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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위한 초석‘차곡차곡’
      전북도가 도내 산·학·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전라북도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속도를 내기로 했다.   도는 지난 9월 이차전지 추진단 출범식 이후, 10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각각 방문해 이차전지 연구센터 구축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3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2층 온누리홀에서 본격적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발전 전략을 토의하기 위한 2023년 미래전북포럼 ‘이차전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북 이차전지 발전을 위한 이 날 심포지엄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성호 센터장, 한국전자기술 연구원 송준호 수석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강영구 연구위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홍인 센터장, 비나텍 송경의 상무, 독일 아헨공대 HARA Masahiko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차전지 기술과 관련해 ‘배터리 산업 동향 및 기술개발 전망’, ‘사업 분야별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적용사례’, ‘전고체 고분자 전지의 현황과 전망’,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현황 및 재활용 기술’ 등의 주제로 각 기관 연구원들의 초청 강연이 이루어지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패널로는 오택림 미래산업국장과 이해원 석좌교수를 포함한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이 도에서 발굴한 이차전지 초격차 연구개발(R&D) 관련 과제인 ▲고에너지밀도 리튬 이차전지(400Wh/kg급 리튬 이차전지의 초고에너지밀도화를 위한 핵심 요소기술 개발), ▲리튬 이차전지용 고용량 양극 소재(리튬 이차전지용 Co-free 고용량/고안전 양극소재 기술 개발), ▲차세대 리튬이차전지(리튬 메탈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술 개발)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도는 심포지엄을 통해 광물·자원확보 등 급변하는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전북의 현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뿐 아니라 앞으로 전북이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전략을 모색해 우선순위에 따라 행정력을 선택·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전 도쿄공업대학 재료 화학공학부, 현 독일 아헨공대 방문 교수인 HARA Masahiko 교수가 ‘일본과 유럽에서의 도쿄공업대학의 환경에너지 혁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우리 전북이 목표로 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이 앞서 나가도록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이차전지 산업 유관 학과인 신소재 화학공학과 및 기계 자동차 융합공학부를 필두로 전북도 R&D 및 인력양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이차전지 산업의 인력양성을 위해 관련 기관에 지속적 접촉을 하고 있으며, 광물, 재활용 분야 등의 연구개발 지원과 센터구축 국비 지원, 산단 전력과 폐수처리시설 증설에 관한 예산의 증액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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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3-11-03
  • 고온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로 개발 추진
      고온 플라즈마를 활용해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면서, 동시에 고순도 수소 생산도 가능한 ‘고온 플라즈마 가스화 상용로’ 개발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기업의 협력을 통해 본격 추진된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유석재)은 12일 군산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현대중공업 파워시스템(대표 유상희), ㈜GS건설(대표 허윤홍)과 '고온 플라즈마 가스화 상용로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 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플라즈마 열분해 가스화 시스템의 기술개발 연구 및 설계, ▶플라즈마 열분해 가스화 상용로 장치 개발 및 제작, ▶고온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개발 및 수행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은 고온의 플라즈마로 폐기물 내 유기물들을 열분해하여 단위 분자인 수소, 일산화탄소 등으로 쪼개어 가스화하는 기술로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없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 방식이다.    특히 배출되는 열분해 가스를 정화하여 수소생산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스 터빈을 사용해 발전도 가능하여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핵융합(연)은 그동안 축적된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을 바탕으로 상용로 핵심기술인 플라즈마 토치를 500kW급 대용량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플라즈마 가스화로의 열분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구조개선을 이루어 현재 일 처리량 1.5톤 규모의 실험로를 운영하고 있다.   순화유동층 보일러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발전 및 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 ㈜HPS는 핵융합(연)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인 폐자원 에너지 유효 이용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100톤/일 급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로의 개발과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GS건설은 다수의 환경플랜트,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로 시스템을 이용한 발전 및 수소생산 시설 구축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핵융합(연) 유석재 원장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폐자원 처리기술은 국내에서 여러 차례 사업화 시도가 있었으나, 아직 신뢰성 있는 상용화에 이르지 못했다.”며 “출연(연)의 축적된 기술과 대기업의 친환경 보일러 제작 기술, 플랜트 분야 건설 경험의 결합으로 신뢰성 있는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화에 성공하고,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 분야에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활용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플라즈마는 기체가 전자와 이온으로 분리되어 모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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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2-04-12
