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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심리방역 운영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방역”프로그램을 7월부터 9월까지 부안군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 그리고 지도자를 포함한 100명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위도중학교 그리고 개별 가족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청소년 심리방역”프로그램은 고위기청소년맞춤형 프로그램의 예방적이며 치유 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첫째는 지난해 지역 내 청소년의 자살 관련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심리 건강관리 강화를 위함이며 두 번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 해소와 또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 그리고 힐링체험으로 진행하고 우선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알아보고 또 해석 상담을 통해 나와 다른 타인의 캐릭터의 특성을 알아보면서 틀림이 아니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마지막 단계로 힐링체험으로 천연향기오일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오일스틱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고 보듬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다르고 부모님과 달라서 내가 잘못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 후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마음이 들어 편안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왜 그러셨는지도 알 것 같았다”라고 전했으며, 함께 참여한 가족 중 보호자 한 분은 “많은 일을 겪으며 최근 우리 가족은 대체로 지쳐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힘을 좀 받은 것 같아요”라고 하였고 또한 지도자 한 분은 “청소년의 지도자로서 일방적 지도하는 역할이 아닌 서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시간이 의미가 있었고 힐링이 되었어요. 조금 지쳐있었는데 힘이 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부안군청 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화순)는 “청소년 심리방역”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보호자 그리고 지도자들의 심리 건강관리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대응에 노력할 것이며 우리 부안군민들 모두 부안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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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09-12
  • 군산시평생학습관 정규 3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군산시평생학습관이 2023년 정규 3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정규 3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학습 수요와 희망강좌 등을 선별해 개설됐으며 총 52개, 66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 교양 『명화 테라피 등 12개 강좌』, 문화예술 『여행 드로잉 등 13개 강좌』, IT 『스마트폰으로 작품사진 촬영 등 2개 강좌』, 생활문화 『캘리그라피와 수제도장 등 5개 강좌』,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부동산 이야기 등 12개 강좌』, 어린이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교실 등 8개 강좌』다.   아울러 정규 3기 프로그램 수강시 출석과 봉사, 체험, 활동 등 실적에 따라 포인트 점수를 적립해 도서로 교환할 수 있는 『행복 포인트제』와 타 도시에서 군산시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1년 무료수강, 군산시민 중 둘 이상의 자녀가 있을 시(18세 미만) 부모와 자녀 모두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등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또한 함께 누릴 수 있다.     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군산시민, 관내 재직자, 대학생 등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9월 1일 18시까지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9일 9시~18시까지는 방문 접수를 한다. 또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접수 시 강좌별 정원의 20%까지는 장애인 수강인원을 의무 배정해 수강 우선권을 부여해준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특색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은 물론 학습자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https://lll.gunsan.go.kr)이나, 군산시평생학습관(☎063-454-59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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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08-22
  •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김제시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직업교육 훈련인 치매 예방 전문강사과정과 한식 조리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치매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20명, ‘한식 조리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생 20명으로 총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수료식 후 교육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지난 4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200시간 교육하였으며, 훈련생들은 김제 여성새일센터의 지원을 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7곳에 총 35회 기술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수료생들은 노인 두뇌 훈련지도사, 시니어 교육지도사, 시니어 운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치매 관련 전문가로서 지역 내 복지시설, 요양원, 치매안심센터 등에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한식 조리 실무자 양성과정’은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 조리 원리, 식품 위생 등의 이론교육과 166시간의 실기 교육을 하였다. 총 20명의 수료생 중 13명이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6월 중에 실기시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자격증인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들은 추후 관내 학교, 어린이집, 요양원, 기업체 등 관련 기관으로 취업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이뤄낸 여러분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한다.”라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현재 직업교육 훈련 사회복지실무자양성과정이 진행 중이며 , 사무사무원양성과정과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2개 과정의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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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3-06-22
  • 군산시! 자녀 사교육비 부담 덜어준다
