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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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드 위의 과학자 디샘보 US오픈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
    '필드 위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디섐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7천459야드)에서 열린 제120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2위 매슈 울프(미국·합계 이븐파 280타)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9위인 디섐보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이다.  디섐보는 선두 울프를 2타 차로 뒤쫓는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이날 컷 통과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치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홀로 언더파를 치고 우승한 선수는 1955년 잭 플렉(미국) 이후 디섐보가 처음이다. 장타를 내세운 디섐보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난코스로 악명 높은 윙드풋 골프클럽을 잘 공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투어가 중단된 기간에 근육으로 몸을 불려 장타자로 거듭난 디섐보의 4라운드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는 336.3야드를 기록했다.   디섐보는 9번홀(파5)에서 약 12m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다시 타수를 줄였다.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이후에는 남은 7개 홀을 모두 파로 지켜냈다.   미국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디섐보는 가장 좋아하는 7번 아이언 길이(37.5인치)와 똑같게 모든 아이언 샤프트 길이를 맞추고, 각 클럽에 이름을 붙이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괴짜' 수식어를 달고 다녔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메이저 대회에 두 번째로 출전한 울프는 9번홀에서 이글을 잡았지만, 보기 5개에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5타를 잃으며 선두 자리를 내주고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이븐파를 치고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종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임성재(22)는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치고 최종합계 9오버파 289타로 2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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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부안]부안 곰소소금팀,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준우승
    부안 곰소소금팀이 2020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연고지 부안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0~12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부안 곰소소금팀은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다 막판 뒷심을 발휘 정규리그 2~3위 팀을 격파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지만 정규리그 1위팀인 보령머드팀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창단한 부안 곰소소금팀은 김효정 감독과 오유진 7단, 허서현 1단, 이유진 2단, 김상인 1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통합우승을 이끌며 돌풍을 일으켰다.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프로바둑리그로 올해 대회는 부안 곰소소금, 보령 머드, 여수 거북선, 포항 포스코케미칼, 삼척 해상케이블카, 인천 EDGC, 서울 부광약품, 서귀포 칠십리 등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곰소소금팀이 보여준 열정과 실력만큼 우리 부안의 위상도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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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김한별 신한동해오픈 우승, 2개 대회 연속 우승
    김한별 프로가 2020년 제36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월말에 개최된 헤지스골프 KPGA오픈 첫 승의 감격을 맛본 투어 2년차 김한별(24)이 5년이 넘도록 코리안투어에 나오지 않았던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13일(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열린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김한별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안정된 플레이로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거둔 김한별은, 이날 5타를 줄이며 추격해온 2위 이태훈(30·캐나다)을 2타 차로 따돌렸다.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연이어 제패한 박상현(37) 이후 약 5년 10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한 선수로 명예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챔피언들 가운데 처음 2승 고지에 올랐다.2주 전 우승으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도약한 김한별은 두 번째 우승에 힘입어 상금 1위 자리도 차지했다.  이 번 대회 우승상금은 2억6,030만원이다. 이날 경기는 2타 내에서 여러 차례 선두가 바뀌었을 정도로 접전 양상이었다. 54홀 선두였던 문경준(38)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출발한 김한별은 1번홀(파4)과 6번홀(파5)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순항했다. 그 사이 앞조에서 경기한 왕정훈(25)이 치고 나왔다. 6번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바꾼 후 9번홀(파4) 버디와 11번(파4), 12번홀(파3)에서 잇따라 버디를 낚아 중간 성적 12언더파를 기록, 김한별과 공동 선두를 달렸다. 이후 왕정훈이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11언더파 공동 3위로 밀리자, 권성열(34)이 14번홀(파5), 15번홀(파4) 연속 버디를 잡아내 12언더파를 만들면서 13번 홀까지 마친 김한별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그 사이 문경준은 13번 홀까지 2타를 잃고 중간 성적 9언더파를 기록,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김한별은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3언더파 선두를 유지했다.2017년 제33회 신한동해오픈(아시안투어 공동주관)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이태훈이 9번홀부터 12번홀까지 4연속 버디와 14~16번홀 3연속 버디로 중간 성적 13언더파로 김한별과 동타를 이루었다. 김한별은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4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이태훈이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승패가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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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3
