 나눔을 실천한 상인회장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날 확대 운영된 5일장과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통해 인근 관광객이 김제전통시장을 찾아오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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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제1차 기반시설분야 전략회의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새만금 주요기반시설 필요성과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기반시설 관련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제1차 기반시설 분야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새만금 주요기반시설 사업 추진현황 및 기존 발굴사업 필요성 설명,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발굴된 사업들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새만금지역의 기반시설은 새만금 투자환경 개선 및 내부 개발 촉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나, 현재 매립이 완료된 농생명용지에 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새만금수목원, 간척지 농업연구동 등의 시설 준공 시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공공주도로 설치해 공공기관 및 민간 사업시행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민간투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   앞으로, 새만금지역의 새로운 환경변화와 정부의 기본계획 재수립 방향에 맞춰 김제시 미래성장을 견인할 정책을 개발하여 기본계획 반영을 목표로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근섭 개발사업단장은 “2021년 기본계획 건의사업 중 미반영된 ▲심포배수지 조성, ▲배후도시용지 연결 도로망 구축, ▲주요 SOC 공공주도 조기 개발사업을 다시 건의하고 추가 발굴된 ▲폐기물 부지 위치 변경, ▲새만금~김제~혁신도시 연결도로 국도승격, ▲새만금 남북3축도로 조기개발, ▲새만금 신항 1단계 배후부지 확보 사업 등에 적극 대응해,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부서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략회의는 농생명분야, 기반시설분야, 내부개발 분야 3개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며, 농생명분야 1차 회의(3.14.)는 개최하였으며, 내부개발 분야 전략회의는 5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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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4-17
  • 연이은 공모 선정 김제시 관광활성화 기대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4 지역축제 수용태세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가루쌀을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 개발, 지역 축제 활용 홍보·마케팅 지원 등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 약 2억원의 간접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전국적인 대표 쌀 주산지인 김제가 ‘가루쌀’을 활용해 쌀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며 미래선도형 쌀 가공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축제에서 농산물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와 가공식품 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와 연계한 홍보 및 판매행사를 추진하며 상권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7년 연속 블랙이글스 에어쇼 공연이 확정됐다. 에어쇼 공연은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새만금 바람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심사(DMO)에서 신규지자체로 선정되며 5년동안 최대 국비 6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DMO는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지역주도의 균형발전과 관광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을 통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문체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해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관광인프라 활성화와 내실 있는 축제 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지역관광 인프라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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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4-17

실시간 김제 기사

  • [김제]드림스타트, 'Act Togrther' 문화체험 실시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금산문화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과 아동복지교사 등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Act Together’가족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무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제한된 아동 및 가족들에게 열린 공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미래지향적인 교육과 문화생활 체험을 위해 마련했다.   첫째날은 코딩과 보드게임, ZOOM 화상 수업 시연, VR 가상현실 체험 등 미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둘째날은 완주‘놀토피아’와 창포마을 현장체험과 고정욱 동화작가의 강연을 통해 도전정신과 배려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행사장 소독 실시 및 체험시설 단독 이용과 대형버스 2대로‘띄어 앉기’를 실시하고, 발열체크와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미래지향적인 교육과 액티비티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운 여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08-10
  • [김제]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통합교육 추진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로컬푸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신규출하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별로 추진해 오던 교육을 김제시가 통합하여 추진하는 교육으로, 처음 로컬푸드를 접한 농가에게 로컬푸드 개념 이해와 사업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강의와 현장견학을 병행 추진하며, 교육 수료자는 김제시 관내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모든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읍면동을 통해 모집된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각 50명씩 2차에 걸쳐 실시하며(1차 8월4일~7일, 2차 9월 2일~4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로컬푸드 기본개념과 직매장 운영사례, 농산물 안전성 및 상품화 방법, 로컬푸드 생산농가 및 직매장 현장학습으로 교육이 진행돼 처음 로컬푸드를 접하는 농가가 조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제시는 신규농가 외에 기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기획생산구축, GAP ․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심화교육도 계획하고 있어 로컬푸드 사업 참여 농가들이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경제
    2020-08-10
  • [김제] 박준배 김제시장 폭우 피해 현장 방문
    김제지역에도 지난 7~8일이틀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 발령과 함께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가동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제대본에 따르면 이틀간 김제시 평균 우량은 271mm, 최고 강우량은 황산면 368mm로,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및 주택 침수, 하천역류 및 도로파손 등 공공시설물 많은 수해가 발생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8일 만경강 및 마산천 수위가 상승, 백구면 난산마을과 마전마을 주민 25세대 38명을 난산초등학교로, 배수로 범람으로 주택 및 하우스단지가 침수된 청하면 내신 마을주민 10세대 15명을 척산경로당으로 임시 대피소를 지정, 긴급 구호물품을 지급하고 피해주민을 격려 위로하였다.   또한, 9일 집중호우 소강에 따라 8일 수해가 심했던 지역 청하산마을, 마전마을, 마산천, 용복천, 유각천등을 재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마전마을에서는 위급했던 8일 상황을 “재대본 매뉴얼에도 없는 아이디어로 펌핑하는 대형양수기 3대를 동원하여 침수 중이던 주택 144동과 하우스등에 도움이 되어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상습침수지역에 대하여는 ‘김제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에 반영 및 배수개선을 시행하여 재해위험 해소를 주문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9일현재 농작물 침관수는 3,818ha 발생되었고 읍면동에서 피해 접수중이다.     김제시는 그동안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하천정비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재해위험지구 예방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집중호우를 계기로 다시 한번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느끼고, 향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0-08-10
