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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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개발청 신임 차장에조홍남 임명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신임 차장에 조홍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장이 임명됐다.   조 신임 차장은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정책학 석사 및 미국 뉴저지주립대 도시계획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간 신뢰가 두텁고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는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지원비서관, 한국교통연구원 고용휴직 등 다양한 근무경력을 갖추고 있어 새만금 관련 업무 조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차장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9-13
  • 김경안 청장, 한중문화예술교류회와 관광교류 시동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024 평화의 비둘기 한중문화예술교류회에 참여하여 20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추어 크루즈관광분야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중문화예술교류회는 9월 12일 오후 1시30분 군산GSCO컨벤션 1홀에서 중국과 한국 참가자 619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금번 문화예술교류는 치파오패션쇼를 중심으로 중국 운남성 소수 민족 공연 26개 프로그램과 인천 무지개예술단, 옛동창예술단 등 14개 예술공연단이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후, 새만금현장, 고군산군도를 둘로보고 규모와 진행되는 기술에 놀랐으며, 군산시내 근대문화유산 거리와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잘 정돈된 경기전과 한옥마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과 중국 간 문화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한중문화예술교류회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9-12
  • (유)LPPS 지성은 대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 (유)LPPS 지성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성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김제를 방문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답례품도 요촌동에 재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혀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베풀어 더욱 뜻깊다.   지 대표는 “지역경제와 고향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많은 출향인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발전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도 고향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해주신 지성은 대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액의 30%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16.5%의 세제혜택이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9-12
  •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지해춘)가 지난 4일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개설사업과 무녀도에서 시행 중인 군산시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 파악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경제건설위원들은 먼저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현장에서 보농도와 명도를 잇는 제2교의 사장교 케이블 절단 및 뒤틀림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설계단계 등의 미흡점 검토와 보수·보강을 위한 안전연구 및 안전진단용역 결과에 따른 안전하고 철저한 보강공사를 주문했다.   특히, 2016년부터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인도교의 전면 개통도 시급하겠지만 무엇보다 항구적인 안전보강이 우선시 돼야 하므로 추후 안전진단용역 결과에 따라 케이블 등의 대대적인 정비나 전면 재시공에 대한 필요성 검토를 강조했다.   더불어 설계·시공단계에서의 미흡점에 대한 철저한 책임규명과 함께 명품 트레킹 코스를 겸비한 K-관광섬 육성사업의 주요 관광자원인 인도교가 고군산군도 관광과 지역경제 발전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관리를 주문했다.   이어서 군산시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경제건설위원들은 인공파도풀장이나 인피니티풀 등의 높이가 낮아서 주요 시설에서 이용객의 바다 조망이 아쉬운 점을 지적하며, 기본설계 시 메인 건축물에 필로티 주차장을 배치함으로써 주차장 확충 및 접근성 개선과 함께 건축계획고의 과감한 증고 검토가 필요했음을 지적했다.   또한, 공간적인 한계로 인한 주차장 부족 우려 문제와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들의 수용을 감안한 유아풀장의 추가 배치 검토를 주문했다.    지해춘 위원장은 “현장방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주요 사업장의 경우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하여 적기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9-05
  • 부안군,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11곳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명절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대한노인회, 부안군노인요양원, 실버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반다비체육관 등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은 물론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9-05
  • 2024년 군산시 시민의 장 수상자 선정
      군산시는 지역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4년 군산시 시민의 장’에 3개 분야 수상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그 결과 5개 분야 9명의 후보자가 추천됐고, 이후 후보자 검증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과 공적 현지 확인을 마쳤다.   최종결정을 위해 열린 3일 심사위원회에서는 장시간의 숙고를 거쳐 5개 분야 9명 중, 애향봉사장, 노동장, 효열장 3개 분야의 수상자만 결정됐다.   먼저 애향봉사장을 수상하는 이용재씨((유)한양산업개발대표이사, 71세)는 평소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와 기부활동 등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염성곤(세아베스틸 노동조합 위원장, 53세)씨는 노사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임금 격차 해소 및 안전체험관 건립 등 노사교섭을 통해 노사분규 조정 등의 공로로 노동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민 연서의 추천을 받아 효열장을 수상하는 최현숙(중앙소방전기 철물점, 63세)씨는 40여 년간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를 앓고 있는 홀 시어머님을 극진히 모셔 효 문화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군산시민의 장은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하여 2023년까지 총 28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 제62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내실 있는 시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9-04
  • 부안 위도면, 제9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 축제 성황리 개최
      고슴도치 섬 부안군 위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 축제 기념행사가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지난 8월 31일에 열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서해안 천혜의 관광자원인 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순백의 위도상사화를 전 국민과 함께 즐기기 위해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 만)와 위도면사무소에서 같이 이번 축제를 기획하였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 축제’에서는 식전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색소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도향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많은 공연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은 즐겁게 하였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상사화 사진촬영콘테스트, 상사화 시낭독대회 등 주민 및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많은 관광객들이 위도를 찾아주었으며, 행사장에는 더위를 뚫고 관광객, 지역민 천여명이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9월 초까지는 아름다운 순백의 위도 상사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평희 위도면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가 면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세계 유일 자생하는 위도상사화를 널리 홍보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9-03

실시간 지역인물동정 기사

