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 김제스포츠클럽,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대표 4명 선발
      김제시공공스포츠클럽(회장 홍경수) 소속 수영선수반이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에 선발되며 미래의 수영 꿈나무로 성장했다.   공공스포츠클럽 수영선수반은 지난 9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선발전에서 지도자(황은지)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4명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도 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조예찬(중앙초 6), 조하영(중앙초 4), 김태현(중앙초 4), 강지원(중앙초 4) 학생들로 특히, 조예찬(계영100M-1위, 배영50M-1위, 배영100M-1위), 조하영(자유형50M-1위, 배영50M-2위), 김태현(배영50M-1위), 강지원(접영50M-3위, 배영50M-3위) 등 선수들이 상위에 랭크되며 선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선수들은 오는 5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리는 2024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김제스포츠클럽은 공공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특기생 육성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김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도자 인건비와 대회출전비 등의 지원을 받아 전문선수반을 위탁 운영하는 중이다.   홍경수 회장은 “김제스포츠클럽 사업은 생활체육의 요람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전문체육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스포츠클럽은 지역 공공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전문 지도자 배치를 통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3
  • 2024 김제시체육회 정기총회 개최,“체육진흥을 위한 변화와 혁신 기대”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지난 27일 신풍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시체육회장, 19개 읍면동체육회장, 종목별 단체장 등 총 36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전차 회의록 초록 보고, 민선 2기 임원 선임 결과 보고,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 결과 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김제시체육회 정관 개정(안), 회원단체 탈퇴 승인, 김제시체육회 감사 선임 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도 주요 사업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며, 체육인들의 단합 필요성과 김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회원단체 간 소통과 협력체계 본격 가동, 현실에 부족한 회원 종목 단체 예산 증액 노력, 체육시설 이용 및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 체육 개방시설 공모사업 선정, 시민대상(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로 체육 활성화 마련, 회원 종목 단체와 연계한 전국 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 증대 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대의원들은 수년간 동결되어 있는 보조금 예산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였으며 해마다 실시하는 예산 신청 방식과 심의 기준, 결과 등에 대한 정확한 행정 절차를 요청하였다.    한유승 체육희장은 “김제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의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과 체육 동호인들이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굳건한 체육복지를 실현하도록 김제시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2-28
  • 서부 지역주민 건강동아리 활성화 큰 호응
      군산시 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3년 서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내용의 건강동아리 활동을 구성 및 지원하여 약 530명이 참여하는 등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50대 여성이 모인‘산소미인’건강동아리는 전문강사 지도하에 비누공예 및 천연제품 만들기, 건강체조 동영상을 통한 유산소 운동, 운동관리실 기구 사용한 순환 운동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비누 및 생활용품 등을 직접 만들고 동아리원들끼리 자율 운동을 하며 성취감을 높였다.   60세 이상 대상자가 모인‘청춘교실’건강동아리는 실버 체조 강사를 통한 실버 레크레이션 및 체조, 지역주민 건강지도자 지도하에 라인댄스 배우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또한 간담회 시간을 통해 회원들끼리 친목을 다지며 건강 정보 및 동아리 추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였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인 동아리 모임을 다양하게 형성하여 함께 건강 활동에 힘쓰기를 바라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에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454-5175~7)로 문의하면 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1-16
  • 김제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력 견인!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팀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김제를 찾아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꿈나무 국가대표팀의 하계 전지훈련 유치에 이어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한 성과이며, 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체육시설과 운동물품, 선수단 이동 차량, 간식, 관광 프로그램 등 전지훈련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향후 야구, 족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팀들의 전지훈련 유치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상섭 대표팀 감독은 “김제에서 실시한 지난 하계 전지훈련이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에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되는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김제시의 열정과 노력으로 김제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성주 시장은 대표팀 해단식을 찾아 “김제를 다시 찾아준 태권도 국가대표팀에 마음깊이 감사드린다”며“김제에 머무는 동안 큰 부상 없이 높은 훈련 성과를 달성하고 김제의 맛과 멋을 즐기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백송고 야구팀을 시작으로 30여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였다”며 “내년에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3-12-19
