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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심리방역 운영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방역”프로그램을 7월부터 9월까지 부안군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 그리고 지도자를 포함한 100명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위도중학교 그리고 개별 가족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청소년 심리방역”프로그램은 고위기청소년맞춤형 프로그램의 예방적이며 치유 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첫째는 지난해 지역 내 청소년의 자살 관련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심리 건강관리 강화를 위함이며 두 번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 해소와 또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 그리고 힐링체험으로 진행하고 우선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알아보고 또 해석 상담을 통해 나와 다른 타인의 캐릭터의 특성을 알아보면서 틀림이 아니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마지막 단계로 힐링체험으로 천연향기오일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오일스틱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고 보듬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다르고 부모님과 달라서 내가 잘못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 후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마음이 들어 편안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왜 그러셨는지도 알 것 같았다”라고 전했으며, 함께 참여한 가족 중 보호자 한 분은 “많은 일을 겪으며 최근 우리 가족은 대체로 지쳐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힘을 좀 받은 것 같아요”라고 하였고 또한 지도자 한 분은 “청소년의 지도자로서 일방적 지도하는 역할이 아닌 서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시간이 의미가 있었고 힐링이 되었어요. 조금 지쳐있었는데 힘이 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부안군청 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화순)는 “청소년 심리방역”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보호자 그리고 지도자들의 심리 건강관리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대응에 노력할 것이며 우리 부안군민들 모두 부안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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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09-12
  • 군산시평생학습관 정규 3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군산시평생학습관이 2023년 정규 3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정규 3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학습 수요와 희망강좌 등을 선별해 개설됐으며 총 52개, 66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 교양 『명화 테라피 등 12개 강좌』, 문화예술 『여행 드로잉 등 13개 강좌』, IT 『스마트폰으로 작품사진 촬영 등 2개 강좌』, 생활문화 『캘리그라피와 수제도장 등 5개 강좌』,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부동산 이야기 등 12개 강좌』, 어린이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교실 등 8개 강좌』다.   아울러 정규 3기 프로그램 수강시 출석과 봉사, 체험, 활동 등 실적에 따라 포인트 점수를 적립해 도서로 교환할 수 있는 『행복 포인트제』와 타 도시에서 군산시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1년 무료수강, 군산시민 중 둘 이상의 자녀가 있을 시(18세 미만) 부모와 자녀 모두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등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또한 함께 누릴 수 있다.     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군산시민, 관내 재직자, 대학생 등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9월 1일 18시까지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9일 9시~18시까지는 방문 접수를 한다. 또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접수 시 강좌별 정원의 20%까지는 장애인 수강인원을 의무 배정해 수강 우선권을 부여해준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특색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은 물론 학습자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https://lll.gunsan.go.kr)이나, 군산시평생학습관(☎063-454-59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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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08-22
  •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김제시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직업교육 훈련인 치매 예방 전문강사과정과 한식 조리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치매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20명, ‘한식 조리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생 20명으로 총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수료식 후 교육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지난 4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200시간 교육하였으며, 훈련생들은 김제 여성새일센터의 지원을 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7곳에 총 35회 기술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수료생들은 노인 두뇌 훈련지도사, 시니어 교육지도사, 시니어 운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치매 관련 전문가로서 지역 내 복지시설, 요양원, 치매안심센터 등에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한식 조리 실무자 양성과정’은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 조리 원리, 식품 위생 등의 이론교육과 166시간의 실기 교육을 하였다. 총 20명의 수료생 중 13명이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6월 중에 실기시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자격증인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들은 추후 관내 학교, 어린이집, 요양원, 기업체 등 관련 기관으로 취업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이뤄낸 여러분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한다.”라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현재 직업교육 훈련 사회복지실무자양성과정이 진행 중이며 , 사무사무원양성과정과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2개 과정의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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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3-06-22
  • 군산시! 자녀 사교육비 부담 덜어준다
