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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선진지 견학
5일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정치 선진지’ 국회와 청와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이 참여권을 지닌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참관 ▲국회박물관 견학 ▲청와대 관람을 진행하였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9기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발대식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상반기 정례회 ▲아동권리교육 등 아카데미 운영 ▲하반기 정례회 의제 발굴 및 구체화를 위한 아동권리실태조사 활동을 추진했으며, 군산시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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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새만금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에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와 작년 7월 개통된 남북도로의 교차로 인근 수변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새만금청 및 새만금공사 직원 100여명이 해송 250주와 조팝나무 1,800주를 함께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야외로 나와 행사에 참여해보니 새만금에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낀다”라면서, “오늘 식재한 해송과 조팝나무가 건강하게 뿌리내려 새만금을 찾는 이들에게 포근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만금청의 현장 이전 직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식목행사를 진행했던 2019년 이후 5년 만에 새만금청과 새만금공사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사업을 주도하는 두 기관이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다”, “오늘 심는 이 나무가 두 기관의 협력과 새만금 성장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새만금의 조속한 내부개발에 힘쓰면서, 새만금 현장 곳곳에 나무를 심고 공원을 조성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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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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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새만금 사진전, 부산에서 만나요~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글로벌 첨단전략산업의 선두주자 새만금’을 주제로 11월 27일(월)~12월 1일(금)까지 부산역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새만금을 접할 기회가 적은 수도권 및 다른 지역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변화상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친근한 새만금의 이미지와 사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초고속열차(KTX) 부산역 1번 출구 전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역동적으로 변해가는 새만금 산단 및 주요 기반시설의 개발현장뿐만 아니라 새만금의 비경 등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 20여 점을 전시한다. 부산에 이어 12월에는 대구에서 올해 마지막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하며, 내년에도 전국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범 대변인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새만금사업을 이해하고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아울러, 현 정부 출범 이후 투자유치 누적액 8조 원을 돌파한 새만금의 기업 유치 성과와 개발현장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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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언어의 결정체 언어예술’ 시낭송대회
3년째 코로나-19로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군산 문인협회 소속 시인들이 시 낭송대회를 준비하였다. 전북 시인협회(회장 김현조)는 전북지역에 13개의 지역위원을 두고 있으며. 올해에는 군산과 전주에서 “시, 옛사람과 놀다”라는 주제로 지역을 순회하며 시인들이 시를 짓고 시인들이 낭송하고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공연하는 ‘시 낭송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첫 무대로 군산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7월 23일 (토)오후 6시에 열린다. 시인들이 문자예술을 낭송하고, 국악단과 음악인들의 연주, 여기에 목소리의 마술사인 가수들, 화려하고, 장엄하게 꾸며줄 무용가들의 부드럽고 상쾌한 춤사위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한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김현조 전북 시인협회 회장은 “이번 공연은 시를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시가 다른 장르와 함께 얼마나 잘 어울리는 존재인지 확인하는 무대이다. 시인과 연주자들과 가수, 무용가, 미술적 요소가 함께 어울려서 화음을 완성한 무대로 이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독을 맡은 신성호 군산 문인협회 회장은 “군산이라는 특별한 도시에서 마련한 시 낭송 공연이 군산시민은 물론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과 소중한 가치가 되어 예술 활동에 꿈을 키우고 동기부여가 되는 공연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좌석표를 받아서 입장하게 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는 개별적으로 구입하여야 한다. 가족 단위로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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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3동, 따뜻한 온정이 버무려진 김장김치 나눔 행사
군산시 나운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홍순, 민간위원장 김종쇠)및 통장협의회가 함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 10kg를 전달했다. 김종쇠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김치를 담그지 못했지만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올 겨울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홍순 나운3동장은 “위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평소 보다 위생적인 면을 신경 써 준비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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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총 ‘해외문화예술교류 한마음 공연’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021년 11월 9일 저녁 7시 군산예총(회장 황대욱)주최로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군산시민과 다문화가정 및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동,서양 해외문화예술교류 공연이 지정된 객석을 가득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치루어 졌다. 군산의 향토색 짙은 전통 예술공연을 선보이고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전통 민속춤과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우크라이나 공연팀의 각종 퍼포먼스가 한 무대에서 다체롭고 화려하게 펼쳐져 관중들로부터 환호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해외문화예술교류 한마음공연에는 군산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원어민 교사를 비롯 미공군기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제문화도시 군산의 높은 예술적 위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을 뿐만아니라 동,서양이 한마음되어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 뜻깊은 문화예술 교류 행사였다. 한 자리에서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이처럼 참신한 공연들을 자주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대다수의 관객들의 반응이었다. 황대욱 회장은 ”코로나로 예술문화의 향수가 갈급한 시민들의 정서를 해소하고 특히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의 예술공연을 통해 상호 이질감을 해소하고 군산의 예술문화의 가치와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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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 추진
군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에 빠진 외식업계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일부터 5천4백3십만원 규모의『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외식할인 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의 명수를 통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4회 결제 시 다음달에 1만원을 환급해 주는 것으로 모바일결제 건만 인정되고, 카드결제 건은 제외된다. 