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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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재개
    군산시가 지난 1월 12일부터 중단되었던 군산시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   운행에 앞서 군산시는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따라 무방할 것이라는 선관위 회답을 받았다.   또한 추후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 이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자 「군산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에 수영장 이용차량 운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   군산시는 생활 체육의 진흥과 공공 체육시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30여 년 간 수영장 셔틀버스를 운행해왔다.   현재 45인승과 25인승 총 2대를 운행 중이며 지난해 5월 월명수영장 보수 ․ 보강 공사가 시작되면서 노선을 대야국민체육센터로 변경하여 운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내권과 대야국민체육센터를 왕복하는 경로로 운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수영장 셔틀버스 주 이용계층인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 중지 기간 동안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호소해왔던 어르신, 교통 취약계층 등 주 이용자들은 셔틀버스 운행 재개를 매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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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8
  • 군산시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해양수산부 주관 전통시장 상반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군산시 전통시장 5개소가 선정되면서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일주일간 연합시장(공설·신영·역전), 주공시장, 수산물종합센터. 연합시장(공설·신영·역전) 순으로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연합시장(공설 · 신영 · 역전)은 3월 16일~22일, 6월 6일~10일, 주공시장은 4월 13일~19일 수산물종합센터는 5월 4일~8일로 진행되며, 환급대상은 국내 수산물 또는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일반음식점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비축품목 ▲수입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소비자는 당일 구매금액이 ▲3만4천원 이상 ~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1인 2만원 한도에서 환급된다.   환급 방법은 판매자가 간편환급시스템에 고객 전화번호를 입력 후 고객이 시장 내 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 정보를 확인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한편 군산시는 수입산 구매 내역을 국내산으로 인정하거나 일반음식점 및 제외 대상 품목을 환급, 중복 지원 등 부정수급 지도단속과 위생점검을 통해 국내산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서고, 행사장 안전 관리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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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9
  •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사업 대상자 모집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군산시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2024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월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월세 70만원 이하,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며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1인가구 133만원), 재산가액은 1억 2200만원 이하 ▲청년 원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3인가구 471만원), 재산가액은 4억 7000만원 이하이다.   이때 ▲주택소유자(분양권, 입주권 포함)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국토부 또는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 지원 수혜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단, 1차 사업과 달리 2차 사업에선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 조건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청약통장에 가입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청년월세 지원 희망자는 26일부터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신청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1차 사업의 기존 수혜자도 12개월 지원 종료 후 2차 사업으로 재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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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2-26
  • 김관영 도지사,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 찾아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의료공백 상황과 관련해 현장 일선에서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울이는 의료진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22일 오후 5시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내과 중환자실 등을 잇따라 찾아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에서도 환자 치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각종 사고나 재해로 인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진료에 전념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의료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또 내과중환자실을 찾아 “전공의들의 부족으로 중등증 이상의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환자들 곁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들을 존경한다”고 치하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희철 병원장으로부터 의료진 이탈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듣고 “현재 의료공백 상황이 장기화될 우려도 있는 만큼 병원측에서도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책을 마련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최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많은 환자와 보호자 등 도민들의 근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태”라며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병원들과 함께 도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위기를 ‘경계’ 경보로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 의사회 등 관련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상황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지방의료원, 보건소의 진료시간 확대, 필요시 공중보건의사 투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료공백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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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4-02-23
  • 군산시민들의 건강 파트너 월명수영장 폐쇄
      1993년 준공 후 군산시 수영인들의 건강을 책임져왔던 월명수영장이 31년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2023년 5월 실내 콘크리트 조각물 낙하사고로 운영을 중단한 월명수영장은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하던 중 중대한 결함을 발견, 구조 정밀안전 점검을 시행하게 됐다. 그리고 지난 1월 24일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으면서 폐쇄가 결정됐다.   아쉽게도 월명수영장은 노후 건축물인 관계로 전체 보강 공사 후에도 운영을 재개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염소 및 습기 등 건축물 구조체에 대한 위해 요인으로 인해 안전성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보수보강 사업비 투입이 필요하여 휴장과 개장의 반복이 예상되고 이로 인해 월명체육관까지 기대수명 저하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결국 군산시는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및 수영장 이용객 대표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단기적인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군산시는 수영장 폐쇄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예정이던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개관을 최대한 앞당겨 2024년 12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잠정 중단된 월명수영장 셔틀버스 운영도 관련 조례 공포 직후인 3월 중에 재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월명수영장 부분 보강을 추진해 월명체육관 기대수명 연장을 위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공사 외에도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수영장 신축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위한 국비 지원사업 신청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 월명수영장은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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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2-22
  • (사)한국특장차협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9일 백구면 특장차 자기인증센터에서 2024년 한국특장차협회(회장 최길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30개 협회 회원사와 시,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실적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특장차산업 정책설명, 중대재해법 대응 매뉴얼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는 올해부터 특장차 제2 전문단지 조성(652억원)이 본격화되면서 특장차 종합지원센터(84억원), 특장차 검사지원센터(77억원), 혁신지원 및 복합문화센터(55억원) 등 지원 인프라가 2025년까지 확충됨에 따라 기업 유치 및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범위가 지난달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어 대응 매뉴얼 등을 설명하며 기업들의 안전 의식 증진에 힘썼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 2021년 공포 당시 50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을 제외했지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 사망 재해 감축을 위해 올해 1월 27일부터 사업장 범위를 확대했다.   최길호 협회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영향으로 작년 상황이 쉽지 않았고 올해 역시 녹록치 않겠지만 단결과 협력으로 특장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특장 산업현장에서 안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협회 회원사가 짜임새 있는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세울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관계자는 “국내 유일 특장차 집적단지를 보유한 김제시가 특장산업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 육성 전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면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인해 현장에 적절한 재해 예방 준비를 해야 했는데 이러한 시간을 갖게 되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한국특장차협회는 전북대학교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단장 이덕진), 군산대학교 RIS에너지신산업사업단(단장 장민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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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2-19