  • 전통의 '제36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관전 포인트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이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 7,238야드)에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16년부터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은 지난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투어 선수들의 입국이 어려워져 2015년 이후 5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열리게 됐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총 138명이 출전하는 이번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의 총상금은 2019년보다 2억원 증액된 14억원이다. 우승자에게는 향후 5년간의 KPGA 코리안투어 시드(2021년~2025년)와 2021 시즌 아시안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져 참가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한 층 더 고취시킬 전망이다. - 김한별, ‘신한동해오픈’ 첫 출전…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한별(24.골프존)의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린다. 김한별은 “아직도 우승을 했다는 것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약간 들 떠 있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방심하지 않겠다”며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우승을 했다고 생각한다. 퍼트를 포함한 쇼트게임도 감이 괜찮고 샷도 안정적이다. 이 흐름을 이번 대회까지 유지하도록 하겠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투어 2년차’를 맞이하는 김한별은 올해 ‘신한동해오픈’에 첫 출전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한별은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던 아마추어 시절부터 지난해까지 ‘신한동해오픈’을 중계로만 지켜봤다”며 “국내 최고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꿈을 이뤘다. 첫 출전에 우승까지 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한별이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를 연이어 제패한 박상현(37.동아제약) 이후 약 5년 10개월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 박상현과 이태훈, ‘신한동해오픈’ 2회 우승 도전… ‘디펜딩 챔피언’ 불참 2018년 대회 챔피언 박상현과 2017년 대회 우승자인 캐나다 교포 이태훈(30.레노마골프)은 본 대회서 ‘신한동해오픈’의 두번째 우승을 향해 정진할 예정이다. 박상현은 올 시즌 현재 6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컷통과했다. 최고 성적은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의 공동 5위다. 반면 이태훈은 6개 대회에 나섰지만 공동 31위를 적어낸 ‘KPGA 오픈 with 솔라고CC’를 제외하고 모두 컷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상현과 이태훈은 “우승을 맛본 대회이기 때문에 큰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겠다”며 “이번 대회서 시즌 첫 승을 통해 반등에 성공하겠다”고 입 모아 말했다. 한편 ‘신한동해오픈’에서 2회 우승을 한 선수는 1981년, 1982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現 KPGA 한장상 고문(80), 2007년, 2008년 대회서 우승한 최경주(50.SK telecom), 2013년에 이어 2014년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배상문(34)까지 총 3명으로 모두 2회 연속 우승이다. 역대 ‘신한동해오픈’ 최다 우승자는 3회 우승을 차지한 최상호(65)로 1985년, 1993년, 1995년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한편 추천 선수로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2005년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시니어 김종덕(59)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인 김종덕이 본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되면 59년 3개월 9일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의 기록을 쓰게 되고 컷통과에 성공하면 59년 3개월 7일로 역대 세번째 KPGA 코리안투어 최고령 기록을 작성한다. 2019년 ‘제35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제이비 크루거(34.남아공)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 해외에서만 각각 3번 우승한 노승열과 왕정훈, 국내 무대 첫 승 도전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뒤 PGA투어에서 활동한 후 귀국한 노승열(29.이수그룹)이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 무대에 나선다.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에서 첫 승을 달성한 노승열은 2010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현재 통산 3승을 기록 중이지만 아직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은 없다. 노승열은 “군 생활로 인한 공백으로 PGA투어에서 다시 적응하는 과정에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점차 투어 생활에 적응했다”며 “현재 연습라운드를 통해 경기 감각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드라이버샷의 정확도를 올리는 데 중점을 두면서 스윙을 보완 중이다. 우승도 목표지만 내가 원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신한동해오픈’에 처음 출전했던 노승열은 본 대회에 총 8회 출전했으며 2015년 대회 준우승 포함 TOP10에 4회 진입한 바 있다. 2016년 ‘핫산 II 트로피’, ‘아프라시아뱅크 모리셔스오픈’과 2017년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까지 유럽에서만 3승을 거둔 왕정훈(25)도 ‘제36회 신한동해오픈’서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꿈꾼다.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총 3회 출전한 왕정훈은 참가한 3개 대회 모두 컷통과했고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공동 7위,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9위의 성적을 거뒀다. 왕정훈은 “현재 샷감은 괜찮다. 쇼트게임 보완 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우승을 한다면 좋겠지만 결과에만 집착하지는 않겠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대회를 마치고 싶다”는 바람은 나타냈다. 유러피언투어가 주 무대인 왕정훈의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은 2015년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과 ‘SK telecom OPEN’의 공동 3위고 ‘신한동해오픈’에는 2017년 1번 출전했으며 당시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시즌 첫 다승자 탄생 VS 시즌 첫 승 도전하는 선수들 이번 시즌 현재까지 치러진 여섯 개의 대회에서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가 탄생했다. 그렇기에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2020년 첫 다승자가 나올지도 주목이 간다. 본 대회에는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자 이지훈(34)과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한 이수민(27.스릭슨),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역대 최초 KPGA 코리안투어 최초 월요예선(먼데이) 통과자 우승의 역사를 썼던 김성현(22.골프존)과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이태희(36.OK저축은행),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첫 승을 한 김한별까지 총 5명의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해 시즌 2승을 노린다.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18.CJ대한통운)은 불참한다. 반면 아직 우승이 없는 선수들은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시즌 첫 승을 향해 정진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이재경(21.CJ오쇼핑)과 통산 10승의 ‘승부사’ 강경남(36.유영제약)이 있다. 