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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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미국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카이스트에서 시애틀 경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한국에 방문하면서, 전북자치도가 시애틀경제개발공사 간 상호 협력방안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관영 도지사, 브루스 해럴 미국 시애틀 시장, 브라이언 수렛 GSP대표 외 마이크로소프트(MS), 보잉사, 아마존 관계자 등 투자사절단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시애틀 경제개발공사(GSP)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경제개발 지원기관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아마존 등의 32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해외 기업 및 투자자 유치, 부지소개, 무역진흥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김 지사가 시애틀시가 속해 있는 워싱턴주에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이번 행사로 이어져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지게 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브라이언 수렛(GSP대표)에게 “작년 워싱턴주와의 공공외교 일환으로 주정부와 보잉,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했다. 앞으로 워싱턴주의 많은 기업들이 전북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김지사가 직접 새만금 지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했으며 전북자치도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레드바이오, 이차전지, 방위산업, 모빌리티산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마이크로소프트·보잉사 등 글로벌 기업의 전북 새만금 투자를 제안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향후 시애틀시의 사절단이 전북을 직접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며, “기업 투자 및 미래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북에서,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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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관영 지사, 시도지사협 제59차 총회 참석
      김관영 지사가 부산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2월 개최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에 대한 후속조치 보고와 향후 개최될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제안할 지방안건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관영 지사는 “농촌 및 지방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국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구감소지역 한정, 고용인원 제한 등으로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제도의 보완을 위해서는 지역 주도형 광역비자 도입 등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외국인 정책 도입을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국가기념식을 맞이하여 “동학농민혁명의 사회개혁과 국권 수호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울림을 주고 있다”며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 국가기념식에 각 시도지사들의 참석과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차기 개최될 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을 위해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에서 지방안건으로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제57차 총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회장으로, 김관영 지사와 김태흠 충남지사를 부회장으로 제17대 임원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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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지속가능한 푸른바다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한마음
      전북자치도가 지속가능한 푸른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에서 도내 해양폐기물 관련 기관·단체의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해양폐기물 민관 합동 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해양환경 등 관련분야 정책발굴 ▲해양폐기물 구역별 수거·처리 ▲불법투기 감시·모니터링 ▲합동수거 캠페인·홍보 등 4개 사항에 대한 기관·단체별 주요 역할과 해양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해양폐기물 위치에 따라 수거·처리 관리주체가 이원화된 것에 대응해 각 기관별 처리 물량 등 실적을 정례적으로 공유한다.   또한,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과 ‘국제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관련 기관·단체들이 함께 자율적으로 합동 해양폐기물 정화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마철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쓰레기 발생 시 기관별 작업선, 인력, 집하장, 물품 등 해양쓰레기 수거자원을 협조·공유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연안 시·군, 군산해수청, 해양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단체 등 20개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석했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우리가 바다와 해안가를 꺠끗하고 정화하는 일이야말로 국민과 내가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해양폐기물 저감대책 실효성이 한층 높아지도록 전북특별자치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상구 해양환경공단 해양폐기물관리센터장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해양폐기물 수거에 대한 행정 인력과 예산 한계를 극복하고자 반려해변 제도를 기업·학교·단체 등에 도입·확산되도록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반려해변 제도를 신규정책에 반영해 해양폐기물 처리에 대한 민간 협력을 확장해 나갈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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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도심항공교통(UAM)사업 전북 미래 먹거리로 띄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심항공교통 이른바 ‘UAM’ 시범사업에 참여해 인프라 구축과 상용화를 통한 UAM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띄우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새만금개발청, K-UAM드림팀 등과 전북형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K-UAM드림팀 컨소시엄 대표(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정호 한화시스템 사업대표, 하민용 SK텔레콤 CDO,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K-UAM드림팀은 정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중 하나로, 한국공항공사는 수직이착륙장 구축과 교통관리 서비스 제공을,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 및 교통관리 솔루션에 대한 실증을 맡는다.   SK텔레콤은 기체 도입, 운항 서비스, AI 도입을 통한 이동수요 분석 및 운항 관리 서비스 고도화 등 종합적인 UAM 서비스운영을,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서비스형 모빌리티플랫폼 개발·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K-UAM드림팀과 공동으로 ▲UAM 시범운용지역 및 사업자 선정 공동 추진 ▲전북형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 ▲도민 및 도내 기업과 상생방안 마련 ▲인재양성 및 UAM 생태계 조성 등을 담고 있다.   