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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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2023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 돌입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28일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서동수 의원을 비롯해 김세종(세무사), 서창민(세무사), 김인생(퇴직공직자), 양경희(퇴직공직자) 등 총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하게 되며, 결산검사위원은 예산집행의 재무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재정운용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향후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영일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시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낭비 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에 대하여 철저하게 검사·분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서동수 대표위원은“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과 예산집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위원 교육 이수 후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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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군산조류보호협회“구조 독수리 알 낳아”
      날개를 다쳐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없어 보호 중인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보호 가운데 알을 낳아 화제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전북도 군산지회(회장 유기택)는 27일 보호 중인 천연기념물(제243-1호) 독수리 한 쌍이 일주일 전 알 1개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들 독수리는 수년 전에 경북 영주시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다친 상태에서 구조됐으며 오른쪽 날개 수술과 왼쪽 날개 골절상태로 군산조류보호협회 구난조류보호센터로 보내져 왔다.   이들 도시에는 적절한 보호시설이 없어 불가피하게 군산으로 보내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암수 한쌍 독수리는 날개를 다친 까닭에 자연으로 방사되지 못한 상태에서 그동안 한국조류보호협회 군산지회 구난조류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일주일 전 알을 낳은 것이다.   유기택 군산조류보호협회장은 “그동안 많은 조류를 보호해왔으나 알을 낳는 경우가 드문 편인데 특히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알을 낳는 뜻밖의 경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독수리 암컷은 약간 푸른 색이 감도는 알을 보호센터 땅바닥에 낳았으며 정성스레 교대로 알을 품고 있는 상태다. 독수리 수명은 40년 가량이며 군산보호센터에 있는 독수리 한 쌍은 20살 정도로 추산된다.   독수리 부화는 35일가량이 소요되며 4월말 경이면 새끼 독수리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택 군산조류보호협회장은 “독수리 새끼가 태어나더라도 어미로부터 야생의 삶을 배우지 못한 까닭에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어려울 같고 어미들과 함께 지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산의 금강하구 일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며 해마다 겨울철이면 기러기를 비롯한 가창오리 등 오리류 등이 날아와 서식하다가 이듬해 봄에 시베리아 등지로 되돌아간다. 한국조류보호협회 군산지회는 1995년 창립했으며 구난조류 보호와 탐조활동, 환경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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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대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재개
    군산시가 지난 1월 12일부터 중단되었던 군산시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   운행에 앞서 군산시는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따라 무방할 것이라는 선관위 회답을 받았다.   또한 추후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 이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자 「군산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에 수영장 이용차량 운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   군산시는 생활 체육의 진흥과 공공 체육시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30여 년 간 수영장 셔틀버스를 운행해왔다.   현재 45인승과 25인승 총 2대를 운행 중이며 지난해 5월 월명수영장 보수 ․ 보강 공사가 시작되면서 노선을 대야국민체육센터로 변경하여 운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내권과 대야국민체육센터를 왕복하는 경로로 운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수영장 셔틀버스 주 이용계층인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 중지 기간 동안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호소해왔던 어르신, 교통 취약계층 등 주 이용자들은 셔틀버스 운행 재개를 매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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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넥세온코리아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식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8일 넥세온코리아가 군산일반산업단지에 이차전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넥세온코리아는 영국 옥스퍼드셔에 본사를 둔 영국기업(대표 Scott Brown)으로 실리콘 음극재 제조업체의 선두로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흑연 음극재에 실리콘을 첨가한 차세대 음극재로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용량과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최근엔 실리콘을 5~10% 배합한 1세대 실리콘 음극재가 상용화되었으며 넥세온의 음극재는 2세대로 불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등 유관기관과 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넥세온 관계자는 “군산 생산공장의 음극제는 NSP2라는 제품명으로 생산될 것이며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배터리 용량, 충전 속도를 최대 50%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NPSP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전기차 시장 최대 화두인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점차 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넥세온코리아는 이미 파나소닉과도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여기에 군산시의 대표기업 OCI와 2025년부터 5년간 실리콘 음극재용 핵심소재인 실란(SiH4)을 직접 공급받기로 계약해 향후 실리콘 음극재의 상용 대량생산을 위한 원료공급망도 안정적으로 확보하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넥세온코리아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곳 군산에서 생산된 제품이 세계 모든 전기차의 배터리 소재 부문에 있어서 상용화가 되고 최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군산시는 계속해서 기업들의 공장 신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기업이 지역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산단 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 · 허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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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부안군, 2024년 제1회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 개최