  • 군산시, 국제 규격의 인공 암벽장 조성
      군산시가 이달 소룡동에 위치한 군산인공암벽장에 국제규격의 볼더링(로프없이 인공암벽을 오르는 행위)장 을 선보인다.   군산 인공암벽장은 그동안 국제규격의 리드벽과 스피드벽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볼더링장 시설이 없어 대회유치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총 12억 5천만원을 들여 볼더링장을 추가 조성함에 따라 명실공히 국제규격의 스포츠클라이밍 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국제규격의 스포츠클라이밍 시설을 활용해 국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클라이밍의 성지로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개장 시기에 맞추어 오는 16~17일 양일간 전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는 (사)대한산악연맹 주최 전라북도산악연맹 주관으로 전국 남녀 중등,고등,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 유치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12-14
  • 김제시,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성황리 마쳐
      제3회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김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한태권도협회 승인 대회로 3,000여 명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와 1,000여 명의 지도자와 학부모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2일 품새 종목을 시작으로 3일부터 6일까지 겨루기 종목의 체급별 우수선수 선발전과 전국 최강전을 개최했다.   첫날 개회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환영사와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고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황인식 대한태권도협회 의장,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임진옥 김제시태권도협회 회장 등 많은 태권도협회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특히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 다양한 고향사랑활동을 통해 2023년 시민의 장(애향장)을 수상한 최 회장은“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2년째 대회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3-12-06
  • - 군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재능기부 활동
      군산 체력인증센터와 군산시 육상연맹이 함께 추진하는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 참여 회원들이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본인의 체력을 마음껏 뽐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 실시된 ‘2023 군산시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는 스포츠 힐링 건강교실 참여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450여명 중 약 10%를 차지하는 수치로 시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스포츠 힐링치료 건강교실은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러닝기초, 스텝 훈련, 인터벌트레이닝, 단체 러닝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지도자와 선수들의 재능 기부활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뛰고 소통하며 직접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3 군산시장배 단축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향상된 체력을 보여줬다.   일반부 5km에서 1위로 입상한 김창현(24)씨는 “스포츠힐링치료 건강교실을 통해 엘리트 선수의 다양한 훈련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모든 참여자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약 800여 명의 시민이 군산시 육상연맹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힐링 치료 건강교실에 참여했다.”며, “남은 프로그램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11-14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일본 120년만에 첫 남자 메이저 제패, 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1오버파 73타, 합계 10언더파로 2위 윌 잘라토리스(미국)를 1타 차로 제쳤다.   일본은 골프 도입 120년 만에 남자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자를 냈다.    이에 앞서 가지타니 츠바사(17)가 지난 4일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ANWA)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ANWA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이 마스터스를 앞두고 여성 골프 발전을 위해 만든 아마추어 대회다.   일본의 첫 여자 메이저 대회 우승도 오래 되지 않았다. 지난 2019년 시부노히나코가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에서 기록했다. 일본인 마쓰야마와 역시 동양계인 잰더 섀플리(미국)가 챔피언조에서 격돌했다.    섀플리는 어머니가 일본과 대만 혼혈이고 아버지가 유럽 혈통이다. 4타 차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마쓰야마의 1번 홀 티샷이 오른쪽 숲으로 들어갔다. 이 홀에서 보기를 하고 경쟁자들이 버디를 잡아 타수 차는 1로 줄었다.   그러나 마쓰야마는 2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홀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낸 후 운도 뒤따른 반면 다른 선수들이 무너지면서 전반이 끝났을 때 다시 5타 차가 됐다. 11번 홀 후에는 6타 차였다.   마쓰야마에게 위기가 있었지만 이날 운이 좋았다.   13번 홀 마쓰야마의 티샷은 오른쪽 숲으로 날아갔으나 나무에 맞고 튀어나왔다. 두 번째 샷도 훅이 걸리면서 그린 뒤 철쭉 숲으로 들어가는 듯했다. 들어가면 트리플 보기가 나오곤 하는 곳이다.  그러나 공이 바로 그 앞에 멈췄고 마쓰야마는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버디를 잡았다.   15번 홀에서 246야드를 남기고 2온을 노리고 친 마쓰야마의 우드샷은 그린을 넘어 호수에 빠져버렸다. 그린 뒤쪽에서 보면 내리막 경사라 공을 세우기는 매우 어렵다. 여러 선수가 이 곳에서 칩샷을 하다가 반대쪽 호수에 공을 빠뜨렸다. 이 대회 1라운드 임성재의 쿼드러플보기 등 대형사고도 나왔는데 마쓰야마는 보기로 막아냈다.   마쓰야마가 뒷걸음질 치는 사이 동반자인 셰플 리가 12번 홀부터 4홀 연속 버디를 하며 쫓아와 타수 차가 2로 줄었다.  그러나 파 3인 16번 홀에서 셰플리의 티샷이 그린 앞 물에 빠지면서  트리플 보기로 밀려났다.    마쓰야마는 안전하게 공략해 보기를 했지만 그린재킷을 입었다. 김시우는 2언더파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 종합뉴스
    • 스포츠
    • 골프
    2021-04-12
  • 2021년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개최 취소