또한 공동 협약기관인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기본계획(MP) 재수립시 UAM 상용화를 대비해 UAM 운용 개념을 도시설계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속한 사업추진 및 국비 확보 등 새만금사업지역내 UAM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UAM드림팀은 국토부가 민관협동 대규모 실증사업에 참여해 기술력 등을 인증받은 기업들로 UAM 시범사업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 및 인프라 사업 추진, 전북자치도 UAM 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이번 4월부터 추진 중인 ‘UAM 실증·서비스 기반구축 및 관련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내 산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까지 「도심항공교통산업 촉진을 위한 조례(안)」 제정을 통해 도내 UAM 산업 지원 근거를 마련해 육성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심항공교통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교통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이다”며 “이차전지, 방산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과 연계해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고도화하려는 우리 전북에 안성맞춤으로 꼭 필요한 산업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협약이 전북 UAM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협약기업들과 전북형 UAM 시범사업 공동대응을 통해 UAM 산업을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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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4-04-15
  •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한 내공쌓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선정을 위해 산·학·연·병·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12일 생명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생명산업 육성 및 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전북의 강점을 부각시킨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특례 발굴 등 특별자치도로서 역할과 지위를 수행해 의생명산업 거점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전주시․익산시․정읍시 등 지자체, 전북테크노파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바이오 유관기관,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해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열의를 다졌다.   주제발표는 최성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장구 서울대학교 수의과해각 교수, 조인제 액트너랩 의장이 차례로 나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 및 크리스퍼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원료개발 등의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최성화 교수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이사로, 국내 유전자가위 중 가장 최신 플랫폼인 크리스퍼 캐스12(CRISPR-Cas12)를 적용해 항암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유전자가위란 생명체가 보유한 DNA 절단 기능을 가진 도구를 의미한다.   장구 교수는 (주)라트바이오 대표이사이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에 출연하는 등 수의학 및 생명공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조인제 의장은 하드웨어 및 헬스케어 분야 액셀러레이터인 액트너랩을 창업한 인물로 국제적인 네트워킹 활을 통해 대한민국의 바이오 스타트업들을 세계적으로 키우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북자치도의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유전자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및 동물 연구와 연계한 바이오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탄탄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난 2월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내고 유치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산업부는 검토․평가를 거쳐 상반기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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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4-04-12
  • 정부의 긴급집행 결정으로 새만금 신공항·철도·도로 등 SOC 본격화.
      총선을 앞두고 기획재정부는 수시배정 예산으로 분류했던 새만금 예산 2028억 원을 수시배정 예산에서 해재했고 국토교통부는 곧바로 행정절차를 재개하였다.   국토교통부의 행정절차 재개에 따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새만금이 국내·외 많은 기업에게 최고의 SOC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만금 SOC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청은 지난 11월부터 새만금 SOC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인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새만금 SOC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과 기업친화적인 새만금 개발을 적극 설명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중간점검 결과에서 새만금 SOC 사업의 추진 필요성이 확인되어 지역간 연결도로, 공항 등 새만금 SOC에 대한 예산이 집행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새만금청은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총 1조 1,287억원)등 건설사업’을 턴키방식으로 금주 내 조달청에 발주공고를 요청하고, 5월 중 현장설명회 개최, 연내 기본설계를 마무리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는 새만금 국제공항(활주로(2,500m) 1본, 계류장(5대) 여객터미널(15,010㎡) )의 입찰절차 등을 재개하고, 새만금항 인입철도(신항만~대야간 47.6km)사업의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지난 해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10조원의 기록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업들의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국회에서 새만금의 이러한 성과를 고려하여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 국제공항, 지역간 연결도로 등 SOC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24년도 SOC사업 예산 2,701억 원이 증액반영 되었다.   또한, ’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 ’25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새만금의 첫 정주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 또한 ’27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이제 새만금의 전체 SOC 완성을 위해 새만금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새만금 SOC사업 본격화로 내부개발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되어 새만금이 기업투자의 최적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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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4-04-09
  •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본격 진행
