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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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2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우승자
          14일 화창한 봄날 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내 엘리트 정상급 선수와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려 마라토너들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 10km, 5km 등 3가지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외에도 국내 초등학생대상 최다인원 참가팀 시상, 5인1조 청소년, 10km 단체전, 2024 행운상, SNS 해시태그 베스트 컨텐츠 상등의 이색종목 참가 신청도 눈에 띄어 볼거리가 어느때보다 풍성했다.   참가 선수들은 개회식, 준비운동을 마친 후 경쾌한 시총소리와 힘찬 함성이 경기장을 울리며 마라톤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군산시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누비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군산의 문화유산과 금강 하구둑을 달리는 순간에는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경험하며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마라톤 주로에는 시민들이 박수와 환호, 풍물놀이 등으로 반기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엘리트풀코스는 인천광역시청 소속 김재민 선수가 2시간 20분 12초를 기록하였으며, 삼척시청소속 이수민 선수가 2시간 35분 46초 기록으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 주변에서는 푸짐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아온 선수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산의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터가 마련되어 인기를 모았다.   한편 군산시 역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기장 주변에 구급차와 의무부스를 설치, 행사장 내 안전사고에 대비했고, 마란톤 구역별에도 근무자를 배치했다. 또한 경기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수시로 상황을 보고받으며 모두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남자부에서는 초중반 합천군청의 오주한 선수가 선두를 달렸으나 코오롱의 김태진 선수가 선두를 빼앗으면서 역주했다. 그러나 결승점 2km 정도를 남겨두고 인천광역시청 김재민 선수가 다시 선두를 빼앗으면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기록은 2시간 20분 12초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전년도 우승자인 삼척시청의 이수민 선수가 처음부터 선두에 나서면서 막판까지 1위를 놓치지 않은 채 2시간 35분 46초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수민 선수는 군산새만금마라톤 대회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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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14
  • 군산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위한 전북방문 캠페인 참여
      군산시가 도내 타시군 및 기관, 여행업계 등과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북방문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군산시는 4일 전북문화관광재단에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군산시,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 무주군 및 군산과 중국 석도 간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주)를 포함하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등 총 14개 기관 · 기업이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전북 유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외국인 방문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한국관광공사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운영과 연계하여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MZ 세대를 대상으로 전주, 군산, 익산, 완주, 무주 대상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인접 지역으로 확대하여 외국인의 전북관광 유치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양해각서의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촉진, 언론 · 여행사 · 인플루언서 등 대상 팸투어를 통한 지역 홍보, 기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협력사업 추진 등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본·베트남·싱가포르·중국 등 인접 국가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   군산시는 4월 중 싱가포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고군산군도와 시간여행마을의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하고 여행상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산시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자치단체 단독 노력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전북방문 캠페인을 통해 근대역사문화와 군산의 우수한 미식자원, 고군산군도 섬여행의 매력을 외국에 알리고 관련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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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5
  • 군산시립교향악단,“여러분의 신청곡을 받습니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이색 시도에 도전한다. 군산시민의 예술 파트너였던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제73회 특별기획연주회에 시민들의 신청곡들을 모아 연주하는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청곡 콘서트」를 공연할 예정이다.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클래식과 영화음악 장르 중 본인이 좋아하는 신청곡을 간단한 사연과 함께 응모할 수 있다.   신청곡 접수는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군산시청 고시공고란 혹은 군산시립예술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gunsan.go.kr/gsart)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하여 이메일(josef10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연주곡으로 선정된 시민들에게는 본 공연의 vip석 티켓을(최대 4매) 배부할 예정이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시민이 직접 콘서트를 기획하고 자신의 취향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청곡 콘서트」 신청곡 응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청곡 콘서트」는 5월 30일 목요일 19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혹은 군산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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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3
