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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파랑(順風破浪), 바람 타고 파도 넘어』展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5월 28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순풍파랑, 바람 타고 파도 넘어』 展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와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관 리모델링 후 처음 개최하는 2023년 기획전시는 해양문화를 상징하는 ‘배’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박물관의 초석이 된 다수의 기증유물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박물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전시 제목인 순풍파랑(順風破浪)은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나간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승풍파랑(乘風破浪)’에서 비롯됐다. 배와 바다의 이미지, 새롭게 출발하는 박물관의 포부, 신년을 맞아 순조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모형 배 13점과 박물관 소장 기증유물 50여 점을 전시한다. 이 밖에 사진, 영인본, 영상 자료를 통해 인류의 문화 발전을 함께한 배와 항구도시 군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쪽배 타고 노를 젓다>는 초창기 배의 형태와 군산의 선사시대를 살펴보고, △2부 <돛을 달고 더 멀리>는 해양교류의 중심지로 기능한 군산을 조명한다. 이 밖에도 정화의 원정, 신항로 개척 시대 등 배의 발전으로 변화한 세계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3부 <배를 타고 바다를 지키다>는 거북선과 판옥선, 진포대첩, 군산진 자료를 바탕으로 군사적 요충지였던 군산의 역사를 보여준다. △4부 <빠르게 더 빠르게>는 동력 기관의 개발로 원거리 항해가 가능해진 시대를 이야기하고, 키, 닻, 남포등과 같은 근현대 선박 유물을 볼 수 있다. △5부 <항구의 사람들>은 전북 유일의 항구도시 군산이 가지는 의미와 군산항의 변화 과정을 유물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박물관 관계자는 “본관 리모델링은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는 각오로 관계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확보하고, 연구 저변을 넓혀가고자 한다”면서 “지역사·세계사·해양문화를 아우르는 주제인 ‘배’를 주제로 한 이번 기획전시가 항구도시 군산의 의미를 재고하고, 해양문화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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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배후지역에 비산모래 차단 방재숲 조성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비산모래로 인한 새만금 배후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재숲 조성사업(2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안군 동진면에서 계화면까지 총 5.5km(21ha) 구간에 사업비 70.4억 원을 투입해 곰솔, 꼬리조팝나무, 쥐똥나무, 아까시나무, 사철나무 등 30여 종 57,000본을 심는 사업이다. 방재숲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으로, 풍속을 약 70%까지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37.6억 원을 투입해 부안군 불등마을에서 비득치마을까지 총 3km(13.8ha) 구간에 방재숲(1차)을 조성한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 사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방재숲이 조성되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 사업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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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 제 11회 문화제
서쪽사람들이 주관하는 '쌍천 이영춘 박사 문화제'가 11월 9일 오후 4시 군산 예술의 전당 소 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이영춘박사의 기록물 ‘자혜진료소 일지’ ‘개정중앙병원 일지’ ‘농촌위생연구소 일지’가 ‘이영춘 농촌위생 진료 기록물’로 등재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쌍천문화제는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쪽사람들 회장 채승훈은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였던 이영춘 박사의 헌신적인 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11회 쌍천 이영춘 박사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했다. '서쪽사람들'은 이영춘 박사의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의료인 중심으로 13,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초. 중교과서 등재사업과 쌍천 이영춘박사 만화 보급 사업을 차분히 준비해나가고 있다. 이영춘박사는 생전에 개정중앙병원을 개설하였고, 정읍에 화호중앙병원과 개정뇌병원을 개설하였으며, 농촌에서 버림받고 의지할 곳이 없는 영아들을 위해 일심영아원, 일맥영아원 을 설립하여 양육하는 등 ‘한국의 슈바이처’, ‘예방의학의 선구자’, 공중보건의 개척자‘ 라 불린다. 그의 사후에 정부에서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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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0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세 번째 이야기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락 뮤지컬<프리즌>이 개최된다. 뮤지컬 <프리즌>은 ‘건스 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코믹 樂 뮤지컬이다. 가수의 꿈을 안고 준비를 해왔지만 사기를 당한 건스 앤 로지스가 돈을 갚기 위하여 은행을 털지만,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이 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숨겨둔 현금을 찾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옥에 성공하지만 은행은 시간이 흘러 클럽으로 바뀌고 숨겨둔 돈을 찾기 위해 클럽 내 밴드로 취직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프리즌은 배우가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넘버로 마치 콘서트 현장을 온 듯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다. 