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스포츠
-
-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재능기부 활동
군산 체력인증센터와 군산시 육상연맹이 함께 추진하는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 참여 회원들이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본인의 체력을 마음껏 뽐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 실시된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는 스포츠 힐링 건강교실 참여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450여명 중 약 10%를 차지하는 수치로 시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스포츠 힐링치료 건강교실은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러닝기초, 스텝 훈련, 인터벌트레이닝, 단체 러닝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지도자와 선수들의 재능 기부활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뛰고 소통하며 직접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3 군산시장배 단축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향상된 체력을 보여줬다. 일반부 5km에서 1위로 입상한 김창현(24)씨는 “스포츠힐링치료 건강교실을 통해 엘리트 선수의 다양한 훈련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모든 참여자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약 800여 명의 시민이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에 참여했다.”며, “남은 프로그램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시,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제시 배드민턴협회(회장 이병순)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김제 출신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소영 선수를 기념하는 대회로, 1,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여해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21일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 주인공인 정소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이원택 국회의원,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 황영석 전라북도의원,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심용현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또한, 대회 시작 전 레전드 선수인 요넥스 소속 이용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대회장을 찾아, 정소영 이사와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요넥스팀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펼쳐 동호인들의 열띤 환호가 체육관을 달궜다. 이찬준 김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소영 선수는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정소영 선수의 후배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개의 메달로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개최하는 대회라 더욱 뜻깊은 대회다”고 전하며, “열심히 연습한 실력 마음껏 발휘하시고, 김제의 맛과 멋도 즐겨보시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성료
지난 10월 14일(토) 청소년의 패기와 열정을 품은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가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부안스포츠파크 풋살 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관계 향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부안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개, 고등부 7팀, 중등부 7팀 총 16팀 200여명의 관내 청소년들이 참가해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식지 않는 열정과 우승을 향한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3년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처음으로 초등팀 2팀, 여중생 2팀이 참가하였다. 참가한 팀 선수들은 서로 간에 파이팅을 외치며 친구 ․ 또래 간의 협동심과 배려 심을 보여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미소 짓게 하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부안군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이나 또래 친구 또래 간의 갈등을 모두 버리고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전놀이 문화를 발굴․정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정신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아름다운 사회에서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 갈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제22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8일(일) 지평선의 고장이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Half(21.0975km), 10km, 10km 단체전(4인 1조), 5km, Half/10km 마니아 종목으로 구성되어 약 2,4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명실상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달림이 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최다단체상에는‘전주 마라톤클럽’ 마라톤동호인들이 Half, 10km 종목 70명이 참가하여 수상하였고, 최고령상으로는 하프코스 참가자 남자‘송창섭’, 여자‘김영순’님이 수상하여 달림이 들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안내 책자, 배번호, 완주 메달, 기록 칩 및 모바일 기록증(5km 제외)이 제공되었으며, Half와 10km 참가자들에게는 지평선 햅쌀(10kg), 5km 참가자들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제60회 전북 도민체전 체조 부문 1위를 달성한 ‘검산 에어로빅 시범단’이 식전공연을 선보였으며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마라톤 역사에 많은 업적을 남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올해도 변함없이 참여하여 참가자들 출발 시 응원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이벤트로 성공적인 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한껏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김제시를 찾아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평선 축제도 즐기고, 부상 없이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셨길 바라며, 차기 대회는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실시
