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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의견수렴의 장,‘군산 청년정책정책 포럼’개최
군산 청년들의 정책 제안의 장, ‘2024 군산 청년정책포럼’이 13일 오후 군산시 청년뜰(오원환 센터장)에서 열렸다. ‘청년의 미래! 청년이 만드는 정책 ‘구체적으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군산의 청년단체와 군산 거주 청년, 전문가, 청소년, 시민이 참여해 청년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청년 참여형 포럼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서울대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의 ‘청년이 만드는 청년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김교수는 강연을 통해 미래세대의 삶과 마음을 살피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청년 문제와 정책을 다루는 지점을 제안했다. 다음으로는 청년단체(군산청년협의체, 군산청년정책아카데미, 군산청년포럼, 군산청년참여네트워크, 군산시4H-연합회) 대표 5명이 각자의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한 청년정책을 제시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 특히 이 시간에는 청년들이 직접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소 방안까지 제안함으로써 청년 참여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청년문화 복지카드, 청년 참여 예산 증액,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같은 주거지원 정책 강화, 청년 농업인 스마트농업 지원 등 다양한 청년의 제안을 듣고, 이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군산시에서는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해 청년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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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동네, 만경제재소 화재에 100만원 기부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세종시 소재한 ㈜착한동네(대표 박수영)가 작년 12월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만경제재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착한 동네는 농어촌 지역개발 전문 컨설팅회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만경제재소 화재 사고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빠르게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착한동네 박수영 대표는 “이번 기부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관계자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제재소 화제로 인해 제재소는 전소되었으며, 5억 5천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부한 지원금은 만경제재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직원들과 전소된 제재소의 복구 및 문화예술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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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직원, 나포면 길벗공동체 자원봉사활동 펼쳐
군산시 성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최우진 성산면장과 1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나포길벗공동체를 방문해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1부서 1봉사활동 실천으로 나포길벗공동체를 방문해 유리창 청소, 바닥 물청소와 같은 생활시설의 청결을 위한 환경정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실천과 직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우진 면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포길벗공동체 김마르티나 원장수녀는 “어려운 가운데 방문 봉사를 해주신 성산면장님과 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고 지역사회에도 많은 도움의 손길 펼쳐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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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4일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상황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노면청소차량 확대운행 등 비상저감조치 2단계 조치사항들을 실제훈련과 서면훈련으로 나누어 병행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에서는 시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재난문자를 발송하지는 않았지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SNS △전광판 △비상연락망 등 가용 자원을 점검하였다. 또한, △5등급 운행경유차 모의단속 △노면청소차량 확대운행 △사업장·공사장 지도점검 △불법소각 단속 등 미세먼지 발생을 선제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조치들을 실제로 훈련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미세먼지 대응역량과 협업체계를 강화했다.”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계절관리제로 시민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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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美카네기 홀의 감동,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서 맛보자
제 612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한류와 K-PAN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김소라 명창을 초청해 ‘꽃처럼 바람처럼 일어나리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김소라 명창은 2018년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를 주제로 ‘제48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기획해 미국 카네기 잰켄홀에서 영어 판소리 공연을 하여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이끄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우리 소리를 알리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꽃처럼 바람처럼 일어나리라’라는 주제로 김소라 명창이 걸어온 인생역정을 이야기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땅의 기운을 실어 빛으로 일어나는 힘을 전할 예정이다. 김소라 명창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민요와 판소리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K-PAN(케이판)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우리 소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은 “김제시민들과 민요와 판소리의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월 2회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김제시는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강연장 소독 및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 강연 참석인원 제한 등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어 운영되고 있으며, 강연 참석자는 출입명부를 작성 후 마스크 착용 시에만 강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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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의견수렴의 장,‘군산 청년정책정책 포럼’개최
- 군산 청년들의 정책 제안의 장, ‘2024 군산 청년정책포럼’이 13일 오후 군산시 청년뜰(오원환 센터장)에서 열렸다. ‘청년의 미래! 청년이 만드는 정책 ‘구체적으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군산의 청년단체와 군산 거주 청년, 전문가, 청소년, 시민이 참여해 청년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청년 참여형 포럼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서울대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의 ‘청년이 만드는 청년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김교수는 강연을 통해 미래세대의 삶과 마음을 살피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청년 문제와 정책을 다루는 지점을 제안했다. 다음으로는 청년단체(군산청년협의체, 군산청년정책아카데미, 군산청년포럼, 군산청년참여네트워크, 군산시4H-연합회) 대표 5명이 각자의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한 청년정책을 제시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 특히 이 시간에는 청년들이 직접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소 방안까지 제안함으로써 청년 참여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청년문화 복지카드, 청년 참여 예산 증액,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같은 주거지원 정책 강화, 청년 농업인 스마트농업 지원 등 다양한 청년의 제안을 듣고, 이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군산시에서는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해 청년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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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의견수렴의 장,‘군산 청년정책정책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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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동네, 만경제재소 화재에 100만원 기부