관람권 예매는 10월 18(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하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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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복위, 고군산군도등 주요사업 대상지 현장방문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가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23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첫 번째로 정주 여건 개선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자선 건설 현장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제기하였으며, 또한 바다 조망권 확보 및 민원해소를 위해 불법 도로점용 및 시설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서 해상인도교(장자교) 스카이워크 현장에서는 지난 업무보고 시 쟁점이 되었던 이용객들의 편의성 확보와 시설 내구성 강화와 관련된 사항들의 이행상황 점검 및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끝으로 오식도동에 있는 새만금 어린이랜드의 접근성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광일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비해 필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단계에서부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제9대 의회’출범에 맞춰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통영시를 방문하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피랑을 비교체험 후 우리시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또한 통영꿀빵과 같은 우리시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등 대안 제시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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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청장, “공직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 관리할 것”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8월 8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청장은 휴가철을 맞아,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과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우리 청은 건설 관련 사업이 많은데 비위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자세히 검토하고, 담당 공직자들은 업체 관계자들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적인 접촉을 삼가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새만금개발청은 직무관련자 등과 사적 접촉을 제한하는 청 공무원 행동기준을 마련하고, 전 직원 청렴 교육과 신고‧제보시스템 활성화, 비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비위 발생 가능성이 큰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적발된 비위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하는 등 강도 높은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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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공공조형물 공모전」시상식 개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8월 2일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 공공조형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9일~7월 18일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를 주제로, 새만금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고자 진행됐다. 공모전 심사는 독창성, 안정성, 작품구현의 기술성, 주변 환경 및 건축물과의 조화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4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자연과 인간, 문명이 공존하며 확장하는 모습을 조형화한 작품명 ‘Blue Dream’의 박건재 작가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문명의 둥지’의 김형민 작가, 우수상은 ‘Nature canvas’의 주현제 작가, ‘Bloomingness’의 송현호 작가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새만금개발청장상과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중앙대학교 양태근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만금이 문화예술의 창작 공간으로 국내 예술작가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좋은 작품들이 새만금에서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대상 작품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야외부지에 제작‧설치하고, 오는 12월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새만금 공공조형물 공모전 누리집(www.새만금공공조형물공모전.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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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김제향교서 취임 고유례 봉행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29일 김제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올렸다. 고유례는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선현들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예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성현들에게 올리는 제례 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제관은 정성주 시장, 집례는 김제향교 나부곤 전교 등이 각각 맡아 문묘 고유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고유례를 마치고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장 취임에 축하를 전하고 김제시와 향교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정성주 시장은 "고유례를 준비해준 나부곤 전교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향교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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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기쁨!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8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상주단체 (사)드림필 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여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성악가들과 전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준비하였다.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편곡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한국 대표 민요 도라지를 연주곡으로 감상하고, 특히 8.15 광복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가 조국의 광복을 기도하는 내용의 오페라 칸타타 중 ‘유관순의 기도’를 선보인다. 한편, 김제시는 음악회에 앞서 7시 15분부터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여 순국선열의 순고한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관람권 예매는 8월 2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배부하며 모든 자리 무료이다.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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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파랑(順風破浪), 바람 타고 파도 넘어』展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5월 28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순풍파랑, 바람 타고 파도 넘어』 展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와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관 리모델링 후 처음 개최하는 2023년 기획전시는 해양문화를 상징하는 ‘배’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박물관의 초석이 된 다수의 기증유물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박물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전시 제목인 순풍파랑(順風破浪)은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나간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승풍파랑(乘風破浪)’에서 비롯됐다. 