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2(토)

기획/탐사보도
Home >  기획/탐사보도

실시간뉴스
  • 군산시의회 제8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사진/ 경제건설위 행정사무감사>   “대기업들이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에 수익을 7%를 군산시민에게 준다고 하는 회사가 많았다.”   김경구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저는 전반기 의장으로써 시민발전 주식회사 설립 한다고 할 때 강력하게 반대 했었다.” 며 그렇게 되면 군산시에서 100억 원을 투자해서 시민발전 주식회사를 설립하지 않아도 될 것이기에 군산시 의회에서는 군산시 27만 시민이 해택을 보는 쪽으로 하자고 제안을 했었던 것” 이라고 전반기 의장으로써 주장했음을 상기 시켰다.   ▷업체 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 조경수 의원은 새만금개발공사의 경우전문가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심사하는 반면 군산시는 안경을 전공한 사람으로 전기나 토목 등 비전문가 임에도 시민발전 주식회사 대표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한 부분에 대해서 심사하는 위원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 않았겠는가? 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산의 한 업체는 하도급 거래법상 상습 위반 업체가 있었는데 그 업체에 8점의 가산점을 줘서 선정되게 했다며. 심사의 공정성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1차 공고 시에 참석하지 않은 업체를 봐주기 위한 1차 공고를 취소하고 2차 긴급공고를 냈고 결국 그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고를 연기하고 바꾼 것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1차 공고에는 현장설명에 참여해야 입찰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는데 성전건설이 1차 현장설명에 참여하지 않자 군산시에서는 1차 공고를 취소하고 2차 긴급 공고하였고 2차 공고문에 현장설명의무 조항을 삭제한 공고문을 수정게재 하여 성전건설이 참여할 기회를 준 것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공구를 2개로 분리하여 공사비 증가시킨 부분 지적.  조경수 의원은 새만금개발공사에서 발주한 1, 3,구역의 경우 1개 공구로 하여 업체를 모집한 것에 비해서 군산시에서는 2개 공구를 나눠서 결국 공사비 증가 요인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군산시 입장은 “지방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라고 하지만 결국 공구를 2개로 나누며 설계비용과 자재 구입 등에서 경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원금보장이 되지 않음에도 의회에 원금보장이 가능한 것처럼 보고한 것도 문제. 한안길 의원은 “군산시에서 원금 보장이라고 했는데 펀드는 원금보장이 확실한가?” 원금보장용으로 그런 펀드가 있는지 따져 물었고 “펀드라는 것은 원래 원금보장이 될 수 없는 것이고 군산시에서 출자한 100억 원도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며. 투자는 그대로 수익이 날 수도 있고 손해도 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안길 의원은 군산시에서 의회에 출자금 동의 요청할 때 “군산시민들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보고하여 동의를 받았다며, 법적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의회에 보고를 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펀드라는 것은 원래 원금보장이 될 수 없음에도 군산시에서는 원금보장이 가능한 것처럼 발표했다며 만일 천재지변이나 기타 의 문제로 투자자에 대한 원금보장이 안될 경우에 대비하여 군산시의 시민발전주식회사에 대한 책임 한계를 분명히 하라고 주문했다.   ▷군산시민 중심으로만 펀드 모집할 수 없는 것도 지적. 한안길 의원은 “자본시장 법령이나 금융투자 규정에 따르면 지역제한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어 군산시민만 제한적으로 펀드 모집을 할 수 없음에도 이런 기본적인 법률 검토도 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지적하자 서지만 대표는 “김앤장 법무법인을 통해서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추측성 보고가 아닌 계약서를 제시하고 답변하라 요청. 신영자 의원은 서지만 대표께서는 펀드는 김앤장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했는데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법률을 바꾸는 기관이 아닌데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해야지 막연히 될 것처럼 말하면 안 된다며. 통상자원부에 문의하니까 REC 가격이 14일 현재 131원이다 REC 가격이 앞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는데도 군산시에서는 150원이라고 이야기 한다 계약을 했는가? 묻고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 아님에도 추측성 발언만 하고 있다며 확실하게 계약서를 제시하고 답하라고 추궁했다.   이날 행정감사로 인하여 원금보장을 할 수 없다는 사실과 이로 인하여 군산시에서 출자한 100억 원도 보장이 안 되며 그동안 REC 가격이 150원 확정이라고 발표 했으나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어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지만 시민발전 주식회사 대표는 11월 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시험발전을 마친 후 주민설명회와 펀드 모집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앞으로 시민펀드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원금보장과 관련한 확실한 법률적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민 펀드 모집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0
  • 불법이 판치는 옥도면 무녀도리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옥도면 무녀도리 그곳에 언젠가 부터 유람선 이 산위에 올라가 있다. 주민들은 누군가가 선상카페를 하려고 올려 놓은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불법이었다.  선주는 산림훼손에, 공유수면 관리법에 의한 고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인근 주민들은 선주 본인의 산이라고 하더라도 배를 올려 놓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가 필요한데 공무원들과의 유착이 있지 않고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군산시에서는 선주가 8월 백중사리때 배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해서 기다렸으나  최근에는 10월에 배를 옮기 겠다고 하여 기다렸다고 한다.   지난 10월 8일 물높이는 7.32m로 가장 높은 날이다. 이날 배를 옮길줄 알았는데 결국 옮기지 않았다.  왜 배를 옮기지 않았는지 시청에 확인해 보니 이제는 선주가 배를 해체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배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조선소로 옮겨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또다시 바닷물이 높아지는 시기를 기다린다고 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배를 올려놓은 공유수면은 군산시에서 어항공단에 위탁을 하여 개발 중이다.  사진을 보면 왜 배를 그곳으로 옮겨 놓았는지 이해가 된다.     길도 없고 접근성도 없는 곳에 왜 배를 갖다 놓고 선상카페를 하려고 했을까 이해가 안됐다.      그러나 현장에 가보니 접근성이 너무 좋아졌다. 아마 선박 주인은 이런 개발계획을 미리 알고 있지 않았나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   그렇다면 선주의 생각대로 그곳에서 선박 해체가 가능한가 ?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유는 우선 불법점유 하고 있는 곳에 허가를 해 줄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산림법 역시 마찬가지다. 산림을 훼손하고 불법 점유하고 있는 임야에서 선박 해체작업을 허가해줄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불법 점유선박으로 인해서 군산시에서 어항시설을 하는데 막연히 기다릴 수는 없고 선박을 피해서 시설을 하고 있다. 공공개발에 방해가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나중에 선박을 제거한다면 그 추가 공사비는 누가 부담할 것인지 의문이다.   처음 본지에서 공유수면을 불법 점유한것이 아닌지? 군산시에 문제를 제기하자 해당부서는 해당 유람선은 본인 소유의 산위에 올려져 있어서 해양수산과와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산림의 폭은 25m 정도 되고 배의 길이는 약 40m 정도 되는데 결국 공유수면을 점유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물었더니 군산시에서는 확인결과 유람선이 공유수면을 점유했다고 인정한바 있다.   군산시 산림과 보호계와 군산시 연안환경계 에서는 그동안 본인이 배를 옮긴다고 하여 시간을 주고 기다렸으나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선주를 더 이상 봐 줄 수 없어 결국 해경에 고발한 상태다   법은 지키라고 있다. 군산 사회가 맑아지는 사회를 기대하며 선박 처리에 대해서 지켜보겠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11-11
  • 새만금 반입 제강슬래그 폐기물관리법 위반, 즉시 반출 해야
