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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 위한 제언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은 18일 제2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서동완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부르는 지방의회는 해방 이후 1960년에 출범하였다가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1년 만에 폐지되고 이후 민주화 운동 등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1991년에 30년 만에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라며 "지방의회는 지방 자치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예·결산 심의·의결, 조례 입법, 행정 집행 감시, 지역 현안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의 전문성 부족, 정당 중심의 패거리 정치,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유권자들의 기대와 동떨어진 활동으로 지방의회 무용론과 폐지론이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2024년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군산시가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더욱이 군산시를 견제하고 감시하여야 할 군산시의회 역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군산시민들의 비난과 질타의 소리에 군산시 의원의 한 사람으로 시민들께 송구스러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청렴 체감도가 낮아지면 시민의 불신이 커지고 이는 결국 행정 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소통 단절로 지방의회 무용론과 폐지의 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라며 "지금이라도 군산시의회는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의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 회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명한 운영 방법은 정보공개로 본회의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회의 등을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회의 청렴도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산시의회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2021년 11월 본회의 유튜브 생중계를 시작하였고, 본회의 영상 회의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임위원회 회의는 공개되지 않아 시민들은 중요한 논의 과정을 알지 못한 채 결과만을 접하게 된다"라며 "상임위원회 회의 중계는 회의 현장을 시민이 볼 수 있게 하여 의회 활동의 투명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며, 의원들이 더 성실히 준비하여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물론 보여주기식 발언이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여 위축되는 모습도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의원들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여 실질적인 정책 토론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군산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중계의 경우에는 중계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와 예산의 부담이라는 문제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예산의 부담이라는 문제는 유튜브, 네이버 TV 등 무료 플랫폼을 활용한 저비용 중계를 도입하는 것으로 갈음할 수 있고, 만약 그것조차 어렵다면 현재 본 회의처럼 상임위 회의를 녹화한 후 일정 기간 내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영상 회의록을 업로드하는 방식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별 회의 규칙에 인터넷 의사중계 근거를 규정하고 지방의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회의를 중계하도록 규정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라며 "그 결과 현재 모든 광역의회에서는 회의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기초의회에서도 중계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2024년 12월 기준 전북 자치도 내에서도 군산, 전주, 김제, 남원, 임실을 제외한 9개의 의회에서 본회의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회의 과정도 인터넷 중계를 하고 있다"라며 "군산시의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의회의 중계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시민의 민주 의식과 참여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산시의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키워 시민이 부여해 준 권한인 예산·결산의 심의·의결, 조례 제정, 행정의 견제·감시, 지역 현안 조정에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저 또한 노력할 것이다"라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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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업개발, 성산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군산시 성산면(면장 진미영)은 13일 (주)대운산업개발(대표 함경식)이 관내 저소득 23가구를 위해 연탄 11,500장(1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래와 각종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지역업체인 (주)대운산업개발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기부와 장학금, 쌀 기탁 등 선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올해 초 닥친 유례없는 폭설과 강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월부터 동절기 연탄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나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함경식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을 성실하게 운영하면서 지역사회를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대운사업개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저를 포함한 성산면 모든 직원들도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성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성산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연탄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주)대운산업개발은 지난 2019년에도 성산면에 연탄 10,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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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금성마을, 신년 단합회 갖고 마을 발전 위한 토론 진행
옥산면 금성마을(이장 두병애)은 지난 2월 8일 오후 2시 마을회관에서 신년 단합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의회 서동수 부의장이 초대되어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단합회에서는 마을 앞길 확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안전 거울 설치, 화장실 정수장 설치, 도시가스 공급 등에 대한 건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금성마을은 기존 동네 주민과 문화마을 신축민들의 화합을 위해 '금성마을 동내방네 친목회'를 조직하여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마을 앞 꽃길 조성, 태안 꽃 박람회 견학 등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내방네 친목회의 구성원 12명은 회장 서정만, 감사 박용순, 총무 문인환, 회원 김형식, 김태일, 강대식, 정봉성, 두병애, 전경식, 김일권, 라운용, 김옥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쓰레기장 청소 등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있다. 서동수 부의장은 이번 단합회에 초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병애 이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서정만 회장님과 동내방네 회원님들,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살기 좋은 금성마을을 함께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단합회를 통해 금성마을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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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나운2동 어르신 100만원 기부
설 연휴 끝자락에 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뜻깊은 기부를 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87세의 고령인 박정순 어르신은 지난 31일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1년 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저축해온 소중한 돈이기도 하다. 박정순 어르신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특히 이를 통해 받은 금액을 모아 매년 100만 원씩 5년 동안 꾸준히 익명으로 기부하다가 올해에서야 신분을 밝혀 주의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정순 어르신은 “그동안 익명으로 기부를 해왔으나, 이름을 밝히고 기부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밝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 어느 날부터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라고 기부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박정순 어르신의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었다.”라며 “어르신의 용기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운2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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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소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군산시청에 전달했다. 21일 군산시청 아동정책과는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34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뜻을 함께 전했다. 