  • 대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재개
    군산시가 지난 1월 12일부터 중단되었던 군산시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   운행에 앞서 군산시는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112조에 따라 무방할 것이라는 선관위 회답을 받았다.   또한 추후 수영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 이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자 「군산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에 수영장 이용차량 운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   군산시는 생활 체육의 진흥과 공공 체육시설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30여 년 간 수영장 셔틀버스를 운행해왔다.   현재 45인승과 25인승 총 2대를 운행 중이며 지난해 5월 월명수영장 보수 ․ 보강 공사가 시작되면서 노선을 대야국민체육센터로 변경하여 운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시내권과 대야국민체육센터를 왕복하는 경로로 운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수영장 셔틀버스 주 이용계층인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조례 개정을 추진하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장 셔틀버스 운행 중지 기간 동안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호소해왔던 어르신, 교통 취약계층 등 주 이용자들은 셔틀버스 운행 재개를 매우 반기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8
  • 105년전 그날의 함성 원평에 다시 울리다
      105년전 1919년 기미년 김제 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35회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 105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원평장터 기념 광장에서 개최됐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석준)와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김왕배)이 공동 주관하고 김제시와 전북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 행사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독립투사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주민재현극, 기미독립만세운동 재현,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산면 모악예술단의 재현극은 105년전 그 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무대였다.   또, 독립군주먹밥 만들기, 만세운동 재현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와 함께 독립운동자료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은 김제 향토사학자였던 故 최순식 선생의 수년간 노력으로 1988년에 재판기록물을 발굴해 늦게나마 원평장터 독립투사들의 유족들이 독립운동유공자로 등록 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을 중심이 되어 올해로 35회째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9
  • 군산시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해양수산부 주관 전통시장 상반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군산시 전통시장 5개소가 선정되면서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일주일간 연합시장(공설·신영·역전), 주공시장, 수산물종합센터. 연합시장(공설·신영·역전) 순으로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연합시장(공설 · 신영 · 역전)은 3월 16일~22일, 6월 6일~10일, 주공시장은 4월 13일~19일 수산물종합센터는 5월 4일~8일로 진행되며, 환급대상은 국내 수산물 또는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일반음식점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비축품목 ▲수입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소비자는 당일 구매금액이 ▲3만4천원 이상 ~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1인 2만원 한도에서 환급된다.   환급 방법은 판매자가 간편환급시스템에 고객 전화번호를 입력 후 고객이 시장 내 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 정보를 확인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한편 군산시는 수입산 구매 내역을 국내산으로 인정하거나 일반음식점 및 제외 대상 품목을 환급, 중복 지원 등 부정수급 지도단속과 위생점검을 통해 국내산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서고, 행사장 안전 관리 등에 힘쓰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9
  • 군산시,‘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준비에 박차
      군산의 대표 스포츠 행사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군산시가 한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4월 14일(일) 국내 엘리트 정상급 선수와 국내 · 외 마라톤 동호인, 시민이 함께하는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풀코스(42.195km), 10km, 5km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군산의 중심지를 통과해 근대 문화유산 일원과 금강호의 수려한 풍경을 질주하게 된다.   2004년 국내대회로 시작해 국내 · 외 동호인들에게 각광받아 온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2012년부터 국제대회로 추진되어 올해 10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 상당히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받을 예정이다.   군산시에선 이번 대회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회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의 안전관리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로 및 코스 정비, 교통통제 홍보 등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단체들과 긴밀히 협조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달리 소소한 변화도 생겼다. 먼저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의 기념품을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하는 것. 이는 전국에서 군산을 방문하는 많은 인원이 상품권을 이용해 군산의 맛과 멋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군산시의 배려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군산시는 관광객들의 소비를 통한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대회장 내 부스도 참가자, 관광객,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활용된다. 