    <육상태양광 부지에 보조기층용으로 반입된 제강슬래그 >   새만금 육상태양광 건설 현장에 도로 보조기층재로 반입한 제강슬래그는 「폐기물관리법」 제13조의2에 따라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가 준수해야 하는 ‘재활용 유형별 재활용의 세부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건설 현장에 반입된 제강슬래그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즉시 법령에 따라 제강슬래그를 반출해 원상회복하고 위법한 관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반입한 제강슬래그의 재활용환경성평가 및 폐기물의 재활용기준과 관련해 환경부, 전북도, 새만금개발청에 국정감사 자료를 요구했다.   전북도는 관련규정 해석 자체 검토 의견으로 해당 제강슬래그가 ‘슬래그 가공제품’으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5의3의 조항 중 재활용제품(R-4-2)으로 판단한다고 답변했다   새만금개발청도 직접 재생이용할 수 있는 유형(R-4-2)에 해당되어 건설공사 등에 직접 이용 가능한 골재이며,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제17조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아 환경유해성이 없는 것을 도로 보조기층재로 사용한 것이라는 내용의 국정감사 자료를 윤 의원에게 제출했다.   그러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해당 업체의 환경표지 인증제품이 ‘도로기층용 골재’의 용도로 인증이 부여된 제품이며,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재횔용 유형별 세부 분류코드(R-Series)’와는 무관하게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 제품이 도로기층용 골재로 인증용도가 명시되어 있으므로 제품의 재활용 유형으로 구분해 본다면 R-7-1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5의3 제2호의 조항에 따라 성토재, 복토재, 도로기층채, 채움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유형(R-7-1)의 경우 ‘저지대·연약지반 등에 이용할 때에는 시·도지사가 별도로 인정하는 경우만 해당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원래 새만금 육상태양광 부지는 방조제를 막으면서 내부 수위 조절로 육지화된 노출부지로 해수면보다 1.5미터 낮은 저지대이자 연약지반 지대이며, 법령상 공유수면에 해당한다.   때문에, 윤 의원은 지난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온 폐기물처리업체 A 대표에게 도지사의 인정여부를 질의했고, A대표는 “인증을 받았다”고 대답한 바 있다.   그러나 전라북도에 공식 확인한 결과 ‘별도의 인정하는 조치나 공문을 발송한 바 없음’이라고 회신을 보내왔고, A대표 역시 10여 일이 지나도록 ‘도지사 인증’ 서류를 윤준병 의원에게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알칼리성 침출수를 유출시켜 「폐기물관리법」제13조의2 제1항 제2호 ‘침출수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유출되어 토양, 수생태계 또는 지하수를 오염시키지 아니할 것’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어 전북지방환경청이 조만간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제66조 제1항 제1조에 따르면 같은 법 제13조의2를 위반하여 폐기물을 처리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제48조와 제48조의5 제1항에 의거해 환경부장관, 광역단체장 또는 기초지자체장 폐기물의 처리를 명령할 수 있고 부적정처리이익의 3배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과 폐기물의 제거 및 원상회복에 드는 비용을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다.   국정감사장에서 증인선서를 하고도 위증을 한 폐기물처리업체 A씨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윤준병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적 새만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강슬래그의 문제점을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라며 “제강슬래그에 대한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환경을 위한 폐기물의 재활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제강슬래그 반출 범 시민대책위 김경욱 위원장과 본지 기자가 군산시 담당계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군산시는 R-4-2의 기준으로 반입된 것이고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다 이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여겨지는 대목이다.   한편 군산시에서 작성하여 시의원들에게 배부한 자료에 의하면 제강슬래그 문제를 제기한 환경단체들을 천하(주)에서 김앤장 변호사를 선입하여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업무방해, 건조물(드론촬영) 등의 혐으로 시민단체들을 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슬래그 불법사용 문제를 제기한 시민들을 고발하는데 군산시에서 주도한 것으로 보여질 수 있는 군산시 문서> 
    • 종합뉴스
    • 사회
    • 환경/노동
    2021-10-18
  • 군산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 군산에서 소비
    군산시의 지역 농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 전략이 호응을 얻고 있다.   먹거리전략(Food Strategy)은 일반적으로 푸드플랜(Food Plan)으로 혼용돼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먹거리전략은 건강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취약계층과 더불어 모든 시민에게 충분히 공급하고, 여기에서 필요한 먹거리는 최대한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해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민선 7기 군산시 농업정책의 핵심은 지역 먹거리전략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공급식시스템 구축, ▲군산에서 유통되는 먹거리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최소수준 이상의 안전기준 및 관리시스템 구축, ▲전라북도와 시·군간 협력하는 먹거리 거버넌스 및 유통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연계시켜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군산시 먹거리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 군산시 먹거리 전략(푸드플랜) 성공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농업의 범위를 생산에서 소비자의 밥상으로 넓게 인식하고 식탁에 올라오는 모든 먹거리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에서 농산물유통과를 먹거리정책과로 개편한 시는 푸드플랜 선도지자체로 지난 2019년 전국 9개 지자체 중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2019~2022년)됐다.   또 푸드플랜 수립,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재단법인 군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2020.09.01. 재단 출범)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해 군산시가 출연한 먹거리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군산은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고, 이러한 지역농축수산물을 원료로 가공하는, 지역 내 많은 가공업체들이 있다.   그동안에는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최저가 및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돼 우리 시민들이 먹는 먹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몰랐지만, 앞으로는, 먹거리위원회(먹거리 시민 거버넌스)와 관련분야 지역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산시 푸드플랜과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라는 중간지원조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들이 안전성과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본의 흐름을 지역 순환방식으로 전환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의 공공급식을 지역의 환경친화적인 먹거리로 .... 공공급식 분야에서는 지역 학교급식, 서울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은평구·영등포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전라북도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물류교류에서 서부권 거점센터로서의 물류공급, 지역아동센터 급식, 어린이집, 유치원 친환경쌀공급 등 기존 관계시장은 물론, 관내 공공기관 급식시장 개척 및 지역화를 위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사업, 경로당 친환경쌀 공급사업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학생 및 시민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군산대에서 사용하는 쌀을 지역의 친환경쌀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으며, 시 소속 513개소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쌀을 친환경쌀로 전환하는 등 지역먹거리 공급의 접점에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시민들의 먹거리 접근성 확보를 위한 로컬푸드 정책.....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에게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옥산농협 로컬, 군산농협 로컬, 재단법인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 3개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에는 2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추가로 건립된다.   이로써 관내 중소가족농은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영위하게 되며, 시민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 접근성이 확보돼 농업인과 소비자가 믿고 구입하는 건강한 먹거리 교류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군산 로컬푸드의 안전성을 담보로 하는 시 로컬푸드 지자체 인증제를 시행함으로써 로컬푸드직매장, 공공급식 등 로컬푸드 연계 농산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안전분석실을 운영해 안전품질관리 검사를 하고 있으며, 2021년 8월말 기준으로 608명의 농업인이 로컬푸드 출하 및 안전성 교육을 이수하고, 180여 농가가 인증을 신청해 인증제 부여를 위한 토양과 농산물의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먹거리 소비의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공유주방, 공유부엌, 로컬카페, 대학생 아침밥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 농축수산물, 지역가공식품의 지역 내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필요한 먹거리를 위한 기획생산....... 농산물의 품목별, 농가별 관리는 푸드플랜을 추진하고 지역순환경제를 창출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하면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농산물의 특성상 생산, 유통, 저장 등에서 시기별로 품목별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농가관리를 기반으로 기획적으로 생산하고 관리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친환경농산물, 지자체인증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의 체계적인 기획생산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작 중심의 군산농업을 소비처 및 시민들의 수요를 예측, 분석해 다양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생산돼 먹거리 지역화 70%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기획생산을 준비 중에 있다.    