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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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하굿둑 어린이 생태학습장 에서 '불법낚시 성행' 단속은 뒷전
        <사진/ 배수갑문 생태학습장(어도)> 금강하굿둑 배수갑문 어도에서 무분별한 일명 훌치기낚시가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분명 이곳에서 낚시는 불법이며 300만 원이하의 처벌을 받는다고 고시하였음에도 그 앞에서 버젓이 어린아이들이 보는 앞에서조차 불법 낚시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금강은 민물과 바닷물이 하굿둑으로 막혀 있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 어도가 설치되어 있어 산란을 위한 어류들이 이곳을 통해서 수시로 왕래하면서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다.   다시 설명하면 댐이나 보를 설치하면 물고기들이 다니지 못하므로 물고기들이 쉽게 댐이나 보를 넘어 다닐 수 있게 만든 시설이 '어도'이다.    금강하굿둑 1,840m 중에 9m를 어류 통행을 위한 공간이기에 산란을 위한 어류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이곳에는 말 그대로 물 반 고기반이다.   또한 이곳은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체험장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에서 몰지각한 어른들이 낚시 도구까지 가져와서 고기를 잡고 있는 것이다.   이날 기자가 옆에서 지켜보니 낚시에 걸려 몸부림치다가 상처를 입고 떨어지는 물고기를 잠깐사이에 여러마리를 봤다.    관련 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절실한데도 누구 하나 불법 낚시를 제지하는 사람이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며, 단속 이전에 불법낚시를 심지어 아이들까리 데리고 와서 하는 몰지각한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 주말에 어린이들과 어도에서 물고기를 구경하며 생태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 어린이를 동반한 불법낚시>                       <사진/ 낚시 금지 표지판 앞에서 버젓이 불법 훌치기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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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미세먼지 폐의섬유아세포도 훼손해" 안전성평가연구소 밝혀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송창우, KIT)는 미세먼지가 폐의 섬유아세포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기존에 미세먼지가 인간의 폐로 유입돼 상피세포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졌으나 폐를 이루는 섬유아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가 조직 내 섬유아세포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밝혀냈다는데 의의가 있다. 섬유아세포는 섬유성 결합조직의 중요한 성분을 이루는 세포로, 조직과 기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진 세포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 환경화학연구그룹은 섬유아세포를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와 미세먼지(지름 10㎛ 이하) 50μg/mL 농도에 72시간동안 노출 시켰고, 세포 내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세포를 괴멸하게 하는 활성산소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세포를 망가뜨리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을 밝혔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에너지를 생산해 인체의 배터리라고 불리며, 미토콘드리아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폐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을 저해해 호흡기질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서종수 경남분소장은“이번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가 폐의 섬유아세포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향후 이러한 연구성과를 활용하여 폐를 비롯해 뇌와 기타 조직세포에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미세먼지가 해로운것은 알았으나 연구로 입증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올해 7월 생태환경분야 국제전문학술지‘Ecotoxicology and Environmental Safety’에 게재되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실내 미세먼지법이 2020년 5월 26일일부로 시행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억제를 위한 강력한 법이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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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국가산단 내 공장 불법 야적 폐기물에서 화재