      새만금의 미래상이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간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투자실적 10조원 돌파,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각종 특례 적용 등 전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산업 중심지로 성장해 왔다.   이에 새만금 발전방향이 다소 바뀐만큼 기본계획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새만금의 개발주체인 새만금개발청은 올해부터 2년간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역은 학술부문과 기술부문으로 나눠서 추진하며 학술부문은 국토연구원에서, 기술부문은 현재 용역수행자 계약을 위한 절차가 진행중이다.   새만금에 대한 대외적 여건과 위상이 달라졌음에 따라 이번 용역을 계기로 새만금을 기업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업용지 및 기반시설 확대와 첨단전략산업 조성계획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5개 권역체계로 구성된 것을 변경하여 도시·농업용지의 통합 방안과 유보용지 등을 활용한 유연한 개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발 수요와 사업성을 검토해 용지별 개발순서를 세밀히 분석하는 것도 주된 과제이다.   전북자치도와 군산, 김제, 부안 등 인접 사군도 앞으로 추진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워킹그룹은 전북자치도, 전북연구원,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주요 아젠다 및 실행과제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성과보고서를 만들어 새만금개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3개 시군(군산, 김제, 부안)도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반영할 신규사업 및 제안사항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자체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만금 지역의 매립이 반절 정도 진행된 이 시점에서 재수립하는 새만금 기본계획은 앞으로 20년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과정인만큼 이번 용역결과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을 포함한 전북자치도의 지역 발전을 위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첨단전략산업 및 식품 허브 등 글로벌 특화도시로써의 새로운 옷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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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안 청장, “유럽 한인경제인들에 새만금의 매력 널리 알려 투자유치
      김경안 새만금개발청 청장은 3월 27일 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 고광희 회장을 만나 최근 기업이 몰리고 있는 새만금의 투자 현황과 매력적인 투자 여건을 소개했다.   김 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지원으로 LG화학, LS그룹 등 대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현 정부 출범 이후 약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라면서, “새만금은 법인세·소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원스톱지원센터 설립 등 친기업 정책의 환경을 조성해서 기업애로를 적극 해소하였으며, 부지 확장성과 각종 인프라 측면에서 타 산단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청장은 유럽 27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한인경제인들로 구성된 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의 폭넓은 네트워크(협력관계망)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한국과 비즈니스 관계 시 새만금을 소개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청장과 고 회장은 향후 양 기관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네트워크확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간의 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또한, 김 청장은 “새만금청은 앞으로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기업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유럽 한인경제인들이 새만금에 투자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당부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7
  •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지원군 자처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해 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한인 기업의 권익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로, 미국 전역의 유통망을 보유한 유통업체들이 다수 구성돼 있어, 전북 생산품의 대미 수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미국에서 개최되었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 참여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미국지역 한인비즈니스 CEO의 폭넓은 참여를 위한 업무협의 및 2025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K Global Expo 참석 요청 등을 위한 방문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새롭게 각인될수 있도록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과 임원진들의 방문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든든한 지원군 확보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고 전북 1호 세일즈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또한 김관영 도지사는 “내년에 개최되는 K Global Expo도 한인경제인들에 협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대회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철 연합회장은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주 연합회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4천여명의 경제인이 참가할 예정으로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재외동포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5
  • 전북자치도, 1,35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전북자치도가 유동성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1,3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농협은행, 전북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도내 6개 금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1저(저성장)의 복합 경제위기 장기화 대응을 위해 긴급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선도형 신사업 융합 혁신기업의 연착륙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북자치도와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출연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20억, 6개 금융기관 70억원 등 총 90억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1,350억원 규모(출연금 15배수)의 보증지원을 시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보듬지원(Track1)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선투자연계자금 지원 ▲지식재산(IP)기업(Track2) ▲녹색(ESG)기업(Track3) 등 3개 분야로,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로 보증기간 최대 5년 이내이며, 1년간 연 2.0%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한도 소진시까지이며, 대출금 조기상환 시 발생하는 금융회사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된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1년부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해 총 10,993건, 3,140억원의 보증을 지원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비용부담 경감 및 경영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보듬자금 금융지원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 등 민생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5
  • 김종훈 경제부지사, 직접 새만금 세일즈 나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새만금을 향한 민간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새만금 세일즈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33센터, 고군산군도, 신시야미 일원을 새만금 관광레저 박권일 대표 등 기업관계자들과 방문했으며, 투자유치 인센티브 및 새만금 사업지역 추진현황을 안내했다.   최근 완성된 새만금 남북·동서도로을 비롯해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만, 2029년 개항하는 새만금 국제공항 등 교통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달라진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새만금이 잠재적 후보지에서 이제는 즉시 투자 가능한 지역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관광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새만금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명품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5