      부안군은 2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4년 부안비전 소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내소사 국보 고려동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박윤점 원광대학교 원예산업학과 교수가 부안 위도와 변산에 서식 중인 상사화를 테마로 화훼, 약초 등의 기능을 활용한 상사화 타운 조성 계획을 제시해 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수소산업 육성·부안형 푸드플랜 구축·글로벌 휴양관광도시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세바퀴 경제구조, ESG 행정,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정책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부안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부안 대도약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시책 및 일자리 창출 촉진, 주민생활 안정과 관련되는 공공요금·수수료·사용료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을 위해 2019년 4월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계계층의 전문가들을 구성원으로 출범했으며 지역경제, 문화관광, 산업환경, 교육복지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백산 동학농민혁명 역사공원 조성, 부안읍 역사 유물의 미래가치와 관광자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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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28
  • 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2024-03-28
  • 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희망자를 모집해 44명의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김제시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청년정책, 김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1년 단위로 모집해 지난해까지 발대식과 간담회, 워크숍 등 총 14번의 만남을 가지며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 발굴·제안, 청년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선서 후에 청년정책 안내와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공감 네트워킹 및 팀 빌딩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이 원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위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청년들의 열정과 열의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필두로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찾아오는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28

실시간 새만금지역뉴스 기사

  •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감동의 5일, 막 내려
      9월 29일 시작된 김제지평선축제가 10월 3일, 지평선에 따뜻한 감동 이야기를 남기고 24번째 이야기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곳 ‘지평선’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축제로 올해는 ‘끝없는 감동, 다시 지평선에서’를 주제로 6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펼쳐져 축제 시작 전부터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축제 기간 중 30만 명에 달하는 김제시민 및 관광객이 모여 현장에서 얼굴을 맞댄 방문객들의 얼굴에 상기된 기쁨이 비쳤다.      이번 축제는 화합과 어울림을 축제의 부제로 볼 만큼 ‘어울림’을 염두에 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 중 벽골제방에서는「연날리기」 행사가 매일 진행돼 수백 개의 꼬리연이 광장 하늘을 수놓았고 밤에는 ‘불꽃 판타지쇼’가 펼쳐져 현장은 빛과 함성과 웃음과 박수, 그리고 눈물이 어우러진 뜨거운 감동의 도가니였다.     한편 진봉면 심포항에서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있어 푸른 하늘에 태극 문양을 남기고 김제시를 넘어선 국민 전체의 연대와 화합을 보여줬다는 자평이다.     김제시는 김제 고유의 농경 문화적 전통과 사상을 현 시장에 도입하여 경제 발전과 문화 향상이라는 두 개의 목표가 일치되도록 김제시민의 지혜와 상상력을 모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에는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의 유입으로 도로의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참여가 있어, 참여자의 무형적 기쁨이 유형적 성과인 자본, 김제 경제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상생의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축제 참여자에게 제공된 이벤트 경품, 지평선 브랜드의 농·특산물이 소개되어 홍보 효과를 봤고 농·특산품 장터 및 각 읍·면·동 부스에서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과 특화 음식을 판매하여 지역 경제가 회복되고 살아나는 효과를 거두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방문해 주신 모든 분이 우리 김제지평선축제를 아름답고 행복한 축제 한마당으로 만들어 낸 주인공”이라며 “24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해 주신 김제시민 여러분과 우리 김제를 찾아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모여 주차난에 돌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아 주차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겨 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2-10-04
  • 제9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대회 성황리 개최
      하늘과 땅 그리고 나를 만나는 곳, 지평선의 고장,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에서 지평선 축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벽골제 장생거 특설무대에서 「제9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대회」가 열렸다.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개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코로나 19 여파 지속으로 인해 대만, 태국, 일본 등 외국 선수들은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태국 줄다리기협회 및 대한민국 줄다리기협회 임원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평 선배 줄다리기대회 결과는 지평선 전국리그 남자1부 640kg 1위-빛고을 광주, 2위-대전 한빛, 공동 3위-청풍 달구벌, 성북 푸름/ 남자2부 640kg 1위-김제 지평선, 2위-부안 아리울, 공동 3위-시흥시협회, 당겨라 시흥/ 여자 540kg 1위-대전한빛, 2위-빛고을 광주, 공동 3위-성북 푸름, 김제 하나/ 혼성부 600kg 1위-광주시협회, 2위-대전 한빛, 공동 3위-새천년 전주, 성북 푸름이 수상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를 방문하는 전국 줄다리기 동호인 모두를 환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상호 교류와 우의를 다지고, 아자 넘치는 흥미진진한 경기로 축제 속의 또 다른 이색 축제의 장을 만들어 화합과 단결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2-10-04
  • 동서 2 축도로 개통 2년도 안돼 피복석 침하. 이탈 등 발생