김제시체육회는 오는 10월 8일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시민운동장에서 하프코스(09:00출발), 10km(09:10출발), 5km 건강코스(09:20출발) 등의 종목에 약 2,000여 명이 출발한다. 교통통제는 오전 8:30부터 오후 13:00까지 시민운동장 ↔ 김제온천사거리 ↔ 서암사거리 ↔ 후석삼거리 ↔ 서김제IC ↔ 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 구간이 각각 통제된다. 또한, 행사당일 교통경찰과 해병대전우회 단체 100여 명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되어 교통통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김제시체육회에서는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미리 알고 차량을 운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서‘김제 Day’깨알홍보 인기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전북현대모터스와 강원FC의 경기가 펼쳐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김제 Day’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 어린이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선수들과 동시에 입장하고 정성주 시장, 김영자 시 의장의 시축을 시작으로 전반전 종료 후에는 대형 전광판을 활용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플랜딥 댄스팀의 멋진 공연이 진행돼 1만 5,000천여 관중을 매료시켰다. 특히 경기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용품인 쌀 마스크팩과 물티슈 3,200개를 증정하고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지평선 누룽지와 고구마말랭이 등 총 10점을 증정,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동문에는 김제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0여 종을 진열하여 홍보하고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와 김제 관광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김제시를 구석구석 홍보하였다. 정성주 시장은“전북현대 홈경기가 ‘김제 Day’와 함께하니 열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 같다.”며“축구 팬들에게 김제시의 매력을 한껏 알렸으니 추석 연휴가 끝나고 치러지는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25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테마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시내권 일원에서 전통 농경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김제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피날레
9월 1일 개막, 3일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저녁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빛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39개 종목에 1만여명의 선수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전주시가 종합 1위, 김제시가 종합 2위, 정읍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폐회식은 식전공연과 도민체전 주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대회 성적 발표와 종합시상에 이어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순창군에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에는 무대 앞에 시민석 1,600좌석을 마련해 선수단이 시민들의 응원을 직접 느끼면서 입장할 수 있었고, 시민들은 바로 앞에서 선수단 입장을 생생하게 관람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다자녀 가족인 이승헌씨와 8명의 아이들, 김제 출신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정소영씨와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씨가 함께 했으며, 성화 점화 후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울러,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특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선수단 등 2만 5천여명 이상이 김제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북도체육회, 시군체육회,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회기간 동안 함께 나눈 열정과 희망으로 김제시가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그 시작을 알리다
180만 전북도민의 대화합 스포츠 축제, 제60회 전북 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31일 모악산 정상에서 채화되어 2일간의 봉송 대장정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산세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과 같다 하여‘어머니의 산’으로 불려지는 이곳 모악산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아이를 품고 보살피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제60회 전북 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길 기원하며 모악산을 채화지로 결정했다. 호남을 대표하는 모악산 정상에서 채화된 성화는 모악산 정기를 가득 담고 금산면으로 출발해, 김제시 첫 주자에게 전달되었다. 성화는 이날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응원 속에 새만금 동서도로를 포함한 읍면 권역 33구간을 돌고 김제시청에 안치되었으며, 이튿날 16시 출정식을 시작으로 시내 권역 13구간을 돌아 최종 도착지인 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점화된 성화는 대회 기간 제60회 전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며 김제시를 환히 밝히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회 3일간 김제시를 밝혀줄 성화가 180만 전북도민의 염원을 한데 모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전북도민이 하나 되는 성공적인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시군 선수가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김제시체육회, 종목별 참가선수단 훈련장 찾아 격려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제60회 전북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 대표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였다. 38개 종목에 579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선수단은 사전경기와 2023년 9월 1일부터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북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고, 굳은 의지와 필승의 신념으로 목표를 달성하여 김제시의 명예를 드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제시체육회는 전북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회원종목단체장 및 관계자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음료 등을 전달하였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김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상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종목단체 및 출전 종목 관계자, 지도자분들의 노고와 힘든 훈련을 묵묵히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부상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김제에서 10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시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
-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재능기부 활동
- 군산 체력인증센터와 군산시 육상연맹이 함께 추진하는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 참여 회원들이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본인의 체력을 마음껏 뽐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 실시된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는 스포츠 힐링 건강교실 참여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450여명 중 약 10%를 차지하는 수치로 시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스포츠 힐링치료 건강교실은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러닝기초, 스텝 훈련, 인터벌트레이닝, 단체 러닝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지도자와 선수들의 재능 기부활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뛰고 소통하며 직접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3 군산시장배 단축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향상된 체력을 보여줬다. 일반부 5km에서 1위로 입상한 김창현(24)씨는 “스포츠힐링치료 건강교실을 통해 엘리트 선수의 다양한 훈련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모든 참여자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약 800여 명의 시민이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에 참여했다.”며, “남은 프로그램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