권소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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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군산시 개정면은 지난 16일 ㈜창진(대표 이창신)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진은 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관로 촬영 등의 사업으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창신 대표는 올해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창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창진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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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은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전북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김우민 의장은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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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 안전한 도시는 걷기 좋은 도시여야...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이 14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안전한 도시는 걷기 좋은 도시여야 한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윤세자 의원은 지난해 한국교통공단이 발표한 전국 교통안전지수를 인용하여 인구 30만 명 미만의 도시 중 군산시가 2년 연속으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행자와 자전거 및 이륜차를 타는 사람들이 사고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군산시의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에서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등을 반영해 A에서 E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해당 자치단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이다. 윤세자 의원은 군산시의 영역별 안전지수가 사업용 자동차 C등급, 교통약자 D등급, 운전자 D등급, 도로환경 D등급으로 대부분의 영역이 최하위이며,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영역은 최하위 등급인 E 등급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군산시 도로가 차량과 보행자가 접촉할 수 있는 구간이 많고, 교차로 설계나 도로환경이 보행자의 안전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건설되었으며, 교통안전 시설과 같은 인프라도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같은 조사에 따르면 군산시의 도로연장율은 전국에서 13위, 전북에서 1위인데, 이는 교통의 접근성은 좋지만 안전성은 나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4년간 군산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9명에 이르며, 이중 '차와 사람' 간의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1명에 달하는데, 교통사고 사망자 셋 중 하나가 보행자 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에 윤세자 의원은 군산시에 교통사고 다발 지역과 취약 구간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고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과속 방지 시설 설치, 보행자 안전 구역 확보 등 시설 확충과 정비에 나설 것과 '군산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보행환경개선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관계 공무원들과 시의원, 교육계, 시민단체, 장애인단체, 교통규제 위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군산시는 도로를 설계할 때 국토교통부의 사람 중심 도로 설계지침에 따라 자동차보다 사람의 안전과 통행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군산시의 도로설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통행정 전반의 대대적인 개선을 기대하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윤세자 의원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은 평가를 회피하기보다는 그것을 성장의 도구로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며 "저 또한 새로운 군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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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취임
2025년 새해, 김영민 군산시 신임 부시장이 부임하면서, 군산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작했다. 김영민 신임 군산시 부시장은 2일 취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5년 군산의 새로운 변화의 첫 단추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임실 출생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전라북도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 농업정책과장, 임실군 부군수,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공공행정의 베테랑이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의 경제수도이자 가장 역동적인 도시 군산에서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9급 공직자로 시작해 35년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군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추진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한 탄탄한 행정조직 구성 ▲시민이 희망과 자부심을 갖는 여건 조성으로 시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는 시정 구현 목표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부시장은 “군산시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으로 변화의 첫 단추부터 마지막 단추까지 잘 채워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을 맺었다. 취임식 후 김 부시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국소별로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를 받고, 2월까지 주요 현장 방문을 통해 발로 뛰는 시민 체감 현장행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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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 위한 제언
-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은 18일 제2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서동완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부르는 지방의회는 해방 이후 1960년에 출범하였다가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1년 만에 폐지되고 이후 민주화 운동 등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1991년에 30년 만에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라며 "지방의회는 지방 자치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예·결산 심의·의결, 조례 입법, 행정 집행 감시, 지역 현안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의 전문성 부족, 정당 중심의 패거리 정치,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유권자들의 기대와 동떨어진 활동으로 지방의회 무용론과 폐지론이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2024년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군산시가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더욱이 군산시를 견제하고 감시하여야 할 군산시의회 역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군산시민들의 비난과 질타의 소리에 군산시 의원의 한 사람으로 시민들께 송구스러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청렴 체감도가 낮아지면 시민의 불신이 커지고 이는 결국 행정 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소통 단절로 지방의회 무용론과 폐지의 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라며 "지금이라도 군산시의회는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의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 회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명한 운영 방법은 정보공개로 본회의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회의 등을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회의 청렴도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산시의회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2021년 11월 본회의 유튜브 생중계를 시작하였고, 본회의 영상 회의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임위원회 회의는 공개되지 않아 시민들은 중요한 논의 과정을 알지 못한 채 결과만을 접하게 된다"라며 "상임위원회 회의 중계는 회의 현장을 시민이 볼 수 있게 하여 의회 활동의 투명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며, 의원들이 더 성실히 준비하여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물론 보여주기식 발언이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여 위축되는 모습도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의원들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여 실질적인 정책 토론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군산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중계의 경우에는 중계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와 예산의 부담이라는 문제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예산의 부담이라는 문제는 유튜브, 네이버 TV 등 무료 플랫폼을 활용한 저비용 중계를 도입하는 것으로 갈음할 수 있고, 만약 그것조차 어렵다면 현재 본 회의처럼 상임위 회의를 녹화한 후 일정 기간 내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영상 회의록을 업로드하는 방식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별 회의 규칙에 인터넷 의사중계 근거를 규정하고 지방의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회의를 중계하도록 규정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라며 "그 결과 현재 모든 광역의회에서는 회의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기초의회에서도 중계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2024년 12월 기준 전북 자치도 내에서도 군산, 전주, 김제, 남원, 임실을 제외한 9개의 의회에서 본회의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회의 