    군산시가 기초학력 저하와 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코로나 19가 진정세로 돌아서면서 학원수업이 정상화되고,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으로 가계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코로나 대유행 시기 자녀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졌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와 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등을 발굴·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자기 주도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플랫폼『공부의 명수』를 통해 에듀테크 기반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과 온라인 가정교사 기능을 제공해 학습 중 모르는 문제에 대한 신속한 풀이 과정을 제공하고, 교과목에 대한 1:1 맞춤형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더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실시간 양방향(화상)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또한,『마중물·희망스터디사업』은 관내 학원과 직접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원비 부담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마중물 공부 사업의 지원금을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해는 희망 공부 사업의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확대 지원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절감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학생 맞춤형 비교과 컨설팅』을 제공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입시 채널 및 전형별 정보, 수시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학습전략 등을 폭넓게 제공하여 학력 신장은 물론,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군산시가‘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연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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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3-03-13
  • 부안누에타운, 2023년 지역공립과학관 역량강화 공모사업 선정
      부안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지역 공립과학관 역량강화(전시개선 지원) 사업에 부안군 ‘부안누에타운 곤충 탐사과학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안누에타운은 2012년 누에와 곤충과 관련한 자연사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되어 현재까지도 과학관 본연의 기능 외에도 부안군 양잠산업의 홍보와 허브 임무를 수행하며, 코로나 19전에는 연 10만여 명이 찾는 부안군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전국에서 3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전북 부안군이 선정되어 군의 과학문화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일 기회를 잡았다.   지역 공립과학관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공립과학관을 대상으로 내부시설물의 개선과 전시콘텐츠의 교체 및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안누에타운은 누에와 170년 전통의 양잠산업의 가치를 알릴 혁신적인 콘텐츠 구축과 전시물의 노후화를 개선할 수 있는 신기술 융복합 콘텐츠의 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내부 전시물 재정비를 통한 과학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했고, 그 결과, 국내 유일의 누에 전문과학관으로서 전시관 개선을 통한 관련 산업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가 필요하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 특성화가 잘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선정평가 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과기부와 부안군이 3월 중 국비 교부 후 본격 착수하게 되며, 누에의 성장 과정과 나방으로 날개가 돋는 생생한 모습을 UHD 4K 멀티비전, 터치형 키오스크 등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하는 공간을 구축하여, 내년 초에는 새로운 모습의 부안누에타운을 전국의 관람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모습을 통해 부안 누에마을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해 감소하였던 관람객 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의 쾌거를 통해 앞으로도 부안군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부안누에타운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시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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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03-09
  • 2023년 김제사랑장학금, 꼭! 신청하세요!
    김제 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이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23년 김제 사랑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김제시민 및 김제시민의 자녀는 △일반장학금, △이‧통장 자녀 장학금, △꿈키움장학금 △희망 나눔 장학금 등 4개 분야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각의 지원 자격 기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초․중․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연간 지급하여 김제시민의 학업 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확대․신설된 꿈 키움 장학금과 희망 나눔 장학금은 생활비 성 장학금으로 타 기관의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여 안정적인 학업 요건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에서는 장학생 선발 계획을 김제시와 김제 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gimjelove.co.kr)에 3월 10일 공고하고, 3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7일간 신청을 받아 4월 중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단, 지역 대학재학생 장학금은 해당 학교에 신청)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제 사랑장학재단 사무국(☎540-3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제 사랑장학재단은 2007년 8월 설립 이후 김제 사랑 장학금,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격려금, 지평선학당 및 지평선 장학숙 운영, 지평선 나눔 공부 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김제의 꿈나무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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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3-03-09
