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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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위도면-전주시 호성동,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 만)와 전주시 호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민철)가 18일 위도면 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위도면 최 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은 진 위도면장, 호성동 강민철 주민자치위원장, 소민호 호성동 동장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호 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 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주시 호성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양 지역 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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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4-18
  • 새만금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추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4월 16일 입주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과제는 입주기업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우선으로 반영하여 선정되었으며, 새만금 내 교통 인프라개선을 위한 새만금 간선도로망 완성 방안과 입주기업들의 환경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대기·기후환경 개선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새만금 3대 허브(첨단전략산업, 식품, 관광·MICE 허브)의 한 축인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 연구도 추진된다.   첫째, 새만금 간선도로망 완성 방안 연구는 새만금과 인근 지역 간 연결 및 물류 촉진을 목적으로 남북 3축 도로건설 방안을 연구하는 것으로,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새만금과 인근 지역의 경제·생활권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대기·기후환경 개선 방안 연구는 최근 새만금 지역 내 미세먼지·폭설·폭우 등 기후환경 변화와 관련된 입주기업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이다.   입주기업의 사례 등을 조사하여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새만금 사업지역 내 부서·기관의 실효성 있는 현장관리 방안도 마련하여 대기질 개선과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신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 연구는 2023년 착공된 챌린지 테마파크와 해양레저 체험복합단지 등 새만금 주요 관광 기반 시설을 연계하여 새만금만의 특색 있는 크루즈 관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새만금 투자유치의 주요한 축인 관광 분야의 민간기업 투자가 촉진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정책연구 용역은 4월 하순부터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입찰공고가 올라갈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정책연구 용역에 관련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새만금청은 행동하는 정부라는 정책 기조에 맞춰 새만금에 필요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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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4-16
  • 새만금 개발사업 조성원가 인상 억제, 검증체계 확보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사업지역 토지공급 기준을 기업 유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일부 개정하여 4월 15일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을 통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새만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투명하고 저렴한 토지공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청은 조성원가 산정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토지공급 검증 체계를 마련하는 등 토지공급 기준을 개정했다.   조성원가 산정체계는 과다한 조성원가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상한이 없는 판매비와 6%이내 일반관리비 비율을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합계 6%를 초과할 수 없도록 개선하였고, 인접 개발 지구를 통합하여 조성원가를 산정토록 하여 수심이 깊은 매립사업 등에 있어서 개발지구별 사업비의 과다 증가를 방지하였다.   또한, 토지공급 검증 체계는 투명한 조성원가 검증을 위해 조성원가 계정 분류체계를 표준화하였고, 조성원가 심의 전 외부전문가 검증단계를 신설하여 불필요한 비용지출이 발생하지 않게 엄격히 통제되도록 개선하였다.   이번 새만금 사업지역 토지공급 기준 개정으로 산업단지, 수변도시 등 토지공급에 대한 개발사업별 조성 원가 산정방식에 대한 객관성과 검증체계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청은 최근 건설원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사업지구 내 용지분양가를 엄격히 관리하여 기업 유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토지공급 기준 개정으로 저렴한 토지공급 체계가 마련되어 새만금사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를 기반으로 이차전지 등 대규모 기업유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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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4-16
  •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 선도·범죄예방 결의대회 개최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황현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청소년선도 및 범죄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이승명 부안경찰서장, 경세광 전북자율방범연합회장, 도의원, 각지대장, 사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의대회는 부안군 자율방범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등 부안군자율방범대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1부 모범대원 표창, 축사, 결의문 낭독 등 기념식에 이어 2부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현대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 창립 30주년을 맞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하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자신을 희생하며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수고하신 대원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언제나 사회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자율방범대는 1994년 설립돼 연합대를 포함한 18개 지대 3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 선도 및 야간 방범 순찰, 각종 행사 지원시 교통봉사 활동, 해수욕장 여름 파출소 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지역의 안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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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4-16
  •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부안서 성료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회장 진효근)가 주관한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는 지난 15일 오후 1시 열린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53척, 18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하는 종합요트대회로, 2024년도 제2차 국가대표선발에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 또 바다에서 유일한 해양스포츠 종목인. 요트가 국민들에게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각 17개 시도의 대표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대회결과는 부산광역시가 총점 730점으로 종합우승하였으며 600점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준우승, 560점의 경상남도가 3위를 하였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420점으로 6위의 성적으로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국가대표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이기에 전 종목에서 치열한 순위 레이스가 있었으며, 특히,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의 조수철선수가 포뮬러카이트급에서 1위, 김근수, 안선진선수의 49er급에서 2위, 이광연 선수의 ILCA 7급에서 2위를 달성하였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요트협회 소속의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윤서율, 송아린선수가 420급에서 1위, 유진석서수의 ILCA 7급 2위, 방기현선수의 ILCA 6급 2위, 하서중학교 최소윤선수의 ILCA 4급 3위를 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선전을 한 대회였다.   포물러카이트보딩 종목에서는 남자대학일반부 조수철(부안군청)선수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국가대표선발이 확실시 되었으며 이번대회에 참가를 못한 전년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은 획득한 이영은(부안군청)선수는 현재 프랑스 올림픽워크(4.20~4.27)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을 한 상태로 파리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요트협회 진효근 회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협회의 위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서해안 시대를 여는 해양 관광도시로서 부안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5회 연속 대통령기 전국 요트대회를 유치한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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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4-16