과정도 인터넷 중계를 하고 있다"라며 "군산시의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의회의 중계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시민의 민주 의식과 참여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산시의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키워 시민이 부여해 준 권한인 예산·결산의 심의·의결, 조례 제정, 행정의 견제·감시, 지역 현안 조정에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저 또한 노력할 것이다"라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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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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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업개발, 성산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 군산시 성산면(면장 진미영)은 13일 (주)대운산업개발(대표 함경식)이 관내 저소득 23가구를 위해 연탄 11,500장(1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래와 각종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지역업체인 (주)대운산업개발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기부와 장학금, 쌀 기탁 등 선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올해 초 닥친 유례없는 폭설과 강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월부터 동절기 연탄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나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함경식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을 성실하게 운영하면서 지역사회를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대운사업개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저를 포함한 성산면 모든 직원들도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성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성산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연탄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주)대운산업개발은 지난 2019년에도 성산면에 연탄 10,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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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업개발, 성산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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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금성마을, 신년 단합회 갖고 마을 발전 위한 토론 진행
- 옥산면 금성마을(이장 두병애)은 지난 2월 8일 오후 2시 마을회관에서 신년 단합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의회 서동수 부의장이 초대되어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단합회에서는 마을 앞길 확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안전 거울 설치, 화장실 정수장 설치, 도시가스 공급 등에 대한 건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금성마을은 기존 동네 주민과 문화마을 신축민들의 화합을 위해 '금성마을 동내방네 친목회'를 조직하여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마을 앞 꽃길 조성, 태안 꽃 박람회 견학 등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내방네 친목회의 구성원 12명은 회장 서정만, 감사 박용순, 총무 문인환, 회원 김형식, 김태일, 강대식, 정봉성, 두병애, 전경식, 김일권, 라운용, 김옥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쓰레기장 청소 등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있다. 서동수 부의장은 이번 단합회에 초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병애 이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서정만 회장님과 동내방네 회원님들,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살기 좋은 금성마을을 함께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단합회를 통해 금성마을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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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금성마을, 신년 단합회 갖고 마을 발전 위한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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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나운2동 어르신 100만원 기부
- 설 연휴 끝자락에 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뜻깊은 기부를 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87세의 고령인 박정순 어르신은 지난 31일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1년 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저축해온 소중한 돈이기도 하다. 박정순 어르신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특히 이를 통해 받은 금액을 모아 매년 100만 원씩 5년 동안 꾸준히 익명으로 기부하다가 올해에서야 신분을 밝혀 주의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정순 어르신은 “그동안 익명으로 기부를 해왔으나, 이름을 밝히고 기부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밝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 어느 날부터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라고 기부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박정순 어르신의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었다.”라며 “어르신의 용기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운2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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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나운2동 어르신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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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소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군산시청에 전달했다. 21일 군산시청 아동정책과는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34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뜻을 함께 전했다. 권소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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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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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 군산시 개정면은 지난 16일 ㈜창진(대표 이창신)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진은 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관로 촬영 등의 사업으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창신 대표는 올해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창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창진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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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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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은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전북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김우민 의장은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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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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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 위한 제언
-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은 18일 제2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서동완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부르는 지방의회는 해방 이후 1960년에 출범하였다가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1년 만에 폐지되고 이후 민주화 운동 등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1991년에 30년 만에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라며 "지방의회는 지방 자치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예·결산 심의·의결, 조례 입법, 행정 집행 감시, 지역 현안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의 전문성 부족, 정당 중심의 패거리 정치,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유권자들의 기대와 동떨어진 활동으로 지방의회 무용론과 폐지론이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2024년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군산시가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더욱이 군산시를 견제하고 감시하여야 할 군산시의회 역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군산시민들의 비난과 질타의 소리에 군산시 의원의 한 사람으로 시민들께 송구스러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청렴 체감도가 낮아지면 시민의 불신이 커지고 이는 결국 행정 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소통 단절로 지방의회 무용론과 폐지의 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라며 "지금이라도 군산시의회는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의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 회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명한 운영 방법은 정보공개로 