  • 군산대, 지역민 초청하여 지역연계사업 활성화 지원 위한 3D펜 교육 진행 새창으로 읽기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영철)은 6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에서 공동 주관하는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지역사회(L.C)문화유람단”을 군산대학교 디자인팩토리에 초대하여 3D펜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3D펜 활용 교육은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김제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11명에게 3D펜 사용법을 영상교육으로 익히게 하고,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 직원과 함께 3D펜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평소 좋아하던 아이스크림과 나비가 3D펜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면서 “3D 프린터로 만든 명찰도 선물받아서 너무 즐겁다”고 이야기 하였다.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의 김영철 단장은 “이번 교육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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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대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지역사회 열린강좌 개최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독립운동활동가를 통한 통일바라보기”를 주제로 한 이 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군산대학교 리빙랩 담소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 열린 강좌는 문화로 본 일제 잔재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에서 민국으로까지의 과정을 지나가면서 우리가 몰랐던 한말 의병이야기와 강제동원 피해자의 증인, 항일투쟁과 삶의 노래, 독립운동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회차/ 9월 9일/ 문화로 본 일제 잔재/방학진(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2회차/ 9월 16일/ 우릭 몰랐던 한말 의병 이야기/ 심철기(군현대사기념관 학예실장) 3회차/ 9월 30일/ 역사의 증인, 강제동원 피해자의 인권/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4회차/10월 7일/ 일본산업유산과 강제동원의 역사/김승은(식민지역사박물관 학예실장) 5회차/ 10월 14일/ 항일음악, 투쟁과 삶의 노래/이명숙(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6회차/ 10월 28일/ 김산의 항일투쟁/ 조한성(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7회차/11월 4일/ 아나키스트 원심창의 독립운동/ 권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8회차/ 11월 11일/ 전북지역 친일청산운동/ 김재호(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 9회차/ 11월 18일/ 제국에서 민국으로/ 방학진(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이번 열린 강좌를 통해 군산대 재학생들과 지역민들은 독립운동활동가들의 혁신을 들여다보며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고취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063-469-8948로 문의 가능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07
  •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입시설명회 및 학과 체험 행사 개최
    군산대학교 산학융합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는 4일 소프트웨어학과 오픈데이를 개최하고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및 학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는 4차산업혁명 기술들과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은 군산지역 고3 수험생들이 참가하였고, 오픈데이는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소개 ▲입시 전형 및 장학금 제도 소개 ▲학과 체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학과 이석훈 학과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소프트웨어학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수험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소프트웨어 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각종 학생지원 프로그램들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군산대학교 산학융합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는 2022년 3월부터 소프트웨어학과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07
  • 지역과 함께하는 제 9회 군산대학교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신현근 씨의 “군산대 대운동장 겨울 풍경”>   군산대학교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대학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지역과 함께 하는 군산대학교 사진 공모전” 공모작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금상/ 김호셉 "열정의 비상"> <금상/김호상  “대박 벼락 맞은 군산대1”> <금상/전지수 “인존나무에 잎사귀가 싹을 틔우는 순간입니다>   상장 및 상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되었다.   이 공모전은 군산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 정경과 학생들의 캠퍼스 활동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앵글에 담아 대학 홍보용 콘텐츠로 활용하고, 지역민의 군산대학교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9회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올해에는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1차에는 군산대학교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하였고, 11월 중 접수 예정인 2차 공모전에서는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희망적인 모습이 담긴 인물 사진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1차 사진전 수상작은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접수 기간을 거쳐 접수된 총 128점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독창성, 참신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 7인이 심사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심사 결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가작 등 2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총 36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대상을 차지한 군산시민 신현근 씨의 “군산대 대운동장 겨울 풍경”은 눈이 내린 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군산대 대운동장의 겨울 풍경을 담고 있다.   금상은 군산대 재학생인 김요셉 씨의 “열정의 비상”과 군산대 졸업생인 김호상 씨의 “대박 벼락 맞은 군산대1”, 군산대 직원인 전지수 씨의 “인존나무에 잎사귀가 싹을 틔우는 순간입니다”가 차지했다.   “열정의 비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인 활동은 정지되었지만, 하늘 높이 점프하며 비상하는 열정과 기쁨을 담고 있고, “대박 벼락 맞은 군산대 1”은 군산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멋진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인존나무에 잎사귀가 싹을 틔우는 순간입니다”는 “빈공간에‘인(人)존(尊, zone)나무’가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나무에 잎사귀가 필요해 보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는 함께 잎사귀를 나누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잎사귀를 나눌 수 있습니다.”라고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특히, 금상을 차지한 전지수 씨는 상금 전액을 군산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2차 공모전은 교내 행사와 관련된 열정적인 학생 활동상 및 인물 모습을 주제로 한다.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접수 기간을 거쳐 12월 중에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발표 후 군산대학교 홈페이지 내 KSNU 포토 갤러리에 게시될 예정이며, 군산대학교는 출품작들을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07