군산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관과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군산의 매력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개인 · 단체 참가 신청 외에 이색적인 참가 부문을 통해 신청자들의 폭도 넓혔다. ▲관내 초등학생(학교, 학원, 체육관 등) 대상 최다인원 참가팀 시상 ▲5인 1조 청소년(중 · 고등학생) 10km 단체전 ▲10인 1조(혼성) 10km 단체전 ▲2024 행운상 ▲SNS 해시태그 베스트컨텐츠상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참가를 원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3월 26일(화)까지 홈페이지(www.gsmg-marathon.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를 참고 또는 대회 사무국 1811-1758 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시 대표 스포츠대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4월 14일(일) 06:30부터 13:00까지 출발지인 월명종합운동장 주변과 코스 구간별로 교통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당일 이동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군산시 홈페이지 또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통제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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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정책 역할 ‘톡톡’
    군산시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중점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과 함께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상권활성화 재단 설립,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건립 추진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잇따른 대기업 폐쇄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 속에서 골목상권 붕괴를 막는 버팀목이 되어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산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지난 2018년 9월, 910억 발행으로 시작한「군산사랑상품권」은 현재 연간 5,000억으로 5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고, 3년간 총 1조 5천억원의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용처를 지역 내 가맹점으로 제한하면서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재유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상승하는 성과를 가져왔으며, 매출 증가는 생산증가와 함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시 지역 소비로 피드백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성화와 취업 및 고용 유발에 기여하고 있다.   발행 4년 차인 현재 가맹점이 11,000여개에 달하며, 이제는 지역 내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서 모바일, 카드 등 발행수단을 다양화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견인하고 있고, 이제 군산시민들에게 군산사랑상품권은 제2의 통화로 자리 잡아 군산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사업자등록 후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이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   ◆ ‘배달의 명수’ 비대면 시대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   지역 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구축한 전국 최초 공공 배달앱 플랫폼「배달의 명수」는 출시와 함께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비대면 시대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시 1년 6개월만인 현재 가맹점 1,300개소, 가입자 13만 명, 매출액 120억 원을 돌파하며 공공 배달앱의 성공모델로 평가되고, 과도한 온라인 수수료의 부당함과 공공 배달앱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전국 공공 배달앱의 출시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코로나19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   음식점을 위주로 시작한 배달의 명수는 올 하반기에는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모든 품목으로 영역을 확장해 ‘지역 종합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로부터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상생구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시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쇠퇴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운영, 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하고, 상품서비스 개발, 상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공설시장과 신영시장, 째보선창 주변 상가 600여 개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1년 차 사업으로 노후건물 안전진단 및 테마상가 인테리어, 신영시장 덕장 조성, 상권환경 개선, 스타점포 육성, 상인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했고, 올해는 2년 차 사업으로 거리별 특화지원, 창업지원, 상품 및 점포 육성, 혁신상인 육성 등의 사업 추진으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   ◆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한편,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공동 구매 및 물류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암동 화물차 공용주차장 내에 추진 중인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사업은 현재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으로, 연내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에 센터가 준공되면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이 가능해져 대기업 유통망과 대응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민선7기 취임 초 현대중공업 가동중단 등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군산사랑 상품권, 배달의 명수 등 지역상권 회생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정책을 수립 시행하여 모두가 잘사는 자립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09-13