본회의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회의 등을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회의 청렴도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산시의회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2021년 11월 본회의 유튜브 생중계를 시작하였고, 본회의 영상 회의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임위원회 회의는 공개되지 않아 시민들은 중요한 논의 과정을 알지 못한 채 결과만을 접하게 된다"라며 "상임위원회 회의 중계는 회의 현장을 시민이 볼 수 있게 하여 의회 활동의 투명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며, 의원들이 더 성실히 준비하여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물론 보여주기식 발언이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여 위축되는 모습도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의원들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여 실질적인 정책 토론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군산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중계의 경우에는 중계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와 예산의 부담이라는 문제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예산의 부담이라는 문제는 유튜브, 네이버 TV 등 무료 플랫폼을 활용한 저비용 중계를 도입하는 것으로 갈음할 수 있고, 만약 그것조차 어렵다면 현재 본 회의처럼 상임위 회의를 녹화한 후 일정 기간 내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영상 회의록을 업로드하는 방식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별 회의 규칙에 인터넷 의사중계 근거를 규정하고 지방의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회의를 중계하도록 규정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라며 "그 결과 현재 모든 광역의회에서는 회의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기초의회에서도 중계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2024년 12월 기준 전북 자치도 내에서도 군산, 전주, 김제, 남원, 임실을 제외한 9개의 의회에서 본회의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회의 과정도 인터넷 중계를 하고 있다"라며 "군산시의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의회의 중계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시민의 민주 의식과 참여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산시의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키워 시민이 부여해 준 권한인 예산·결산의 심의·의결, 조례 제정, 행정의 견제·감시, 지역 현안 조정에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저 또한 노력할 것이다"라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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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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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업개발, 성산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 군산시 성산면(면장 진미영)은 13일 (주)대운산업개발(대표 함경식)이 관내 저소득 23가구를 위해 연탄 11,500장(1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래와 각종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지역업체인 (주)대운산업개발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기부와 장학금, 쌀 기탁 등 선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올해 초 닥친 유례없는 폭설과 강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월부터 동절기 연탄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나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함경식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을 성실하게 운영하면서 지역사회를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대운사업개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저를 포함한 성산면 모든 직원들도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성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성산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연탄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주)대운산업개발은 지난 2019년에도 성산면에 연탄 10,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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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업개발, 성산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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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금성마을, 신년 단합회 갖고 마을 발전 위한 토론 진행
- 옥산면 금성마을(이장 두병애)은 지난 2월 8일 오후 2시 마을회관에서 신년 단합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의회 서동수 부의장이 초대되어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단합회에서는 마을 앞길 확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안전 거울 설치, 화장실 정수장 설치, 도시가스 공급 등에 대한 건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금성마을은 기존 동네 주민과 문화마을 신축민들의 화합을 위해 '금성마을 동내방네 친목회'를 조직하여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마을 앞 꽃길 조성, 태안 꽃 박람회 견학 등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내방네 친목회의 구성원 12명은 회장 서정만, 감사 박용순, 총무 문인환, 회원 김형식, 김태일, 강대식, 정봉성, 두병애, 전경식, 김일권, 라운용, 김옥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쓰레기장 청소 등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있다. 서동수 부의장은 이번 단합회에 초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병애 이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서정만 회장님과 동내방네 회원님들,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살기 좋은 금성마을을 함께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단합회를 통해 금성마을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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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나운2동 어르신 100만원 기부
- 설 연휴 끝자락에 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뜻깊은 기부를 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87세의 고령인 박정순 어르신은 지난 31일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1년 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저축해온 소중한 돈이기도 하다. 박정순 어르신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특히 이를 통해 받은 금액을 모아 매년 100만 원씩 5년 동안 꾸준히 익명으로 기부하다가 올해에서야 신분을 밝혀 주의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정순 어르신은 “그동안 익명으로 기부를 해왔으나, 이름을 밝히고 기부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밝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 어느 날부터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라고 기부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박정순 어르신의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었다.”라며 “어르신의 용기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운2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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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00만원 기탁
-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소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군산시청에 전달했다. 21일 군산시청 아동정책과는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34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뜻을 함께 전했다. 권소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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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창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
- 군산시 개정면은 지난 16일 ㈜창진(대표 이창신)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진은 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관로 촬영 등의 사업으로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창신 대표는 올해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창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창진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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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
-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은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했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참여로 전북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김우민 의장은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김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전북 지역 올림픽 유치 열기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민 의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군산시 체육회 전강훈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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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