  •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시공사 선정 및 계약체결
    <사진설명: 박물관 위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의 건축ㆍ전기ㆍ통신ㆍ소방 4개 분야의 시공사를 선정(7. 24.)하고, 8월 13일 본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건축은 명두종합건설(주)(낙찰률 81.067%), 전기는 광전력(87.672%), 통신은 세진(87.666%), 소방은 (유)진양전력(87.583%)  이 공사를 맡는다.   이번 박물관 건축공사는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로 올 3~4월 조달청에서 기술검토 및 원가검토를 거쳐 5월 19일 입찰공고하고 6월 19일 개찰하여 종합심사 후 최종 낙찰자를 통보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부안 새만금방조제 초입지(전북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29-7)에 위치하며, 새만금과 간척의 역사․  기술․미래가치를 재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 '지상 3층, 건축연면적 5,441㎡ 규모' 으로 (부지매입 59억 원, 공사비 283억 원, 감 리 등 38억원 총 380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8. 1.~12.) 개최 전에 개관ㆍ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설, 다목적 강당, 어린이 체험공간, 영상관, 수장고(유물보관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는 입찰자의 입찰가격(60점), 공사수행능력(40점) 및 사회적 책임(감점) 등을 종합심사하여 합산점수    가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추정가격 100억 원 이상 300억 원 미만 공사(간이형)에 적용한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0-08-10
  • 새만금을 해외에 알릴 청소년․청년을 모집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을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협력하여 2020년 '새만금 홍보 대사'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8일~16일(총 9일간)이며, 해외나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새만금을 알리고 싶은 청소년과 청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구촌촌장학교(school.prkorea.com)’의 ‘학교신청’ 항목에서 홍보대사 활동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 여부는 8월 18일 지구 촌 촌장학교 누리집과 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만금 청소년․청년 홍보대사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도시 새만금에 대해 배운 후 새만금의 비전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150명은 사전 교육을 거쳐 8월 29일 온라인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만금을 공부하고, 홍보자료를 만들어 펜팔․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해외에 새만금을 알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포상도 진행한다.   새만금개발청 김용태 대변인은 "세계가 주목할 미래 중심지가 될 새만금을 해외에 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과 청 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며, "참신한 생각들로 만들어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홍보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반크(VANK): 전세계 해외 누리꾼들에게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버 관광가이드, 외교사절단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0-08-07
  • [김제]코로나19 단계별 운영에 따른 경로당 프로그램 본격 시동
    김제시는 지난 7월 20일 623개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했다.   여가복지시설 단계별 운영에 따라 2주가 지난 시점인 8월 20일부터 보건소 어르신 건강 100세를 시작으로 경로당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단계별 운영프로그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실시 이후 2주가 지난 시점에 코로나19 안정적인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보건소 및 대한노인회, 복지관등에서 추진 될 다양한 프로그램이 경로당 400여개소에서 실시될 예정이고 생활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소규모(10명이내)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게 될 것이다.   다만 경로당 개방시간은 여전히 11시에서 4시로 유지되고 식사 또한 제한될 예정이나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불편함을 호소했던 어르신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제시는 경로당 전면 개방을 앞두고 입식좌석 개선사업을 추진해 입식세트(식탁,의자)를 300개 경로당에 제공해 드렸다. 이는 그간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퇴행성관절염등으로 시설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결해 드리고자 하는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민의 한 마음된 노력으로 김제시가 그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 며 “그 결과로 이루어진 경로당 프로그램 재개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되길 소망한다.”고 하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0-08-07
  • [김제]청년이 말하고 청년이 만드는 청년공감정책 실현 첫발 내딛다!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지난 7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켜 청년공감정책 실현에 첫발을 내딛었다.   지역청년의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모든분야에서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권익증진과 능력발전을 높여 청년이 만족하고 현실감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년기본조례제정에 따른 것이다.   김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올해 6월 제정된 「김제시 청년기본 조례」를 근거로 구성됐으며, 위원회는 허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김제시 청년사업 관련 부서장인 당연직 7명과 시의원과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 등 위촉직 12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담아 정책에 반영하고자 위촉직 위원 중 8명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준배 시장의 위촉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을 함께 축하했으며, 본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김제시 청년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통해 앞으로 추진해나갈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대한 심의와 의결, 청년정책사업에 대한 조정 및 협력·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2년 동안 김제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박준배시장은 “오늘 출범한 김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활발하게 내줄 것을 기대하며 위원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 발굴 및추진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및 청년의 지역정착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청년창업과 청년창업농 육성 확대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인턴사원제 지원 기간 연장으로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청년주택수당 및 청년임대 행복아파트,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등을 통해 청년주거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청년 가수단 및 농악단을 창단하여 청년문화조성에도 힘써 청년이 살고 싶고,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정책으로 청년도시김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2019년 2월 경제진흥과 청년창업담당의 행정조직을 신설하여 보다 체계적이며 청년들과 소통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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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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