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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새만금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에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와 작년 7월 개통된 남북도로의 교차로 인근 수변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새만금청 및 새만금공사 직원 100여명이 해송 250주와 조팝나무 1,800주를 함께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야외로 나와 행사에 참여해보니 새만금에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낀다”라면서, “오늘 식재한 해송과 조팝나무가 건강하게 뿌리내려 새만금을 찾는 이들에게 포근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만금청의 현장 이전 직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식목행사를 진행했던 2019년 이후 5년 만에 새만금청과 새만금공사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사업을 주도하는 두 기관이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다”, “오늘 심는 이 나무가 두 기관의 협력과 새만금 성장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새만금의 조속한 내부개발에 힘쓰면서, 새만금 현장 곳곳에 나무를 심고 공원을 조성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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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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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 추진
군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에 빠진 외식업계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일부터 5천4백3십만원 규모의『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외식할인 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의 명수를 통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4회 결제 시 다음달에 1만원을 환급해 주는 것으로 모바일결제 건만 인정되고, 카드결제 건은 제외된다. 외식할인 행사는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업종이 음식점업인 가맹점과 1일 최대 2회 결제까지만 실적으로 포함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위로하며, 침체된 외식업계의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발행하여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1조 4천억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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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새만금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에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와 작년 7월 개통된 남북도로의 교차로 인근 수변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새만금청 및 새만금공사 직원 100여명이 해송 250주와 조팝나무 1,800주를 함께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야외로 나와 행사에 참여해보니 새만금에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낀다”라면서, “오늘 식재한 해송과 조팝나무가 건강하게 뿌리내려 새만금을 찾는 이들에게 포근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만금청의 현장 이전 직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식목행사를 진행했던 2019년 이후 5년 만에 새만금청과 새만금공사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사업을 주도하는 두 기관이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다”, “오늘 심는 이 나무가 두 기관의 협력과 새만금 성장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새만금의 조속한 내부개발에 힘쓰면서, 새만금 현장 곳곳에 나무를 심고 공원을 조성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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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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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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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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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5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료로 상영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흥겨운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본인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하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에 절묘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군민들이 기대가 크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군민들이 이 뮤지컬 영화를 통해 시대를 오가는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멋진 가창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그동안 2022년 부안예술회관의 무료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올 2023년의 무료영화 관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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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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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 군산시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 제6강좌를 오는 15일 오후 7시에 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연 진행을 맡은 나태주 시인은 대중적 詩인 풀꽃을 비롯해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봄이다 살아보자’ 등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시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KBS 옥탑방의 문제 아들’,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작가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강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새만금 아카데미를 통해 인문학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군산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 및 금강방송(KCN)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하여 선착순 400명(예약전화 454-2602/ 군산시 교육지원과)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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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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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 추진
- 군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에 빠진 외식업계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일부터 5천4백3십만원 규모의『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외식할인 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의 명수를 통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4회 결제 시 다음달에 1만원을 환급해 주는 것으로 모바일결제 건만 인정되고, 카드결제 건은 제외된다. 외식할인 행사는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업종이 음식점업인 가맹점과 1일 최대 2회 결제까지만 실적으로 포함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위로하며, 침체된 외식업계의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발행하여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1조 4천억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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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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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너의 꿈을 응원해’ 수능 수험생 격려
- 군산시 흥남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숙자, 최정희)가 고3(저소득층) 학생 5명에게 ‘수능 수험생 격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흥남동 특화사업인 ‘너의 꿈을 응원해’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예비 사회구성원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관내 저소득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하고자 준비했다. 선물꾸러미 품목은 수험생 건강을 위한 유산균과 수능 후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으로 구성됐다. 