  • 군산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군산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군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한 군산국가산업단지*를 한국판 뉴딜의 혁신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구조고도화 사업 등 주요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했다.   *군산 국가산단 (조성) ‘87~’94 (면적)  6,828천㎡ (입주기업) 215개사, (고용) 4,120명  군산2국가산단 (조성) ‘89~’06 (면적) 13,356천㎡ (입주기업) 578개사, (고용) 5,114명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속성장 가능한 유망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구조 개편 및 지역경제 활성화,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기반시설 확충,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사업 추진, 문화 ․ 복지 ․ 편의시설 확충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등이 있다.   또 시는 그동안 관광호텔 등 유치를 위해 수차례 공모를 추진했으나 사업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비응도동 38번지(비응도 군부대 부지) 부지에 대해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군산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군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한 군산국가산업단지*를 한국판 뉴딜의 혁신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구조고도화 사업 등 주요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했다.   *군산 국가산단 (조성) ‘87~’94 (면적)  6,828천㎡ (입주기업) 215개사, (고용) 4,120명  군산2국가산단 (조성) ‘89~’06 (면적) 13,356천㎡ (입주기업) 578개사, (고용) 5,114명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속성장 가능한 유망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구조 개편 및 지역경제 활성화,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기반시설 확충,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사업 추진, 문화 ․ 복지 ․ 편의시설 확충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등이 있다.   또 시는 그동안 관광호텔 등 유치를 위해 수차례 공모를 추진했으나 사업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비응도동 38번지(비응도 군부대 부지) 부지에 대해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응도동 38번지는 산업단지 구역 내 지원시설 구역으로 관광호텔과 더불어 산업단지 근무자들을 위한 시설확충을 위해 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자하는 사업대상자에게 사업신청을 위한 조건부 토지사용 승낙 후, 사업선정자에게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구조고도화 사업은 산업단지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입주업종 고도화, 기업지원 편의시설 확충사업 및 산업단지 근로자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부문의 투자를 유치하는 민간대행사업자 모집 방식과 국가에서 펀드를 조성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는 환경개선펀드사업이 있다.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산업단지 전문 관리기관으로서 군산시와 협력하여 산단대개조 지역 선정, 스마트그린산단 지정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기존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다양한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군산시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변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군산국가산업단지 산단대개조 사업 등을 통해 노후산단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판 뉴딜의 핵심거점으로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군산국가산업단지 발전과 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및 입주기업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13
  • 군산대 LINC+사업단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반려동물복지포럼 개최
    군산대학교 산하 LINC+사업단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는 8일 라마다군산호텔에서 “반려동물복지포럼”을 진행하였다.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는 지난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폭넓은 관점의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였고, 올해에는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세부적으로 어떤 배려와 장례문화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포럼은 LINC+사업단 김영철 단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김경식 군산시 시의회 행복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강영숙 센터장(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전지수 박사(군산대학교 인권센터)는 첫 번째 주제로 “길고양이로 인한 공동주택 거주자 사이의 기본권 충돌과 합헌적 해결방안”을 통해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있듯, 모든 생명체도 그 자체만으로 존엄과 가치가 있음을 알고 동물복지를 광의의 주거환경권 문제로 접근해야 하며, 공동주택 내 거주자의 공통 주거환경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길고양이의 돌봄구역을 지정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 주제는 “반려동물 장례문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반려동물 잘 떠나보내기”로 (사)한국동물장례협회 박정훈 사무국장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박정훈 사무국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장묘업체가 많이 부족한 점, 불법업체, 중개업체를 통한 불법 성행 등을 지적하였고, 폐기물관리법을 통한 동물처리 수준이 법적으로 개선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이후 한국의 동물복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한국성서대학교 김성호 교수와 전주시 동물복지다울마당 위원으로 동물복지에 15년 넘게 활동한 박정희 위원장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박정희 위원장은 길고양이의 TNR[포획(Trap)해 중성화 수술(Neuter)을 시킨 뒤 제자리 방사(Return)] 및 먹이제공이라는 따뜻한 해결책이 서로 공존하는 방향이라고 제언하였다.   김성호 교수는 반려동물 사망시 반려인들이 겪을 수 있는 펫로스증후군 사례를 설명하고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장묘대행 혹은 동행서비스 제공, 이와 관련한 상담 분야 지원, 복지 차원에서의 커뮤니티케어 안에 반려동물 영역을 포함시키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10