-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재능기부 활동
-
-
김제시,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제시 배드민턴협회(회장 이병순)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김제 출신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소영 선수를 기념하는 대회로, 1,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여해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21일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 주인공인 정소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이원택 국회의원,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 황영석 전라북도의원,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심용현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또한, 대회 시작 전 레전드 선수인 요넥스 소속 이용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대회장을 찾아, 정소영 이사와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요넥스팀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펼쳐 동호인들의 열띤 환호가 체육관을 달궜다. 이찬준 김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소영 선수는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정소영 선수의 후배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개의 메달로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개최하는 대회라 더욱 뜻깊은 대회다”고 전하며, “열심히 연습한 실력 마음껏 발휘하시고, 김제의 맛과 멋도 즐겨보시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김제시,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
-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성료
- 지난 10월 14일(토) 청소년의 패기와 열정을 품은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가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부안스포츠파크 풋살 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관계 향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부안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개, 고등부 7팀, 중등부 7팀 총 16팀 200여명의 관내 청소년들이 참가해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식지 않는 열정과 우승을 향한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3년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처음으로 초등팀 2팀, 여중생 2팀이 참가하였다. 참가한 팀 선수들은 서로 간에 파이팅을 외치며 친구 ․ 또래 간의 협동심과 배려 심을 보여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미소 짓게 하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부안군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이나 또래 친구 또래 간의 갈등을 모두 버리고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전놀이 문화를 발굴․정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정신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아름다운 사회에서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 갈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성료
-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 제22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8일(일) 지평선의 고장이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Half(21.0975km), 10km, 10km 단체전(4인 1조), 5km, Half/10km 마니아 종목으로 구성되어 약 2,4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명실상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달림이 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최다단체상에는‘전주 마라톤클럽’ 마라톤동호인들이 Half, 10km 종목 70명이 참가하여 수상하였고, 최고령상으로는 하프코스 참가자 남자‘송창섭’, 여자‘김영순’님이 수상하여 달림이 들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안내 책자, 배번호, 완주 메달, 기록 칩 및 모바일 기록증(5km 제외)이 제공되었으며, Half와 10km 참가자들에게는 지평선 햅쌀(10kg), 5km 참가자들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제60회 전북 도민체전 체조 부문 1위를 달성한 ‘검산 에어로빅 시범단’이 식전공연을 선보였으며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마라톤 역사에 많은 업적을 남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올해도 변함없이 참여하여 참가자들 출발 시 응원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이벤트로 성공적인 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한껏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김제시를 찾아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평선 축제도 즐기고, 부상 없이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셨길 바라며, 차기 대회는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실시
- 김제시체육회는 오는 10월 8일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시민운동장에서 하프코스(09:00출발), 10km(09:10출발), 5km 건강코스(09:20출발) 등의 종목에 약 2,000여 명이 출발한다. 교통통제는 오전 8:30부터 오후 13:00까지 시민운동장 ↔ 김제온천사거리 ↔ 서암사거리 ↔ 후석삼거리 ↔ 서김제IC ↔ 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 구간이 각각 통제된다. 또한, 행사당일 교통경찰과 해병대전우회 단체 100여 명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되어 교통통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김제시체육회에서는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미리 알고 차량을 운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 종합뉴스
- 스포츠
- 일반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실시
-