먼저 이재경(21.CJ오쇼핑)이다. 2019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하며 그 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수상한 이재경은 올해 우승 없이 준우승만 2회를 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3위(1,701.25P), 제네시스 상금순위 5위(153,379,546원)에 자리해 있다. 이재경은 시즌 초반 큰 활약이 없었으나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준우승,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9위에 이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재경은 “준우승도 못한 성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시즌을 치를수록 티샷이 안정성을 찾아 경기를 하기가 한 층 더 수월하다. 퍼트감도 좋다. 이번 대회서는 두 차례 준우승의 한을 꼭 풀어낼 수 있도록 절실하게 승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승부사’ 강경남(36.유영제약)은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4위,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공동 6위 등 3개 대회 연속으로 TOP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10승을 기록중인 강경남이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추가한다면 KPGA 코리안투어에서 역대 8번째로 11승을 기록하게 된 선수가 된다. 김경태(34), 장이근(27), 서형석(23) 등 신한금융그룹 소속인 선수들도 자신의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 ‘혼전 양상’인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 경쟁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키던 이수민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우승자인 김한별에게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내주며 4위로 내려 앉았고 이태희와 이재경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각각 2위와 3위로 올라섰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우승자에게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1위와 5위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의 포인트 차는 519.42P이고 1위와 10위 조민규(32.타이틀리스트)의 차이는 768.25P밖에 되지 않아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형국이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다음 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과 보너스 상금, 제네시스 고급 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또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끝난 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는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의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모두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상금순위 부문에서는 김성현이 1위를 지키고 있고 이태희가 2위, 김한별이 3위에 랭크돼 있다. 1위와 10위 강경남의 차이는 108,240,432원에 불과해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상금순위의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즐겁게, 안전하게 대회를 치른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대회 주최 및 주관사는 ‘코로나19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은 주최사와 골프장, KPGA, 의료 전문가, 방역 당국과 비상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참가 선수와 캐디 전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대회 기간 내 철저한 방역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 하루 전 빠지지 않고 열렸던 주요 선수들의 공식 기자회견은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돼 KPGA 공식 유튜브 채널인 ‘KPGA TV’와 신한동해오픈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한 ‘온라인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이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의 코스레코드는 63타(8언더파)다. 2016년 대회 2라운드에서 이성호(33)가 최초 수립했다.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되며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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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헤지스 골프 KPGA 오픈 연장 접전 끝 김한별 정상..첫 우승 감격
    김한별(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헤지스 골프 KPGA 오픈(총상금 5억원)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한별은 30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동타를 기록한 이재경(21)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김한별은 우승 상금으로 1억원을 받았다.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한별은 1번홀에서 첫 버디를 낚아챘다. 그는 3번홀부터 6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역전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반 마무리도 완벽했다. 김한별은 8번홀과 9번홀에서도 각각 1타씩을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13번홀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재경이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이재경은 후반에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아채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김한별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에 돌입, 첫 번째 홀에서 버디 찬스를 잡고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재경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8언더파 270타를 친 유송규(24)가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태희(36)와 이원준(호주)이 16언더파 272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함정우(25)는 김진성(31) 등과 15언더파 273타 공동 6위에 포진했고 문경준(38)과 김승혁(34)은 14언더파 274타 공동 9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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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0
  • 세계 304위 포포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우승