  • 호원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10일부터 실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은 25개 학부(과) 정원내 876명, 정원외 60명으로 총 936명을 모집한다. 호원대의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1095명으로 이번 수시모집에 85% 이상 선발하게 된다.   학부(과) 중 특히 국내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실용음악학부, 공연미디어학부, K-POP학과는 한류열풍 및 K-POP학과와 실용음악학부, 공연미디어학부가 협업하여 아째르 (걸그룹1 https://www.youtube.com/watch?v=8CZtvkvx6Zw), 아째르 블라썸 (걸그룹2 https://www.youtube.com/watch?v=a4zIWdhVJ8g), 카이로스 (보이그룹https://www.youtube.com/watch?v=6X5ihGfgMpE). 3개의 아이돌 그룹을 대학이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에 힘입어 올해도 높은 경쟁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나긴 코로나19 여파로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보건계열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종사자 항공정비사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항공정비공학과와 군사과학기술학과 역시 장교 및 부사관을 희망하는 수험생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호원대학교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의 경우, 전북 전지역 및 충남 인근지역 출신고교 수험생 전원에게 등록금에서 100만원 학비 감면의 장학혜택과 내신 장학은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별로 최대 4년 등록금 전액 감면의 혜택을 지원하고, 만학도 장학금, 출신고교 학교장 추천자 장학 등 지역대학 명성에 걸맞게 풍부한 장학혜택을 수험생들에게 지원한다.   호원대는 지난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이번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결과에서도 “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한층 강화된 대학혁신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2022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등 직접적이고 폭넓은 장학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호원대 수시모집은 내신 100%, 실기고사, 면접고사로 나뉘어 해당 학부(과)별로 전형 방법이 달라 수험생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안내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수시모집 원서는 인터넷, 방문,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다. 특이점은 전 모집 단위에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수시지원 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6회 초과 지원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2일 오후 14시에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 관련 문의는 호원대 홈페이지 입시Q&A, 페이스북, 카카오톡, 줌(비대면), 1588-9779(유선)으로 가능하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09-07
  • 호원대,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학협의체와 업무협약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가 6일 14시 호원대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학연협의체 박병길 회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형자동차 제조 및 품질, 안전, 전기 분야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학연협의체 박병길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성기 전북본부장과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 장병권 부총장, 박형주 산학협력단장, 홍순경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장, 서충길 미래자동차학과 학과장, 원종운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정우환 전기공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 하고 직장인들의 교육과 취업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서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력적이고 유기적인 업무체제를 구축하여 기술, 창의, 시장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미래형자동차 분야의 인증, 취업까지 포괄적인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병길 미래형자동차 상용자율주행 산학연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자동차 분야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기술교육 및 포럼, 네트워킹 등에도 호원대학교와 함께 해서 지역의 자동차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취업, 창업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하자.” 고 제의하였다.   또한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은 “지역산업과 호원대학교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서 상호 노력할 것이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호원대 홍순경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장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에서 1,750여개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총괄 지원하던 풍부한 경험과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들이 기술융합을 통해 신사업과 신기술을 창출하여 미래 신산업을 대비해 가는데 기여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지난 8월 1일자로 홍순경 센터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과 컨설턴트 전문가로 구성해, 지역 전략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09-07
  • 군산대, 2021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대한 입장문