안정적 생산을 위한 토양개량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팜 도입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과학적인 재배방법 등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군산 지역 과일 및 과채류의 타시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생산기반 확대 및 농업인 육성책을 마련, 우리 지역 내 생산기반 조성, 노지 채소 기계화단지 조성 등 30ha 규모로 생산기반을 늘리고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다품목 생산농업인 1,000명을 육성해 기획생산을 통한 전략작목 육성도 힘을 모으고 있다.   ▣ 가공의 부가가치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식품가공.... 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가공, 생산, 상품화작업을 통해 원료 지역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개발 및 식품분야 창업의 진입장벽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규모 식품제조기업 육성과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전통식품육성, 지역농식품자원화, 소규모 식품가공제조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적극적인 행정을 하고 있으며, 농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식품 창업과 지역 내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농부의 식품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농업인들은 그 들이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딸기잼, 쌀조청, 쿠키 등 60여 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직접 가공해 학교급식, 은평구·영등포구 도농상생공공급식 및 로컬푸드직매장 등에 공급함으로써 농외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9년 9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군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농부의 식품공장)’가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 완공되는 농부의 식품공장 2공장이 가동되면 더 많은 농민이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을 맞춤형으로 제조 공급할 계획으로 농촌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맥아 및 수제맥주 산업화를 통해 지역농업과 연계한 대한민국 대표 수제맥주 산업도시로 육성하고자하는 꿈은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맥주의 원료인 보리에서 맥아제조, 지역특산 수제맥주 양조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맥주용 맥아 2종, 식혜용 엿기름 1종을 상품화 할 예정으로 맥주용 맥아 및 엿기름을 2,000톤 소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과 시 푸드플랜 정책의 합작으로 구 수협창고(해망로 146-24번지)를 리모델링한 ‘수제맥주체험판매장’ 오픈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수제 맥주의 도시브랜드 전략은 전국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며, 수제맥주 체험판매장은 4개의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각 사업장마다 군산맥아를 이용한 로컬수제맥주(라거, 에일, 흑당 등)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군산대표관광상품으로 수제맥주 브랜드 창출과 인지도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기후위기 시대의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산업 분야 군산에서 쌀, 보리는 농업인과 농업의 자존감이다. 군산의 쌀, 보리는 전체농업소득의 90%이상을 차지한다.   시는 식량산업 경쟁력 도모를 위해 식량산업 5개년(2019~2023)종합계획을 수립해, 쌀 경쟁력제고 및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중심의 식량작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3억6천만원을 투자해 시설장비 및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논타작물 및 밭식량작물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다각화로 식량작물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옥구농협에서는 옥구·옥서 농민들과 귀리를 생산해 지역화하고 도시민들에 건강하고 다양한 식량작물 공급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식량사업분야 핵심과제인 지역농협 RPC 및 DSC를 통합해 공동법인을 설립하고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일관된 마켓팅전략으로 생산량대비 70% 이상의 과잉 공급되는 쌀을 수도권 등에 공급하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치하여 시민들이 고민하고,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정책들을 군산시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면서 “시민들의 식생활 교육 및 소비자 조직화를 통해 2조 7천억이 넘는 군산시 먹거리 경제시장에 지역농축수산인 및 지역가공업체들이 생산한 먹거리로 지역화를 이루어 지역경제 견인 역할은 물론,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0-12
  • 포스트 코로나, 군산시립도서관의 놀라운 변신
    군산시 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 정보 플랫폼 중심으로서 다양한 방식의 문화방향성 제시를 위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공공도서관 5개소(시립/늘푸른/설림/산들/임피채만식), 작은도서관 16개소(직영13개소/민간운영3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개관예정인 금강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의 변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자발적 언텍트 라이프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고, 비대면서비스 등을 위한 다양한 독서매체를 구입하며, 뉴노멀시대 시민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온‧오프라인 동시활용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책으로 소통해요 ---- 빅데이터 활용 다양한 도서추천 코너 시립도서관은 지난 8월말 기준 약 55만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경향과 이용자 선호도를 반영한 도서구입을 통해 3만여권의 장서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신간도서를 서점에서 먼저 빌려서 읽어보는 희망도서바로대출 서비스를 실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고 있다.   늘어난 도서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맞춤형 도서정보 제공서비스인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사서추천도서를 강화하고 있다.   데이터를 분석, 인기 대출도서를 선별해 진열하고 주제별 최신동향자료‧미디어추천자료‧각종 수상작 등을 발 빠르게 수집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코너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분기별로 사서가 추천한 분야별 도서를 게시판에 게시해 시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공백 최소화와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진학진로 연계 도서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자료실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과 연계된 학년별/주제별 도서를 배치하고 일반자료실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청소년 필독서, 진로탐색을 위한 학과별 연계추천도서, 다양한 학습법‧공부법 관련 도서를 배열하고 있다.    도서관과 함께해요 ---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세대가 이용하는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시립도서관은 연중 쉴틈없이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 세대가 이용가능 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인문학을 중심으로 인지도 높은 유명강사를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매달 운영하는 시민독서아카데미와 테마별 인문특화 프로그램을, 늘푸른도서관은 아동을 중심으로 3~36개월 영유아 대상 생애 첫 도서관체험프로그램인 북스타트와 가족단위 체험행사인 아이사랑 한마당을, 설림도서관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지역소회아동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하며, 농촌지역에 위치한 산들도서관은 농업을 중심으로 농업특화도서전시, 농촌학교연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시립도서관에서는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어린이 온라인 프로그램은 줌을 활용해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집에서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북스타트 꾸러미는 택배를 통해 전달해 시민의 독서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 도서관은 안전하다 --- 스마트안심 도서관 서비스 강화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전체 소독 및 환기, 무인기기 소독, 도서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전체 도서관에 책 소독기를 구입‧배치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인예약기를 통해 책을 빌려 갈 수 있고 무인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한 비대면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무인서비스는 코로나 전과 대비해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 8월말 현재 12,388명의 시민이 27,596권의 도서를 이용했고, 실물도서가 아닌 전자책도 5,769명 8,671권을 대출해 이용했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상호대차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이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1~2일 이내에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다.  지역서점과 상생 --- 지역서점과 연계한 지식정보자료확충   시립도서관은 풍부한 독서인프라를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지역서점과 협력하고 있으며, 온라인서점‧대형서점과 독서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의 거점으로서 서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집에서 가까운 서점에 최근 출간한 새 책을 신청해 먼저 읽은 후 반납하고 그 책은 다시 도서관의 장서로 활용된다.   그리고 도서관자료를 지역서점에서 직접 구매하고 지역서점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에 푹 빠질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 군산의 또다른 랜드마크 --- 금강도서관 조성 군산시는 인구밀집 및 신도시 지역 내에 어린이 중심 전 세대가 함께하는 동부권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금강도서관의 내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1층 유‧아동자료실/2층 종합자료실/3층 다목적실 및 프로그램실로 조성되는 금강도서관은 최신 도서관 트랜드를 반영한 이용자 친화적 공간인 개방형 커뮤니티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 교육‧문화 커뮤니티 역할 수행을 위해 정보‧지식‧문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 신도시 지역주민의 특성을 반영한 계층‧세대별 맞춤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현숙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곳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며 더 나아가 삶의 위안이되고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0-05