  • 군산대, 세종 교육부 앞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대한 최종 결정 발표를 앞두고 군산대학교 교수평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학본부 군산대지부, 군산대학교 총학생회, 교수, 재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부 앞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미선정대학에 포함되었으나, 대학구성원, 재학생, 동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폭넓게 퍼지고 있다.   17일 발표 이후 군산대학교는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가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고, 교직원 및 학생, 동문, 지역산업체 및 시민단체, 도의원 및 시의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포함된 성명서를 2차례 발표했다.   또한 총학생회장이 세종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으며, 평가 가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국민청원을 하기도 했다.   군산대학교는 현재 가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 상태이다.   그동안 군산대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는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대학교를 국가가 인정치 않는 자기모순적 평가”라고 주장하며, “평가자의 주관적 요소가 큰 정성평가의 기준과 근거를 공개하고, 더 나아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방식을 개선해서 앞으로는 선의의 피해대학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라”고 촉구해왔다.   군산대학교는 그동안 종합적인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괄목할 성과를 다수 거두었고, 교육부 최대사업인 링크플러스 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시대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학습역량을 강화해 왔다.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영역에 혁신의 비중을 두어 기초교양학부를 신설하고, 공유 및 융합전공을 신설해 이를 관장하는 미래창의학부를 신설했고, 진로 및 심리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부분 등 관련 지표 부분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   또한 3년간 졸업생 취업률 62.6% (호남·제주권 국립대 2위), 정원 내 신입생충원률 95.4%, 재학생 충원률 96%, 전임교원확보율 98.3%, 1인당 교육비 1649만원 (전국 대학 39위, 거점대학 수준), 교육비환원율 485%(호남제주권 전체 대학 평균의 2배)와 같이 양호한 정량적 운영 지표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평가기간 동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주기 대학기관인증평가 인증,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 ’우수대학, 2020년도 직업 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등 외부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지라 이번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지역사회의 반응이다.   군산대학교 정동원 교수평의회 의장은 “객관적 지표가 매우 양호한 탄탄한 시스템을 가진 국립대학교를 평가자의 주관이 반영되는 정성지표로 깎아내리는 것은 국가가 공교육을 회피하는 무책임성을 드러낸 것”이라면서, “전국적으로 대학평가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이 확산되고 있는만큼 교육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학평가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01
  • [김제]㈜서해로프제강, 세계 최초개발‘LED 발광로프’본격 생산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로프 제작 전문 중소기업 ㈜서해로프제강이 ‘LED 발광로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2년 대구에서 시작한 ㈜서해로프제강은 2018년 7월 김제자유무역지역으로 이전하고 그간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노력을 이어온 기업으로 이번 개발에 성공한 LED 발광로프는 2017년 특허를 획득하고 제품 출시에 앞서 3년여간 제품 보강과 테스트를 거쳐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LED 발광로프는 로프 내부에 LED칩을 내장하고 로프에 부착된 태양광전지판과 자동센서를 통해 저녁이 되면 낮에 축적한 태양광에너지를 전력원으로 로프가 자동 발광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발광로프는 뛰어난 시인성으로 공사장, 등산로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지역에 설치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공원이나 관광지 등에 설치한 경우에는 야간경관 개선에 아주 탁월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로프 표면을 PVC연질로 특수코팅 처리하여 방수성과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 제품 수명이 일반로프에 비해 2년 이상 길고 로프가 부식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미세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배출이 전혀 없다.   본격적인 제품 판촉에 나선 ㈜서해로프제강은 지난 5월 킨텍스에서 열린 건축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 우수성을 부각한 마케팅 성공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현재 국내 3개 바이어사, 몽골, 인도네시아 등 2개 해외바이어사와 수출계약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서해로프제강은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인 ‘북미 온라인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참여로 유망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미국 시카고와 캐나다 벤쿠버를 겨냥한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서해로프제강의 LED 발광로프 개발과 생산은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모범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서해로프제강과 같은 우수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과학/IT
    2020-08-04
  • 핵융합연구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분석장비 공동활용 서비스’ 운영 시작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군산시 오식도동 소재)는 지역 R&D 발전 및 기업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분석장비 공동활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국내 유일의 정부 출연 플라즈마 전문연구기관인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는 플라즈마 기술과 관련된 애로기술 해결,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 기업 기술사업화 및 지역의 과학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는 축적된 연구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분석 장비 공동활용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기반 강화 및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에서 공동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비는 총 9개(엘립소미터(Elipsometer), 자외-가시선 분광분석장치(UV-VIS NIR Spectrophotometer), 에너지 분산 분광기를 포함한 전계방출형 전자현미경(FE-SEM), 원자 현미경(AFM),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 라만스펙트로스코피(Raman Spectroscopy), 알파스텝 IQ(Alpha Step IQ), 투습도 측정장치(Water Vapor Transmission Rate Tester), 비접촉 3차원 미세형상 측정기(Nano Surface Profiler))이다.   특히, 군산시 소재 기업체에서 장비 이용 시, 이용료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연계하여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전라북도 공동활용 연구개발 장비 이용지원사업 활용 시 장비 이용료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및 이용에 대한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www.plasma.re.kr)를 방문하거나 전화(☎063-440-4009)로 가능하다.    