배와 바다의 이미지, 새롭게 출발하는 박물관의 포부, 신년을 맞아 순조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모형 배 13점과 박물관 소장 기증유물 50여 점을 전시한다. 이 밖에 사진, 영인본, 영상 자료를 통해 인류의 문화 발전을 함께한 배와 항구도시 군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쪽배 타고 노를 젓다>는 초창기 배의 형태와 군산의 선사시대를 살펴보고, △2부 <돛을 달고 더 멀리>는 해양교류의 중심지로 기능한 군산을 조명한다. 이 밖에도 정화의 원정, 신항로 개척 시대 등 배의 발전으로 변화한 세계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3부 <배를 타고 바다를 지키다>는 거북선과 판옥선, 진포대첩, 군산진 자료를 바탕으로 군사적 요충지였던 군산의 역사를 보여준다. △4부 <빠르게 더 빠르게>는 동력 기관의 개발로 원거리 항해가 가능해진 시대를 이야기하고, 키, 닻, 남포등과 같은 근현대 선박 유물을 볼 수 있다. △5부 <항구의 사람들>은 전북 유일의 항구도시 군산이 가지는 의미와 군산항의 변화 과정을 유물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박물관 관계자는 “본관 리모델링은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는 각오로 관계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확보하고, 연구 저변을 넓혀가고자 한다”면서 “지역사·세계사·해양문화를 아우르는 주제인 ‘배’를 주제로 한 이번 기획전시가 항구도시 군산의 의미를 재고하고, 해양문화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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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파랑(順風破浪), 바람 타고 파도 넘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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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 21일 공연 개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를 무료로 공연한다. ‘플레이 그라운드’는 최근 댄스 신드롬에 맞춰 국내 활동하는 전문 비보이 및 스트릿 걸스 힙합 팀이 총 출연하는 댄스콘서트로 다양한 춤 장르를 소개하고 대중적인 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댄스콘서트에서는 전문 B-boy인 ‘플레이그라운드’, 걸스힙합의 ‘하이업’, 스트릿 힙합의 ‘모션아트’가 출연한다. 각 팀마다 여러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고, K-pop 퍼포먼스 메들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무대로 초대하여 비보이팀이 간략한 댄스 동작을 알려주며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도 준비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난 퍼포먼스 팀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많은 군민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출연진과 함께 댄스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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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 21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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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송년 콘서트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2월 16일(금) 오후 7시 환희와 기쁨이 함께하는 <2022년 송년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뜻으로 격려 차원에서 김제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올 2023년에는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염원을 담은 콘서트로 방송인 정연우 씨의 사회로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공연팀인 팬텀싱어 출연진의 ‘My way’,‘O sole mio’의 화려한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 가수 신명근의 ‘사랑’,‘이젠 나만 믿어요’ 무대와 국악 신동이자 트로트 신동인 김태연의 ‘오세요’,‘간대요 글쎄’,‘범 내려온다’를 선보이고, 원조 한류 스타인 김연자의 ‘십 분 내로’,‘블링블링’,아모르 파티‘등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권 예매는 12월 6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김제시민(신분증 지참)에 한해 선착순 판매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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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배후지역에 비산모래 차단 방재숲 조성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비산모래로 인한 새만금 배후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재숲 조성사업(2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안군 동진면에서 계화면까지 총 5.5km(21ha) 구간에 사업비 70.4억 원을 투입해 곰솔, 꼬리조팝나무, 쥐똥나무, 아까시나무, 사철나무 등 30여 종 57,000본을 심는 사업이다. 방재숲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으로, 풍속을 약 70%까지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37.6억 원을 투입해 부안군 불등마을에서 비득치마을까지 총 3km(13.8ha) 구간에 방재숲(1차)을 조성한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 사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방재숲이 조성되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 사업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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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 제 11회 문화제
- 서쪽사람들이 주관하는 '쌍천 이영춘 박사 문화제'가 11월 9일 오후 4시 군산 예술의 전당 소 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이영춘박사의 기록물 ‘자혜진료소 일지’ ‘개정중앙병원 일지’ ‘농촌위생연구소 일지’가 ‘이영춘 농촌위생 진료 기록물’로 등재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쌍천문화제는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쪽사람들 회장 채승훈은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였던 이영춘 박사의 헌신적인 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11회 쌍천 이영춘 박사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했다. '서쪽사람들'은 이영춘 박사의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의료인 중심으로 13,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초. 중교과서 등재사업과 쌍천 이영춘박사 만화 보급 사업을 차분히 준비해나가고 있다. 이영춘박사는 생전에 개정중앙병원을 개설하였고, 정읍에 화호중앙병원과 개정뇌병원을 개설하였으며, 농촌에서 버림받고 의지할 곳이 없는 영아들을 위해 일심영아원, 일맥영아원 을 설립하여 양육하는 등 ‘한국의 슈바이처’, ‘예방의학의 선구자’, 공중보건의 개척자‘ 라 불린다. 그의 사후에 정부에서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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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5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성료