  •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정책 역할 ‘톡톡’
    군산시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중점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과 함께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상권활성화 재단 설립,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건립 추진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잇따른 대기업 폐쇄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 속에서 골목상권 붕괴를 막는 버팀목이 되어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산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지난 2018년 9월, 910억 발행으로 시작한「군산사랑상품권」은 현재 연간 5,000억으로 5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고, 3년간 총 1조 5천억원의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용처를 지역 내 가맹점으로 제한하면서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재유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상승하는 성과를 가져왔으며, 매출 증가는 생산증가와 함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시 지역 소비로 피드백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성화와 취업 및 고용 유발에 기여하고 있다.   발행 4년 차인 현재 가맹점이 11,000여개에 달하며, 이제는 지역 내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서 모바일, 카드 등 발행수단을 다양화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견인하고 있고, 이제 군산시민들에게 군산사랑상품권은 제2의 통화로 자리 잡아 군산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사업자등록 후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이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   ◆ ‘배달의 명수’ 비대면 시대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   지역 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구축한 전국 최초 공공 배달앱 플랫폼「배달의 명수」는 출시와 함께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비대면 시대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시 1년 6개월만인 현재 가맹점 1,300개소, 가입자 13만 명, 매출액 120억 원을 돌파하며 공공 배달앱의 성공모델로 평가되고, 과도한 온라인 수수료의 부당함과 공공 배달앱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전국 공공 배달앱의 출시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코로나19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   음식점을 위주로 시작한 배달의 명수는 올 하반기에는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모든 품목으로 영역을 확장해 ‘지역 종합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로부터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상생구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시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쇠퇴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운영, 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하고, 상품서비스 개발, 상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공설시장과 신영시장, 째보선창 주변 상가 600여 개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1년 차 사업으로 노후건물 안전진단 및 테마상가 인테리어, 신영시장 덕장 조성, 상권환경 개선, 스타점포 육성, 상인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했고, 올해는 2년 차 사업으로 거리별 특화지원, 창업지원, 상품 및 점포 육성, 혁신상인 육성 등의 사업 추진으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   ◆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한편,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공동 구매 및 물류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암동 화물차 공용주차장 내에 추진 중인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사업은 현재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으로, 연내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에 센터가 준공되면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이 가능해져 대기업 유통망과 대응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민선7기 취임 초 현대중공업 가동중단 등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군산사랑 상품권, 배달의 명수 등 지역상권 회생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정책을 수립 시행하여 모두가 잘사는 자립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09-13
  •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 현장에 있지 않아도 즐긴다, 야행맨이 간다~
    군산시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및 원도심 일원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2021 군산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문화재 현장 및 온라인 등에서 개최하고, 17일까지 온라인에서 군산문화재 야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군산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8야(夜) 30여개의 프로그램을 문화재 현장과 온라인 등 대면·비대면으로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대면프로그램으로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유산 답사(야행 현장답사), 멀리서 온 문화재, 세계문화유산 모형 전시, 무형문화재 전시 ․ 공연 등 군산 문화재의 가치와 특별한 야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 답사는 매일 2회 3개 코스로 5인 이내 소규모로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culture-nightgunsan.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로 지금 당장 볼 수는 없지만 언젠가 볼 수 있는 그날을 잠시 상상하며, 세계문화유산을 모형으로 즐길 수 있는‘세계문화유산 모형 전시’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야행맨이 간다(온라인 LIVE체험), 슬기로운 야행생활, 온라인 문화재해설, AR로 보는 근대문화유산 등의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있지 않아도 군산문화재야행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야행맨이 간다’는 ZOOM을 통해 관람객과 야행맨이 실시간 소통하며 야행맨이 현장을 탐방하고 중계하는‘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존 비대면 프로그램에서 부재됐던 양방향 소통을 통한 현장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원도심 일원에서 구입한 영수증을 행사현장에서 보여주면 군산 특산 쌀을 바꿔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슬기로운 야행생활, 군산문화재 OX퀴즈 등 현장이 아닌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자세한 행사 일정 확인과 신청은 ‘군산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11일 오프라인 야행이 끝나도 17일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군산문화재야행’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거점 검역부스 운영, 전문 방역업체의 상시 소독, 전문인력의 발열체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문화재 관람인원 제한, 5인 이내 소규모 문화재 투어 운영, 사전예약제 시행, 무관중 실시간 생중계 공연 등 안전한 야행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채왕균 문화예술과장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대면 ․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한 행사로 준비했다. 군산문화재야행은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문화재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경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과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첫 선정된 이래 올해로 6년 연속 개최되는 군산문화재야행은 근대의 숨결을 간직한 문화유산을 매개로 지역민·관광객들이 기다리는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평가받아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08-31

