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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 군산시 자립준비 청년에 따뜻한 정기후원 약속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회장 백두산)는 3일 군산시와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정기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후원금은 회원들의 급여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시설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가구에게 매월 40만원씩 2년간 1,000만원 상당을 정기후원할 예정이다.   백두산 한마음봉사회장은 “LX글라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준비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디딤돌이 되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LX글라스는 ‘사람, 공간, 환경을 새로운 미래로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판유리, 반사유리, 복층유리 등을 주요 생산하고 있다.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는 이전에도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아동 · 청소년들의 후원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4-03
  • 쓰레기 투기장이 꽃밭으로 대변신~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꽃밭 조성
      군산시는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와 함께 4월1일(월)~4월2일(화) 이틀에 걸쳐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지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한편, 봄날 철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물할 수 있도록 3개 봉사단체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역할에 따라 잡풀 및 잔목을 제거하고 굳어진 땅을 반반하게 고르는 등 봄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패랭이, 송엽국 등 봄꽃을 정성껏 심어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봄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조성작업은 경암동 철길마을, 둔율동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작업에 참여한 디딤돌봉사단, 다붓다붓봉사단은 화단 관리안내판을 별도 설치하고, 이후에도 화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황진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 일에 우리 봉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재능있는 봉사자들의 손길로 무질서하던 곳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 했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이 있는 봉사자들이 군산시 곳곳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4-03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5
  • 김경안 청장,“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꾸징치(顧景奇) 신임 중국 주광주 총영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규제 개혁, 유틸리티 보강,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낸 새만금은 이차전지 소재 등 전략적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여 양국의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 총영사와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비즈니스 기회의 땅이다.”라면서, “기업이 새만금에서 투자와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꾸 총영사 일행은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새만금산단 내 중국계 기업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1
  • 새만금개발청장,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 의지 밝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9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장사인 OCI SE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근버스 노선 운행, 문화‧체육시설 공간 마련, 출‧퇴근 차량정체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밀착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의 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변전소 등 전력 시설을 적기에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단 통근버스는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개 노선을 4월부터 운행하고,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기업성장센터’에는 문화‧스포츠 공간을 마련하여 산단 근로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대 발생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군산시·군산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옥녀교차로 주변 10여 개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였고, 향후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도입 등 차량정체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모든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며 새만금 산단 발전을 위한 회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안 청장은 “올해는 ‘확실한 기업지원으로 도약하는 새만금’이 목표”라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19
  • 군산시의회,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 추가 당위성 적극 건의!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18일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을 방문하여 ‘신시야미관광레저용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촉구’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을 통해 현 새만금 기본계획상의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의 용지가 없어 정주인구가 없고, 사업수익성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하면 비응항, 고군산군도 등 새만금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근접하여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강화된다며,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신시야미 관광레저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이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 ▲배후도시가 있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의회가 강하게 요구하는 점은 새만금 야미도 앞 약 60만 평 관광레저용지의 용도변경이다”며 “해당 용지는 지금 30년이 다 되도록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용도변경을 해야하는 사유로는 첫째, 새만금 산업단지의 입주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거리를 가깝게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의 정주 인구가 적어 평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관광지 물가가 비싸지는 악순환의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며, 셋째로 관광레저용지에 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정주여건이 만들어지면 호텔이나 기타 관광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현재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해 배후도시를 조성한다면 훨씬 더 새만금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전북1호 공약사항인 새만금 메가시티에 대한 방향성 설정에 새만금청의 역할이 중요하니 지방소멸의 한계를 딛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 국가사무위임 등 대승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작년에도 새만금에 10조원이 넘는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고 올해는 투자유치가 가시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기업활동 지원과 함께 관광·레저 등 다른 분야에서도 민간투자를 끌어내겠다”면서 “새만금기본계획 재수립에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등 3대 허브 구상이 구체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의회에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포함하여 각종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검토해서 철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새만금 메가시티 공약 이행 등 새만금 백년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19
