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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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5
  • 김경안 청장,“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꾸징치(顧景奇) 신임 중국 주광주 총영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규제 개혁, 유틸리티 보강,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낸 새만금은 이차전지 소재 등 전략적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여 양국의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 총영사와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비즈니스 기회의 땅이다.”라면서, “기업이 새만금에서 투자와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꾸 총영사 일행은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새만금산단 내 중국계 기업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1
  • 새만금개발청장,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 의지 밝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9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장사인 OCI SE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근버스 노선 운행, 문화‧체육시설 공간 마련, 출‧퇴근 차량정체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밀착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의 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변전소 등 전력 시설을 적기에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단 통근버스는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개 노선을 4월부터 운행하고,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기업성장센터’에는 문화‧스포츠 공간을 마련하여 산단 근로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대 발생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군산시·군산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옥녀교차로 주변 10여 개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였고, 향후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도입 등 차량정체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모든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며 새만금 산단 발전을 위한 회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안 청장은 “올해는 ‘확실한 기업지원으로 도약하는 새만금’이 목표”라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19
  • 군산시의회,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 추가 당위성 적극 건의!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18일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을 방문하여 ‘신시야미관광레저용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촉구’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을 통해 현 새만금 기본계획상의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의 용지가 없어 정주인구가 없고, 사업수익성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하면 비응항, 고군산군도 등 새만금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근접하여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강화된다며,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신시야미 관광레저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이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 ▲배후도시가 있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의회가 강하게 요구하는 점은 새만금 야미도 앞 약 60만 평 관광레저용지의 용도변경이다”며 “해당 용지는 지금 30년이 다 되도록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용도변경을 해야하는 사유로는 첫째, 새만금 산업단지의 입주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거리를 가깝게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의 정주 인구가 적어 평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관광지 물가가 비싸지는 악순환의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며, 셋째로 관광레저용지에 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정주여건이 만들어지면 호텔이나 기타 관광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현재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해 배후도시를 조성한다면 훨씬 더 새만금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전북1호 공약사항인 새만금 메가시티에 대한 방향성 설정에 새만금청의 역할이 중요하니 지방소멸의 한계를 딛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 국가사무위임 등 대승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작년에도 새만금에 10조원이 넘는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고 올해는 투자유치가 가시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기업활동 지원과 함께 관광·레저 등 다른 분야에서도 민간투자를 끌어내겠다”면서 “새만금기본계획 재수립에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등 3대 허브 구상이 구체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의회에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포함하여 각종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검토해서 철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새만금 메가시티 공약 이행 등 새만금 백년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19
  • 2024년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임준, 홍용승) 회의가 4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공공·민간부문을 포함하여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4년부터 새롭게 구성된 10기 위원이 참여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 보고 및 심의 안건이 의결되었으며, 2023년부터 2026까지 4년간 시행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첫 번째 해인 지난 2023년의 사업 결과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홍용승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이행은 사회복지의 지도를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대표협의체가 군산시 복지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또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군산을 만들어가는 시작과 마지막 모두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와 청년, 가정과 지역 모두 함께하는 통합적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04
  • 김경안 청장,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유치에 발로 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유치를 위해 2월 26일 제주 복합리조트를 방문하여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여기서 청장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가 보유한 장점과 발전가능성을 설명하고,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위한 세부사항 및 운영방식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또한 제주 복합리조트, 쇼핑몰 등 시설물을 방문하여, 운영 성과, 성공 요인, 그간 어려웠던 점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에 제주 사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금일 논의 내용을 토대로 새만금이 관광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동북아의 경제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관광 MICE 산업 육성 및 선제적인 규제개혁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2-28
  • 군산시의회, 새만금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점이다!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7일 소회의실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관련 전체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원간담회는 새만금개발청에서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이 들어감에 따라 시 집행부의 현황을 청취하며 의원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영일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은 새만금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사안으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의원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경구 의원은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대형 인공구조물인 남북도로를 기준으로 새만금 지역이 동서로 확연히 분리되는 점을 앞으로의 관할권 대응에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서동완 의원은 “해수유통 관련해서 시에서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담수 개념이지만 해수유통이 되어 물 수위에 변화가 생긴다면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맞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설경민 의원은 “군산뿐 아니라 김제, 부안 등 자체 용역을 했을 때 상이한 결과가 나온다면 기본계획에 과연 반영될지 의문이다”라며 “일단 관할권 문제를 제외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3개 시군이 충분히 협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일 의장은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이 우리 시 입장에서 아주 중요하다”며 “의회 차원에서 새만금 빅픽처가 제대로 그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하여 새만금 메가시티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2-28