실시간 기획/탐사보도 기사

  • 군산시의회 제8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사진/ 경제건설위 행정사무감사>   “대기업들이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에 수익을 7%를 군산시민에게 준다고 하는 회사가 많았다.”   김경구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저는 전반기 의장으로써 시민발전 주식회사 설립 한다고 할 때 강력하게 반대 했었다.” 며 그렇게 되면 군산시에서 100억 원을 투자해서 시민발전 주식회사를 설립하지 않아도 될 것이기에 군산시 의회에서는 군산시 27만 시민이 해택을 보는 쪽으로 하자고 제안을 했었던 것” 이라고 전반기 의장으로써 주장했음을 상기 시켰다.   ▷업체 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 조경수 의원은 새만금개발공사의 경우전문가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심사하는 반면 군산시는 안경을 전공한 사람으로 전기나 토목 등 비전문가 임에도 시민발전 주식회사 대표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한 부분에 대해서 심사하는 위원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 않았겠는가? 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산의 한 업체는 하도급 거래법상 상습 위반 업체가 있었는데 그 업체에 8점의 가산점을 줘서 선정되게 했다며. 심사의 공정성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1차 공고 시에 참석하지 않은 업체를 봐주기 위한 1차 공고를 취소하고 2차 긴급공고를 냈고 결국 그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고를 연기하고 바꾼 것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1차 공고에는 현장설명에 참여해야 입찰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는데 성전건설이 1차 현장설명에 참여하지 않자 군산시에서는 1차 공고를 취소하고 2차 긴급 공고하였고 2차 공고문에 현장설명의무 조항을 삭제한 공고문을 수정게재 하여 성전건설이 참여할 기회를 준 것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공구를 2개로 분리하여 공사비 증가시킨 부분 지적.  조경수 의원은 새만금개발공사에서 발주한 1, 3,구역의 경우 1개 공구로 하여 업체를 모집한 것에 비해서 군산시에서는 2개 공구를 나눠서 결국 공사비 증가 요인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군산시 입장은 “지방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라고 하지만 결국 공구를 2개로 나누며 설계비용과 자재 구입 등에서 경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원금보장이 되지 않음에도 의회에 원금보장이 가능한 것처럼 보고한 것도 문제. 한안길 의원은 “군산시에서 원금 보장이라고 했는데 펀드는 원금보장이 확실한가?” 원금보장용으로 그런 펀드가 있는지 따져 물었고 “펀드라는 것은 원래 원금보장이 될 수 없는 것이고 군산시에서 출자한 100억 원도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며. 투자는 그대로 수익이 날 수도 있고 손해도 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안길 의원은 군산시에서 의회에 출자금 동의 요청할 때 “군산시민들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보고하여 동의를 받았다며, 법적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의회에 보고를 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펀드라는 것은 원래 원금보장이 될 수 없음에도 군산시에서는 원금보장이 가능한 것처럼 발표했다며 만일 천재지변이나 기타 의 문제로 투자자에 대한 원금보장이 안될 경우에 대비하여 군산시의 시민발전주식회사에 대한 책임 한계를 분명히 하라고 주문했다.   ▷군산시민 중심으로만 펀드 모집할 수 없는 것도 지적. 한안길 의원은 “자본시장 법령이나 금융투자 규정에 따르면 지역제한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어 군산시민만 제한적으로 펀드 모집을 할 수 없음에도 이런 기본적인 법률 검토도 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지적하자 서지만 대표는 “김앤장 법무법인을 통해서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추측성 보고가 아닌 계약서를 제시하고 답변하라 요청. 신영자 의원은 서지만 대표께서는 펀드는 김앤장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했는데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법률을 바꾸는 기관이 아닌데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해야지 막연히 될 것처럼 말하면 안 된다며. 통상자원부에 문의하니까 REC 가격이 14일 현재 131원이다 REC 가격이 앞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는데도 군산시에서는 150원이라고 이야기 한다 계약을 했는가? 묻고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 아님에도 추측성 발언만 하고 있다며 확실하게 계약서를 제시하고 답하라고 추궁했다.   이날 행정감사로 인하여 원금보장을 할 수 없다는 사실과 이로 인하여 군산시에서 출자한 100억 원도 보장이 안 되며 그동안 REC 가격이 150원 확정이라고 발표 했으나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어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지만 시민발전 주식회사 대표는 11월 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시험발전을 마친 후 주민설명회와 펀드 모집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앞으로 시민펀드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원금보장과 관련한 확실한 법률적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민 펀드 모집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0
  • 불법이 판치는 옥도면 무녀도리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옥도면 무녀도리 그곳에 언젠가 부터 유람선 이 산위에 올라가 있다. 주민들은 누군가가 선상카페를 하려고 올려 놓은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불법이었다.  선주는 산림훼손에, 공유수면 관리법에 의한 고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인근 주민들은 선주 본인의 산이라고 하더라도 배를 올려 놓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가 필요한데 공무원들과의 유착이 있지 않고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군산시에서는 선주가 8월 백중사리때 배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해서 기다렸으나  최근에는 10월에 배를 옮기 겠다고 하여 기다렸다고 한다.   지난 10월 8일 물높이는 7.32m로 가장 높은 날이다. 이날 배를 옮길줄 알았는데 결국 옮기지 않았다.  왜 배를 옮기지 않았는지 시청에 확인해 보니 이제는 선주가 배를 해체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배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조선소로 옮겨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또다시 바닷물이 높아지는 시기를 기다린다고 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배를 올려놓은 공유수면은 군산시에서 어항공단에 위탁을 하여 개발 중이다.  사진을 보면 왜 배를 그곳으로 옮겨 놓았는지 이해가 된다.     길도 없고 접근성도 없는 곳에 왜 배를 갖다 놓고 선상카페를 하려고 했을까 이해가 안됐다.      그러나 현장에 가보니 접근성이 너무 좋아졌다. 아마 선박 주인은 이런 개발계획을 미리 알고 있지 않았나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   그렇다면 선주의 생각대로 그곳에서 선박 해체가 가능한가 ?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유는 우선 불법점유 하고 있는 곳에 허가를 해 줄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산림법 역시 마찬가지다. 산림을 훼손하고 불법 점유하고 있는 임야에서 선박 해체작업을 허가해줄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불법 점유선박으로 인해서 군산시에서 어항시설을 하는데 막연히 기다릴 수는 없고 선박을 피해서 시설을 하고 있다. 공공개발에 방해가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나중에 선박을 제거한다면 그 추가 공사비는 누가 부담할 것인지 의문이다.   처음 본지에서 공유수면을 불법 점유한것이 아닌지? 군산시에 문제를 제기하자 해당부서는 해당 유람선은 본인 소유의 산위에 올려져 있어서 해양수산과와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산림의 폭은 25m 정도 되고 배의 길이는 약 40m 정도 되는데 결국 공유수면을 점유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물었더니 군산시에서는 확인결과 유람선이 공유수면을 점유했다고 인정한바 있다.   군산시 산림과 보호계와 군산시 연안환경계 에서는 그동안 본인이 배를 옮긴다고 하여 시간을 주고 기다렸으나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선주를 더 이상 봐 줄 수 없어 결국 해경에 고발한 상태다   법은 지키라고 있다. 군산 사회가 맑아지는 사회를 기대하며 선박 처리에 대해서 지켜보겠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11-11
  • 새만금 반입 제강슬래그 폐기물관리법 위반, 즉시 반출 해야
    <육상태양광 부지에 보조기층용으로 반입된 제강슬래그 >   새만금 육상태양광 건설 현장에 도로 보조기층재로 반입한 제강슬래그는 「폐기물관리법」 제13조의2에 따라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가 준수해야 하는 ‘재활용 유형별 재활용의 세부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건설 현장에 반입된 제강슬래그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즉시 법령에 따라 제강슬래그를 반출해 원상회복하고 위법한 관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반입한 제강슬래그의 재활용환경성평가 및 폐기물의 재활용기준과 관련해 환경부, 전북도, 새만금개발청에 국정감사 자료를 요구했다.   전북도는 관련규정 해석 자체 검토 의견으로 해당 제강슬래그가 ‘슬래그 가공제품’으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5의3의 조항 중 재활용제품(R-4-2)으로 판단한다고 답변했다   새만금개발청도 직접 재생이용할 수 있는 유형(R-4-2)에 해당되어 건설공사 등에 직접 이용 가능한 골재이며,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제17조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아 환경유해성이 없는 것을 도로 보조기층재로 사용한 것이라는 내용의 국정감사 자료를 윤 의원에게 제출했다.   