    • 종합뉴스
    • 과학/IT
    • 과학일반
    2020-03-20

실시간 과학/IT 기사

  • 전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위한 초석‘차곡차곡’
      전북도가 도내 산·학·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전라북도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속도를 내기로 했다.   도는 지난 9월 이차전지 추진단 출범식 이후, 10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각각 방문해 이차전지 연구센터 구축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3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2층 온누리홀에서 본격적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발전 전략을 토의하기 위한 2023년 미래전북포럼 ‘이차전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북 이차전지 발전을 위한 이 날 심포지엄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성호 센터장, 한국전자기술 연구원 송준호 수석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강영구 연구위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홍인 센터장, 비나텍 송경의 상무, 독일 아헨공대 HARA Masahiko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차전지 기술과 관련해 ‘배터리 산업 동향 및 기술개발 전망’, ‘사업 분야별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적용사례’, ‘전고체 고분자 전지의 현황과 전망’,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현황 및 재활용 기술’ 등의 주제로 각 기관 연구원들의 초청 강연이 이루어지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패널로는 오택림 미래산업국장과 이해원 석좌교수를 포함한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이 도에서 발굴한 이차전지 초격차 연구개발(R&D) 관련 과제인 ▲고에너지밀도 리튬 이차전지(400Wh/kg급 리튬 이차전지의 초고에너지밀도화를 위한 핵심 요소기술 개발), ▲리튬 이차전지용 고용량 양극 소재(리튬 이차전지용 Co-free 고용량/고안전 양극소재 기술 개발), ▲차세대 리튬이차전지(리튬 메탈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술 개발)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도는 심포지엄을 통해 광물·자원확보 등 급변하는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전북의 현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뿐 아니라 앞으로 전북이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전략을 모색해 우선순위에 따라 행정력을 선택·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전 도쿄공업대학 재료 화학공학부, 현 독일 아헨공대 방문 교수인 HARA Masahiko 교수가 ‘일본과 유럽에서의 도쿄공업대학의 환경에너지 혁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우리 전북이 목표로 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이 앞서 나가도록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이차전지 산업 유관 학과인 신소재 화학공학과 및 기계 자동차 융합공학부를 필두로 전북도 R&D 및 인력양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이차전지 산업의 인력양성을 위해 관련 기관에 지속적 접촉을 하고 있으며, 광물, 재활용 분야 등의 연구개발 지원과 센터구축 국비 지원, 산단 전력과 폐수처리시설 증설에 관한 예산의 증액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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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3-11-03
  • 고온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로 개발 추진
      고온 플라즈마를 활용해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면서, 동시에 고순도 수소 생산도 가능한 ‘고온 플라즈마 가스화 상용로’ 개발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기업의 협력을 통해 본격 추진된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유석재)은 12일 군산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현대중공업 파워시스템(대표 유상희), ㈜GS건설(대표 허윤홍)과 '고온 플라즈마 가스화 상용로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 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플라즈마 열분해 가스화 시스템의 기술개발 연구 및 설계, ▶플라즈마 열분해 가스화 상용로 장치 개발 및 제작, ▶고온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개발 및 수행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은 고온의 플라즈마로 폐기물 내 유기물들을 열분해하여 단위 분자인 수소, 일산화탄소 등으로 쪼개어 가스화하는 기술로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없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 방식이다.    특히 배출되는 열분해 가스를 정화하여 수소생산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스 터빈을 사용해 발전도 가능하여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핵융합(연)은 그동안 축적된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을 바탕으로 상용로 핵심기술인 플라즈마 토치를 500kW급 대용량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플라즈마 가스화로의 열분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구조개선을 이루어 현재 일 처리량 1.5톤 규모의 실험로를 운영하고 있다.   순화유동층 보일러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발전 및 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 ㈜HPS는 핵융합(연)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인 폐자원 에너지 유효 이용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100톤/일 급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로의 개발과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GS건설은 다수의 환경플랜트,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로 시스템을 이용한 발전 및 수소생산 시설 구축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핵융합(연) 유석재 원장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폐자원 처리기술은 국내에서 여러 차례 사업화 시도가 있었으나, 아직 신뢰성 있는 상용화에 이르지 못했다.”며 “출연(연)의 축적된 기술과 대기업의 친환경 보일러 제작 기술, 플랜트 분야 건설 경험의 결합으로 신뢰성 있는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상용화에 성공하고,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 분야에 플라즈마 가스화 기술 활용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플라즈마는 기체가 전자와 이온으로 분리되어 모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4-12
