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새만금지역뉴스
Home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실시간뉴스
  •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객 10만 명 돌파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되었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전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 자리 잡은 첫 복합문화시설로서 세계적인 국내 간척 기술과 역사, 새만금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랑할 만한 관광지이다.”라면서, “이번에 1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앞으로 100만 명, 1,000만 명 돌파까지 가뿐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국 유일의 간척박물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은 “오늘 행운의 10만 번째 관람객을 비롯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전시 관람을 어렵게 느끼던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정서적인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9
  • 부안군, 2024년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위원회 개최
      부안군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줄포만 갯벌은 생태·사회·경제·문화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숨쉬는 갯벌, 살아있는 습지로써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습지라고 인정받아 2010년도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기도 하여 그 보전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부안군 습지보호위원회는 줄포만 갯벌의 효율적인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써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최영두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지역주민 대표, 부안해경, 전문가 등 각 분야 특화인력들이 참석하여 그간 줄포만 갯벌습지의 보전관리를 위한 주요 추진 성과와 향후 갯벌습지 복원화와 추진방향성,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된 사항들로는 2025년도 해양보호구역관리사업 예산 약 11억원을 신청하여 생태탐방로 신규조성 및 유지보수, 안내판 보수, 갯벌 습지보호구역의 홍보와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그리고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 등 줄포만 갯벌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사업들로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효율적인 줄포만 갯벌의 보전관리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표,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최영두 부안부군수는“오늘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조언은 향후 줄포만 갯벌습지의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반영할 것이며 줄포만 갯벌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국제적인 생태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9
  • 김광수 ㈜이렘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 기탁
      부안군은 지난 28일 김광수 ㈜이렘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많은 기업들이 부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렘은 부안군에서 스테인리스강관제조업을 하는 업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코센에서 (주)이렘(IRE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등 철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렘은 2016년부터 매월 50만원을 CMS로도 장학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9
  • 부안군, 2024년 제1회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 개최
      부안군은 2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4년 부안비전 소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내소사 국보 고려동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박윤점 원광대학교 원예산업학과 교수가 부안 위도와 변산에 서식 중인 상사화를 테마로 화훼, 약초 등의 기능을 활용한 상사화 타운 조성 계획을 제시해 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수소산업 육성·부안형 푸드플랜 구축·글로벌 휴양관광도시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세바퀴 경제구조, ESG 행정,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정책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부안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부안 대도약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시책 및 일자리 창출 촉진, 주민생활 안정과 관련되는 공공요금·수수료·사용료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을 위해 2019년 4월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계계층의 전문가들을 구성원으로 출범했으며 지역경제, 문화관광, 산업환경, 교육복지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백산 동학농민혁명 역사공원 조성, 부안읍 역사 유물의 미래가치와 관광자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8
  • 부안군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30 젊은 세대 공직자의 유연한 사고와 혁신의 시선으로 군정발전을 도모하고자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22개 부서 33명의 20~30대 직원들이 참여하는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는 총 9개의 팀으로 구성돼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군정혁신을 위해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부안군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의 주니어 공무원들이 변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혁신 리더로서 열린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건강한 공직문화 기반을 마련하는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는 ‘더 센 것이 왔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앞선 제1·2기 주니어보드보다 더 새롭고 큰 행보가 기대된다.   군은 제3기 자이언트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시행 가능한 아이디어는 정책화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시도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참가자와 발굴된 아이디어를 추진·시행하는 부서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청년 세대가 가진 특권”이라며 “젊은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합리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군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주니어보드 활동에 힘을 보탰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7
  •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사전홍보 프로그램 ‘마실 스냅’ 참가자 모집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마실 스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가족(3인 이상), 친구(2인 이상) 또는 커플이며 선정된 대상에게는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부안읍의 다양한 사진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의 무료 스냅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된 스냅사진 중 일부는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SNS에 1건 이상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마실 스냅은 4월 11~12일 양일간 운영할 계획이며 하루 2팀씩 촬영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특별한 사연과 함께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오는 4월 8일 개별로 발표한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7
  • 부안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군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은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채수경씨는 “반값등록금의 혜택을 받아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게 됐다”며 “제가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결혼을 맞아 남편과 마음을 함께해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행복한 가족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행복한 가정이 될 거라 믿고 기탁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5

실시간 부안 기사

  • (사)한국양봉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부안군은 지난 24일 (사)한국양봉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종복)에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에서 개최된 2024년 ESG&ME 양봉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됐으며 군이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을 올해부터 전격 추진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지회가 동참의 뜻을 밝힌 것이다.   김종복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은 “몇 년 전부터 꿀벌들의 집단폐사로 양봉농가가 경영위기에 놓여 있다”며 “군이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우선적으로 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우리 협회가 적극 참여해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상에서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경고가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며 “군이 앞장서 지구 온도 1℃를 지켜내 벌도, 지구도, 인류도 살리는 환경방위대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6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 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6
  •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부안군 방문