실시간 군산 인물동정 기사

  • 군산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 여파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8일 시의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의원들은 역전종합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두르고 내 고장 상품 홍보를 하며 시민들이 추석 명절 장보기에 재래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코로나 19와 시민들의 소비 성향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침체한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얼어붙은 경기로 힘겨워하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보태기 위해 군산 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김영일 의장은“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어 소상공인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이 매우 큰 상황이다”라며“이번 추석 명절에는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시장 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신광모자원에 전달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9-08
  • 군산시 자율방재단 재해대비 배수구청소와 위험지역 예찰봉사활동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 발표한 예보에서 4~6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제주 100~300㎜(많은 곳 600㎜ 이상), 으로 예측하고 있어 힌남노가 예상대로 북상한다면 5일 오후부터 6일 또는 7일까지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측돼 전북이 긴장상태이다.   군산시자율방재단 (단장 박미자)에서는 힌남노 상륙에 대비하여 개정초등학교옆 도로변 배수구청소를 단원들과 함께 하였으며 소룡동 쌍때빌이파트옆 절개지 예찰과 사정동방수포설치 지역예찰 하였다.   군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8월 집중 호우 시 수해복구현장에서 신속한 예방활동이 인정되어 9.1일 전북도지사 로부터 단원3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박미자 단장은 "조그마한 봉사를 했을 뿐인데 지사님으로부터 큰 치하를 받고 보니 앞으로 보다 더 안전한 전북, 안전한 군산을 위해서 단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진다.”라며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9-04
  • 김규현 청장, 태풍 힌남노 대비 새만금 사업 현장 특별점검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9월 4일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새만금 사업 현장을 특별점검했다.   김 청장은 먼저, 새만금개발청에서 안전 대책 회의를 열고 기상상황을 살피며 사업장 여건에 맞는 비상대피계획 수립과 비상대기반 운영, 해상장비 피항, 건설장비 고지대 이동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을 찾아 강풍에 따른 건설장비 이동 상황과 가설시설물‧야외 적재물 등 결속 상태, 배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관리했다.   김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만금 사업 현장 곳곳을 잘 살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특히 근로자 등 인명피해를 예방해 중대재해사고가 없는 안전한 새만금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9-04
  • 군산시, 어업인에 면세유 인상액 보조금 지원
      군산시가 유가 상승에 따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면세유 구매비를 지원한다.   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유류가격 상승으로 어업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10억 1천만 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1일부터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했던 4개월의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중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업용 면세 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연근해·내수면 어업 허가 어선, 어장·양식장 관리선, 양식업·수산 종자생산업 등을 경영하는 어업인으로 신청자는 어업용 면세유 판매 지정기관인 군산시수협을 거쳐 9월 한 달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단가는 연초 대비 어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50% 수준으로 유종별 리터(ℓ)당 경유 142.5원, 휘발유 160원, 중유 220원을 정액 지원하며, 지원총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전체 사용량 기준으로 지원단가를 조정해 지원하며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어업용 경유 유가변동 지원’과 중복되는 경유의 경우 인상분의 일정액을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어업용 면세유 지원으로 고유가로 인한 어업경비 증가와 인력난,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8월 말 현재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지난 1월 대비 리터(ℓ)당 경유 699원에서 1,369원으로, 휘발유 722원에서 1,169원으로 급등한 상황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9-01
  • 김영일 군산시의장,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26일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일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여성의 사회적 관념과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맞고 있는 역할과 여성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김효신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군산시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높이고 여성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의장은“현재 여성단체협의회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미래의 군산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위는 더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라며“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게 여성을 대변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시민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항상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현장의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8-26
  • 군산시의회,‘초선의원들은 지금 열공중’
      군산시의회 초선 의원들이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열공모드에 임하고 있다.   초선 의원들은 의회의 견제·감시 활동 기능의 극대화를 통한 시민 민생안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회기와 비회기 가릴 것 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의회 사무실에 출근해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 초선 의원들은 선배의원들의 조언과 함께 조례, 예산, 결산, 행정사무 감사 등 시의회 전반적 업무를 파악하고 있으며 제249회 임시회에서 검토할 추경예산 심의를 앞두고 예산심의 기법 등에 관해서 연구하고 있다.   또 주민들을 섬기는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 청취는 물론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등 필요로 하는 곳에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초선 의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의회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영일 의장은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초선 의원들이 지역에서 혁신을 통해 발전하고 살기 좋은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시의회 7명의 초선 의원은 행정, 교육, 아동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의 활동으로 상당한 내공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토 및 심의자료에 대한 치밀한 준비로 일하는 시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8-11
  • 폭우 피해 현장에서 적극 봉사활동 벌인 군산시 '자율방재단'
      11일 군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125~185mm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침수 72건, 상가 침수 24건, 등 16시 현재 총 181건 피해가 접수됐다.  이런 폭우 속에서 군산시 자율방재단( 단장 박미자 ) 에서는 군산시 수송동 전자랜드 사거리 도로 침수현장에서 단원들과 함께 배수가 잘되도록 배수구의 철재 뚜껑 개방 작업을 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신풍동 송산1길25-4. 절개지와 사정동 542-2 방수포 설치지역 등도 예찰 활동을 벌였다,    박단장 은 "안전한  군산시 만들기에 앞장서 노력할 것이며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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