그러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해당 업체의 환경표지 인증제품이 ‘도로기층용 골재’의 용도로 인증이 부여된 제품이며,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재횔용 유형별 세부 분류코드(R-Series)’와는 무관하게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 제품이 도로기층용 골재로 인증용도가 명시되어 있으므로 제품의 재활용 유형으로 구분해 본다면 R-7-1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5의3 제2호의 조항에 따라 성토재, 복토재, 도로기층채, 채움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유형(R-7-1)의 경우 ‘저지대·연약지반 등에 이용할 때에는 시·도지사가 별도로 인정하는 경우만 해당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원래 새만금 육상태양광 부지는 방조제를 막으면서 내부 수위 조절로 육지화된 노출부지로 해수면보다 1.5미터 낮은 저지대이자 연약지반 지대이며, 법령상 공유수면에 해당한다.   때문에, 윤 의원은 지난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온 폐기물처리업체 A 대표에게 도지사의 인정여부를 질의했고, A대표는 “인증을 받았다”고 대답한 바 있다.   그러나 전라북도에 공식 확인한 결과 ‘별도의 인정하는 조치나 공문을 발송한 바 없음’이라고 회신을 보내왔고, A대표 역시 10여 일이 지나도록 ‘도지사 인증’ 서류를 윤준병 의원에게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알칼리성 침출수를 유출시켜 「폐기물관리법」제13조의2 제1항 제2호 ‘침출수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유출되어 토양, 수생태계 또는 지하수를 오염시키지 아니할 것’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어 전북지방환경청이 조만간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제66조 제1항 제1조에 따르면 같은 법 제13조의2를 위반하여 폐기물을 처리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제48조와 제48조의5 제1항에 의거해 환경부장관, 광역단체장 또는 기초지자체장 폐기물의 처리를 명령할 수 있고 부적정처리이익의 3배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과 폐기물의 제거 및 원상회복에 드는 비용을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다.   국정감사장에서 증인선서를 하고도 위증을 한 폐기물처리업체 A씨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윤준병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적 새만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강슬래그의 문제점을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라며 “제강슬래그에 대한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환경을 위한 폐기물의 재활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제강슬래그 반출 범 시민대책위 김경욱 위원장과 본지 기자가 군산시 담당계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군산시는 R-4-2의 기준으로 반입된 것이고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다 이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여겨지는 대목이다.   한편 군산시에서 작성하여 시의원들에게 배부한 자료에 의하면 제강슬래그 문제를 제기한 환경단체들을 천하(주)에서 김앤장 변호사를 선입하여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업무방해, 건조물(드론촬영) 등의 혐으로 시민단체들을 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슬래그 불법사용 문제를 제기한 시민들을 고발하는데 군산시에서 주도한 것으로 보여질 수 있는 군산시 문서> 
    • 종합뉴스
    • 사회
    • 환경/노동
    2021-10-18
  • 군산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 군산에서 소비
    군산시의 지역 농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 전략이 호응을 얻고 있다.   먹거리전략(Food Strategy)은 일반적으로 푸드플랜(Food Plan)으로 혼용돼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먹거리전략은 건강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취약계층과 더불어 모든 시민에게 충분히 공급하고, 여기에서 필요한 먹거리는 최대한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해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민선 7기 군산시 농업정책의 핵심은 지역 먹거리전략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공급식시스템 구축, ▲군산에서 유통되는 먹거리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최소수준 이상의 안전기준 및 관리시스템 구축, ▲전라북도와 시·군간 협력하는 먹거리 거버넌스 및 유통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연계시켜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군산시 먹거리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 군산시 먹거리 전략(푸드플랜) 성공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농업의 범위를 생산에서 소비자의 밥상으로 넓게 인식하고 식탁에 올라오는 모든 먹거리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에서 농산물유통과를 먹거리정책과로 개편한 시는 푸드플랜 선도지자체로 지난 2019년 전국 9개 지자체 중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2019~2022년)됐다.   또 푸드플랜 수립,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재단법인 군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2020.09.01. 재단 출범)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해 군산시가 출연한 먹거리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군산은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고, 이러한 지역농축수산물을 원료로 가공하는, 지역 내 많은 가공업체들이 있다.   그동안에는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최저가 및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돼 우리 시민들이 먹는 먹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몰랐지만, 앞으로는, 먹거리위원회(먹거리 시민 거버넌스)와 관련분야 지역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산시 푸드플랜과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라는 중간지원조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들이 안전성과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본의 흐름을 지역 순환방식으로 전환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의 공공급식을 지역의 환경친화적인 먹거리로 .... 공공급식 분야에서는 지역 학교급식, 서울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은평구·영등포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전라북도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물류교류에서 서부권 거점센터로서의 물류공급, 지역아동센터 급식, 어린이집, 유치원 친환경쌀공급 등 기존 관계시장은 물론, 관내 공공기관 급식시장 개척 및 지역화를 위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사업, 경로당 친환경쌀 공급사업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학생 및 시민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군산대에서 사용하는 쌀을 지역의 친환경쌀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으며, 시 소속 513개소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쌀을 친환경쌀로 전환하는 등 지역먹거리 공급의 접점에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시민들의 먹거리 접근성 확보를 위한 로컬푸드 정책.....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에게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옥산농협 로컬, 군산농협 로컬, 재단법인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 3개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에는 2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추가로 건립된다.   이로써 관내 중소가족농은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영위하게 되며, 시민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 접근성이 확보돼 농업인과 소비자가 믿고 구입하는 건강한 먹거리 교류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군산 로컬푸드의 안전성을 담보로 하는 시 로컬푸드 지자체 인증제를 시행함으로써 로컬푸드직매장, 공공급식 등 로컬푸드 연계 농산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안전분석실을 운영해 안전품질관리 검사를 하고 있으며, 2021년 8월말 기준으로 608명의 농업인이 로컬푸드 출하 및 안전성 교육을 이수하고, 180여 농가가 인증을 신청해 인증제 부여를 위한 토양과 농산물의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먹거리 소비의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공유주방, 공유부엌, 로컬카페, 대학생 아침밥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 농축수산물, 지역가공식품의 지역 내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필요한 먹거리를 위한 기획생산....... 농산물의 품목별, 농가별 관리는 푸드플랜을 추진하고 지역순환경제를 창출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하면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농산물의 특성상 생산, 유통, 저장 등에서 시기별로 품목별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농가관리를 기반으로 기획적으로 생산하고 관리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친환경농산물, 지자체인증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의 체계적인 기획생산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작 중심의 군산농업을 소비처 및 시민들의 수요를 예측, 분석해 다양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생산돼 먹거리 지역화 70%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기획생산을 준비 중에 있다.    