    교육부가 3일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발표 이후 군산대학교는 평가의 공정성 제고를 촉구하며 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하였고, 실질적인 재심을 위하여 반박 보도문 발표, 1인 피켓 릴레이 시위, 지역사회 및 동문 등과 연합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 평가의 부당함과 불투명성에 대해 강력한 이의를 제기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3일 교육부 발표에서 이의제기에 대한 실질적인 반영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학령인구의 급감 및 고등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학의 위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론되어왔고, 이미 많은 대학들이 이에 대한 자구책 마련에 고심해왔습니다. 그 대안 중의 하나가 공교육 중심의 교육환경을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이었으며, 이런 추세에 맞추어 군산대학교 역시 고등 공교육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과정 및 대학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기초학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등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동안 대학 구성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지역 중심인 탄탄한 국립대학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됨에 따라 지역사회 역시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평가는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대학교를 국가가 인정치 않는 자기 모순적인 평가이며, 정성평가에서 선정과 미선정의 결과가 달라지는 지금의 평가 시스템에는 문제가 많다”는 지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지표가 매우 양호한 탄탄한 시스템을 가진 국립대학교를 평가자의 주관이 반영되는 정성지표로 깎아내리는 것은 국가가 더욱 지원하고 강화해야할 공교육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성을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군산대학교는 기존에 가진 강점이 아주 많은 대학으로 그동안 국가가 인증하는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주기 대학기관인증평가 인증,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 ’우수대학,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등에서 우수 평가 및 인증을 받아왔고,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육성사업, LINC, LINC+ 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등 국가가 운영하는 주요 사업에 선정되어 국가로부터 재정지원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교육부가 3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밝혔듯이 일반재정지원대학에서 미선정된 대학 역시 재정지원가능대학으로 다른 재정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등에 있어서도 제한이 없습니다.   군산대학교는 국가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74년의 전통을 가진 국가중심의 탄탄한 대학으로, 3년 평균 취업률이 특수목적교를 제외하고 호남권 국립대학 중 1위인 대학입니다. 또한 학생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시대 트렌드에 맞는 전공을 계속 발굴 및 운영하는 앞서가는 대학입니다.   등록금 대비 교육투자 비율 역시 높은 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인당 교육투자비가 16,496,000원으로 이는 군산대학교의 1인당 등록금(1년)인 3,934,000원의 4.2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또한 국가 장학금은 물론이고 다양한 교내외장학금까지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 97.2% 이상이 장학생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 대부분이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과정 혁신을 위해 주마가편의 심정으로 대학의 총력을 다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군산시의회, 전북도의회, 군산지역 시민단체 및 산업체 관계자, 동문, 지역민,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군산대학교를 적극 지지하며 많은 힘을 실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기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다는 말을 명심하고 이번의 위기를 군산대학교가 더욱 탄탄한 반석 위에 설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군산대학교를 믿고 성원해주신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군산대학교가 지역의 탄탄한 국가중심대학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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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9-07
  • 군산대, 환경파괴/인류세 문제 대응 위한 문화예술혁신기관 공동프로젝트 추진
    군산대학교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ACC 소셜디자인 랩”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환경파괴 문제를 창의적 문화예술 프로젝트 및 학술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파괴로 인해 인류세*라는 새로운 지질시대 단위가 탄생하는 등 지구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이슈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문재인 정부도 그린뉴딜 사업에서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노력을 추진하는 등 환경파괴 문제는 심각한 국가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무처인 환경부 뿐만 아니라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환경파괴 문제에 대응하는 것은 환경파괴 문제가 매우 중요한 범국가적 문제로 대두되었다는 의미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군산대학교를 비롯한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 10개교(군산대, 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는 ‘지속가능한 녹색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동의 현재 “2021 ACC 소셜디자인 랩”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2021 소셜디자인 랩’사업은 지속가능한 문화기술(CT)에 기반한 환경 친화적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달 4일, “친환경 및 사회적 디자인 분야 청년 창작자 및 창업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 10개교가 체결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기획 및 운영한다.   ▲유명 명사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오픈톡 프로그램” ▲프레셔스 플라스틱 공예기법을 학습할 수 있는 “워크샵과 전시프로그램” ▲환경문제에 대한 학술적 연구과 담론을 도출하는 “에코 포럼” ▲에코 크리에이터 참여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에코 비즈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상품 2종 공동기획 및 개발” ▲기타 에코 비즈니스 분야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동프로그램”   군산대학교 김영철 LINC+사업단장은 2021 ACC 소셜디자인랩에 대해 “국가적 사회문제로 발전한 환경 파괴 문제에 대해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가 새로운 지역사회선도모델을 창출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그린 뉴딜이 목표로 하는 녹색혁신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 ACC 소셜디자인 랩”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10개교)가 지역사회 혁신과 인류세 등의 환경파괴 문제에 대해 범부처적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린 뉴딜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기대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인류세란/환경파괴로 생태계가 변화함에 따라 지질시대의 세부 단위인 세(世)를 현대에 적용한 개념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적 협력 이슈가 반영된 신조어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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