    군산시가 기초학력 저하와 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코로나 19가 진정세로 돌아서면서 학원수업이 정상화되고,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으로 가계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코로나 대유행 시기 자녀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졌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와 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등을 발굴·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자기 주도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플랫폼『공부의 명수』를 통해 에듀테크 기반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과 온라인 가정교사 기능을 제공해 학습 중 모르는 문제에 대한 신속한 풀이 과정을 제공하고, 교과목에 대한 1:1 맞춤형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더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실시간 양방향(화상)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또한,『마중물·희망스터디사업』은 관내 학원과 직접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원비 부담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마중물 공부 사업의 지원금을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해는 희망 공부 사업의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확대 지원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절감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학생 맞춤형 비교과 컨설팅』을 제공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입시 채널 및 전형별 정보, 수시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학습전략 등을 폭넓게 제공하여 학력 신장은 물론,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군산시가‘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연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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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03-13
  • 부안누에타운, 2023년 지역공립과학관 역량강화 공모사업 선정
      부안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지역 공립과학관 역량강화(전시개선 지원) 사업에 부안군 ‘부안누에타운 곤충 탐사과학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안누에타운은 2012년 누에와 곤충과 관련한 자연사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되어 현재까지도 과학관 본연의 기능 외에도 부안군 양잠산업의 홍보와 허브 임무를 수행하며, 코로나 19전에는 연 10만여 명이 찾는 부안군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전국에서 3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전북 부안군이 선정되어 군의 과학문화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일 기회를 잡았다.   지역 공립과학관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공립과학관을 대상으로 내부시설물의 개선과 전시콘텐츠의 교체 및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안누에타운은 누에와 170년 전통의 양잠산업의 가치를 알릴 혁신적인 콘텐츠 구축과 전시물의 노후화를 개선할 수 있는 신기술 융복합 콘텐츠의 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내부 전시물 재정비를 통한 과학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했고, 그 결과, 국내 유일의 누에 전문과학관으로서 전시관 개선을 통한 관련 산업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가 필요하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 특성화가 잘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선정평가 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과기부와 부안군이 3월 중 국비 교부 후 본격 착수하게 되며, 누에의 성장 과정과 나방으로 날개가 돋는 생생한 모습을 UHD 4K 멀티비전, 터치형 키오스크 등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하는 공간을 구축하여, 내년 초에는 새로운 모습의 부안누에타운을 전국의 관람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모습을 통해 부안 누에마을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해 감소하였던 관람객 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의 쾌거를 통해 앞으로도 부안군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부안누에타운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시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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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03-09
  • 2023년 김제사랑장학금, 꼭! 신청하세요!
    김제 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이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23년 김제 사랑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김제시민 및 김제시민의 자녀는 △일반장학금, △이‧통장 자녀 장학금, △꿈키움장학금 △희망 나눔 장학금 등 4개 분야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각의 지원 자격 기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초․중․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연간 지급하여 김제시민의 학업 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확대․신설된 꿈 키움 장학금과 희망 나눔 장학금은 생활비 성 장학금으로 타 기관의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여 안정적인 학업 요건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에서는 장학생 선발 계획을 김제시와 김제 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gimjelove.co.kr)에 3월 10일 공고하고, 3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7일간 신청을 받아 4월 중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단, 지역 대학재학생 장학금은 해당 학교에 신청)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제 사랑장학재단 사무국(☎540-3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제 사랑장학재단은 2007년 8월 설립 이후 김제 사랑 장학금,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격려금, 지평선학당 및 지평선 장학숙 운영, 지평선 나눔 공부 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김제의 꿈나무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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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3-03-09
  • 군산대, 지역민 초청하여 지역연계사업 활성화 지원 위한 3D펜 교육 진행 새창으로 읽기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영철)은 6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에서 공동 주관하는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지역사회(L.C)문화유람단”을 군산대학교 디자인팩토리에 초대하여 3D펜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3D펜 활용 교육은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김제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11명에게 3D펜 사용법을 영상교육으로 익히게 하고,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 직원과 함께 3D펜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평소 좋아하던 아이스크림과 나비가 3D펜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면서 “3D 프린터로 만든 명찰도 선물받아서 너무 즐겁다”고 이야기 하였다.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의 김영철 단장은 “이번 교육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0-10

실시간 교육 기사