외식할인 행사는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업종이 음식점업인 가맹점과 1일 최대 2회 결제까지만 실적으로 포함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위로하며, 침체된 외식업계의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발행하여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1조 4천억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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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친환경 제철·제강 설비 제조기업 유치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6일 ㈜대진엔지니어링과 제철․제강 설비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배호열 새만금청 개발사업국장, 이경아 ㈜대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개최했다. ㈜대진엔지니어링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1공구) 내 7,152㎡ 용지에 24억 원을 들여 제철․제강 설비를 제작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투자분야 투자금액 투자면적 투자위치 고용규모 공사기간 제철·제강 설비 제조 24억 원 7,152㎡, 임대 산-8 7명 ‘20~’21 현재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진엔지니어링(2019년 설립)은 제강공장에서 사용되는 전기로(전기가 발생하는 열로 금속을 녹여 정련하는 장치) 주변에서 사용하는 설비를 생산해 주요 제강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전기로에서 녹인 쇳물을 담는 장치인 래들(Ladle)을 미리 가열하는 제강래들예열시스템과 제강공정에 필요한 왕겨 등의 각종 부원료를 투입하는 장치들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대진엔지니어링이 특허를 보유한 제강래들예열시스템은 열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기존 방식대비 연료비를 2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제강공장의 연료비 절감과 생산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료의 연소 중에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현저히 저하시켜 대기오염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진엔지니어링은 앞으로 제강래들예열시스템을 포함한 자사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신규 설비투자를 위한 용지를 물색하던 중에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등 우수한 투자혜택을 제공하고 주요 거래처와 인접한 새만금 산단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호열 개발사업국장은 “㈜대진엔지니어링의 조속한 입주와 공장 착공을 돕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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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선진지 견학
- 5일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정치 선진지’ 국회와 청와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이 참여권을 지닌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참관 ▲국회박물관 견학 ▲청와대 관람을 진행하였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9기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발대식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상반기 정례회 ▲아동권리교육 등 아카데미 운영 ▲하반기 정례회 의제 발굴 및 구체화를 위한 아동권리실태조사 활동을 추진했으며, 군산시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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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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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새만금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에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와 작년 7월 개통된 남북도로의 교차로 인근 수변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새만금청 및 새만금공사 직원 100여명이 해송 250주와 조팝나무 1,800주를 함께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야외로 나와 행사에 참여해보니 새만금에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낀다”라면서, “오늘 식재한 해송과 조팝나무가 건강하게 뿌리내려 새만금을 찾는 이들에게 포근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만금청의 현장 이전 직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식목행사를 진행했던 2019년 이후 5년 만에 새만금청과 새만금공사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사업을 주도하는 두 기관이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다”, “오늘 심는 이 나무가 두 기관의 협력과 새만금 성장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새만금의 조속한 내부개발에 힘쓰면서, 새만금 현장 곳곳에 나무를 심고 공원을 조성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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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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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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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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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새만금 사진전, 부산에서 만나요~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글로벌 첨단전략산업의 선두주자 새만금’을 주제로 11월 27일(월)~12월 1일(금)까지 부산역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새만금을 접할 기회가 적은 수도권 및 다른 지역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변화상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친근한 새만금의 이미지와 사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초고속열차(KTX) 부산역 1번 출구 전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역동적으로 변해가는 새만금 산단 및 주요 기반시설의 개발현장뿐만 아니라 새만금의 비경 등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 20여 점을 전시한다. 부산에 이어 12월에는 대구에서 올해 마지막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하며, 내년에도 전국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범 대변인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새만금사업을 이해하고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아울러, 현 정부 출범 이후 투자유치 누적액 8조 원을 돌파한 새만금의 기업 유치 성과와 개발현장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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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새만금 사진전, 부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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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5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료로 상영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흥겨운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본인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하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에 절묘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군민들이 기대가 크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군민들이 이 뮤지컬 영화를 통해 시대를 오가는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멋진 가창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그동안 2022년 부안예술회관의 무료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올 2023년의 무료영화 관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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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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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 군산시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 제6강좌를 오는 15일 오후 7시에 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연 진행을 맡은 나태주 시인은 대중적 詩인 풀꽃을 비롯해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봄이다 살아보자’ 등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시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KBS 옥탑방의 문제 아들’,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작가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강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새만금 아카데미를 통해 인문학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군산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 및 금강방송(KCN)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하여 선착순 400명(예약전화 454-2602/ 군산시 교육지원과)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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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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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언어의 결정체 언어예술’ 시낭송대회