    전북 군산시 대표 스포츠 이벤트인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해를 넘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됐다.   25일 군산시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1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전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나 지자체의 주관 행사로 인해 집단감염의 사례가 나와서는 절대 안된다는 국무총리의 지시와 대통령께 보고하는 금년도 중앙부처 업무보고도 비대면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감소되고 있지 않으며 전문가들이 4차 대유행을 경고 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여러차례 논의한 결과 매우 아쉽지만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대회 개최 여부를 두고 시민여론 조사를 실시했고 참가인원을 제한해 개최를 희망하는 의견과 비대면(언택트) 대회를 병행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지만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취소를 확정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취소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접촉 발생 가능성 최소화를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더 중요하고 시민 정서 불안감 해소 및 시민 안전 보장 선행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면서, “우선은 백신 접종 등 감염병 지역 확산을 차단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2년도에는 더많은 준비로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2-25
  •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1R. 악천후 속 2타 줄인 서명재, 단독 선두 올라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 1라운드에서 서명재(30)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2언더파 69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8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1라운드는 기상 악화로 인해 30분 지연된 아침 10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서명재는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4번홀(파3)에서 이 날 첫 보기를 범한 서명재는 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서명재는 2타를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3번홀(파3)에서 또 다시 버디를 적어낸 서명재는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작성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서명재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추워 힘들게 경기했다. 그래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다”며 “두 타를 줄인 것에 대해 만족은 하지만 몇 가지 아쉬움은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감각 유지가 이번 '2021 KPGA 윈터투어 1차 대회’의 참가 목적이다. 또한 시즌 시작 전 현재 실력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고 싶었다. 부족한 부분을 찾아 개막 전까지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서명재는 그 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014년과 2017년에도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나섰지만 모두 제네시스 상금순위 100위 밖에 위치했고 지난해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해 공동 9위의 성적으로 2021 시즌 투어 시드를 따냈다. 서명재는 “윈터투어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KPGA 코리안투어까지 흐름을 유지하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시드 유지고 TOP10 피니시 부문에서 상위권으로 2021년을 마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류현재(21)와 김윤환(28)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궂은 날씨 속에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뿐이었다. 한편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1라운드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 총 136명이 출전했으며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의해 상위 60명만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경기한 아마추어 30명 중 8명이 2라운드 티켓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펼쳐진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1-29
  • 군산시체육회 윤인식 회장 신년사
    <사진/ 윤인식 군산시체육회장>   군산시체육회는 지난해 1월 17일 군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배려와 존중이 있는 군산시체육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민선1기로 첫발을 내딛었으나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집합금지 등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하며 살아 갈 것을 요구하는 시대를 맞이하여 이에 걸맞게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올림픽을 비롯한 전국체육대회와 소년체전, 도민체전과 종목별 경기대회의 취소 등과 더불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위하여 자유롭게 행해왔던 운동조차 하지 못하게 됨은 참으로 체육인들로서는 유독 더 힘든 한해이었습니다. 새해에도 코로나19 정국에 따라 변동성이 심하리라 예상은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추이를 지켜보며 정부 정책에 맞춰 대응할 것입니다.   작년 민선체육회장으로서 아쉬웠던 것은 체육회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하여 계획한 종목단체 회장님들과 체육회이사님들과의 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할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당 행사는 민선체육회만이 갖고 있는 유연함과 다채로움을 보여줄 좋은 기회이었는데 이를 시행하지 못하였음에 올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면 꼭 치룰 행사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의하여 우리 군산시체육회 뿐 아니라 전국의 시·군 체육회가 법정법인화 체육회로서 출범을 하게 됩니다.   