-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서‘김제 Day’깨알홍보 인기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전북현대모터스와 강원FC의 경기가 펼쳐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김제 Day’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 어린이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선수들과 동시에 입장하고 정성주 시장, 김영자 시 의장의 시축을 시작으로 전반전 종료 후에는 대형 전광판을 활용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플랜딥 댄스팀의 멋진 공연이 진행돼 1만 5,000천여 관중을 매료시켰다. 특히 경기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용품인 쌀 마스크팩과 물티슈 3,200개를 증정하고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지평선 누룽지와 고구마말랭이 등 총 10점을 증정,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동문에는 김제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0여 종을 진열하여 홍보하고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와 김제 관광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김제시를 구석구석 홍보하였다. 정성주 시장은“전북현대 홈경기가 ‘김제 Day’와 함께하니 열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 같다.”며“축구 팬들에게 김제시의 매력을 한껏 알렸으니 추석 연휴가 끝나고 치러지는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25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테마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시내권 일원에서 전통 농경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서‘김제 Day’깨알홍보 인기
-
-
김제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피날레
- 9월 1일 개막, 3일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저녁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빛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39개 종목에 1만여명의 선수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전주시가 종합 1위, 김제시가 종합 2위, 정읍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폐회식은 식전공연과 도민체전 주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대회 성적 발표와 종합시상에 이어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순창군에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에는 무대 앞에 시민석 1,600좌석을 마련해 선수단이 시민들의 응원을 직접 느끼면서 입장할 수 있었고, 시민들은 바로 앞에서 선수단 입장을 생생하게 관람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다자녀 가족인 이승헌씨와 8명의 아이들, 김제 출신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정소영씨와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씨가 함께 했으며, 성화 점화 후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울러,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특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선수단 등 2만 5천여명 이상이 김제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북도체육회, 시군체육회,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회기간 동안 함께 나눈 열정과 희망으로 김제시가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김제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피날레
실시간 스포츠 기사
-
-
-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재능기부 활동
- 군산 체력인증센터와 군산시 육상연맹이 함께 추진하는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 참여 회원들이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본인의 체력을 마음껏 뽐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 실시된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는 스포츠 힐링 건강교실 참여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450여명 중 약 10%를 차지하는 수치로 시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스포츠 힐링치료 건강교실은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러닝기초, 스텝 훈련, 인터벌트레이닝, 단체 러닝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지도자와 선수들의 재능 기부활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뛰고 소통하며 직접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3 군산시장배 단축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향상된 체력을 보여줬다. 일반부 5km에서 1위로 입상한 김창현(24)씨는 “스포츠힐링치료 건강교실을 통해 엘리트 선수의 다양한 훈련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모든 참여자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약 800여 명의 시민이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에 참여했다.”며, “남은 프로그램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
-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재능기부 활동
-
-
김제시,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제시 배드민턴협회(회장 이병순)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김제 출신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소영 선수를 기념하는 대회로, 1,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여해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21일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 주인공인 정소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이원택 국회의원,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 황영석 전라북도의원,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심용현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또한, 대회 시작 전 레전드 선수인 요넥스 소속 이용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대회장을 찾아, 정소영 이사와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요넥스팀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펼쳐 동호인들의 열띤 환호가 체육관을 달궜다. 이찬준 김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소영 선수는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정소영 선수의 후배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개의 메달로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개최하는 대회라 더욱 뜻깊은 대회다”고 전하며, “열심히 연습한 실력 마음껏 발휘하시고, 김제의 맛과 멋도 즐겨보시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김제시, 제6회 정소영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
-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성료