        지난 2일 오후5시경 군산국가산단 내에 휴업중인 공장(유한회사 일렉머티리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3억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입었다.   이 공장은 휴업 중이었으며 내부에는 폐기물이 대량으로 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현재까지도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지 않아 마무리 잔불정리를 하고 있으며,  군산소방서에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 화재와 관련해 한 주민은 "드디어 터질것이 터진것" 이라고 말했다.   시민은 "업자가 공장을 임대하여 야간에 타 지역에서 반입한 폐기물을 쌓아놓은 것이 화재의 원인" 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한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이번 화재공장 외에도 빈 공장에 출처 불명의 악성 폐기물 수천톤이 대량으로 쌓여 있고, 역시 이  폐기물에서도 화재의 위험이 크다"며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의 관리 감독 부실을 지적했다.      더욱이 이 공장은 제조업으로 등록을 하고 공장을 타인에게 임대, 산업집적화법을 위반한 정황도 있지만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전혀 감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종합뉴스
    • 사회
    • 사건/사고
    2020-04-03
  • 군산의 미세먼지 '심각'
    마스크 공장을 차려놓고 판로가 없어 고민하던 사업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요즘 얼굴 표정관리가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이 사업가는 어렵게 사업자금을 마련해 마스크 공장을 차려놓고 마스크 판로가 없어서 해외로 판로를 개척하려고 애를 쓰다가 아는 코트라 직원을 통해서 해외에 수출길을 모색하면서 한 숨만 내리 쉬고 있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신종 코로나 19가 발생하였다. 당연히 마스크는 공장을 풀가동해도 모자랄 지경이니 그는 요즘 표정관리가 어렵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확진사태가 이어지고 사망자가 속출하는 요즘 대박이 터졌지만 괴로움 당하는 이웃 옆에 두고 마냥 웃을 수만 없기 때문이다.   마스크 원가는 1개당 100~200원이라고 한다. 요즘 마스크를 주야로 생산하고 전량 700원 정도로 해당 지자체에서 전량 매수하는 바람에 돈방석에 앉았지만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공포와 불안에 떠는 국민들 앞에서 드러내놓고 감정을 표현 할 수도 없고 화장실에서 웃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니 코로나19 문제는 언제든 종식될 것이고 다만 그 시기가 문제일 것이다.   마스크 공장을 하는 입장에서 마스크에 대한 중요성을 전 세계의 인류가 크게 인식하는 계기로 인하여 마스크 판매는 이제 한시름 덜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그리고 코로나 문제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미세먼지다 초미세먼지, 황사로 인해서 당분간 마스크는 계속 사용해야 할 것같다.   18일 오늘 날씨는 매우 청명하고 대기는 무척 좋아 보인다. 오늘은 대기가 어떤지 궁금해서 환경부홈페이지에서 우리지역 미세먼지를 검색해 보았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우리지역은 서해안에 위치해서 서해안 맑은 공기가 유입되어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했으나 환경부에서 발표한 실시간 측정 자료는 심각성을 더해준다.                                    (오식도는 평방미터당 29마이크로그램)    그렇다면 비교적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하며 군산시민이 많이 찾는 청암산 대기질은 어떻까? 검색해 봤다.                                                         (옥산은 평방미터당 74마이크로그램)   심각하다. 왜 그럴까? 군산의 대기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다. 서쪽에 위치한 비응도, 소룡동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에는 유독 굴뚝이 많다. 발전소 굴뚝도 많다. 그곳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군산시 청정지역에 바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인근에 입주한 업체를 조사해 봤다. 비응도에 입주한 H에너지. 새만금산단에 입주한 O회사, 소룡동에 입주한 K에너지. 발전소를 비롯 이와 유사한 업체들에서 내뿜어지는 미세먼지가 그 주범으로 의심된다. 또 비응도에 신축중인 S 발전소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할지....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종식된다고 하여도 군산시민은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가 되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마스크를 서민들 돈으로 사서 사용해야 한다는 문제이다. 1개당 가격이 1,000원 이상인 마스크를 3인 가족 기준으로 매일 3,200원 이상을 마스크 가격으로 지출해야 하는 현실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영향이 없겠지만 서민들은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누군가는 미세먼지 배출하는 발전사업으로 이윤을 취하고 누군가는 배출된 분진을 마셔야 하며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하는 군산의 현실....  서민들은 바란다. 정의사회가  이뤄지기를.  또 공정한 세상을 갈망한다. 그러나 과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우리에게 언제 실현될 것인가?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0-03-18
  • 새만금 남북2축도로 주요 공사
           
    • 기획/탐사보도
    • 탐사보도
    2020-03-14
  • 공원인지 쓰레기 투기장인지?
