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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 군산시 자립준비 청년에 따뜻한 정기후원 약속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회장 백두산)는 3일 군산시와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정기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후원금은 회원들의 급여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시설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가구에게 매월 40만원씩 2년간 1,000만원 상당을 정기후원할 예정이다.   백두산 한마음봉사회장은 “LX글라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준비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디딤돌이 되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LX글라스는 ‘사람, 공간, 환경을 새로운 미래로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판유리, 반사유리, 복층유리 등을 주요 생산하고 있다.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는 이전에도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아동 · 청소년들의 후원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4-03
  • 쓰레기 투기장이 꽃밭으로 대변신~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꽃밭 조성
      군산시는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와 함께 4월1일(월)~4월2일(화) 이틀에 걸쳐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지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한편, 봄날 철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물할 수 있도록 3개 봉사단체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역할에 따라 잡풀 및 잔목을 제거하고 굳어진 땅을 반반하게 고르는 등 봄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패랭이, 송엽국 등 봄꽃을 정성껏 심어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봄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조성작업은 경암동 철길마을, 둔율동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작업에 참여한 디딤돌봉사단, 다붓다붓봉사단은 화단 관리안내판을 별도 설치하고, 이후에도 화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황진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 일에 우리 봉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재능있는 봉사자들의 손길로 무질서하던 곳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 했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이 있는 봉사자들이 군산시 곳곳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4-03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5
  • 김경안 청장,“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꾸징치(顧景奇) 신임 중국 주광주 총영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규제 개혁, 유틸리티 보강,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낸 새만금은 이차전지 소재 등 전략적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여 양국의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 총영사와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비즈니스 기회의 땅이다.”라면서, “기업이 새만금에서 투자와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꾸 총영사 일행은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새만금산단 내 중국계 기업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1
  • 새만금개발청장,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 의지 밝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9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장사인 OCI SE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근버스 노선 운행, 문화‧체육시설 공간 마련, 출‧퇴근 차량정체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밀착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의 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변전소 등 전력 시설을 적기에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단 통근버스는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개 노선을 4월부터 운행하고,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기업성장센터’에는 문화‧스포츠 공간을 마련하여 산단 근로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대 발생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군산시·군산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옥녀교차로 주변 10여 개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였고, 향후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도입 등 차량정체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모든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며 새만금 산단 발전을 위한 회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안 청장은 “올해는 ‘확실한 기업지원으로 도약하는 새만금’이 목표”라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19
  • 군산시의회,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 추가 당위성 적극 건의!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18일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을 방문하여 ‘신시야미관광레저용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촉구’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을 통해 현 새만금 기본계획상의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의 용지가 없어 정주인구가 없고, 사업수익성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하면 비응항, 고군산군도 등 새만금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근접하여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강화된다며,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신시야미 관광레저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이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 ▲배후도시가 있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의회가 강하게 요구하는 점은 새만금 야미도 앞 약 60만 평 관광레저용지의 용도변경이다”며 “해당 용지는 지금 30년이 다 되도록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용도변경을 해야하는 사유로는 첫째, 새만금 산업단지의 입주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거리를 가깝게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의 정주 인구가 적어 평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관광지 물가가 비싸지는 악순환의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며, 셋째로 관광레저용지에 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정주여건이 만들어지면 호텔이나 기타 관광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현재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해 배후도시를 조성한다면 훨씬 더 새만금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전북1호 공약사항인 새만금 메가시티에 대한 방향성 설정에 새만금청의 역할이 중요하니 지방소멸의 한계를 딛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 국가사무위임 등 대승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작년에도 새만금에 10조원이 넘는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고 올해는 투자유치가 가시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기업활동 지원과 함께 관광·레저 등 다른 분야에서도 민간투자를 끌어내겠다”면서 “새만금기본계획 재수립에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등 3대 허브 구상이 구체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의회에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포함하여 각종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검토해서 철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새만금 메가시티 공약 이행 등 새만금 백년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19
  • 2024년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임준, 홍용승) 회의가 4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공공·민간부문을 포함하여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4년부터 새롭게 구성된 10기 위원이 참여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 보고 및 심의 안건이 의결되었으며, 2023년부터 2026까지 4년간 시행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첫 번째 해인 지난 2023년의 사업 결과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홍용승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이행은 사회복지의 지도를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대표협의체가 군산시 복지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또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군산을 만들어가는 시작과 마지막 모두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와 청년, 가정과 지역 모두 함께하는 통합적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04

실시간 군산 인물동정 기사

  • 군산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출범! 해상풍력 사업검토 본격화