- 제5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에 걸쳐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소영 선수를 배출한 김제에서 5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410여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추진하는 “2022 레전드와 함께하는 동호인 배드민턴리그”를 대회 전에 개최하여, 동호인들은 경기를 즐기면서 배드민턴 레전드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관람할 기회도 가졌다. 29일 오후 2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심용현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 정소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이병순 김제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가족들의 김제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고 멋진 승부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하며,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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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5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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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0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세 번째 이야기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락 뮤지컬<프리즌>이 개최된다. 뮤지컬 <프리즌>은 ‘건스 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코믹 樂 뮤지컬이다. 가수의 꿈을 안고 준비를 해왔지만 사기를 당한 건스 앤 로지스가 돈을 갚기 위하여 은행을 털지만,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이 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숨겨둔 현금을 찾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옥에 성공하지만 은행은 시간이 흘러 클럽으로 바뀌고 숨겨둔 돈을 찾기 위해 클럽 내 밴드로 취직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프리즌은 배우가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넘버로 마치 콘서트 현장을 온 듯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다. 관람권 예매는 10월 18(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하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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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파랑(順風破浪), 바람 타고 파도 넘어』展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5월 28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순풍파랑, 바람 타고 파도 넘어』 展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와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관 리모델링 후 처음 개최하는 2023년 기획전시는 해양문화를 상징하는 ‘배’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박물관의 초석이 된 다수의 기증유물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박물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전시 제목인 순풍파랑(順風破浪)은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나간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승풍파랑(乘風破浪)’에서 비롯됐다. 배와 바다의 이미지, 새롭게 출발하는 박물관의 포부, 신년을 맞아 순조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모형 배 13점과 박물관 소장 기증유물 50여 점을 전시한다. 이 밖에 사진, 영인본, 영상 자료를 통해 인류의 문화 발전을 함께한 배와 항구도시 군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쪽배 타고 노를 젓다>는 초창기 배의 형태와 군산의 선사시대를 살펴보고, △2부 <돛을 달고 더 멀리>는 해양교류의 중심지로 기능한 군산을 조명한다. 이 밖에도 정화의 원정, 신항로 개척 시대 등 배의 발전으로 변화한 세계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3부 <배를 타고 바다를 지키다>는 거북선과 판옥선, 진포대첩, 군산진 자료를 바탕으로 군사적 요충지였던 군산의 역사를 보여준다. △4부 <빠르게 더 빠르게>는 동력 기관의 개발로 원거리 항해가 가능해진 시대를 이야기하고, 키, 닻, 남포등과 같은 근현대 선박 유물을 볼 수 있다. △5부 <항구의 사람들>은 전북 유일의 항구도시 군산이 가지는 의미와 군산항의 변화 과정을 유물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박물관 관계자는 “본관 리모델링은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는 각오로 관계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확보하고, 연구 저변을 넓혀가고자 한다”면서 “지역사·세계사·해양문화를 아우르는 주제인 ‘배’를 주제로 한 이번 기획전시가 항구도시 군산의 의미를 재고하고, 해양문화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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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파랑(順風破浪), 바람 타고 파도 넘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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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 21일 공연 개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를 무료로 공연한다. ‘플레이 그라운드’는 최근 댄스 신드롬에 맞춰 국내 활동하는 전문 비보이 및 스트릿 걸스 힙합 팀이 총 출연하는 댄스콘서트로 다양한 춤 장르를 소개하고 대중적인 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댄스콘서트에서는 전문 B-boy인 ‘플레이그라운드’, 걸스힙합의 ‘하이업’, 스트릿 힙합의 ‘모션아트’가 출연한다. 