    군산시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한화부지(옛 우풍화학)에 공원을 조성했다. 중앙동 일대 144,621㎡를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 완공목표로 개발하면서 20여년동안 방치되었던 한화부지(옛 우풍화학)를 매입해 도시공원으로 조성했다.   그러나 준공된 이후에도 어디에서 버려졌는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폐기물이 공원인근 부지에 오랬동안 쌓여 있어 인근주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요즘 날씨가 풀리자 인근주민들은 공원을 산책하러 나왔다가 “공원인지 쓰레기장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시청에 민원을 여러번 제기해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있어 행정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 기획/탐사보도
    • 탐사보도
    2020-03-12

실시간 탐사보도 기사

  • 금강하굿둑 어린이 생태학습장 에서 '불법낚시 성행' 단속은 뒷전
        <사진/ 배수갑문 생태학습장(어도)> 금강하굿둑 배수갑문 어도에서 무분별한 일명 훌치기낚시가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분명 이곳에서 낚시는 불법이며 300만 원이하의 처벌을 받는다고 고시하였음에도 그 앞에서 버젓이 어린아이들이 보는 앞에서조차 불법 낚시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금강은 민물과 바닷물이 하굿둑으로 막혀 있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 어도가 설치되어 있어 산란을 위한 어류들이 이곳을 통해서 수시로 왕래하면서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다.   다시 설명하면 댐이나 보를 설치하면 물고기들이 다니지 못하므로 물고기들이 쉽게 댐이나 보를 넘어 다닐 수 있게 만든 시설이 '어도'이다.    금강하굿둑 1,840m 중에 9m를 어류 통행을 위한 공간이기에 산란을 위한 어류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이곳에는 말 그대로 물 반 고기반이다.   또한 이곳은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체험장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에서 몰지각한 어른들이 낚시 도구까지 가져와서 고기를 잡고 있는 것이다.   이날 기자가 옆에서 지켜보니 낚시에 걸려 몸부림치다가 상처를 입고 떨어지는 물고기를 잠깐사이에 여러마리를 봤다.    관련 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절실한데도 누구 하나 불법 낚시를 제지하는 사람이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며, 단속 이전에 불법낚시를 심지어 아이들까리 데리고 와서 하는 몰지각한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 주말에 어린이들과 어도에서 물고기를 구경하며 생태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 어린이를 동반한 불법낚시>                       <사진/ 낚시 금지 표지판 앞에서 버젓이 불법 훌치기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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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미세먼지 폐의섬유아세포도 훼손해" 안전성평가연구소 밝혀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송창우, KIT)는 미세먼지가 폐의 섬유아세포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기존에 미세먼지가 인간의 폐로 유입돼 상피세포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졌으나 폐를 이루는 섬유아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가 조직 내 섬유아세포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밝혀냈다는데 의의가 있다. 섬유아세포는 섬유성 결합조직의 중요한 성분을 이루는 세포로, 조직과 기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진 세포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 환경화학연구그룹은 섬유아세포를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와 미세먼지(지름 10㎛ 이하) 50μg/mL 농도에 72시간동안 노출 시켰고, 세포 내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세포를 괴멸하게 하는 활성산소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세포를 망가뜨리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을 밝혔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에너지를 생산해 인체의 배터리라고 불리며, 미토콘드리아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폐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을 저해해 호흡기질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서종수 경남분소장은“이번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가 폐의 섬유아세포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향후 이러한 연구성과를 활용하여 폐를 비롯해 뇌와 기타 조직세포에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미세먼지가 해로운것은 알았으나 연구로 입증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올해 7월 생태환경분야 국제전문학술지‘Ecotoxicology and Environmental Safety’에 게재되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실내 미세먼지법이 2020년 5월 26일일부로 시행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억제를 위한 강력한 법이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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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국가산단 내 공장 불법 야적 폐기물에서 화재