      부안군은 26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비롯해 영사 등 4명이 부안군을 방문해 권익현 군수와 면담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주한 키르기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와 부안군 권익현 군수는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앞으로 두터운 우정을 함께 이어가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 통으로 알려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부총리를 지내며 교육, 과학,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키르기스스탄에 2만 여명의 고려인이 거주 중이고 양국 관계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만큼 부안군과도 다양한 협력 방안이 모색되기를 희망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 인구는 610만 명으로 1991년 소비에트연방 해체로 독립했으며 1997년 우리나라와 문화 투자협정을 체결했다.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인력 고용 방안 등 협의에 따라 키르키스탄 계절 근로자 도입은 양국 지자체간 MOU체결 후 구체적인 시기와 인원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를 거쳐 추진 한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6
  • 새만금의 차별화된 친기업정책으로 세제 혜택, 보조금 등 지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1조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세금 감면, 보조금 지원 등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투자 혜택을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낸 핵심 요인으로 제시했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투자혜택이 집중 지원된다.   먼저, 정부 국정과제로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추진하여 도입된 투자진흥지구에서 국내․외 기업이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 법인세를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한다.     또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외의 지역에 위치하여 산업용 건축물 신·증축 시 취득세가 75%, 재산세가 5년간 75% 감면된다.    해외진출기업이 국내복귀를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증설하는 경우, 법인세 감면기간이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됐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소재 기업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로 공장․본사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법인세가 10년간 감면된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투자기업에는 산업부가 지자체와 함께 기업의 지방투자 촉진을 위해 설비투자금액 및 토지매입가액 일부를 보조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도 확대되었다.     이 보조금은 원칙적으로 지역과 기업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소재 기업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로 이전 시 설비보조금은 6~10%, 입지보조금은 0~30%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차전지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에는 최상위 지원비율이 적용되고, 특화단지로 이전 시에는 설비보조금 지원이 가산되어 최대 27%의 설비보조금, 50%의 입지보조금이 지원된다.     한편, 입주기업의 인력 채용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새만금사업지역에는 고용 관련 지원 제도가 도입되어 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따라 일반적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내국인 수에 따라 11~80명고용할 수 있으나, 새만금 입주기업은 이에 더하여 전년 대비 5억원 이상 신규 투자한 경우 추가로 외국인 근로자를 내국인 고용인원만큼고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지난 1월 시행된 「전북특별법」에 따라 새만금사업지역이 고용특구로 지정되면 직업소개ㆍ지도 등을 하는 지원기관이 설치되어 구인자와 구직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와 같은 새만금사업지역의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https://saemangeum.go.kr)의 ‘입주ㆍ투자정보–인센티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의 ‘입투ㆍ투자정보–입주ㆍ투자안내’에서는 투자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입투ㆍ투자정보–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새만금 국가산단 내 기업투자 全과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새만금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한 만큼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을 최우선에 두겠다.”라면서 “투자유치 성과가 실질적인 기업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혜택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2-23
  • 새만금개발청,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유치에 노력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월 23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동향과 새만금 적용 방안’을 주제로 올해 첫 번째「새만금 신산업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새만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 최원철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최원철 교수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 기술 정의, 국내외 산업동향, 새만금 적용방안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한 친환경적인 산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새만금의 광활한 부지 등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면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시장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라고 하면서,   “국토교통부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를 목표로 전남 고흥의 1단계 실증사업(2023.8월~2024.12월)과 수도권 도심에서 추진되는 2단계 실증사업(2024.8월~2025.6월)에 발맞춰, 새만금도 실증을 위한 연구소와 생산 공장을 유치하고, 관광레저용지를 활용한 체험형 테마파크 조성이 필요하다.” 라고 하였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자율형 자동차 및 해양무인이동시스템 실증사업과 더불어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새만금을 세계적인 육해공 신이동체의 중심지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2-23
  • 재경부안군향우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재경부안군향우회(회장 이원종)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케이터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향우회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 영상 시청과 유공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원종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부안군향우회는 지난해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현수막 게첩을 통해 부안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 고향사랑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및 말복맞이 홀몸어르신 보양식세트 전달, 고향 부안 벼 병해충 농가 쌀 사주기 운동 전개, 위도면 식도 화재 현장 방문 위문금 2000만원 전달, 고향사랑 장학금 및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종 회장은 “우리들의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이자 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한 커다란 지표가 되는 내 고향 부안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향우 여러분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속에 늘 함께하는 내 고장 부안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에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며 “부안군 또한 앞으로 새로운 도전과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여러분들의 고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3
  • 부안군, 전북특별법 특례·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 개최
      부안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두 부군수 주재로 관련 국장과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특별법 특례 및 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부안 미래 100년을 이끌 의미 있는 특례와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군 특례사업 및 2단계 특례,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및 2024년 공모사업 발굴에 대해 보고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 주요 특례 대응사업으로는 새만금 국제케이팝학교 설립, 붉은 노을 변산 야간관광로드 조성, 부안 청자밸리 조성사업, 변산해수욕장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 수소도시 조성 사업 등 특례 대응 21건, 특례 발굴 35건의 사업이 보고됐다.   또 부안 발전 선도 국가예산 사업으로 복합문화시설 건립,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우분 고형연료화시설 설치사업, 부안 해뜰마루 웰니스 가든타운 조성사업, 민·관 협력 지역상생협약 등 국가예산 40건(총사업비 4910억원), 공모사업 28건(총사업비 1721억원)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은 현재까지 발굴된 국가예산과 공모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 논리를 보완해 국가예산 확보 중점사업을 확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설득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두 부군수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 수립시 군 특례 대응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며 “국가예산 신규사업이 부처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 논리와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2
  • 부안 출신 국민가수 진성,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부안군은 부안 출신 국민가수 진성씨가 지난 21일 군청을 찾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한 진성씨는 ‘보릿고개’,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의 히트곡을 낸 트로트 간판스타 중 한 명으로 오랜 무명 시절과 암 투병에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마이크를 놓지 않아 뒤늦게 전성기를 맞은 ‘7전8기의 사나이’로도 불린다.   진성씨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히트곡 ‘보릿고개’를 개사한 기부 독려 영상과 진성 고향사랑 홍보 등신대를 제작해 부안으로의 기부 동참 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진성씨는 “제가 희망의 아이콘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며 “나의 고향 부안이 지속 가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애환이 깃든 노래로 용기와 희망을 주시며 고향사랑기부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도 용기와 희망이 되는 기금사업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6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지원’, 청년자립 지원사업 ‘청년 주택 임차료 지원’ 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