  • 군산대 운영 보령효나눔복지센터,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 북 콘서트』성황리에 마쳐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는 26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서전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소개, 참여자 인터뷰 영상 상영, 어르신들이 준비한 공연들, 자서전 낭독회, 수료증 및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에 따르면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그리움으로 우울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보령댐 주변 수몰지역 어르신들의 애환을 치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발표된 자서전 ‘소풍같은 내 인생’은 한 권의 책에 어르신 12명의 희로애락과 삶의 지혜를 담아 후손들에게 인생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자서전 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수몰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표현하는 방법, 말하기와 쓰기의 일치성 등 기본 역량 교육과 유소년기·청년기·중장년기 회상 및 내가 그리는 인생의 자화상 등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날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자서전 출간을 축하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러분의 자서전은 후대에게 교훈이 되고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자서전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엄기욱 보령효나눔복지센터 관장은 “열두 분의 글은 우리나라 근대사이자 현대사였고 미래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긍정적인 사고로 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8-27
  • 군산대 정혜연 교수, 피아노 독주회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정혜연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9월 3일(금)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정혜연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 op. 90, 알베니즈의 스페인 모음곡, 슈만의 빈사육제의 어릿광대 모음곡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작곡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좌석 띄어앉기 등 예술의전당 공연장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전체 좌석의 50%만 오픈될 예정이고, 공연 상세 안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으로 하면 되고, 티켓예매는 예술의전당 www.sac.or.kr 및 인터파크 www.ticket.interpark.com (전석 2만원)에서 가능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8-27
  • [김제]김제시 !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자녀 및 부모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7일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자녀 4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설명회를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진로진학 관련 정보가 취약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고 경제진흥과의 청년정책, 인재양성과의 공무원시험반 운영, 서울대 졸업생의 경험담등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의 정규수업이 끝난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여 설명회가 진행되었는데도 학부모 및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대단했고 설명회가 끝나고 진로진학 및 김제시의 정책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다문화가족들이 김제시가 마련한 제도적 지원과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고 특히 공무원 시험 기회 균등 쿼터제를 통해 공무원 합격자들도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1-08-27
  • 군산대 운영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와 함께하는 식생활교육 놀이팡 건강팡 진행’
    군산대학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군산센터)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팡! 건강팡!’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식생활 교육으로 군산시 관내 4-6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군산센터 카카오채널을 통해 신청을 받아 현 상황에 맞춰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체험 내용은 요리활동을 접목한 통합적오감체험교육으로 수박쿠키 만들기, 수박 수확하기 및 촉감놀이 등 수박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구성되었으며 가공식품 위주의 영·유아 식품 기호도를 개선하고 과일·채소 등 자연식품 위주의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능력 습득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활동하며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제철식품 위주의 영양가 높은 자연간식 섭취하여 활력있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08-25
  • 군산대,“2021 대학기본역량 진단”가결과 미선정에 대한 반박 성명서 발표
    군산대학교가 교육부의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발표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되면서, 지역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군산대학교 대학본부와 전라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반박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는 군산대학교 총동문회, 총학생회, 대학평의회, 교수평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학본부군산본부, 전국대학노동조합군산대학교지부, 군산대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문회, 군산대 가족회사 협의회,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군산시상인연합회,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문승우 도의원, 조동용 도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 김우민 군산시 의원이 동참했다.   박형준 군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대표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성명서 참가자들은 교육부가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를 검토하고 공정한 재평가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번 평가 결과는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대학교를 국가가 인정치 않는 자기모순적 평가라고 주장하며, 주관적 요소가 큰 정성평가의 기준과 근거를 공개하고, 더 나아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방식을 개선해서 앞으로는 선의의 피해대학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참가자들은 “그동안 군산대학교가 각고의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과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점을 생각하면 이번 결과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하며, “군산대학교는 종합적인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괄목할 성과를 다수 거두었고, 교육부 최대사업인 링크플러스 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시대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학습역량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영역에 혁신의 비중을 두어 기초교양학부를 신설하고, 공유 및 융합전공을 신설해 이를 관장하는 미래창의학부를 신설했고, 진로 및 심리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부분 