        지난 2일 오후5시경 군산국가산단 내에 휴업중인 공장(유한회사 일렉머티리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3억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입었다.   이 공장은 휴업 중이었으며 내부에는 폐기물이 대량으로 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현재까지도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지 않아 마무리 잔불정리를 하고 있으며,  군산소방서에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 화재와 관련해 한 주민은 "드디어 터질것이 터진것" 이라고 말했다.   시민은 "업자가 공장을 임대하여 야간에 타 지역에서 반입한 폐기물을 쌓아놓은 것이 화재의 원인" 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한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이번 화재공장 외에도 빈 공장에 출처 불명의 악성 폐기물 수천톤이 대량으로 쌓여 있고, 역시 이  폐기물에서도 화재의 위험이 크다"며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의 관리 감독 부실을 지적했다.      더욱이 이 공장은 제조업으로 등록을 하고 공장을 타인에게 임대, 산업집적화법을 위반한 정황도 있지만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전혀 감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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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0-04-03
  • 군산의 미세먼지 '심각'
    마스크 공장을 차려놓고 판로가 없어 고민하던 사업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요즘 얼굴 표정관리가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이 사업가는 어렵게 사업자금을 마련해 마스크 공장을 차려놓고 마스크 판로가 없어서 해외로 판로를 개척하려고 애를 쓰다가 아는 코트라 직원을 통해서 해외에 수출길을 모색하면서 한 숨만 내리 쉬고 있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신종 코로나 19가 발생하였다. 당연히 마스크는 공장을 풀가동해도 모자랄 지경이니 그는 요즘 표정관리가 어렵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확진사태가 이어지고 사망자가 속출하는 요즘 대박이 터졌지만 괴로움 당하는 이웃 옆에 두고 마냥 웃을 수만 없기 때문이다.   마스크 원가는 1개당 100~200원이라고 한다. 요즘 마스크를 주야로 생산하고 전량 700원 정도로 해당 지자체에서 전량 매수하는 바람에 돈방석에 앉았지만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공포와 불안에 떠는 국민들 앞에서 드러내놓고 감정을 표현 할 수도 없고 화장실에서 웃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니 코로나19 문제는 언제든 종식될 것이고 다만 그 시기가 문제일 것이다.   마스크 공장을 하는 입장에서 마스크에 대한 중요성을 전 세계의 인류가 크게 인식하는 계기로 인하여 마스크 판매는 이제 한시름 덜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그리고 코로나 문제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미세먼지다 초미세먼지, 황사로 인해서 당분간 마스크는 계속 사용해야 할 것같다.   18일 오늘 날씨는 매우 청명하고 대기는 무척 좋아 보인다. 오늘은 대기가 어떤지 궁금해서 환경부홈페이지에서 우리지역 미세먼지를 검색해 보았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우리지역은 서해안에 위치해서 서해안 맑은 공기가 유입되어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했으나 환경부에서 발표한 실시간 측정 자료는 심각성을 더해준다.                                    (오식도는 평방미터당 29마이크로그램)    그렇다면 비교적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하며 군산시민이 많이 찾는 청암산 대기질은 어떻까? 검색해 봤다.                                                         (옥산은 평방미터당 74마이크로그램)   심각하다. 왜 그럴까? 군산의 대기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다. 서쪽에 위치한 비응도, 소룡동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에는 유독 굴뚝이 많다. 발전소 굴뚝도 많다. 그곳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군산시 청정지역에 바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인근에 입주한 업체를 조사해 봤다. 비응도에 입주한 H에너지. 새만금산단에 입주한 O회사, 소룡동에 입주한 K에너지. 발전소를 비롯 이와 유사한 업체들에서 내뿜어지는 미세먼지가 그 주범으로 의심된다. 또 비응도에 신축중인 S 발전소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할지....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종식된다고 하여도 군산시민은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가 되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마스크를 서민들 돈으로 사서 사용해야 한다는 문제이다. 1개당 가격이 1,000원 이상인 마스크를 3인 가족 기준으로 매일 3,200원 이상을 마스크 가격으로 지출해야 하는 현실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영향이 없겠지만 서민들은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누군가는 미세먼지 배출하는 발전사업으로 이윤을 취하고 누군가는 배출된 분진을 마셔야 하며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하는 군산의 현실....  서민들은 바란다. 정의사회가  이뤄지기를.  또 공정한 세상을 갈망한다. 그러나 과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우리에게 언제 실현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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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4
  • 공원인지 쓰레기 투기장인지?
    군산시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한화부지(옛 우풍화학)에 공원을 조성했다. 중앙동 일대 144,621㎡를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 완공목표로 개발하면서 20여년동안 방치되었던 한화부지(옛 우풍화학)를 매입해 도시공원으로 조성했다.   그러나 준공된 이후에도 어디에서 버려졌는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폐기물이 공원인근 부지에 오랬동안 쌓여 있어 인근주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요즘 날씨가 풀리자 인근주민들은 공원을 산책하러 나왔다가 “공원인지 쓰레기장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시청에 민원을 여러번 제기해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있어 행정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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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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