  • 군산대 소프트웨어학과 정동원 교수,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정동원 교수와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9일 2021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정동원 교수와 그 연구팀은 "AR-KNU 확장을 통한 대학 평판도 평가"라는 논문으로 공학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동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함께 노력해 온 연구팀의 결실”이라면서 꾸준하게 공동 연구에 참여해 준 온병원 교수와 김장원 교수 그리고 석사과정을 마치고 취업한 채수현 전 연구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정 교수는 “같이 노력해 준 분들과 함께 이 상을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군산대학교와 소프트웨어학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동원 교수는 국제 표준화 편집위원, 한국컴퓨터교육학회 이사, 한국컴퓨터정보학회 이사, 국제저명저널 및 국내저널 심사위원, 국‧내외 학술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금까지 국제저명저널 및 국내저널에 다수의 논문 게재 및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정 교수는 현재 ISO/IEC JTC1/SC32 Mirror Committee 전문위원, TTA 메타데이터 프로젝트 그룹(PG606) 특별위원, 한국정보기술학회 부회장, 대통령 지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전북디지털융합기술위원회 빅데이터 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10
  •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진, 군산대에 승승장구 발전기금 기부
    군산대학교 산학융합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교수진은 9일 승승장구 발전기금을 군산대학교에 기부했다.   승승장구 발전기금은 군산대학교 학생이 지역사회와 함께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학생 교육활동 및 후생복지 지원을 위해 모금하는 기금으로, 현재 구성원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이날 승승장구 발전기금을 전달한 소프트웨어학과 이석훈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비대면 수업 등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군산대학교와 소프트웨어학과에 입학하여 열심히 노력해 준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들이 작은 뜻을 모았다”고 밝히며, “이 발전기금을 통해 생활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도움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발전기금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의 학생장학금, 교육활동(비대면수업 장비 지원 등), 후생복지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승승장구 발전기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대학교 발전지원재단(☎063-469-7320)으로 문의 가능하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09-10
  • 새만금중국문화원-군산교육지원청 교육발전 협약식 개최
    새만금중국문화원(원장 고창인)과 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9일 군산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중국문화원과 군산교육지원청 간 군산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중 학생 친선 증진 및 학술 문화예술 교류, 한중 학생 역사 및 학교탐방, 한중 학교 자매결연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 내용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 간 신의와 성실의 원칙으로 양 기관 발전에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일관 교육장은 “그동안 민간에서 한중 학생들의 다양한 교류를 위해 힘써온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군산교육 발전과 한중 학생들의 다각적인 교류와 지원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창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군산교육지원청과 힘을 모아 군산교육 발전 및 한중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류, 역사 및 학교탐방, 자매결연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내년이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데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중국문화원은 지난 2006년 12월 군산중국문화연구원으로 시작한 이래 그동안 다각적인 교류와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한중 친선 증진을 위한 학술, 문화 예술 교류 및 진흥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상호 우호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한중 학생교류 사업과 유학, 어학연수, 홈스테이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중국 관련 대학 및 단체 등과 업무제휴와 공동사업도 추진했다.   또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주여성과 유학생들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09-10
  • 배달의 명수 서비스 UP, 서버 이관 및 할인이벤트 진행
    군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서버로 이관하면서 14일 00시부터 16시(예정)까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또 운영재개 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착순 1,500명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서버이관은 그동안 사용량 증가 등 간헐적으로 발생했던 시스템 오류를 방지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실시된다. 운영재개 후 함께해준 소비자들을 위해 배달의명수로 주문 시 2,000원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1,500명에게 바로 적용된다.   작년 3월에 출시한 배달의명수는 지난 8월말 회원수 131,492명, 가맹점 1,318개소, 총 56만 주문건수와 총 137억원 매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재 배달의명수는 마트 등 카테고리 확장 및 공동구매, 마감할인 등 기능 추가와 서비스 기능개선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마트 입점을 준비 중인 미룡동 소재 A마트 가맹점주는 “생필품 배달도 온라인 시장화되는데 배달의명수를 통해 동네마트도 온라인시장 진출을 먼저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가맹점도 소비자도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앞으로 배달의명수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시장 진출의 큰 디딤돌이 되고 소비자도 소상공인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공배달앱이 될 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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