    여자골프 세계 랭킹 304위에 현재 LPGA 투어 출전권도 없는 무명 선수 조피아 포포프(28·독일)가 LPGA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선수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것은 포포프가 처음이다.   포포프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포포프는 2위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67만 5,000달러(약 8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였던 포포프는 이날 첫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이는 듯했지만 2, 3, 6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전날 3타 차 공동 2위였던 수완나뿌라가 4∼7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몰아쳐 1타 차로 추격했으나 포포프는 타수를 잃지 않고 계속 리드를 지켰다.   결국 수완나뿌라가 11, 13번 홀 보기에 발목이 잡혀 3타 차로 멀어진 사이에 포포프는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015년 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했으나 한 시즌 만에 투어 카드를 잃었고, 2018년에는 조건부 출전권으로 LPGA 투어에 복귀했으나 역시 다음 시즌까지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전했던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타 차로 통과하지 못해 올해도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LPGA 투어가 중단된 올해 상반기에는 미니 투어인 캑터스 투어에 출전해 세 차례 우승, 주목을 받았다.   그는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도 우승은 없고 준우승만 네 번 했다.   이달 초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결원이 많이 생겨 출전 기회를 얻었고 그 대회에서 9위에 올라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6월 해나 그린(호주)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할 때 당시 세계 랭킹이 114위였고, 지난해 AIG 여자오픈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우승했을 때도 '깜짝 우승'이라고 했지만 당시 시부노의 세계 랭킹은 46위였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인비(32)가 1언더파 283타를 쳐 단독 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는 박인비와 앨리 맥도널드(미국) 두 명만 기록한 '데일리 베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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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이태희, 제39회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대회 우승, 사상 첫 2연패
      이태희(36)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기록를 세웠다. 23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0·7천1야드)에서 열린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이태희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1언더파 199타의 성적을 낸 이태희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억 6,000만원을 차지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태희는 1982년 창설된 GS칼텍스 매경오픈 사상 최초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14번 홀까지 선두 조민규(32)에 3타를 뒤져 2연패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던 이태희는 이후 남은 4개 홀에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15번 홀(파4)에서 칩인 버디로 추격에 시동을 건 이태희는 16번 홀(파4)에서는 약 3.5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조민규를 1타 차로 압박했다.   남은 17, 18번 홀에서는 이전까지 보기가 없던 조민규가 연속 보기로 무너졌다.조민규는 17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 앞 러프에 빠졌고, 약 2m 파 퍼트를 놓치면서 이태희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나란히 11언더파에서 맞이한 18번 홀(파4)에서 조민규의 두 번째 샷은 그린을 넘겼고, 이태희는 그린 위로 공을 보내긴 했으나 홀과 거리가 15m 정도 떨어져 버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둘의 파 퍼트 거리는 조민규가 약 7m, 이태희는 약 1m 정도가 남았고 이때 우승의 기운이 이태희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먼저 파 퍼트에 나선 조민규가 파 세이브에 실패했고, 이태희는 파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 우승을 거머쥐었다.이태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최종 라운드 12번 홀까지 야네 카스케(핀란드)에게 2타 뒤처져 있다가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이태희는 시즌 상금 1억 6,953만원으로 1위 김성현(1억 9,589만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또 대상 포인트에서도 1,321점으로 1,442점의 이수민에 이어 2위가 됐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는 2승이 있지만 국내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조민규는 다 잡았던 우승을 놓치고 이준석(호주)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1, 2라운드 선두였던 강경남(37)은 2타를 잃고 최종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 김비오(30)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밀렸다.지난해 9월 대회 도중 갤러리를 향해 부적절한 손동작을 해 출전 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한 김비오는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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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실시간 스포츠 기사

  • 필드 위의 과학자 디샘보 US오픈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
    '필드 위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디섐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7천459야드)에서 열린 제120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2위 매슈 울프(미국·합계 이븐파 280타)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9위인 디섐보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이다.  디섐보는 선두 울프를 2타 차로 뒤쫓는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이날 컷 통과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치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홀로 언더파를 치고 우승한 선수는 1955년 잭 플렉(미국) 이후 디섐보가 처음이다. 장타를 내세운 디섐보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난코스로 악명 높은 윙드풋 골프클럽을 잘 공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투어가 중단된 기간에 근육으로 몸을 불려 장타자로 거듭난 디섐보의 4라운드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는 336.3야드를 기록했다.   디섐보는 9번홀(파5)에서 약 12m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다시 타수를 줄였다.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이후에는 남은 7개 홀을 모두 파로 지켜냈다.   미국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디섐보는 가장 좋아하는 7번 아이언 길이(37.5인치)와 똑같게 모든 아이언 샤프트 길이를 맞추고, 각 클럽에 이름을 붙이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괴짜' 수식어를 달고 다녔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메이저 대회에 두 번째로 출전한 울프는 9번홀에서 이글을 잡았지만, 보기 5개에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5타를 잃으며 선두 자리를 내주고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이븐파를 치고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종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임성재(22)는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치고 최종합계 9오버파 289타로 2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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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8차전] 차지원, 챔피언스투어 통산 3승 달성!