-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세종시 소재한 ㈜착한동네(대표 박수영)가 작년 12월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만경제재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착한 동네는 농어촌 지역개발 전문 컨설팅회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만경제재소 화재 사고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빠르게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착한동네 박수영 대표는 “이번 기부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관계자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제재소 화제로 인해 제재소는 전소되었으며, 5억 5천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부한 지원금은 만경제재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직원들과 전소된 제재소의 복구 및 문화예술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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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직원, 나포면 길벗공동체 자원봉사활동 펼쳐
- 군산시 성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최우진 성산면장과 1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나포길벗공동체를 방문해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1부서 1봉사활동 실천으로 나포길벗공동체를 방문해 유리창 청소, 바닥 물청소와 같은 생활시설의 청결을 위한 환경정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실천과 직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우진 면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포길벗공동체 김마르티나 원장수녀는 “어려운 가운데 방문 봉사를 해주신 성산면장님과 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고 지역사회에도 많은 도움의 손길 펼쳐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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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4일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상황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노면청소차량 확대운행 등 비상저감조치 2단계 조치사항들을 실제훈련과 서면훈련으로 나누어 병행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에서는 시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재난문자를 발송하지는 않았지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SNS △전광판 △비상연락망 등 가용 자원을 점검하였다. 또한, △5등급 운행경유차 모의단속 △노면청소차량 확대운행 △사업장·공사장 지도점검 △불법소각 단속 등 미세먼지 발생을 선제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조치들을 실제로 훈련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미세먼지 대응역량과 협업체계를 강화했다.”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계절관리제로 시민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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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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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4차산업 전문인력(드론) 양성 지원사업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 덕암정보고등학교의 드론 과에서는 2021년 드론 과를 신설하여 2년 연속으로 ‘초경량비행장채무인 멀티콥터조종자 자격증 1종’ 국가자격증을 1, 2학년 전원 취득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초경량비행장채무인 멀티콥터조종자 격증 1종’은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종류의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가장 상위의 드론 국가자격증으로, 안전한 드론 조종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또한, 2학년의 경우 드론조종자격 증에 이어 드론정비사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여 드론을 운용할 뿐만 아니라 드론과 항공시스템을 수리 및 정비하는 전문가로서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 덕암정보고등학교는 김제시 4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보조금 6천만 원을 지원받고, 드론 기술인력 및 기자재를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전액 지원하였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우수한 드론 인재 자원 확보뿐 아니라 스마트농업을 활성화하고 4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덕암정보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2년 연속 드론 학과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결과로 보답을 하였다. 더불어 김제시는 전국 드론 학과 중 최상의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고 이에 발맞추어 덕암정보고는 김제시 시정 역점시책과 관련된 스마트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환경, 새만금 건설, 관광산업 등 김제시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김제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는 학교와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선순환 구조 체제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암정보고등학교 정경성 교장은 “드론은 미래 4차산업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로, 학교와 도 교육청 및 지역기관의 연계를 통한 전문적인 드론 교육으로 미래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덕암정보고등학교는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민주시민을 길러내고자 하는 유홍렬 설립자님의 교육이념 아래 4차산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21학년도 드론 과를 신설하여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덕암정보고등학교 드론과는 드론 분야의 전문가 운영 능력을 배양시키고 미래 드론 산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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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4차산업 전문인력(드론) 양성 지원사업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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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美카네기 홀의 감동,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서 맛보자
- 제 612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한류와 K-PAN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김소라 명창을 초청해 ‘꽃처럼 바람처럼 일어나리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김소라 명창은 2018년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를 주제로 ‘제48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기획해 미국 카네기 잰켄홀에서 영어 판소리 공연을 하여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이끄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우리 소리를 알리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꽃처럼 바람처럼 일어나리라’라는 주제로 김소라 명창이 걸어온 인생역정을 이야기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땅의 기운을 실어 빛으로 일어나는 힘을 전할 예정이다. 김소라 명창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민요와 판소리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K-PAN(케이판)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우리 소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은 “김제시민들과 민요와 판소리의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월 2회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김제시는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강연장 소독 및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 강연 참석인원 제한 등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어 운영되고 있으며, 강연 참석자는 출입명부를 작성 후 마스크 착용 시에만 강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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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의견수렴의 장,‘군산 청년정책정책 포럼’개최
- 군산 청년들의 정책 제안의 장, ‘2024 군산 청년정책포럼’이 13일 오후 군산시 청년뜰(오원환 센터장)에서 열렸다. ‘청년의 미래! 청년이 만드는 정책 ‘구체적으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군산의 청년단체와 군산 거주 청년, 전문가, 청소년, 시민이 참여해 청년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청년 참여형 포럼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서울대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의 ‘청년이 만드는 청년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김교수는 강연을 통해 미래세대의 삶과 마음을 살피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청년 문제와 정책을 다루는 지점을 제안했다. 다음으로는 청년단체(군산청년협의체, 군산청년정책아카데미, 군산청년포럼, 군산청년참여네트워크, 군산시4H-연합회) 대표 5명이 각자의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한 청년정책을 제시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 특히 이 시간에는 청년들이 직접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소 방안까지 제안함으로써 청년 참여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청년문화 복지카드, 청년 참여 예산 증액,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같은 주거지원 정책 강화, 청년 농업인 스마트농업 지원 등 다양한 청년의 제안을 듣고, 이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군산시에서는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해 청년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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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동네, 만경제재소 화재에 100만원 기부