법인화를 하는 이유는 첫째 자율적으로 지역체육 특성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며, 둘째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며, 셋째 사업에 대한 감독·보고·검사 권한을 명시하여 보다 투명한 체육회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군산시체육회는 법인의 정관을 준비하는데 부터 면밀히 검토하여 균형있게 종목단체들 간의 상생을 이루게 할 것이며, 보다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에 대해 검토 할 것이며, 운영에 있어 자율성과 독립성은 어떻게 보장받을 것이며, 책임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어떻게 질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잘 마련하겠습니다.   이의 성공을 위해 우리 군산시체육회 임직원들은 우리 체육인들과 군산시와 시의회의 도움을 받아 전라북도 아니, 전국을 아울러서 어느 체육회보다 뛰어난 군산시체육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군산시체육회는 41개 정회원단체, 2개 준회원단테, 3개 인정단체, 7개 협력단체 등 53개 단체에 2만 6천여 명의 체육동호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산시 인구의 약 10% 정도가 단체에 가입해 체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 단체에 가입을 하지 않고 운동하는 시민들도 상당수에 달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시의 체육시설은 인구대비 그 수가 많지 않을 뿐 더러, 시설들도 분산되어 있으며 체육 인프라 또한 제대로 갖춰져 잇지 않다 보니 규모가 큰 대회의 유치가 어려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의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봅니다. 금강 하구에 있는 금란도 개발에 있어 전체면적의 절반정도에 체육시설을 집중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라 관계 당국에 요청합니다.    월명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당해 체육시설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멋진 경관을 가진 도시속의 체육시설로서 소문이 날 것이며, 구 도심 또한 규모있는  체육대회 유치로 인하여 경제개발의 효과도 있어 도심에 활기가 넘치리라 예상해 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체육이 나아갈 바는 선진국에서 실행하고 있는 클럽 중심의 체육활동에 있는 바, 우선 군산시를 3개 클럽 권역으로 나누어 클럽이 자기 권역의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 주변의 체육시설을 임차하여 종목별 연령별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하교 전 일반인들의 체육활동, 방과 후 학생들의 체육활동, 직장인들의 퇴근 후 체육활동을 지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체육회는 클럽에서 필요로 하는 체육지도자들의 수급과 임금 관리, 필요한 체육시설의 설치 및 확보를 위한 관계당국과 협의 등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편안히 운동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 1.                                                                              군산시체육회장 윤인식 拜上
    • 종합뉴스
    • 스포츠
    2021-01-19
  • 고진영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 1달 만에 상금왕을 차지했다.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막을 내렸다.    고진영이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선두로 나섰던 김세영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고진영은 이번 대회 출전권이 없었다. 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는 시즌 포인트 상위 70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다.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올해 11월에야 LPGA 투어로 복귀했다. US여자오픈 초청권도 없었던, 고진영은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마지막에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은 고진영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3라운드에서는 김세영에게 선두 자리를 내어줘 1타 차 2위가 되기도 했지만, 최종라운드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세영과 엎치락 뒤치락하며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홀에서 갈렸다. 김세영이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던 사이 고진영은 12번 홀(파3)부터 14번 홀(파5)까지 버디를 솎아내며 달아났다. 이어 16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2위 그룹에 5타 차로 우승했다. 뒷심을 발휘한 고진영은 복귀 후 1달 만에 상금왕이라는 쾌거도 안았다. 올 시즌은 총 18개 대회가 치러졌는데, 4개 대회에만 출전하고도 상금왕에 성공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 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 등 큰 대회에서 활약하며 상금을 쌓은 것이 비결이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110만 달러(약 12억1000만원)를 벌었고, 총 166만7925 달러(약 18억3000만원)으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2013년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박인비 이후 7년 만에 상금왕 2연패 기록이다. 고진영은 "아직 믿기지 않는다. 내가 쳤지만 내가 했나 싶을 정도로 후반에는 플레이를 잘 했다"고 하며 "위기도 많았지만 그 위기를 넘기면서 기회가 왔고, 긴장을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잡았던 것이 우승으로 연결됐던 것 같다"고 했다. LPGA 투어에 1년 간 출전하지 않으면서도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던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1위 자리를 빼앗길 뻔 했다. 추격자는 올 시즌 2승을 거둔 김세영이다.    만약 김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고진영이 단독 10위 이하의 성적을 얻는다면 1위 자리가 바뀔 수도 있었다. 김세영과 우승 경쟁은 물론 세계 랭킹 1위 경쟁을 동시에 한 고진영은 "사흘 동안 세영 언니와 치면서 사실 많이 힘들었다.    언니와 경쟁한다는 자체가 마음이 편치 않고 불편했다"고 하며 "친한 사람들끼리 플레이를 하고 우승 경쟁을 하는 것이 쉬운 마음은 아닌 것 같다. 나도 잘 하긴 했지만, 언니도 잘 했다. 그리고 언니보다 내가 조금 더 잘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고, 계속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많은 분들이 경기를 봐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이번 우승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셨으면 좋겠다"고 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좋은 실력을 낼 수 있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 우승을 통해서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에 도전했던 김세영은 최종일 주춤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준우승했다. 상금왕은 고진영의 차지가 됐고, 올해의 선수상으로 만족해야했다. 2015년 신인상 이후 첫 LPGA 투어 시즌 타이틀을 수상이다.