    9월 17일, 전라북도 군산 소재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78야드) 전주(OUT), 익산(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차지원(47,볼빅)이 시즌 첫 우승을 알리며 챔피언스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차지원은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더블보기 1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쳤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차지원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4-68)로 2020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소감을 묻자 차지원은 “오랜 시간 노력하며 간절히 기다렸던 우승이다. 이번 차전 개최 8일 전부터 군산 컨트리클럽에 와서 연습했다. 그동안 노력했던 만큼의 대가를 받은 것 같아 두 배의 기쁨을 느낀다.”라고 밝히며 “간절함과 집중력이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말하고 싶다. 이번 시즌을 위해 베트남으로 전지훈련도 다녀왔지만, 시즌 초반에 여러모로 고전했다. 이번 차전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어 레슨도 그만두고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다. 그 덕에 이렇게 우승을 한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번 차전 1라운드 버디 10개를 기록한 차지원은 시즌 첫 우승과 더불어 챔피언스투어 ‘한 라운드 최다 버디 개수’라는 또 한 개의 기록을 세우며 챔피언스투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전 ‘한 라운드 최다 버디 개수’ 기록은 ‘KLPGA 2015 영광CC·볼빅 시니어투어 파이널 with SBS 13차전’ 김희정(49) 그리고 ‘KLPGA 2018 좋은데이 · 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5차전’ 유재희(46)가 세웠던 9개였다. 신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차지원은 “아이언샷과 퍼트가 워낙 잘 됐던 하루였다. 5미터 정도의 퍼트는 치는 족족 모두 들어갔고, 10번 홀에서는 10미터 거리의 퍼트마저 들어가면서 “오늘 내가 치고 싶은 대로 치면 다 들어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세워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원은 ”우승을 이루고 감사한 분들이 마음에 떠올랐다. 먼저 코로나19로 대회 개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렇게 8차전까지 대회를 열어 주신 김상열 회장님과 KLPGA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나를 믿고 후원해주시는 볼빅 문경안 회장님을 비롯해 훌륭한 클럽을 지원해주시는 베트리안 이무익 사장님 그리고 1879골프 이동현 회장님께 정말 감사하다. 또한, 이번 차전에서 꼭 우승하라고 8일 동안 연습을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웃었다. 차지원은 고등학교 시절 충청남도 대표 농구 선수로 활약할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이후 31살에 골프채를 처음 잡은 차지원은 주위의 많은 지인들로부터 프로 데뷔를 제안 받고, KLPGA 입회를 꿈꿔왔다고 전했다. ‘KLPGA 2011 그랜드ㆍ파코메리 점프투어 2차 대회(5~8차전)’에서 어린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39살에 KLPGA 준회원이 된 차지원은 당시 하루에 6시간 이상 골프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고된 노력을 통해 금자탑을 세운 차지원은 “챔피언스투어는 나에게 정말 고맙고 소중하다. 챔피언스투어를 통해 정회원이 됐고 내가 더 좋은 골프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선수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은 시즌 목표를 묻자 차지원은 “남은 두 차전 모두 좋은 성적을 내서 상금순위를 끌어올리고 싶다. 오늘 우승으로 7위가 됐으나, 시즌 마지막에는 톱5 안에 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지난 6차전과 7차전 연속 우승을 이룬 김복자(47,볼빅)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로 단독 2위에 올라 상금 1천5십만 원을 추가해 8차전까지 총상금 4천7백9십6만 원을 모으며 상금순위 1위를 굳혔다. 이어 2019시즌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출신이자 지난 2차전과 3차전 연속 우승자인 서예선(49,브리지스톤)이 6언더파 138타(71-67)를 기록해 유재희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고, 챔피언스투어 통산 5승의 민인숙(47)이 4언더파 140타(69-71)로 이자영(45)과 공동 5위에 오르며 4개 차전 연속 톱텐에 드는 좋은 모습으로 시즌 첫 승 신고를 기대하게끔 했다. 한편,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이 1차전부터 8차전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상금 8억원을 두고 열린 이번 8개 차전에서 통합 상금 1위에게 주어지는 호반퀸 타이틀은 김복자에게 돌아갔다. 호반퀸 트로피를 받은 김복자는 “생각도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다. 대회를 열어준 호반이 있기에 가능했던 상이다.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회를 개최해주신 김상열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개인 스폰서인 볼빅과 아탁패치에도 감사하다. 또한, 8개 차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선수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호반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9월 23일(수)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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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홀인원’ 앞세운 임성목, ‘2020 스릭슨투어 11회 대회’ 정상 올라