  • 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부처단계 선제 대응 강조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일제 출장을 지시하는 등 부처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15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이달부터 내달까지는 부처 예산편성 시기로 예산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이 필요하다”며 “부처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사업 타당성을 보완하고 중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달부터 중앙부처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일제 출장에 나서 국가예산 신규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업별 예산 반영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현재 군이 부처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반계 유형원 기념관건립(100억원),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286억원),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100억원), 위도 깊은금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70억원), 우분 고형연료화시설 설치사업(356억원) 등이다.    권익현 군수는 “정부의 건전 재정기조 유지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환경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예산 사업들이 부처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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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4-15
  • 부안 보안면, 제35회 청자고을 화합한마당 성료
      부안군 보안면은 보안면민의 날을 맞아 제35회 청자고을 보안면민 화합한마당이 지난 13일 토요일 보안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정기·김슬지 도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재경보안향우회원, 시흥시 정왕2동 시의원, 통장협의회장 등 자매결연도시 주민, 내외 귀빈, 보안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풍물공연과 난타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보안면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분에 대한 시상식(4명)을 포함해 기념식, 체육경기, 축하공연, 노래자랑, 박터트리기 순으로 이어졌다.   고무신컬링, 고리걸기, 공들고 이어달리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로 구성한 체육경기와 리별 노래자랑, 박터트리기, 경품추첨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윤성 체육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제35회 청자고을 보안면민 한마당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행사주최에 노력해준 보안면을 비롯한 사회단체들에 감사하다.”며 “박터트리기 문구처럼 브라보, 멋진 청자골 보안이 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행정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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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4-15

실시간 부안 기사

  • 부안 우동당산제 24일 개최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당산공원에서 마을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렸다.   보안면 우동당산보존회(대표 김종호)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지난 24일 우동리 당산공원에서 주민의 평온과 풍류를 기원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우동당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악우물굿, 솟대 모시기, 지신밟기, 용줄놀이, 달집태우기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보면서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풍요와 소망이 이뤄지길 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월대보름 음식인 잡곡밥과 떡 등을 주민들과 나눠 먹으며 친목을 다지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호 우동당산보존회 대표는 “우동당산제 보존을 위해 매년 열정적으로 도와주는 우동당산보존회 회원과 청년회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진년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가득하고 우동마을 주민들의 소망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춘수 보안면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면민들의 염원과 소원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오는 3월 10일 보안면 상입석리 선돌마을 입석광장에서 열리는 선돌마을 입석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6
  • (사)한국양봉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부안군은 지난 24일 (사)한국양봉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종복)에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에서 개최된 2024년 ESG&ME 양봉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됐으며 군이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을 올해부터 전격 추진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지회가 동참의 뜻을 밝힌 것이다.   김종복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은 “몇 년 전부터 꿀벌들의 집단폐사로 양봉농가가 경영위기에 놓여 있다”며 “군이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우선적으로 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우리 협회가 적극 참여해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상에서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경고가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며 “군이 앞장서 지구 온도 1℃를 지켜내 벌도, 지구도, 인류도 살리는 환경방위대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6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 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6
  •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부안군 방문
      부안군은 26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비롯해 영사 등 4명이 부안군을 방문해 권익현 군수와 면담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주한 키르기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와 부안군 권익현 군수는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앞으로 두터운 우정을 함께 이어가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 통으로 알려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부총리를 지내며 교육, 과학,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키르기스스탄에 2만 여명의 고려인이 거주 중이고 양국 관계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만큼 부안군과도 다양한 협력 방안이 모색되기를 희망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 인구는 610만 명으로 1991년 소비에트연방 해체로 독립했으며 1997년 우리나라와 문화 투자협정을 체결했다.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인력 고용 방안 등 협의에 따라 키르키스탄 계절 근로자 도입은 양국 지자체간 MOU체결 후 구체적인 시기와 인원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를 거쳐 추진 한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6