-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세종시 소재한 ㈜착한동네(대표 박수영)가 작년 12월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만경제재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착한 동네는 농어촌 지역개발 전문 컨설팅회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만경제재소 화재 사고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빠르게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착한동네 박수영 대표는 “이번 기부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관계자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제재소 화제로 인해 제재소는 전소되었으며, 5억 5천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부한 지원금은 만경제재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직원들과 전소된 제재소의 복구 및 문화예술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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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직원, 나포면 길벗공동체 자원봉사활동 펼쳐
- 군산시 성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최우진 성산면장과 1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나포길벗공동체를 방문해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1부서 1봉사활동 실천으로 나포길벗공동체를 방문해 유리창 청소, 바닥 물청소와 같은 생활시설의 청결을 위한 환경정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실천과 직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우진 면장은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포길벗공동체 김마르티나 원장수녀는 “어려운 가운데 방문 봉사를 해주신 성산면장님과 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고 지역사회에도 많은 도움의 손길 펼쳐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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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4일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상황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노면청소차량 확대운행 등 비상저감조치 2단계 조치사항들을 실제훈련과 서면훈련으로 나누어 병행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에서는 시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재난문자를 발송하지는 않았지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SNS △전광판 △비상연락망 등 가용 자원을 점검하였다. 또한, △5등급 운행경유차 모의단속 △노면청소차량 확대운행 △사업장·공사장 지도점검 △불법소각 단속 등 미세먼지 발생을 선제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조치들을 실제로 훈련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미세먼지 대응역량과 협업체계를 강화했다.”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계절관리제로 시민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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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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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4차산업 전문인력(드론) 양성 지원사업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 덕암정보고등학교의 드론 과에서는 2021년 드론 과를 신설하여 2년 연속으로 ‘초경량비행장채무인 멀티콥터조종자 자격증 1종’ 국가자격증을 1, 2학년 전원 취득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초경량비행장채무인 멀티콥터조종자 격증 1종’은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종류의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가장 상위의 드론 국가자격증으로, 안전한 드론 조종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또한, 2학년의 경우 드론조종자격 증에 이어 드론정비사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여 드론을 운용할 뿐만 아니라 드론과 항공시스템을 수리 및 정비하는 전문가로서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 덕암정보고등학교는 김제시 4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보조금 6천만 원을 지원받고, 드론 기술인력 및 기자재를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전액 지원하였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우수한 드론 인재 자원 확보뿐 아니라 스마트농업을 활성화하고 4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덕암정보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2년 연속 드론 학과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결과로 보답을 하였다. 더불어 김제시는 전국 드론 학과 중 최상의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고 이에 발맞추어 덕암정보고는 김제시 시정 역점시책과 관련된 스마트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환경, 새만금 건설, 관광산업 등 김제시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김제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는 학교와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선순환 구조 체제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암정보고등학교 정경성 교장은 “드론은 미래 4차산업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로, 학교와 도 교육청 및 지역기관의 연계를 통한 전문적인 드론 교육으로 미래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덕암정보고등학교는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민주시민을 길러내고자 하는 유홍렬 설립자님의 교육이념 아래 4차산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21학년도 드론 과를 신설하여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덕암정보고등학교 드론과는 드론 분야의 전문가 운영 능력을 배양시키고 미래 드론 산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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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4차산업 전문인력(드론) 양성 지원사업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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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美카네기 홀의 감동,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서 맛보자
- 제 612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한류와 K-PAN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김소라 명창을 초청해 ‘꽃처럼 바람처럼 일어나리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김소라 명창은 2018년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를 주제로 ‘제48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기획해 미국 카네기 잰켄홀에서 영어 판소리 공연을 하여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이끄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우리 소리를 알리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꽃처럼 바람처럼 일어나리라’라는 주제로 김소라 명창이 걸어온 인생역정을 이야기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땅의 기운을 실어 빛으로 일어나는 힘을 전할 예정이다. 김소라 명창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민요와 판소리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K-PAN(케이판)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우리 소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은 “김제시민들과 민요와 판소리의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월 2회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김제시는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강연장 소독 및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 강연 참석인원 제한 등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어 운영되고 있으며, 강연 참석자는 출입명부를 작성 후 마스크 착용 시에만 강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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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美카네기 홀의 감동,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서 맛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