    임성목(19)이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0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에 성공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 7,2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임성목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로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에서 출발한 임성목은 3번홀(파4)에서 보기를 했으나 4번홀(파3)부터 6번홀(파5)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경기 후반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을 파로 막아낸 임성목은 12번홀(파3.18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2타를 줄였고 14번홀(파4)에서 또 다시 보기를 했으나 이후 16번홀(파3)과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집어넣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친 임성목은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임성목은 “우승할 수 있다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마지막 날 티샷이 흔들렸다. 다행히 쇼트게임이 좋아 만회할 수 있었다.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김대섭 프로님께 이 자리를 통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12번홀 홀인원 상황에 대해서는 “앞바람이 불고 있었고 5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공이 그린 위로 올라가서 두 번 튀어 구르더니 사라졌다. 홀인원으로 확신했다”며 “아마추어 시절 1번 홀인원을 한적이 있다. 프로 데뷔 후에는 처음 성공한 홀인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성목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배장원(24)도 12번홀에서 임성목에 이어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진귀한 광경이 나오기도 했다. 12세 때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임성목은 2018년 ‘일송배 제36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후 2019년 7월 KPGA 프로(준회원), 8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고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해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현재 시드 대기자 신분인 임성목은 아직 한 차례도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가오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임성목은 “꿈에 그리던 KPGA 코리안투어에 첫 출전하게 돼 설렌다. 정교한 드라이버샷이 장점이다. 거리는 약 300야드 정도 된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홀인원과 우승의 좋은 기운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이어갔으면 좋겠다. 1차 목표는 컷통과다”고 전했다. 이어 “남은 시즌 ‘2020 스릭슨투어’에서 전력을 다할 것이다. 스릭슨포인트 상위 10위 안에 들어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하고 싶다”며 “롤모델은 현재 골프를 가르쳐 주시는 있는 통산 10승의 김대섭 프로님이다. 쇼트게임과 코스 매니지먼트 방면에서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신다. 나에게는 최고의 교습가”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번 우승으로 임성목은 ‘2020 스릭슨투어’ 상금순위는 11위(16,000,000원), 통합포인트는 14위(16,400P)로 올라섰다. 현재 상금순위와 통합포인트 양 부문 선두는 2승을 기록 중인 최이삭(40.휴셈)이다. ‘2020 스릭슨투어’는 모든 대회가 종료된 뒤 스릭슨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출전권을 부여한다. 2020 시즌 총 2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만큼 KPGA 코리안투어 무대로 직행하기 위한 대회 출전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0 스릭슨투어 12회 대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대망의 최종전인 ‘2020 스릭슨투어 13회 대회’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총상금 1억 2천만원(우승상금 2천 4백만원) 규모로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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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4차전] 마다연,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 이뤄!