    • 종합뉴스
    • 스포츠
    • 골프
    2020-12-21
  • 한국 장타여왕 김아림,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 우승
    한국의 장타 여왕 김아림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장타 1위 김아림(25)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김아림은 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에 5타 뒤진 공동 9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5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11번째 US여자오픈 정상이다.   작년 이정은(24)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이기도 하다. 박인비(32)가 두 번 우승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김아림이 10번째다. 김아림은 이번이 첫 US여자오픈 출전이다. 이전에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까지 이른 선수는 2016년 우승자 전인지(26)를 포함해 4명뿐이다.   세계랭킹 94위 김아림은 올해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예선을 치르지 못한 미국골프협회(USGA)가 대회 출전 자격을 확대하면서 기대하지 않았던 출전 기회를 얻었다.   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김아림은 작년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따냈다.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라는 거액의 상금과 내년부터 5년 동안 LPGA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었고,US여자오픈은 10년 동안 출전할 수 있다. 악천후로 현지 시각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펼쳐진 최종 라운드에서 김아림의 우승을 예상한 사람은 적었다. 김아림은 5번(파5), 6번(파4), 8번 홀(파3) 버디로 역전극의 토대를 만들었다. 10번(파4), 11번 홀(파4) 보기로 주춤한 김아림은 16∼18번 홀에서 폭풍 같은 연속 버디를 몰아쳐 승부를 갈랐다.   16번 홀(파3) 1m 버디로 선두 에이미 올슨(미국)에 1타차로 따라붙었고 17번 홀(파4) 한 뼘 탭인 버디로 공동 선두로 올라선 김아림은 18번 홀(파4)에서 3m 내리막 버디로 1타차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1타차로 추격하던 올슨은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면서 김아림의 우승은 더 가까워졌다. 올슨은 17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집어넣으며 사실상 김아림의 우승은 굳어졌다. 파를 지켰지만 18번 홀(파4) 이글이 아니면 김아림의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   스코어 카드를 제출한 뒤 30분 넘게 기다리던 김아림은 18번 홀(파4) 올슨의 두 번째 샷이 홀에서 4m 지점에 떨어지면서 우승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성을 울리며 동료 선수들과 얼싸안고 기뻐했다.    "3라운드가 아쉬웠다. 오늘 티박스가 앞당겨진 걸 보고, 자신이 생겼다. 무조건 핀 보고 쏘겠다고 마음먹었다"는 김아림은 "언젠가 기회가 올 줄 알았지만, 지금은 머리가 하얗다. 시상식이 끝나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8번 홀(파4)에서 10m가 넘는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2언더파 69타를 쳐 1타차 2위(2언더파 282타)에 올라 한국 선수가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고진영은 이날 준우승으로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극적으로 따냈다. 이틀 전 시아버지가 타계하는 비보를 접한 올슨은 경기 내내 침울한 표정으로 버텼지만, 고비를 넘지 못하고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인비는 버디 5개를 뽑아내며 3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 공동 6위(2오버파 286타)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4)도 박인비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해 체면을 지켰다.   작년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 시부노는 3타를 잃고 4위(1언더파 283타)로 밀렸다. 3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섰던 김지영은 9오버파 80타를 쳐 공동 30위(8오버파 292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0-12-15
  • 군산시축구협회장 선거 박용희 후보 ‘당선’
    <사진/ 박용희 당선인>   군산시축구협회장 선거가 3일 오후 7시 군산시축구협회 사무실에서 치러져 기호1번 박용희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군산시축구협회장 선거는 군산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치러졌으며, 투표권을 가진 군산시축구협회 대의원 44명 전원이 참여했다.   한편, 회장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에 대한 논란이 일부에서 제기되기도 했지만 순조롭게 치러진 이날 투표는 기호 1번 박용희 후보와 기호 2번 정영주 후보의 정견발표에 이어 투표와 개표가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개표결과 박용희 후보가 25표를 얻어 회장으로 선출됐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0-12-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