- 3년째 코로나-19로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군산 문인협회 소속 시인들이 시 낭송대회를 준비하였다. 전북 시인협회(회장 김현조)는 전북지역에 13개의 지역위원을 두고 있으며. 올해에는 군산과 전주에서 “시, 옛사람과 놀다”라는 주제로 지역을 순회하며 시인들이 시를 짓고 시인들이 낭송하고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공연하는 ‘시 낭송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첫 무대로 군산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7월 23일 (토)오후 6시에 열린다. 시인들이 문자예술을 낭송하고, 국악단과 음악인들의 연주, 여기에 목소리의 마술사인 가수들, 화려하고, 장엄하게 꾸며줄 무용가들의 부드럽고 상쾌한 춤사위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한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김현조 전북 시인협회 회장은 “이번 공연은 시를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시가 다른 장르와 함께 얼마나 잘 어울리는 존재인지 확인하는 무대이다. 시인과 연주자들과 가수, 무용가, 미술적 요소가 함께 어울려서 화음을 완성한 무대로 이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독을 맡은 신성호 군산 문인협회 회장은 “군산이라는 특별한 도시에서 마련한 시 낭송 공연이 군산시민은 물론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과 소중한 가치가 되어 예술 활동에 꿈을 키우고 동기부여가 되는 공연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좌석표를 받아서 입장하게 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는 개별적으로 구입하여야 한다. 가족 단위로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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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언어의 결정체 언어예술’ 시낭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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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선진지 견학
- 5일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정치 선진지’ 국회와 청와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이 참여권을 지닌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참관 ▲국회박물관 견학 ▲청와대 관람을 진행하였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9기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발대식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상반기 정례회 ▲아동권리교육 등 아카데미 운영 ▲하반기 정례회 의제 발굴 및 구체화를 위한 아동권리실태조사 활동을 추진했으며, 군산시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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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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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새만금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에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와 작년 7월 개통된 남북도로의 교차로 인근 수변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새만금청 및 새만금공사 직원 100여명이 해송 250주와 조팝나무 1,800주를 함께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야외로 나와 행사에 참여해보니 새만금에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낀다”라면서, “오늘 식재한 해송과 조팝나무가 건강하게 뿌리내려 새만금을 찾는 이들에게 포근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만금청의 현장 이전 직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식목행사를 진행했던 2019년 이후 5년 만에 새만금청과 새만금공사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사업을 주도하는 두 기관이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다”, “오늘 심는 이 나무가 두 기관의 협력과 새만금 성장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새만금의 조속한 내부개발에 힘쓰면서, 새만금 현장 곳곳에 나무를 심고 공원을 조성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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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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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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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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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새만금 사진전, 부산에서 만나요~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글로벌 첨단전략산업의 선두주자 새만금’을 주제로 11월 27일(월)~12월 1일(금)까지 부산역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새만금을 접할 기회가 적은 수도권 및 다른 지역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변화상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친근한 새만금의 이미지와 사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초고속열차(KTX) 부산역 1번 출구 전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역동적으로 변해가는 새만금 산단 및 주요 기반시설의 개발현장뿐만 아니라 새만금의 비경 등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 20여 점을 전시한다. 부산에 이어 12월에는 대구에서 올해 마지막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하며, 내년에도 전국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범 대변인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새만금사업을 이해하고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아울러, 현 정부 출범 이후 투자유치 누적액 8조 원을 돌파한 새만금의 기업 유치 성과와 개발현장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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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새만금 사진전, 부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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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5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료로 상영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흥겨운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본인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하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에 절묘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군민들이 기대가 크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군민들이 이 뮤지컬 영화를 통해 시대를 오가는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멋진 가창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그동안 2022년 부안예술회관의 무료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올 2023년의 무료영화 관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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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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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 군산시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 제6강좌를 오는 15일 오후 7시에 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연 진행을 맡은 나태주 시인은 대중적 詩인 풀꽃을 비롯해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봄이다 살아보자’ 등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시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KBS 옥탑방의 문제 아들’,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작가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강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새만금 아카데미를 통해 인문학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군산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 및 금강방송(KCN)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하여 선착순 400명(예약전화 454-2602/ 군산시 교육지원과)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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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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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언어의 결정체 언어예술’ 시낭송대회
- 3년째 코로나-19로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군산 문인협회 소속 시인들이 시 낭송대회를 준비하였다. 전북 시인협회(회장 김현조)는 전북지역에 13개의 지역위원을 두고 있으며. 올해에는 군산과 전주에서 “시, 옛사람과 놀다”라는 주제로 지역을 순회하며 시인들이 시를 짓고 시인들이 낭송하고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공연하는 ‘시 낭송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첫 무대로 군산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7월 23일 (토)오후 6시에 열린다. 시인들이 문자예술을 낭송하고, 국악단과 음악인들의 연주, 여기에 목소리의 마술사인 가수들, 화려하고, 장엄하게 꾸며줄 무용가들의 부드럽고 상쾌한 춤사위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한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김현조 전북 시인협회 회장은 “이번 공연은 시를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시가 다른 장르와 함께 얼마나 잘 어울리는 존재인지 확인하는 무대이다. 시인과 연주자들과 가수, 무용가, 미술적 요소가 함께 어울려서 화음을 완성한 무대로 이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독을 맡은 신성호 군산 문인협회 회장은 “군산이라는 특별한 도시에서 마련한 시 낭송 공연이 군산시민은 물론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과 소중한 가치가 되어 예술 활동에 꿈을 키우고 동기부여가 되는 공연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좌석표를 받아서 입장하게 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는 개별적으로 구입하여야 한다. 가족 단위로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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