    9월 15일, 전북 고창 소재의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8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개최된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4차전’에서 마다연(18)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라운드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마다연은 후반 9개 홀에서 전부 파를 치며 자신과의 싸움을 마치고 1언더파 71타를 만들었다. 공동 29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마다연은 전반에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순위를 끌어올렸고,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소현(23)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4차전의 우승자는 첫 번째 연장전에서 가려졌다. 페어웨이에 티샷을 안착시킨 마다연은 여유 있게 한 클럽 더 길게 잡아 핀을 향해 쳤고, 핀 좌측 7미터 지점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파를 기록한 박소현을 제치고 짜릿한 첫 우승을 이뤘다. 첫 우승을 이룬 마다연은 “아직도 우승했다는 게 실감 나질 않는다. 머리가 백지상태다.”라고 말하며 “항상 묵묵히 옆을 지켜 주신 부모님 덕에 대회 후반에 더 힘을 냈다. 늘 옆에서 조언해주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KLPGA와 함께 멋진 대회를 개최해주신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CC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우승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고 울먹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승 원동력을 묻자 마다연은 “오늘 두 가지 점이 잘 맞아떨어졌다. 1라운드에서 3미터 정도의 거리의 퍼트 실수가 잦아 대회 종료 후 2시간 넘게 퍼트 연습을 했더니 자신감이 올라왔다. 그리고 오늘 유독 아이언 샷이 잘 되어 5개 홀을 제외하고는 공이 핀 옆 3~4미터 정도에 떨어졌고, 어제 연습한 점을 기억하며 버디를 성공시킨 것이 오늘 우승까지 이끌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를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에 자주 놀러 간 마다연은 6학년에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다른 운동선수들에 비해 늦게 시작한 점을 깨닫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면서 나날이 실력을 키워 온 마다연은 지난해 큰 시련을 겪었다. 고된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마다연은 대상포진에 걸리면서 3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로부터 선수 생활을 마쳐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귀띔했다. 다행히 재활에 성공하며 시련을 극복해낸 마다연은 올해 5월 ‘KLPGA 2020 제1차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 본선’을 통해 KLPGA에 입회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추후 목표에 대해 마다연은 “골프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싶다. 그래서 롤모델인 ‘작은 거인’ 이다연 언니처럼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 있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계속해서 다연 언니의 스윙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마다연과 연장에서 아쉽게 패한 박소현에 이어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박예은(19)이 최종라운드에서 1타만을 줄이는 데 그치며 7언더파 137타(66-71)를 기록해 최소현(24)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공동 5위에는 6언더파 138타를 만든 백가현(19)과 국가대표 마다솜(21)이 올랐다. 한편, 13차전 우승자인 오채유(20)는 이븐파 144타(71-73)를 기록해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다.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9월 24일(목) 20시부터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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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 열려
    9월 15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KLPGA 사무국에서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삼양인터내셔날 하영봉 부회장과 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해 오는 10월 22일(목)부터 나흘간 개최될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의 조인서에 서명했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삼양인터내셔날은 환경, 윤활유, 건자재, 골프용품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유통업군을 책임지고 있다. 글로벌 종합유통기업으로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삼양인터내셔날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방역서비스사업을 영위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고 있는 위생환경 브랜드 휴엔케어를 타이틀에 내세웠다. 삼양인터내셔날은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골프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과 동시에 스포츠가 주는 일상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조인식에 참석한 하영봉 부회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을 주최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협회 그리고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개최 소감을 밝히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전문방역브랜드인 휴엔케어의 철저한 방역 속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시면서 위안을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이렇게 힘든 시기에 KLPGA와 함께 대회를 개최해 주시기로 결정해주신 삼양인터내셔날 하영봉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삼양인터내셔날의 방역전문 브랜드인 휴엔케어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인만큼, KLPGA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신규 대회로 개최될 이번 대회는 총상금 8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KLPGA가 지난해부터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던 LPGA투어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취소되면서 2021년으로 순연이 결정됐고, 그 빈자리를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이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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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KPGA-㈜프레시코 파트너십 협약 체결…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공식 음료 선정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프레시코(대표 이을규)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15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주)프레시코의 이을규 대표와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협약으로 ㈜프레시코의 발효 탄산 음료 제품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I’M ALIVE KOMBUC HA)’는 KPGA 공식 음료로 선정됐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차를 우려낸 물에 사탕수수(원당)와 효모를 넣고 발효시킨 프로바이오틱 발효차로 탄산의 청량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음료다. 