  • 2024년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임준, 홍용승) 회의가 4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공공·민간부문을 포함하여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4년부터 새롭게 구성된 10기 위원이 참여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 보고 및 심의 안건이 의결되었으며, 2023년부터 2026까지 4년간 시행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첫 번째 해인 지난 2023년의 사업 결과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홍용승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이행은 사회복지의 지도를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대표협의체가 군산시 복지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또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군산을 만들어가는 시작과 마지막 모두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와 청년, 가정과 지역 모두 함께하는 통합적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04

실시간 군산 인물동정 기사

  • 군산시,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한 기부 행렬 이어져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유리치건설(대표이사 김재식)에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21일 군산시에 따르면 ㈜유리치건설은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등 시대가 요구하는 소형 주거시설의 개발과 공급으로 부동산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부동산개발 전문 회사다.   김재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인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들수록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울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유리치건설에 감사하다”며 “지금 어느때보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겠지만 정부를 믿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4-21
  • “평생 모은 재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 1억 기부한 할머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평생 아끼고 절약해서 모은 1억원을 기부한 노판순(82)씨의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젊은 시절 혼자가되고 10년 넘게 파출부 일을 하다 우연히 인수받은 목욕탕을 운영했던 노씨는 평소 역전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코로나19로 급식을 실시하지 않을 때는 도시락을 받아 식사할 정도로 근검절약하는 삶을 살아왔다.    노씨는 정작 본인을 위해서는 돈 한 푼 쓰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평소에 갖고 있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9년도에 2억5,000만원, 2020년도에는 8,000만원, 총 3억3,000만원을 저소득층 자녀 등 소외계층 대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재)군산대학교발전지원재단에 기부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군산시에 기부할 결심을 했다.   자녀도 없이 혼자가 된 노씨는 “평생 외롭고 어렵게 살아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웃을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나는 누울 방 한 칸만 있으면 되니 앞으로도 내게 남은 생 동안 과거 본인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도우며 살고싶다.”고 뜻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건넨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군산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면밀히 살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4-20
  •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배달의 명수’출시 1주년 3백만원 지원
    군산시는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가 11일 배달의 명수 출시 1주년 기념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지난 1994년 군산시내 자영업자들이 모여 지역인재 양성과 복지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됐으며, 설립 이후 120억원 이상의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봉 이사장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데, 그간 큰 힘이 되어준 배달의 명수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 소상공인들의 고충도 덜고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배달의명수는 지난해 3월 13일 출시이후 90억원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전달된 3백만원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배달의명수를 찾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배달의명수 매출 100억 돌파 기념 할인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배달의명수에 도움을 주신 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군산 영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3-11
  • 군산교도소에 마스크 2만장 및 어려운 재소자 영치금 60명에게 전달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 장학회(이사장 김기봉)에서는 군산교도소에 작년 11월 마스크 6만여장을 기증한 것에 이어 이번 3월 9일에도 KF94 새부리형 마스크 2만장을(2,000만원 상당)전달했다.   연고자가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면회를 오지 못하는 가족들을 둔 재소자들 60여명에게 5만원씩 300만원에 영치금을 전달했다.   김기봉이사장은 "비록 사회에서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잘못을 하고 교도소에서 댓가를 치루고 있지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수용생활을 하며 정신적으로도 안정되고 참회를 하며 출소하게 되면 사회에서 올바른 사람으로 생활해나가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이에 홍순철 군산교도소장은 "얼마전까지만해도  구치소와 교도소등에서 코로나19환자가 집단으로 발생으로 하여 걱정을 많이 했지만 군산교도소는 지역사회에서 물심양면 지원하여 주시어 단한명도 발생되지 않았다." 라고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속에서도 작년에 1억여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지역내에서 시설과 센터등 소외된 곳을 찾아 물심양면 지원하였다.   김기봉이사장은 장학사업을 30대초반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60대 후반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이제는 지역내에서는 키가 큰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라인코리아 유동균대표이사와 장학회 김경식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전달하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3-09
  • ㈜에스와이인더스트리 덴탈마스크 25,000장 기탁
    새해를 맞아 군산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는 19일 마스크 제조업체인 ㈜에스와이인더스트리(대표 이정환)가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품으로 덴탈마스크 25,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세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정환 ㈜에스와이인더스트리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텐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쓰임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속되는 코로나19의 감염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와이인더스트리는 당초 엔진을 전문 분야로 하는 자동화 설비 생산업체였으나 최근 마스크 제조 생산업체로 변경하였다. 불과 2개월만의 짧은 기간에 31개의 생산 라인을 가동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마스크 생산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1-19
  • ㈜우성화학,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군산시는 ㈜우성화학(대표 석상신)이 14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군산시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우성화학은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다.   기탁식에 참여한 석상신 우성화학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성금품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우성화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1-14
  • 군산사회복지장학회 복지시설에 간식과 마스크 전달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 (이사장 김기봉)에서는 1월11일 관내 보육시설인 삼성애육원.구세군후생원.일맥원과 정신지체장애인 시설인 구세군목양원을 방문하고 마스크 1만장을 구입하여 이중 3500장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강도높은 사회적거리두기운동이 있는 관계로 사무실등은 들어가지 않고 마스크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밖에서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기봉 이사장은 산돌학교. 학교밖청소년센터등 교육기관에도  마스크를 6500장을 전달.   김기봉이사장은 "코로나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최근 3차 대유행이 되어 시설 등에 봉사자들도 찾아오기 힘들고해서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에도 장학회에서는 1억원이 넘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재소자 밀집시설인 교도소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군산교도소에도 6만여장의 마스크를 지원한 결과 군산교도소에서는 단1명도 확진자가 나오질 않았는 방역결과를 거두는데 크게 기여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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