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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소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군산시청에 전달했다. 21일 군산시청 아동정책과는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34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뜻을 함께 전했다. 권소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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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서부지법 불법점거 폭력사태 엄중처벌 촉구 ”건의 및 민생안정지원금 필요성 강조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지난 20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부지법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건의문은 최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연루된 자들에 대해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이강세 의원은 “이번 불법점거 폭력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국민의 안전과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서부지법의 폭력사태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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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군산시 개정면은 지난 16일 ㈜창진(대표 이창신)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진은 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관로 촬영 등의 사업으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창신 대표는 올해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창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창진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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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은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전북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김우민 의장은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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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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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회장 강경근)는 지난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경근 회장은“우리 지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꿈을 응원한다”며 “부안지역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후원자분의 뜻에 따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지역인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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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사랑회, 새해맞이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 진행
부안군 위도면(면장 유평희)과 위도사랑회(회장 신귀남)가 지난 13일 위도면사무소에서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위도사랑회에서 새해를 맞아 위도면 경로당에 음식을 나눠주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떡국 재료인 떡국 떡 14말과 사골곰탕 26박스를 위도면 경로당 12곳에 전달했다. 신귀남 위도사랑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위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위도면장 유평희는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떡국을 전달해 준 위도사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도사랑회의 이번 행사는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도사랑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위도사랑회는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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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부안 만감류 재배농가 현장 방문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이 지난 13일 부안군 주산면에 위치한 귤까네 농장을 방문해 겨울철 만감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현진 귤까네 농장 대표는 2020년 한국농수산대를 졸업하고 부모님과 함께 시설하우스 20여동에서 만감류 7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또 체험농장과 병행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24년에는 14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품종 재배를 통해 1년 중 3개월을 제외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지난해 고온으로 인한 열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진 과실에 대한 상품화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승돈 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내륙지역에서 만감류 및 아열대 작물의 재배 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토양에 맞는 만감류의 품종별 재배방법과 병해충관리에 대해 국립농업과학원이 현장 행정을 통해 꾸준하게 농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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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명당마을 김수일・김순조 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600만원 기탁
부안군 부안읍 명당마을 김수일․김순조 부부가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일․김순조 부부는“우리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학생들이 꿈과 이상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해마다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장학금 조성에 참여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의 든든한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부안군 근농인재 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수일․김순조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0주년을 맞아 장학금 3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0차례에 걸쳐 4,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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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소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군산시청에 전달했다. 21일 군산시청 아동정책과는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34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뜻을 함께 전했다. 권소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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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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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서부지법 불법점거 폭력사태 엄중처벌 촉구 ”건의 및 민생안정지원금 필요성 강조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지난 20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부지법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건의문은 최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연루된 자들에 대해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이강세 의원은 “이번 불법점거 폭력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국민의 안전과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서부지법의 폭력사태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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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서부지법 불법점거 폭력사태 엄중처벌 촉구 ”건의 및 민생안정지원금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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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 군산시 개정면은 지난 16일 ㈜창진(대표 이창신)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진은 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관로 촬영 등의 사업으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창신 대표는 올해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창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창진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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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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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은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전북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김우민 의장은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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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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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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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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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 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회장 강경근)는 지난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경근 회장은“우리 지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꿈을 응원한다”며 “부안지역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후원자분의 뜻에 따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지역인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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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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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사랑회, 새해맞이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 진행
- 부안군 위도면(면장 유평희)과 위도사랑회(회장 신귀남)가 지난 13일 위도면사무소에서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위도사랑회에서 새해를 맞아 위도면 경로당에 음식을 나눠주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떡국 재료인 떡국 떡 14말과 사골곰탕 26박스를 위도면 경로당 12곳에 전달했다. 신귀남 위도사랑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위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위도면장 유평희는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떡국을 전달해 준 위도사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도사랑회의 이번 행사는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도사랑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위도사랑회는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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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사랑회, 새해맞이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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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소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군산시청에 전달했다. 21일 군산시청 아동정책과는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34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뜻을 함께 전했다. 권소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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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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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서부지법 불법점거 폭력사태 엄중처벌 촉구 ”건의 및 민생안정지원금 필요성 강조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지난 20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부지법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건의문은 최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연루된 자들에 대해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이강세 의원은 “이번 불법점거 폭력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국민의 안전과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서부지법의 폭력사태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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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서부지법 불법점거 폭력사태 엄중처벌 촉구 ”건의 및 민생안정지원금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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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 군산시 개정면은 지난 16일 ㈜창진(대표 이창신)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진은 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관로 촬영 등의 사업으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창신 대표는 올해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창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창진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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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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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은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전북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김우민 의장은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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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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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미래 신산업 거점, 새만금 해양항만중심도시, ▲누구나 살고싶고 안전한 명품힐링도시, ▲미래를 키우는 김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살린 문화체육관광도시, ▲청년이 꿈꾸고 정착하는 청년친화도시, ▲외국인주민과 동반성장하는 외국인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도시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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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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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 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회장 강경근)는 지난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경근 회장은“우리 지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꿈을 응원한다”며 “부안지역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후원자분의 뜻에 따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지역인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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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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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사랑회, 새해맞이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 진행
- 부안군 위도면(면장 유평희)과 위도사랑회(회장 신귀남)가 지난 13일 위도면사무소에서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위도사랑회에서 새해를 맞아 위도면 경로당에 음식을 나눠주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떡국 재료인 떡국 떡 14말과 사골곰탕 26박스를 위도면 경로당 12곳에 전달했다. 신귀남 위도사랑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위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위도면장 유평희는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떡국을 전달해 준 위도사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도사랑회의 이번 행사는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도사랑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위도사랑회는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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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사랑회, 새해맞이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