  • 군산대, 세종 교육부 앞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대한 최종 결정 발표를 앞두고 군산대학교 교수평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학본부 군산대지부, 군산대학교 총학생회, 교수, 재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부 앞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미선정대학에 포함되었으나, 대학구성원, 재학생, 동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폭넓게 퍼지고 있다.   17일 발표 이후 군산대학교는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가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고, 교직원 및 학생, 동문, 지역산업체 및 시민단체, 도의원 및 시의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포함된 성명서를 2차례 발표했다.   또한 총학생회장이 세종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으며, 평가 가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국민청원을 하기도 했다.   군산대학교는 현재 가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 상태이다.   그동안 군산대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는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대학교를 국가가 인정치 않는 자기모순적 평가”라고 주장하며, “평가자의 주관적 요소가 큰 정성평가의 기준과 근거를 공개하고, 더 나아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방식을 개선해서 앞으로는 선의의 피해대학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라”고 촉구해왔다.   군산대학교는 그동안 종합적인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괄목할 성과를 다수 거두었고, 교육부 최대사업인 링크플러스 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시대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학습역량을 강화해 왔다.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영역에 혁신의 비중을 두어 기초교양학부를 신설하고, 공유 및 융합전공을 신설해 이를 관장하는 미래창의학부를 신설했고, 진로 및 심리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부분 등 관련 지표 부분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   또한 3년간 졸업생 취업률 62.6% (호남·제주권 국립대 2위), 정원 내 신입생충원률 95.4%, 재학생 충원률 96%, 전임교원확보율 98.3%, 1인당 교육비 1649만원 (전국 대학 39위, 거점대학 수준), 교육비환원율 485%(호남제주권 전체 대학 평균의 2배)와 같이 양호한 정량적 운영 지표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평가기간 동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주기 대학기관인증평가 인증,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 ’우수대학, 2020년도 직업 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등 외부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지라 이번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지역사회의 반응이다.   군산대학교 정동원 교수평의회 의장은 “객관적 지표가 매우 양호한 탄탄한 시스템을 가진 국립대학교를 평가자의 주관이 반영되는 정성지표로 깎아내리는 것은 국가가 공교육을 회피하는 무책임성을 드러낸 것”이라면서, “전국적으로 대학평가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이 확산되고 있는만큼 교육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학평가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01
  • [김제]㈜서해로프제강, 세계 최초개발‘LED 발광로프’본격 생산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로프 제작 전문 중소기업 ㈜서해로프제강이 ‘LED 발광로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2년 대구에서 시작한 ㈜서해로프제강은 2018년 7월 김제자유무역지역으로 이전하고 그간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노력을 이어온 기업으로 이번 개발에 성공한 LED 발광로프는 2017년 특허를 획득하고 제품 출시에 앞서 3년여간 제품 보강과 테스트를 거쳐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LED 발광로프는 로프 내부에 LED칩을 내장하고 로프에 부착된 태양광전지판과 자동센서를 통해 저녁이 되면 낮에 축적한 태양광에너지를 전력원으로 로프가 자동 발광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발광로프는 뛰어난 시인성으로 공사장, 등산로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지역에 설치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공원이나 관광지 등에 설치한 경우에는 야간경관 개선에 아주 탁월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로프 표면을 PVC연질로 특수코팅 처리하여 방수성과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 제품 수명이 일반로프에 비해 2년 이상 길고 로프가 부식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미세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배출이 전혀 없다.   본격적인 제품 판촉에 나선 ㈜서해로프제강은 지난 5월 킨텍스에서 열린 건축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 우수성을 부각한 마케팅 성공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현재 국내 3개 바이어사, 몽골, 인도네시아 등 2개 해외바이어사와 수출계약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서해로프제강은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인 ‘북미 온라인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참여로 유망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미국 시카고와 캐나다 벤쿠버를 겨냥한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서해로프제강의 LED 발광로프 개발과 생산은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모범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서해로프제강과 같은 우수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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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항만을 위협하는 수중물체 꼼짝 마!