  • 새만금의 차별화된 친기업정책으로 세제 혜택, 보조금 등 지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1조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세금 감면, 보조금 지원 등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투자 혜택을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낸 핵심 요인으로 제시했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투자혜택이 집중 지원된다.   먼저, 정부 국정과제로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추진하여 도입된 투자진흥지구에서 국내․외 기업이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 법인세를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한다.     또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외의 지역에 위치하여 산업용 건축물 신·증축 시 취득세가 75%, 재산세가 5년간 75% 감면된다.    해외진출기업이 국내복귀를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증설하는 경우, 법인세 감면기간이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됐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소재 기업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로 공장․본사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법인세가 10년간 감면된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투자기업에는 산업부가 지자체와 함께 기업의 지방투자 촉진을 위해 설비투자금액 및 토지매입가액 일부를 보조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도 확대되었다.     이 보조금은 원칙적으로 지역과 기업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소재 기업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로 이전 시 설비보조금은 6~10%, 입지보조금은 0~30%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차전지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에는 최상위 지원비율이 적용되고, 특화단지로 이전 시에는 설비보조금 지원이 가산되어 최대 27%의 설비보조금, 50%의 입지보조금이 지원된다.     한편, 입주기업의 인력 채용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새만금사업지역에는 고용 관련 지원 제도가 도입되어 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따라 일반적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내국인 수에 따라 11~80명고용할 수 있으나, 새만금 입주기업은 이에 더하여 전년 대비 5억원 이상 신규 투자한 경우 추가로 외국인 근로자를 내국인 고용인원만큼고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지난 1월 시행된 「전북특별법」에 따라 새만금사업지역이 고용특구로 지정되면 직업소개ㆍ지도 등을 하는 지원기관이 설치되어 구인자와 구직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와 같은 새만금사업지역의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https://saemangeum.go.kr)의 ‘입주ㆍ투자정보–인센티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의 ‘입투ㆍ투자정보–입주ㆍ투자안내’에서는 투자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입투ㆍ투자정보–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새만금 국가산단 내 기업투자 全과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새만금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한 만큼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을 최우선에 두겠다.”라면서 “투자유치 성과가 실질적인 기업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혜택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2-23
  • 새만금개발청,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유치에 노력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월 23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동향과 새만금 적용 방안’을 주제로 올해 첫 번째「새만금 신산업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새만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 최원철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최원철 교수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 기술 정의, 국내외 산업동향, 새만금 적용방안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한 친환경적인 산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새만금의 광활한 부지 등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면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시장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라고 하면서,   “국토교통부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를 목표로 전남 고흥의 1단계 실증사업(2023.8월~2024.12월)과 수도권 도심에서 추진되는 2단계 실증사업(2024.8월~2025.6월)에 발맞춰, 새만금도 실증을 위한 연구소와 생산 공장을 유치하고, 관광레저용지를 활용한 체험형 테마파크 조성이 필요하다.” 라고 하였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자율형 자동차 및 해양무인이동시스템 실증사업과 더불어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새만금을 세계적인 육해공 신이동체의 중심지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2-23
  • 재경부안군향우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재경부안군향우회(회장 이원종)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케이터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향우회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 영상 시청과 유공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원종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부안군향우회는 지난해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현수막 게첩을 통해 부안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 고향사랑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및 말복맞이 홀몸어르신 보양식세트 전달, 고향 부안 벼 병해충 농가 쌀 사주기 운동 전개, 위도면 식도 화재 현장 방문 위문금 2000만원 전달, 고향사랑 장학금 및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종 회장은 “우리들의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이자 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한 커다란 지표가 되는 내 고향 부안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향우 여러분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속에 늘 함께하는 내 고장 부안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에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며 “부안군 또한 앞으로 새로운 도전과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여러분들의 고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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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2-23
  • 부안군, 전북특별법 특례·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 개최
      부안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두 부군수 주재로 관련 국장과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특별법 특례 및 2025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부안 미래 100년을 이끌 의미 있는 특례와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군 특례사업 및 2단계 특례,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및 2024년 공모사업 발굴에 대해 보고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 주요 특례 대응사업으로는 새만금 국제케이팝학교 설립, 붉은 노을 변산 야간관광로드 조성, 부안 청자밸리 조성사업, 변산해수욕장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 수소도시 조성 사업 등 특례 대응 21건, 특례 발굴 35건의 사업이 보고됐다.   또 부안 발전 선도 국가예산 사업으로 복합문화시설 건립,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우분 고형연료화시설 설치사업, 부안 해뜰마루 웰니스 가든타운 조성사업, 민·관 협력 지역상생협약 등 국가예산 40건(총사업비 4910억원), 공모사업 28건(총사업비 1721억원)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은 현재까지 발굴된 국가예산과 공모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 논리를 보완해 국가예산 확보 중점사업을 확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설득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두 부군수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 수립시 군 특례 대응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며 “국가예산 신규사업이 부처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 논리와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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