안정적 생산을 위한 토양개량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팜 도입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과학적인 재배방법 등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군산 지역 과일 및 과채류의 타시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생산기반 확대 및 농업인 육성책을 마련, 우리 지역 내 생산기반 조성, 노지 채소 기계화단지 조성 등 30ha 규모로 생산기반을 늘리고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다품목 생산농업인 1,000명을 육성해 기획생산을 통한 전략작목 육성도 힘을 모으고 있다.   ▣ 가공의 부가가치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식품가공.... 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가공, 생산, 상품화작업을 통해 원료 지역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개발 및 식품분야 창업의 진입장벽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규모 식품제조기업 육성과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전통식품육성, 지역농식품자원화, 소규모 식품가공제조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적극적인 행정을 하고 있으며, 농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식품 창업과 지역 내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농부의 식품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농업인들은 그 들이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딸기잼, 쌀조청, 쿠키 등 60여 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직접 가공해 학교급식, 은평구·영등포구 도농상생공공급식 및 로컬푸드직매장 등에 공급함으로써 농외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9년 9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군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농부의 식품공장)’가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 완공되는 농부의 식품공장 2공장이 가동되면 더 많은 농민이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을 맞춤형으로 제조 공급할 계획으로 농촌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맥아 및 수제맥주 산업화를 통해 지역농업과 연계한 대한민국 대표 수제맥주 산업도시로 육성하고자하는 꿈은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맥주의 원료인 보리에서 맥아제조, 지역특산 수제맥주 양조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맥주용 맥아 2종, 식혜용 엿기름 1종을 상품화 할 예정으로 맥주용 맥아 및 엿기름을 2,000톤 소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과 시 푸드플랜 정책의 합작으로 구 수협창고(해망로 146-24번지)를 리모델링한 ‘수제맥주체험판매장’ 오픈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수제 맥주의 도시브랜드 전략은 전국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며, 수제맥주 체험판매장은 4개의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각 사업장마다 군산맥아를 이용한 로컬수제맥주(라거, 에일, 흑당 등)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군산대표관광상품으로 수제맥주 브랜드 창출과 인지도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기후위기 시대의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산업 분야 군산에서 쌀, 보리는 농업인과 농업의 자존감이다. 군산의 쌀, 보리는 전체농업소득의 90%이상을 차지한다.   시는 식량산업 경쟁력 도모를 위해 식량산업 5개년(2019~2023)종합계획을 수립해, 쌀 경쟁력제고 및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중심의 식량작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3억6천만원을 투자해 시설장비 및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논타작물 및 밭식량작물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다각화로 식량작물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옥구농협에서는 옥구·옥서 농민들과 귀리를 생산해 지역화하고 도시민들에 건강하고 다양한 식량작물 공급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식량사업분야 핵심과제인 지역농협 RPC 및 DSC를 통합해 공동법인을 설립하고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일관된 마켓팅전략으로 생산량대비 70% 이상의 과잉 공급되는 쌀을 수도권 등에 공급하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치하여 시민들이 고민하고,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정책들을 군산시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면서 “시민들의 식생활 교육 및 소비자 조직화를 통해 2조 7천억이 넘는 군산시 먹거리 경제시장에 지역농축수산인 및 지역가공업체들이 생산한 먹거리로 지역화를 이루어 지역경제 견인 역할은 물론,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0-12
  • 포스트 코로나, 군산시립도서관의 놀라운 변신
    군산시 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 정보 플랫폼 중심으로서 다양한 방식의 문화방향성 제시를 위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공공도서관 5개소(시립/늘푸른/설림/산들/임피채만식), 작은도서관 16개소(직영13개소/민간운영3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개관예정인 금강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의 변신은 코로나19로 인한 자발적 언텍트 라이프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고, 비대면서비스 등을 위한 다양한 독서매체를 구입하며, 뉴노멀시대 시민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온‧오프라인 동시활용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책으로 소통해요 ---- 빅데이터 활용 다양한 도서추천 코너 시립도서관은 지난 8월말 기준 약 55만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경향과 이용자 선호도를 반영한 도서구입을 통해 3만여권의 장서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신간도서를 서점에서 먼저 빌려서 읽어보는 희망도서바로대출 서비스를 실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고 있다.   늘어난 도서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맞춤형 도서정보 제공서비스인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사서추천도서를 강화하고 있다.   데이터를 분석, 인기 대출도서를 선별해 진열하고 주제별 최신동향자료‧미디어추천자료‧각종 수상작 등을 발 빠르게 수집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코너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분기별로 사서가 추천한 분야별 도서를 게시판에 게시해 시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공백 최소화와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진학진로 연계 도서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자료실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과 연계된 학년별/주제별 도서를 배치하고 일반자료실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청소년 필독서, 진로탐색을 위한 학과별 연계추천도서, 다양한 학습법‧공부법 관련 도서를 배열하고 있다.    도서관과 함께해요 ---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세대가 이용하는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시립도서관은 연중 쉴틈없이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 세대가 이용가능 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인문학을 중심으로 인지도 높은 유명강사를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매달 운영하는 시민독서아카데미와 테마별 인문특화 프로그램을, 늘푸른도서관은 아동을 중심으로 3~36개월 영유아 대상 생애 첫 도서관체험프로그램인 북스타트와 가족단위 체험행사인 아이사랑 한마당을, 설림도서관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지역소회아동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하며, 농촌지역에 위치한 산들도서관은 농업을 중심으로 농업특화도서전시, 농촌학교연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시립도서관에서는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어린이 온라인 프로그램은 줌을 활용해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집에서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북스타트 꾸러미는 택배를 통해 전달해 시민의 독서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 도서관은 안전하다 --- 스마트안심 도서관 서비스 강화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전체 소독 및 환기, 무인기기 소독, 도서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전체 도서관에 책 소독기를 구입‧배치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인예약기를 통해 책을 빌려 갈 수 있고 무인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한 비대면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무인서비스는 코로나 전과 대비해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 8월말 현재 12,388명의 시민이 27,596권의 도서를 이용했고, 실물도서가 아닌 전자책도 5,769명 8,671권을 대출해 이용했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상호대차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이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1~2일 이내에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다.  지역서점과 상생 --- 지역서점과 연계한 지식정보자료확충   시립도서관은 풍부한 독서인프라를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지역서점과 협력하고 있으며, 온라인서점‧대형서점과 독서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의 거점으로서 서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집에서 가까운 서점에 최근 출간한 새 책을 신청해 먼저 읽은 후 반납하고 그 책은 다시 도서관의 장서로 활용된다.   그리고 도서관자료를 지역서점에서 직접 구매하고 지역서점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에 푹 빠질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 군산의 또다른 랜드마크 --- 금강도서관 조성 군산시는 인구밀집 및 신도시 지역 내에 어린이 중심 전 세대가 함께하는 동부권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금강도서관의 내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1층 유‧아동자료실/2층 종합자료실/3층 다목적실 및 프로그램실로 조성되는 금강도서관은 최신 도서관 트랜드를 반영한 이용자 친화적 공간인 개방형 커뮤니티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 교육‧문화 커뮤니티 역할 수행을 위해 정보‧지식‧문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 신도시 지역주민의 특성을 반영한 계층‧세대별 맞춤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현숙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곳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며 더 나아가 삶의 위안이되고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1-10-05