각 팀마다 여러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고, K-pop 퍼포먼스 메들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무대로 초대하여 비보이팀이 간략한 댄스 동작을 알려주며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도 준비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난 퍼포먼스 팀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많은 군민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출연진과 함께 댄스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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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 21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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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송년 콘서트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2월 16일(금) 오후 7시 환희와 기쁨이 함께하는 <2022년 송년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뜻으로 격려 차원에서 김제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올 2023년에는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염원을 담은 콘서트로 방송인 정연우 씨의 사회로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공연팀인 팬텀싱어 출연진의 ‘My way’,‘O sole mio’의 화려한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 가수 신명근의 ‘사랑’,‘이젠 나만 믿어요’ 무대와 국악 신동이자 트로트 신동인 김태연의 ‘오세요’,‘간대요 글쎄’,‘범 내려온다’를 선보이고, 원조 한류 스타인 김연자의 ‘십 분 내로’,‘블링블링’,아모르 파티‘등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권 예매는 12월 6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김제시민(신분증 지참)에 한해 선착순 판매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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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배후지역에 비산모래 차단 방재숲 조성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비산모래로 인한 새만금 배후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재숲 조성사업(2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안군 동진면에서 계화면까지 총 5.5km(21ha) 구간에 사업비 70.4억 원을 투입해 곰솔, 꼬리조팝나무, 쥐똥나무, 아까시나무, 사철나무 등 30여 종 57,000본을 심는 사업이다. 방재숲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으로, 풍속을 약 70%까지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37.6억 원을 투입해 부안군 불등마을에서 비득치마을까지 총 3km(13.8ha) 구간에 방재숲(1차)을 조성한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 사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방재숲이 조성되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 사업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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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배후지역에 비산모래 차단 방재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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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 제 11회 문화제
- 서쪽사람들이 주관하는 '쌍천 이영춘 박사 문화제'가 11월 9일 오후 4시 군산 예술의 전당 소 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이영춘박사의 기록물 ‘자혜진료소 일지’ ‘개정중앙병원 일지’ ‘농촌위생연구소 일지’가 ‘이영춘 농촌위생 진료 기록물’로 등재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쌍천문화제는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쪽사람들 회장 채승훈은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였던 이영춘 박사의 헌신적인 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11회 쌍천 이영춘 박사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했다. '서쪽사람들'은 이영춘 박사의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의료인 중심으로 13,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초. 중교과서 등재사업과 쌍천 이영춘박사 만화 보급 사업을 차분히 준비해나가고 있다. 이영춘박사는 생전에 개정중앙병원을 개설하였고, 정읍에 화호중앙병원과 개정뇌병원을 개설하였으며, 농촌에서 버림받고 의지할 곳이 없는 영아들을 위해 일심영아원, 일맥영아원 을 설립하여 양육하는 등 ‘한국의 슈바이처’, ‘예방의학의 선구자’, 공중보건의 개척자‘ 라 불린다. 그의 사후에 정부에서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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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 제 11회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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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5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성료
- 제5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에 걸쳐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소영 선수를 배출한 김제에서 5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410여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추진하는 “2022 레전드와 함께하는 동호인 배드민턴리그”를 대회 전에 개최하여, 동호인들은 경기를 즐기면서 배드민턴 레전드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관람할 기회도 가졌다. 29일 오후 2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심용현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 정소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이병순 김제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가족들의 김제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고 멋진 승부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하며,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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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5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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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0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세 번째 이야기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락 뮤지컬<프리즌>이 개최된다. 뮤지컬 <프리즌>은 ‘건스 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코믹 樂 뮤지컬이다. 가수의 꿈을 안고 준비를 해왔지만 사기를 당한 건스 앤 로지스가 돈을 갚기 위하여 은행을 털지만,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이 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숨겨둔 현금을 찾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옥에 성공하지만 은행은 시간이 흘러 클럽으로 바뀌고 숨겨둔 돈을 찾기 위해 클럽 내 밴드로 취직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프리즌은 배우가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넘버로 마치 콘서트 현장을 온 듯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다. 관람권 예매는 10월 18(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하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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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