제조사인 ㈜프레시코는 최상의 신선도와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상품 개발을 위해 미국 유명 콤부차 브랜드 부치사와 기술제휴를 맺기도 했다. ㈜프레시코의 이을규 대표는 “KPGA와 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KPGA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몸에 좋은 콤부차 음료로 국민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는데 기여하고 향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은 “KPGA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한 ㈜프레시코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84년 설립된 ㈜프레시코는 국내 식음료 전문 기업으로 발효유용 과일 잼, 시럽, 난황 등을 생산하며 B2B기업 기반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고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통해 B2C시장까지 진출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내 생산 시설과 발효 공법 특허 보유 등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의 ‘Health&Well-being’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판매를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유통회사 ㈜골드브릭스(대표/프로 김남호)는 3개월만에 전국 10개의 골드브릭스 대리점과 200여 점의 소매점 유통망을 구성하였으며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국내외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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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최경주 키즈’ 이재경과 김민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꿈꾼다
    ‘최경주 키즈’ 이재경(21.CJ오쇼핑)과 김민규(19.CJ대한통운)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서 우승을 노린다. 24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두 선수는 “본 대회 공동 주최사인 최경주 재단과 최경주 선수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이번 대회서 꼭 정상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이재경과 김민규는 모두 최경주 재단 출신이다. 이재경은 13세였던 2012년, 김민규는 10세였던 2011년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로 선발된 후 최경주 재단의 후원을 받으며 성장했다. 이재경은 2014년 최경주 재단 소속으로 출전한 ‘KJ CHOI INVITATIOANL presented by CJ’의 아마추어 선수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본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이재경은 3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최종일 우승 경쟁을 펼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이재경은 2015~2016 국가대표를 거친 뒤 2017년 2월 KPGA 프로(준회원), 5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고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하며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재경은 ‘투어 2년차’를 맞이한 올해는 7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2회 포함 전 대회 컷통과에 성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3위(1,871.75P)에 위치하며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규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최경주 재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워 나갔다. 그 사이 2015년에는 역대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최경주 재단 졸업 후 유러피언투어 유로프로투어(3부투어)에 진출했고 2018년 유러피언투어의 2부투어격인 챌린지투어 ‘D+D 레알 체코 챌린지’에서 17세 64일의 나이로 챌린지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2018년 KPGA 프로(준회원), 2019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차례로 획득하며 올해부터 KPGA 코리안투어 무대로 뛰어든 김민규는 시즌 초반 ‘KPGA 군산CC 오픈’과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두며 ‘10대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현재 제네시스 상금순위 9위(117,752,415원)에 자리한 김민규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로 참가한다. 이재경과 김민규는 “항상 든든하게 지원과 응원을 해 주신 최경주 재단과 최경주 선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최경주 선수가 불참해 아쉽지만 그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최경주 재단을 통해 성장한 우리가 꼭 우승을 차지해 최경주 선수에게 축하를 받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재경과 김민규는 최경주 재단 출신 외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고향은 각각 전남 강진과 광주다. 비슷한 나이에 골프를 시작했고 국가대표 생활도 함께 했다. 현재 메인 스폰서도 같은 CJ 계열사다. 그러다 보니 2살 차이인 두 선수는 ‘친 형제’와 다름없는 사이다. 이재경은 “(김)민규는 초등학생 때부터 함께 골프를 해 친하다. 그때부터 남달랐다. 나보다 어리지만 골프는 정말 잘한다고 느꼈다. 신기할 정도였다”며 “국가대표 시절 한솥밥을 먹으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최근 (김)민규와 함께 투어 생활을 하고 있어 행복하다. 더욱이 (김)민규가 좋은 성적을 내니까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민규는 “(이)재경이 형과는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연습할 때나 지역 대회 때 자주 만났다. 서로 고민 상담도 많이 해줬다”며 “(이)재경이 형이 한 때 드라이버 입스를 겪는 등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 극복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힘들었을 텐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지금도 옆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이)재경이 형이 워낙 잘 챙겨 주기도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두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우리가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면 미국에서 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을 최경주 선수가 흡족할 것”이라며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만큼 내가 우승을 차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4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 주최 및 주관사는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본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프로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50.SK telecom)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로 2016년부터 5년 연속 ‘현대해상’이라는 든든한 후원자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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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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