등 관련 지표 부분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군산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동력원으로, 군산대학교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짓밟는 일은, ‘고용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겨우 회생 일로에 오른 군산지역을 두 번 죽이는 일이므로, 교육부는 지역 및 지역대학의 균형발전을 고려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성명서와 함께 배부한 자료를 통해 ”군산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된 이래 지난 3년간 국가에서 운영하는 건실한 지방대학으로서 교육과정 운영 개선 및 학생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3주기 기본역량진단에서는 그런 노력을 전혀 인정받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2주기에 비해 훨씬 낮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당황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 기간은 물론 그 이전에도 대학가에 흔하게 발생하는 비리로 세상에 회자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3년간 졸업생 취업률 62.6% (호남·제주권 국립대 2위), 정원 내 신입생충원률 95.4%, 재학생 충원률 96%, 전임교원확보율 98.3%, 1인당 교육비 1649만원 (전국 대학 39위, 거점대학 수준), 교육비환원율 485%(호남제주권 전체 대학 평균의 2배)와 같이 양호한 정량적 운영 지표를 달성했고, 평가기간 동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주기 대학기관인증평가 인증,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 ’우수대학, 2020년도 직업 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등 외부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군산대는 2018년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지역의 회복을 위해 군산형 일자리사업,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군산시 청년뜰, 창업지원센터 운영, 대형해상풍력터빈 실증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내왔다.   또한 우수한 보유역량을 기반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육성사업, LINC, LINC+ 사업,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 초기창업패키지사업, 대학창조일자리사업, 청년TLO육성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을 계속 수행하는 한편, 연구역량 강화에도 노력하여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4단계 BK21,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호남·제주권의 평가대상 23개 대학 중 20위에도 속하지 못하는 ‘부실대학’으로 낙인찍는다는 것은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대학에 대한 정부의 자기 모순적 결정으로 그 어떤 설명으로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군산대학교는 건실하고 탄탄한 대학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가결과 미선정으로 학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대학 이미지 실추에 따른 악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의 반발이 매우 거세지고 있다.   한편 교육부의 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군산대학교는 3년 동안 국가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연간 40억 원에 달하는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국가장학금이나 기타 다른 재정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에서는 배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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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8-24
  • 군산대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 학생 진로 설정을 위한 전공 실무교육 및 인턴십 진행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의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은 여름방학 동안 5주간, 사업단 참여학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0개 실험실에서 전공실무실습프로그램 및 실험실 인턴십을 진행했다.   1주일간 선행된 전공실무실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전공에 맞는 다양한 실습교육을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전라북도 내 기업들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단의 주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전공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생들은 이후 4주간, 해당 교육을 받았던 연구실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하였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로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체득하고, 각종 장비들을 다루어보며 전공 분야에 대해 더 흥미를 느끼고, 배운 내용을 성공적으로 적용시키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심중표 사업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전공 및 직무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인턴십의 병행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활동 및 이후의 업무에까지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예지(화학과 3학년)은 “학교 수업을 들을 때 잠깐 다뤄보았던 장비들을 더 정확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연구의 결과가 좋게 나온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하였다.   전라북도와 대학교 및 도내 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학산학관 커플링사업은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청년취업 및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인력양성사업이다.   군산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군산 지역경제를 개선하고자 지역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선호하는 전문성, 창조성, 인성을 함유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전공실무실습프로그램 외에도 기업체와 공동교과과정 개설, 4주 이상의 현장실습, 인성 및 취업역량강화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단은 지역의 40여 곳의 기업 및 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군산대 화학공학과, 물리학과, 화학과가 연합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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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1-08-24
  • 군산대학교 2020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 개최
    군산대학교는 20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었고, 학위수여자 및 학부모를 위한 인터넷 실시간 중계도 병행하였다. 또한 대학본부, 단과대학별 지정 장소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학위를 수여받은 사람은 학사 377명, 석사 104명, 박사 34명 등 총 515명이고, 참석자는 최소화하여 졸업생 및 내외귀빈을 포함해 34명으로 한정하였다.   곽병선 총장은 식사를 통해 “사회라는 새로운 바다를 항해하게 된 졸업생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향타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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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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