      군산시가 20일 해상풍력 조성사업 본격 검토를 위해 ‘군산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출범했다.   민관협의회는 주민대표 11명과 지자체 6명, 공익위원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위원장은 공동위원장으로 주민대표 민 측 위원장은 심명수 군산시 수협 어촌계 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지자체 관측위원장은 김미정 부시장이다.   민관협의회는 해상풍력 사업의 본격적인 논의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그간 운영돼 온 상생협의회를 재정비하고, 전문성을 강화한 '민관협의회'로 확대 개편하자는 의견이 모여 출범했다.     협의회에서는 앞으로 해상풍력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은 물론, 수산업 공존, 해상풍력 산업화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방침이다.   위촉 첫날인 이날 민 측 위원장을 선출하고, 협의회 운영 방안과 운영 규정(안),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자체 주도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군산 해역 내 해상풍력 가능성을 검토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해상풍력 적합 입지 발굴사업과 '상생협의회' 운영을 통해 해상풍력 가능 예시 입지를 발굴해 냈다.   현재는 군산 해역 내 사업 검토를 본격화하기 위해서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계다.   단지개발 지원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최대 1.6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주민들과 해상풍력 입지 선정부터 함께 추진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해상풍력 사업이 지역과 상생하고 공존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6-20
  • 롯데칠성음료(주), 군산시에 인재양성 장학금 1천5백만원 기탁
      군산시는 롯데칠성음료(주)(대표이사 박윤기)가 19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강임준 군산시장과 롯데칠성음료 김윤종 지방권 도매부문장, 홍승표 군산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군산시청 광장에서 군산시민을 격려하기 위해 커피차도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은 지난 1945년에 설립된 군산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한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 역시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부터 기탁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에 각 1천5백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현재까지 기탁한 총 누적 금액은 4억5천만 원에 달한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군산 및 전북지역에서 판매된 ‘청하’, ‘처음처럼’, ‘처음처럼 새로’ 등 롯데칠성음료의 주류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군산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종 지방권 도매부문장은 “군산시민들의 롯데칠성음료에 대한 변함 없는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1999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군산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교육 발전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며 매년 꾸준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6-19
  • 구암동 (유)군장공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백만원 기탁
      군산시 구암동은 (유) 군장공조(공동대표 전주환, 김희란) 가 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암동에 소재한 (유)군장공조는 구암동 착한가게 4호점으로, 해마다 거르지 않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암동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환, 김희란 대표는 “구암동에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사업을 해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6-05
  • 한경봉 군산시의원,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한경봉 군산시의원이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를 선도하는 뛰어난 지방정치 활동으로 지방의원 부문 미래 개척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발굴과 지방정치 인식 제고를 목표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 및 시상하는 전국단위 공모대회이다.   한경봉 의원은 제4~7대 군산시의회 의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제9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의 미래산업을 견인하고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자유발언, 시정 질문, 행정사무 감사 등을 통해 대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전국 최초인「군산시 플라잉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군산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군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조례」 등 조례를 제·개정하여 미래산업의 지역 선점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군산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부지의 제강슬래그 환경오염문제 제기, 천연 방사성폐기물 라돈 침대 소각계획 즉각 중단 촉구 등 지역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문제 제기 및 대안 제시로 미래환경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경봉 의원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 물려주어야 하는 환경자산을 지키고 후손들이 깨끗하고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산시민과 함께 환경문제에 선제 대응을 할 것이며, 이차전지 순환시스템과 이를 이용한 드론·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친환경적이면서 앞선 기술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정책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5-25
  • 반세기를 이어온 변치않는 사제간의 정
      군산 중앙고등학교1973년도(16회)졸업생(임진영,이강권,전후식,최옥식)들은 3학년 김병호, 송병인 담임선생님 두 분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대접과 금일봉을 전달하여 사제 간의 정을 나눴다.   한 졸업생은 어려웠던 시절 월명동학교에서 주경야학 했던 시절 에 따뜻한 은사님의 보살핌과 교육으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들은 내년 스승의 날에도 은사님 의건강하시여 모시기로 했다   얼마전 군산에서 발생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사건, 교사가 학생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는 등 사제간의 규범이 선을 넘는일이 발생하는 현실에 최옥식 등의 옛 스승님 섬김은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5-14
  •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전북인력개발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기)은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원장 이무상)과 조선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군산산업단지 활성화 및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 신규 발굴 협력 △산업단지 혁신구축 및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산업체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인재양성을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HD현대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관련 인력확보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현실에서 산업단지 관리기관인 산단공 전북본부와 군산산업단지 소재 현장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개발원과의 협업을 통해 이를 해소할 계획이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선발 면접전형을 통해 조선/플랜트 제조업 수행에 필요한 선박특수용접관련(총 7개 과목)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교육생을 모집, 연간 총 5회에 걸쳐 운영하여 90여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을 대상으로 기업체 채용 연계로 일자리 창출 효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   김성기 산단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 지역경제 하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인력난 해소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선/플랜트 제조업에 필요한 기능인력 공급 및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무상 전북인력개발원장은 “지역내 산업 및 고용구조의 개편에 따른 지역현안을 반영한 일자리수요에 적극 대응 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전북권 산업단지의 스마트산업구조 개편과 함께 지역주력산업에 대응한 기업수요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5-11
  • 군산시의회 의장,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캠페인..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1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경찰청에서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참여 방법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면서 후속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지목을 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영일 의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러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절대 손대서는 안 되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건강한 사회를 같이 만들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김영일 의장은 후속 주자로 구근완 군장대학교 교수와 이희풍 군산시 이·통장연합회장, 최용희 군산적십자 평생 대학 학장을 지목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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