    항만감시체계 형상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항만으로 접근하는 수중물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식별·대응하기 위하여 기존보다 성능이 향상된 항만감시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 완료하였다. 항만감시체계는 선박의 이동이 많은 주요 항만에 설치되어 수중으로 접근하는 잠수함 및 수영자 등을 조기에 탐지하고, 위치정보를 우리 군에 전파하여 항만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최근 잠수함의 소음이 감소하고 해상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중 이동 물체에 대한 효과적 감시와 대응이 점차 어려워졌다. 이에 기존 항만감시체계의 성능 개선과 체계의 핵심이 되는 수중음향 센서의 국내 개발이 요구되었다. 이번에 개발한 항만감시체계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시제업체 : LIG 넥스원(주))으로 약 1,300억 원을 투자하여 체계개발하였으며, 기존 감시체계 운용을 통해 식별된 보완사항 및 해군의 운용 경험과 의견을 설계에 대폭 반영하였다. 또한 주요 센서를 국산화함에 따라 기존 체계보다 탐지 성능과 운용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였고 군수지원도 편리해졌다. 특히 국내 개발된 수중음향 센서에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잠수함의 저소음을 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체로부터 형성되는 자기(磁氣) 성질과 소음을 복합적으로 탐지/분석할 수 있어 수중물체 감시 능력을 대폭 향상하였다. △ 또한, 설치 항만의 해양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수중 센서와 전자광학장비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설치할 수 있어 수중물체 탐지 확률이 높아지고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 탐지된 표적 정보들은 해군전술C4I체계, 해상감시레이더 등 해군의 주요 지휘통신/감시 체계와도 연동된다. 항만으로 접근하는 수중물체의 감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수중물체의 탐지/경보 전력으로써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항만감시체계 개발은 주요 핵심 부품 및 구성 장비를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물”이라면서 “이를 통해 수중 이동 물체에 대한 군의 감시 능력을 향상하고 향후 해외 수출 가능성을 확보하여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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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핵융합연구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분석장비 공동활용 서비스’ 운영 시작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군산시 오식도동 소재)는 지역 R&D 발전 및 기업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분석장비 공동활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국내 유일의 정부 출연 플라즈마 전문연구기관인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는 플라즈마 기술과 관련된 애로기술 해결,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 기업 기술사업화 및 지역의 과학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는 축적된 연구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분석 장비 공동활용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기반 강화 및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에서 공동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비는 총 9개(엘립소미터(Elipsometer), 자외-가시선 분광분석장치(UV-VIS NIR Spectrophotometer), 에너지 분산 분광기를 포함한 전계방출형 전자현미경(FE-SEM), 원자 현미경(AFM),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 라만스펙트로스코피(Raman Spectroscopy), 알파스텝 IQ(Alpha Step IQ), 투습도 측정장치(Water Vapor Transmission Rate Tester), 비접촉 3차원 미세형상 측정기(Nano Surface Profiler))이다.   특히, 군산시 소재 기업체에서 장비 이용 시, 이용료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연계하여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전라북도 공동활용 연구개발 장비 이용지원사업 활용 시 장비 이용료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및 이용에 대한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www.plasma.re.kr)를 방문하거나 전화(☎063-440-400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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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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