                      <사진/피복석의 이탈 및 침하, 피복석은 도로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다.>   새만금 내부의 개발촉진은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새만금방조제와 김제시 진봉면을 잇는 16.5km의 동서 2축 도로가 개통된 지 2년도 안 돼서 부실공사의 혹이 일고 있다.   동서 2 축도로는 총공사비 3,637억 원 1m당 2,200만 원이 투입되어 2015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5년 7개월이 소요되는 대형 국책사업이었다.   동서 2 축도로는 1공구 6.5km는 GS건설에서, 2공구 9.9km는 롯데건설에서 시공했고, 문제의 피복석 이탈 침하 등이 발생한 곳은 GS건설에서 시공한 구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피복석 이탈 >   문제의 동서 2축 도로는 개통 2년이 다가오지만, 연결도로가 없어서 차량통행이 많지 않은 도로인데 벌써 하자가 발생하여 부실 의혹이 일고 있다.   본지 탐사보도팀은 하자 발생을 확인하고 새만금개발청 기반조성 과에 ‘개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도로의 중요 시설물이 하자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의했다.   새만금개발청의 답변은 “호소 내에서의 물의 흐름, 강풍이나 태풍에 의한 높은 파고 등으로 도로의 피복석의 이탈, 유실, 침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답변을 했다.   그러나 동서 2축 도로는 새만금방조제 내부에 건설된 도로로써 방조제로 보호를 받는 곳이다. 따라서 높은 파고는 방조제에서 막아 주고 있고, 개통된 이후 태풍은 올라온 적이 없음에도 태풍이나 높은 파고 등으로 피복석의 이탈, 유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시공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답변이다.     보수공사를 마친 곳 역시 피복석이 이탈되어 있다는 질문에는 “보수공사를 마쳤더라도 이탈된 피복석에 대해서는 하자보수를 철저히 하고 준공검사도 강화하여 보수가 제대로 되도록 할 계획이며,  하자보수 준공검사를 철저히 시행하기 위해 새만금개발청은 물론, 동서도로를 이관받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도 검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라는 답변이다.   또한, 하자보수 기간이 종료되면 이후는 누가 보수를 하냐는 질문에 “동서도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관하였으므로, 하자보수 기간이 종료되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하게 된다.”라는 답변을 해 왔다. 결국, 국가가 유지 보수를 한다는 것이다.   한창 보수공사를 하는 현장을 찾아 점검해 봤더니 보수공사를 마친 곳 역시 보수를 하지 않은 곳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감독관청에서는 제대로 감독을 하는 것인지 의심마저 든다….       토목전문가의 의견은 물속에 있는 부분의 피복석 시공 부분의 경사도가 설계도와 맞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귀띔했다.                         <사진/동서2축도로 단면도>   하자 보수 기간이 지나면 국가가 국비로 보수를 해야 한다.  새만금에는 새만금신항 등 이와 유사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감독관청의 철저한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10-03
  •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김제시 전역에 즐거움 넘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10월 3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축제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연출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는 벽골제 행사장뿐 아니라 시내권 전역에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김제시 전역에 축제 열기가 맴돌고 있다.     축제의 전야, 28일 향교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KBS 국악한마당을 서두로 시내권 행사의 막이 올랐다.   동헌 내아에서는 지평선 백일장대회가, 향교 앞 특설무대에서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김제문화예술인 한마당이 펼쳐지고,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가 있을 예정으로 축제 기간 중 시내권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더욱 무르익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2일 14시 심포항에서는 5년 연속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하고 있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준비되어 진봉면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민이 혼연일체 되어 이룬 김제지평선축제로 김제시 전역이 빛나는 것 같다’며 남은 기간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더욱 신경쓰겠다’ 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2-10-02
  •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김제시 전역에 즐거움 넘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10월 3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축제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연출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는 벽골제 행사장뿐 아니라 시내권 전역에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김제시 전역에 축제 열기가 맴돌고 있다.   축제의 전야, 28일 향교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KBS 국악한마당을 서두로 시내권 행사의 막이 올랐다.   동헌 내아에서는 지평선 백일장대회가, 향교 앞 특설무대에서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김제문화예술인 한마당이 펼쳐지고,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가 있을 예정으로 축제 기간 중 시내권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더욱 무르익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2일 14시 심포항에서는 5년 연속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하고 있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준비되어 진봉면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민이 혼연일체 되어 이룬 김제지평선축제로 김제시 전역이 빛나는 것 같다’며 남은 기간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더욱 신경쓰겠다’ 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2-09-30
  •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입주기업 2곳 2022 전북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참가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입주해 있는 ㈜유진솔라와 테라릭스㈜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 부스를 열어 ㈜유진솔라는 유진솔라의 기술력을 적용한 육상·수상태양광 발전설비 제품을, 테라릭스㈜는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을 전시했다.   ㈜유진솔라는 수상태양광 부력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0월 전북도, 부안군과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클러스터 특구』 산업단지에 첫 입주를 했다. ㈜유진솔라의 입주는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의 분양과 새만금 산업단지의 사업에도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릭스㈜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전북 부안에 있는 신생기업으로, 지난 5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전북 최초로 선정됐다. 또한, 9월에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산업단지에 분양계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부안 수소연료전지 생산체계 구축과 함께 타 기업 등과 연대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현재 산업단지에는 ㈜유진솔라, 테라릭스㈜ 외에도 경일 그린텍까지 3개 기업체가 분양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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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부안 상서면,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부안군 상서면(면장 허미순)은 최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9기 상서면 주민자치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3차 정기회의를 실시 하였다.   이날 위촉식은 제8기 상서면 주민자치위원의 임기가 9월 만료됨에 따라 부안군 홈페이지 등 추천 공고를 한 후 22명(고문2, 위원20)이 추천되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3차 회의에서 최기현 위원이 위원장으로, 조인숙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년의 임기를 시작으로 상서면 주민자치 행정 및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을 위하여 일하게 되었다.    한편 신임 최기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상서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지역공동체 복지증진에 힘쓰며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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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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