  •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정책 역할 ‘톡톡’
    군산시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중점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과 함께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상권활성화 재단 설립,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건립 추진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잇따른 대기업 폐쇄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 속에서 골목상권 붕괴를 막는 버팀목이 되어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산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지난 2018년 9월, 910억 발행으로 시작한「군산사랑상품권」은 현재 연간 5,000억으로 5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고, 3년간 총 1조 5천억원의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용처를 지역 내 가맹점으로 제한하면서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재유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상승하는 성과를 가져왔으며, 매출 증가는 생산증가와 함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시 지역 소비로 피드백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성화와 취업 및 고용 유발에 기여하고 있다.   발행 4년 차인 현재 가맹점이 11,000여개에 달하며, 이제는 지역 내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서 모바일, 카드 등 발행수단을 다양화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견인하고 있고, 이제 군산시민들에게 군산사랑상품권은 제2의 통화로 자리 잡아 군산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사업자등록 후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이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   ◆ ‘배달의 명수’ 비대면 시대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   지역 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구축한 전국 최초 공공 배달앱 플랫폼「배달의 명수」는 출시와 함께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비대면 시대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시 1년 6개월만인 현재 가맹점 1,300개소, 가입자 13만 명, 매출액 120억 원을 돌파하며 공공 배달앱의 성공모델로 평가되고, 과도한 온라인 수수료의 부당함과 공공 배달앱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전국 공공 배달앱의 출시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코로나19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   음식점을 위주로 시작한 배달의 명수는 올 하반기에는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모든 품목으로 영역을 확장해 ‘지역 종합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로부터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상생구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시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 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쇠퇴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운영, 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하고, 상품서비스 개발, 상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공설시장과 신영시장, 째보선창 주변 상가 600여 개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1년 차 사업으로 노후건물 안전진단 및 테마상가 인테리어, 신영시장 덕장 조성, 상권환경 개선, 스타점포 육성, 상인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했고, 올해는 2년 차 사업으로 거리별 특화지원, 창업지원, 상품 및 점포 육성, 혁신상인 육성 등의 사업 추진으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   ◆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한편,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공동 구매 및 물류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암동 화물차 공용주차장 내에 추진 중인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사업은 현재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으로, 연내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에 센터가 준공되면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이 가능해져 대기업 유통망과 대응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민선7기 취임 초 현대중공업 가동중단 등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군산사랑 상품권, 배달의 명수 등 지역상권 회생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정책을 수립 시행하여 모두가 잘사는 자립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09-13
  •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 현장에 있지 않아도 즐긴다, 야행맨이 간다~
    군산시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및 원도심 일원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2021 군산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문화재 현장 및 온라인 등에서 개최하고, 17일까지 온라인에서 군산문화재 야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군산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8야(夜) 30여개의 프로그램을 문화재 현장과 온라인 등 대면·비대면으로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대면프로그램으로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유산 답사(야행 현장답사), 멀리서 온 문화재, 세계문화유산 모형 전시, 무형문화재 전시 ․ 공연 등 군산 문화재의 가치와 특별한 야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 답사는 매일 2회 3개 코스로 5인 이내 소규모로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culture-nightgunsan.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로 지금 당장 볼 수는 없지만 언젠가 볼 수 있는 그날을 잠시 상상하며, 세계문화유산을 모형으로 즐길 수 있는‘세계문화유산 모형 전시’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야행맨이 간다(온라인 LIVE체험), 슬기로운 야행생활, 온라인 문화재해설, AR로 보는 근대문화유산 등의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있지 않아도 군산문화재야행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야행맨이 간다’는 ZOOM을 통해 관람객과 야행맨이 실시간 소통하며 야행맨이 현장을 탐방하고 중계하는‘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존 비대면 프로그램에서 부재됐던 양방향 소통을 통한 현장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원도심 일원에서 구입한 영수증을 행사현장에서 보여주면 군산 특산 쌀을 바꿔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슬기로운 야행생활, 군산문화재 OX퀴즈 등 현장이 아닌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자세한 행사 일정 확인과 신청은 ‘군산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11일 오프라인 야행이 끝나도 17일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군산문화재야행’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거점 검역부스 운영, 전문 방역업체의 상시 소독, 전문인력의 발열체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문화재 관람인원 제한, 5인 이내 소규모 문화재 투어 운영, 사전예약제 시행, 무관중 실시간 생중계 공연 등 안전한 야행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채왕균 문화예술과장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대면 ․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한 행사로 준비했다. 군산문화재야행은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문화재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경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과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첫 선정된 이래 올해로 6년 연속 개최되는 군산문화재야행은 근대의 숨결을 간직한 문화유산을 매개로 지역민·관광객들이 기다리는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평가받아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08-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