  • 부안봉덕 공공실버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부안군은 저소득 고령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안봉덕 공공실버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저소득 고령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조성된 공공실버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0층, 총 80세대(26㎡) 규모의 영구임대주택이며 1층에는 입주자 복지서비스를 위한 복지관이 있고 2층부터 10층까지는 주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집은 추후 공가 발생시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입주자 모집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공공실버주택 1층 접수처에서 현장 접수로만 진행할 예정이며 무주택·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9일 예비입주자 10세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년 2월 19일) 현재 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로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사람,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사람으로서 영구임대주택의 자산 요건을 충족한 가구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부안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관할 읍·면 사무소, 봉덕실버주택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기타 입주자격과 제출서류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2-19

실시간 사회 기사

  • 군산시, 공동주택 운영·관리 실태 ‘감사’실시
      군산시가 입주자 등의 권익보호와 민원분쟁 예방, 공동 주택관리의 투명성 향상과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전방위적 감사를 실시했다.   우리나라 인구의 6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있어서는 적지 않은 마찰과 갈등이 발생되고 있다.   시는 입주자 등의 권익 보호와 민원분쟁 예방, 그리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향상과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운영·관리분야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전라북도 주관하에 관내 2개 단지와 시 주관으로 2개 단지 등 총 4개 단지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감사반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감사관 3인을 위촉,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주요 감사사항으로 관리비 회계상태,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공사·용역 발주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 자치기구 운영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관리규약 및 사업자 선정지침 등 규정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 계획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했다. 아울러, 관리자 및 자치기구의 운영자들에게 제규정 준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주안점을 두었다.   시는 앞으로도 감사 강화를 통해 각종 규정 위반을 바로잡고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운영·관리의 정착과, 화합·상생의 공동체 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운영자의 온라인 교육 이수 의무를 강화하고 위반사례를 이웃 단지에도 공유·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실시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체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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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12-04
  • 2023년 군산시 시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군산시는 지난 1일 청년뜰 청년센터에서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군산시 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감사관 신규 위촉으로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반부패법과 공무원행동강령 사례 및 시민감사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 강사인 김제훈 강사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시민감사관들이 직접 보고 느꼈던 생활 불편 사항과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건의사항이 이어졌다.   시민감사관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감사관의 정체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시민감사관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청렴 군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시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보장을 통해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일환의 하나로 지난 2019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3기 위촉으로 2년 임기의 무보수 명예직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감사관은 행정종합감사·특정감사 등 자체감사 시 참여 또는 자문,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및 공무원 부조리 등에 대한 감사요구, 그 밖에 시정 발전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안현종 감사담당관은“시민감사관들의 활동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 불편 사항을 수렴·개진하여 군산시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12-04
  • 나운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에 300만원 쾌척
      군산시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운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자치활동 강화와 주민화합 및 발전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이백만 위원장을 포함한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백만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껏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하고자 위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섭 나운2동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이어받아 관내 소외받은 계층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운2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12-04
  • 부안군4-H본부, “4-H인의 밤” 행사 개최
      부안군4-H본부(회장 허태열)는 지난 30일(목) 4-H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4-H인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부안군4-H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4-H인의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가고, 회원간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식, 2024년 사업 방향 토론, 선후배간 화합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태열 회장은 “이번 행사는 4-H본부, 청년4-H연합회, 학교4-H 등 역대 4-H선배들과 후배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2023년에는 청년4-H, 학교4-H회원들이 활발히 활동을 해주어 더욱 의미있는 한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청년4-H연합회 워크숍, 하계수련회, 학교4-H 전라북도 모의의회 참가, 나무심기 행사 등 뜻깊은 행사들을 추진하였고 올해를 마무리하며 우수 회원에게 표창장 8점과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1년동안 고생한 회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년 회원들이 부안군의 농촌사회에서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였음을 생각해보면, 청년4-H회는 부안군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이니만큼 전문농업인으로 중점 육성시킬 필요가 있다”며 “지, 덕, 노, 체의 이념을 생활화하는 4-H인의 정신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격려하였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2-01
  • 백산면 지사협, 저소득 중년독거남성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전달
      김제시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미화, 민간위원장 고은용)는 1일, 저소득 독거남성 50가구에게 18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두 번째 지원으로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년 독거남성들과 협의체 위원들 간 1대1 결연관계를 맺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식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외로움을 느끼는 독거남성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하였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독거남성은 “혼자 있고 요리하기가 어려워 라면을 자주 끓여 먹었는데 간편히 요리할 수 있는 영약식을 이렇게 가져다주니 가슴이 뭉클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미화 백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두 손에 물품을 들고 직접 배달까지 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독거남성들을 위해 가족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백산면 저소득 독거남성 지원 사업은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이웃돌봄 실천으로 현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3-12-01
  • 세아제강 연말연시 따스한 손길 전달
      군산시는 1일 세아제강(공장장 홍정덕)이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홍정덕 공장장은“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나눔으로 군산시 나눔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아제강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세아제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연말연시 소외된 분들이 없게 우리 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용품, 연탄 및 보일러 수리·교체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12-01
  •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 이지태 대표
      군산시는 1일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대표 이지태)가 희망2024나눔캠페인 시작 첫날 전라북도 1호 기부자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지태 대표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의미있게 참여하고자 캠페인 시작에 맞춰 첫날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 이지태 대표는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이지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지태 대표님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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