- 지난 10월 14일(토) 청소년의 패기와 열정을 품은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가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부안스포츠파크 풋살 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관계 향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부안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개, 고등부 7팀, 중등부 7팀 총 16팀 200여명의 관내 청소년들이 참가해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식지 않는 열정과 우승을 향한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3년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처음으로 초등팀 2팀, 여중생 2팀이 참가하였다. 참가한 팀 선수들은 서로 간에 파이팅을 외치며 친구 ․ 또래 간의 협동심과 배려 심을 보여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미소 짓게 하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부안군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이나 또래 친구 또래 간의 갈등을 모두 버리고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전놀이 문화를 발굴․정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정신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아름다운 사회에서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 갈 수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
제9회 부안군 청소년 풋살 대회 성료
-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 제22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8일(일) 지평선의 고장이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Half(21.0975km), 10km, 10km 단체전(4인 1조), 5km, Half/10km 마니아 종목으로 구성되어 약 2,4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명실상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달림이 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최다단체상에는‘전주 마라톤클럽’ 마라톤동호인들이 Half, 10km 종목 70명이 참가하여 수상하였고, 최고령상으로는 하프코스 참가자 남자‘송창섭’, 여자‘김영순’님이 수상하여 달림이 들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안내 책자, 배번호, 완주 메달, 기록 칩 및 모바일 기록증(5km 제외)이 제공되었으며, Half와 10km 참가자들에게는 지평선 햅쌀(10kg), 5km 참가자들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제60회 전북 도민체전 체조 부문 1위를 달성한 ‘검산 에어로빅 시범단’이 식전공연을 선보였으며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마라톤 역사에 많은 업적을 남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올해도 변함없이 참여하여 참가자들 출발 시 응원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이벤트로 성공적인 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한껏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김제시를 찾아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평선 축제도 즐기고, 부상 없이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셨길 바라며, 차기 대회는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실시
- 김제시체육회는 오는 10월 8일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시민운동장에서 하프코스(09:00출발), 10km(09:10출발), 5km 건강코스(09:20출발) 등의 종목에 약 2,000여 명이 출발한다. 교통통제는 오전 8:30부터 오후 13:00까지 시민운동장 ↔ 김제온천사거리 ↔ 서암사거리 ↔ 후석삼거리 ↔ 서김제IC ↔ 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 구간이 각각 통제된다. 또한, 행사당일 교통경찰과 해병대전우회 단체 100여 명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되어 교통통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김제시체육회에서는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미리 알고 차량을 운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 종합뉴스
- 스포츠
- 일반
-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실시
-
-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서‘김제 Day’깨알홍보 인기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전북현대모터스와 강원FC의 경기가 펼쳐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김제 Day’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 어린이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선수들과 동시에 입장하고 정성주 시장, 김영자 시 의장의 시축을 시작으로 전반전 종료 후에는 대형 전광판을 활용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플랜딥 댄스팀의 멋진 공연이 진행돼 1만 5,000천여 관중을 매료시켰다. 특히 경기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용품인 쌀 마스크팩과 물티슈 3,200개를 증정하고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지평선 누룽지와 고구마말랭이 등 총 10점을 증정,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동문에는 김제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0여 종을 진열하여 홍보하고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와 김제 관광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김제시를 구석구석 홍보하였다. 정성주 시장은“전북현대 홈경기가 ‘김제 Day’와 함께하니 열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 같다.”며“축구 팬들에게 김제시의 매력을 한껏 알렸으니 추석 연휴가 끝나고 치러지는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25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테마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시내권 일원에서 전통 농경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서‘김제 Day’깨알홍보 인기
-
-
김제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피날레
- 9월 1일 개막, 3일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저녁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빛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39개 종목에 1만여명의 선수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전주시가 종합 1위, 김제시가 종합 2위, 정읍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폐회식은 식전공연과 도민체전 주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대회 성적 발표와 종합시상에 이어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순창군에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에는 무대 앞에 시민석 1,600좌석을 마련해 선수단이 시민들의 응원을 직접 느끼면서 입장할 수 있었고, 시민들은 바로 앞에서 선수단 입장을 생생하게 관람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다자녀 가족인 이승헌씨와 8명의 아이들, 김제 출신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정소영씨와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씨가 함께 했으며, 성화 점화 후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울러,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특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선수단 등 2만 5천여명 이상이 김제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전라북도체육회, 시군체육회,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회기간 동안 함께 나눈 열정과 희망으로 김제시가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
김제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