대명동의 박 모 학생은“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선물꾸러미를 받게 되어 감사하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희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수능 준비 등으로 힘들고 지친 고3 학생들을 응원하며, 수능 당일 펜이 가는 곳마다 정답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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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너의 꿈을 응원해’ 수능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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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새만금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에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와 작년 7월 개통된 남북도로의 교차로 인근 수변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새만금청 및 새만금공사 직원 100여명이 해송 250주와 조팝나무 1,800주를 함께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야외로 나와 행사에 참여해보니 새만금에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낀다”라면서, “오늘 식재한 해송과 조팝나무가 건강하게 뿌리내려 새만금을 찾는 이들에게 포근한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만금청의 현장 이전 직후 관계기관 등과 합동으로 식목행사를 진행했던 2019년 이후 5년 만에 새만금청과 새만금공사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추진하였으며, 양 기관은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사업을 주도하는 두 기관이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다”, “오늘 심는 이 나무가 두 기관의 협력과 새만금 성장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새만금의 조속한 내부개발에 힘쓰면서, 새만금 현장 곳곳에 나무를 심고 공원을 조성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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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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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 김제시의회, 시청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핑장 내 미세먼지 저감 및 그늘목 제공을 위한 편백나무 750주와 캠핑장 사이트면에 울타리 목으로 문그로우 300주를 식재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김제시 산림조합은 감나무, 미니철쭉, 서양측백 3종 9백본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어 생활권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지는 지난 2023년도 6월에 준공된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으로 참여자들은 식재 한 나무들이 숲으로 우거져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경제수, 큰나무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의 사업으로 총9ha의 나무를 심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산림면적을 극복하고 산림가치를 극대화시켜 휴양 경관 경제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내실 있는 지역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적 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무 심기에서 찾아야 한다”며,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다음 세대에게는 울창한 숲이 되어 주길 바라고 이번 행사로 인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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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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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5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료로 상영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흥겨운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본인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하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에 절묘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군민들이 기대가 크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군민들이 이 뮤지컬 영화를 통해 시대를 오가는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멋진 가창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그동안 2022년 부안예술회관의 무료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올 2023년의 무료영화 관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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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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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 군산시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 제6강좌를 오는 15일 오후 7시에 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연 진행을 맡은 나태주 시인은 대중적 詩인 풀꽃을 비롯해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봄이다 살아보자’ 등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시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KBS 옥탑방의 문제 아들’,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작가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는 군산 새만금 아카데미강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새만금 아카데미를 통해 인문학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군산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 및 금강방송(KCN)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하여 선착순 400명(예약전화 454-2602/ 군산시 교육지원과)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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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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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우남(牛南) 이용휘 화백 『숲을 노래하다』 특별전 개최
- 군산시근대역사박물관은 내년 2월 13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근대미술관(구 조선은행)에서 故이용휘 화백의 『숲을 노래하다』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웅장하면서도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낚시와 강>, <송림>, <산하>, <까치소리>, <고향설> 등의 기증 작품과 함께 故우남(牛南) 이용휘 화백이 생전 사용했던 붓과 먹, 돌과 가루 형태의 채색물감, 파레트를 대신한 사기그릇 등 소장유물이 공개된다. 故 이 화백은 홍익대학교 동양학과 수학 후 운보 김기창선생과 청전 이상범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옥조근정 훈장과 대통령상 수상, 16개의 개인전과 200여회의 국내․외 미술전에 초대돼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동양화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준히 구축해온 대표적인 산수화가 이며 군산대학교에서 오랫동안 후학을 양성해 온 교육자였다. 이 화백의 아들 이규태 씨는 “평생 군산에서 예술가로 살아온 아버님의 뜻을 기리고 예술혼이 후세에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군산시에 다수의 대표작품과 유품을 기증한 바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고인이 생전에 품었던 꿈인 군산예술의 발전과 지평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2017년 특별전에 이어 올해 특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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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우남(牛南) 이용휘 화백 『숲을 노래하다』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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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7강좌 ‘남극, 기후변화와 우리의 자세’
- 군산시는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7강좌를 11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국립생태원 정진우 선임연구원을 초청, ‘남극, 기후 변화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기후변화에 따른 남극의 생태계 변화와 그 안에서 서식 하고있는 동물들에 대한 생생한 모습을 재조명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강연을 맡은 정진우 국립생태원 선임연구원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생명과학 학사를 취득 후 공주대학교 동물행동생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겨울철 조류 동시 센서스 주 조사원, 극지연구소 연구원으로 세종기지와 장보고 기지에서 펭귄 등 남극 조류에 대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장영재 교육지원과장은 “남극에 대한 강사의 풍부한 지식과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미지의 세계로만 느꼈던 남극의 생태계와 분포하고 있는 서식 조류 및 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멸종위기종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새만금아카데미 강연은 코로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군산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 및 금강방송(KCN)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강연장은 사전예약자 선착순 100명 이내(예약전화 454-2602/ 군산시 교육지원과)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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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7강좌 ‘남극, 기후변화와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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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 추진
- 군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에 빠진 외식업계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일부터 5천4백3십만원 규모의『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외식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외식할인 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의 명수를 통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4회 결제 시 다음달에 1만원을 환급해 주는 것으로 모바일결제 건만 인정되고, 카드결제 건은 제외된다. 외식할인 행사는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업종이 음식점업인 가맹점과 1일 최대 2회 결제까지만 실적으로 포함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위로하며, 침체된 외식업계의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발행하여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1조 4천억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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