  • 새만금개발청 신임 차장에조홍남 임명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신임 차장에 조홍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장이 임명됐다.   조 신임 차장은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정책학 석사 및 미국 뉴저지주립대 도시계획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간 신뢰가 두텁고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는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지원비서관, 한국교통연구원 고용휴직 등 다양한 근무경력을 갖추고 있어 새만금 관련 업무 조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차장은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9-13
  • 김경안 청장, 한중문화예술교류회와 관광교류 시동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024 평화의 비둘기 한중문화예술교류회에 참여하여 20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추어 크루즈관광분야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중문화예술교류회는 9월 12일 오후 1시30분 군산GSCO컨벤션 1홀에서 중국과 한국 참가자 619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금번 문화예술교류는 치파오패션쇼를 중심으로 중국 운남성 소수 민족 공연 26개 프로그램과 인천 무지개예술단, 옛동창예술단 등 14개 예술공연단이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후, 새만금현장, 고군산군도를 둘로보고 규모와 진행되는 기술에 놀랐으며, 군산시내 근대문화유산 거리와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잘 정돈된 경기전과 한옥마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과 중국 간 문화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한중문화예술교류회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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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9-12
  • (유)LPPS 지성은 대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 (유)LPPS 지성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성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김제를 방문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답례품도 요촌동에 재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혀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베풀어 더욱 뜻깊다.   지 대표는 “지역경제와 고향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많은 출향인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발전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도 고향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해주신 지성은 대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액의 30%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16.5%의 세제혜택이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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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9-12
  •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지해춘)가 지난 4일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개설사업과 무녀도에서 시행 중인 군산시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 파악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경제건설위원들은 먼저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현장에서 보농도와 명도를 잇는 제2교의 사장교 케이블 절단 및 뒤틀림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설계단계 등의 미흡점 검토와 보수·보강을 위한 안전연구 및 안전진단용역 결과에 따른 안전하고 철저한 보강공사를 주문했다.   특히, 2016년부터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인도교의 전면 개통도 시급하겠지만 무엇보다 항구적인 안전보강이 우선시 돼야 하므로 추후 안전진단용역 결과에 따라 케이블 등의 대대적인 정비나 전면 재시공에 대한 필요성 검토를 강조했다.   더불어 설계·시공단계에서의 미흡점에 대한 철저한 책임규명과 함께 명품 트레킹 코스를 겸비한 K-관광섬 육성사업의 주요 관광자원인 인도교가 고군산군도 관광과 지역경제 발전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관리를 주문했다.   이어서 군산시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사업 현장에서 경제건설위원들은 인공파도풀장이나 인피니티풀 등의 높이가 낮아서 주요 시설에서 이용객의 바다 조망이 아쉬운 점을 지적하며, 기본설계 시 메인 건축물에 필로티 주차장을 배치함으로써 주차장 확충 및 접근성 개선과 함께 건축계획고의 과감한 증고 검토가 필요했음을 지적했다.   또한, 공간적인 한계로 인한 주차장 부족 우려 문제와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들의 수용을 감안한 유아풀장의 추가 배치 검토를 주문했다.    지해춘 위원장은 “현장방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주요 사업장의 경우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하여 적기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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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9-05
  • 부안군,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11곳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명절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대한노인회, 부안군노인요양원, 실버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반다비체육관 등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은 물론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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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9-05
  • 2024년 군산시 시민의 장 수상자 선정
      군산시는 지역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4년 군산시 시민의 장’에 3개 분야 수상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그 결과 5개 분야 9명의 후보자가 추천됐고, 이후 후보자 검증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과 공적 현지 확인을 마쳤다.   최종결정을 위해 열린 3일 심사위원회에서는 장시간의 숙고를 거쳐 5개 분야 9명 중, 애향봉사장, 노동장, 효열장 3개 분야의 수상자만 결정됐다.   먼저 애향봉사장을 수상하는 이용재씨((유)한양산업개발대표이사, 71세)는 평소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와 기부활동 등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염성곤(세아베스틸 노동조합 위원장, 53세)씨는 노사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임금 격차 해소 및 안전체험관 건립 등 노사교섭을 통해 노사분규 조정 등의 공로로 노동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민 연서의 추천을 받아 효열장을 수상하는 최현숙(중앙소방전기 철물점, 63세)씨는 40여 년간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를 앓고 있는 홀 시어머님을 극진히 모셔 효 문화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군산시민의 장은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하여 2023년까지 총 28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 제62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내실 있는 시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9-04
  • 부안 위도면, 제9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 축제 성황리 개최
      고슴도치 섬 부안군 위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 축제 기념행사가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지난 8월 31일에 열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서해안 천혜의 관광자원인 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순백의 위도상사화를 전 국민과 함께 즐기기 위해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 만)와 위도면사무소에서 같이 이번 축제를 기획하였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 축제’에서는 식전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색소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도향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많은 공연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은 즐겁게 하였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상사화 사진촬영콘테스트, 상사화 시낭독대회 등 주민 및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많은 관광객들이 위도를 찾아주었으며, 행사장에는 더위를 뚫고 관광객, 지역민 천여명이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9월 초까지는 아름다운 순백의 위도 상사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평희 위도면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가 면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세계 유일 자생하는 위도상사화를 널리 홍보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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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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