  • 전북특별자치도, 봄철 산불 비상!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산불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꺼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에 먼저 나선다.   또한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의 불법 소각 및 무단입산자에 대해 집중 감시하고, 주말에는 기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일몰 전후 및 강우예보 전 소각행위 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야간단속을 강화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그물망 단속으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진화대원 등 산불인력 1,418명을 산불취약지에 전진 배치하였고, 산림인접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기동단속과, 진화헬기(임차)를 이용한 공중감시 등 입체적인 감시를 펼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할 때에는 산불 현장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진화 헬기·인력 등 진화자원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   산불진화 ‘골든타임제’ 이행제고를 위해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의 공조를 강화해 산불이 발생하면 지상진화인력과 산불진화 헬기를 총동원하여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초동진화 태세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3. 13일 산림청 관계기관을 비롯해 군 항공대, 전북경찰청, 전주기상지청, 한국전력, 전북지방우정청, 산림조합,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14개 시·군 등 35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봄철 대형산불 대비·대응 중점 추진대책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인접 시‧군 간 산불 진화인력 등 진화자원을 공유·지원하기로 했다.   강해원 전북특별자치도 환경녹지국장은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입산자의 화기소지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절대 태우지 말 것과 산에 갈 때는 인화 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2
  • 25개 기업‧기관이 힘 모아 새만금 현장 전문인력 양성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현장 전문인력 중심의 인력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월 21일 ‘새만금 인력양성 태스크포스(TF)(이하 인력양성 TF)’를 구성하고 제1차 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   인력양성 TF는 총 25개의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다. 새만금 산단에 입주한 LS LnF 배터리솔루션, 성일하이텍, 이디엘 등 11개 기업, 전주비전대, 한국폴리텍대, 전북기계고 등 전북권 소재 7개 학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및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산학융합원, 전북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인력양성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기업‧기관 등 태스크포스(TF) 구성원(이하 TF 구성원)의 채용 및 구직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회의 주제는 현장 전문인력 중심의 인력풀 양성 방안, 고용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인력매칭 방안 등으로, TF 구성원은 머리를 맞대고 적기 인력수급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였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을 개시하는 기업들은 채용 시 주된 고려사항으로 ‘현장을 관리‧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꼽았다. 이에 직업훈련 기관 및 학교에서는 작업환경 및 안전 유지‧관리를 위한 공통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인턴제도 운영을 통해 기업 실습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였다.   또한,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키로 하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희망기업과 학교를 1:1로 연계하여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자 역량 인증제도 마련 및 기업의 근로‧복지환경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인력양성에 대한 기업과 기관의 많은 관심을 체감했다.”고 밝히며, ”인재채용과 관련하여 기업의 적기 가동에 걸림돌이 없도록 인력양성 TF를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1
  • 새만금의 미래 100년 큰 그림 그리는 ‘전문가 자문단’ 공식 발족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3월 20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새만금 기본계획의 발전적 재수립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청 주도로 기본계획 관련 새만금 전문가들과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이 함께 모이는 공식적인 첫 행사로,   총 100여명의 새만금 관련 모든 분야의 사전 자문단을 구성하여 작년 10월부터 약 5개월 간 운영해 도출해낸 분과별 주요 아젠다(의제), 추진과제 등 논의 결과를 전체회의를 통해 공유하는 자리이다.     또한, 지난 5개월간의 사전 자문단 일정을 마치고 3월 20일부터 정식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전문용역 연구진과 함께 새만금의 미래 100년을 설계해나갈 계획이다.   세미나는 먼저 새만금청에서 그간 9개 분과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주요의견을 공유하고, 이후 ‘기본계획 재수립의 방향성과 과제’를 주제로 한 분과별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이어졌다.   지난 5개월 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출한 기본계획 재수립의 핵심은 ‘기업’으로, 산업, 식품·농업, 에너지·환경 등 모든 분과에서 기업 중심 맞춤형 전략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이 중점적으로 논의한 주요 내용은 새만금 민간투자를 저해하는 구조와 규제를 변화시켜 민간투자여건을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이다.   첫째, 교통·SOC 분과는 여의도의 140배에 달하는 새만금 부지를 민간투자자에게 간선도로, 상·하수도 등 광역기반시설을 설치토록 하는 것은 민간에 과한 투자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광역기반시설의 재정 투입 필요성을 피력했다.   둘째, 산업과 식품·농업분과는 새만금은 2차전지 등 첨단기업 입주 러쉬로 당장 제공할 산업용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현재 기본계획 상 산업용지 면적은 약 9.9%에 불과하므로, 다른 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하는 등 다각적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마지막으로 지역발전분과는 전북도민의 30여년 염원이 담긴 새만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새만금사업에 대한 권한을 새만금청으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새만금청은 4월부터 본격 착수하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의 전문 연구진과 함께 전북특자도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검토하여, 새만금의 미래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기본계획에 대한 밀도 있는 검토를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 자문단’을 지속 강화하여 전문 연구진과 함께 추가 인력풀을 구성하는 등 전문가 자문단을 더욱 발전·개편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업용지 대폭 확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의가 필요한 주요이슈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수질개선 대책, 농생명용지 활용계획 등 관계부처에서 검토 중인 내용에 대해서도 검토·협의 과정을 거쳐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 새만금이 대한민국과 전북경제에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래 백년대계를 책임질 새만금 빅픽쳐(큰그림)를 제대로 그리겠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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