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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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 ㈜이렘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 기탁
      부안군은 지난 28일 김광수 ㈜이렘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많은 기업들이 부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렘은 부안군에서 스테인리스강관제조업을 하는 업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코센에서 (주)이렘(IRE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등 철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렘은 2016년부터 매월 50만원을 CMS로도 장학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9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5
  • 부안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군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은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채수경씨는 “반값등록금의 혜택을 받아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게 됐다”며 “제가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결혼을 맞아 남편과 마음을 함께해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행복한 가족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행복한 가정이 될 거라 믿고 기탁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5
  • 부량면 농민회,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량면 농민회(회장 이철행)가 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실시된 ‘2024년 부량면 농민 풍년기원 영농 발대식’은 농민단체 및 농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마을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부량면 농민회장의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고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행 부량면 농민회장은 “올 한해 모든 농업인들이 무사안녕과 자연재해 없는 풍년 농사의 결실을 기원한다.”며 “부량면 농민회도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영환 부량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수호하기 위해 애쓰는 농업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무탈한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25
  • 김경안 청장,“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꾸징치(顧景奇) 신임 중국 주광주 총영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규제 개혁, 유틸리티 보강,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낸 새만금은 이차전지 소재 등 전략적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여 양국의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 총영사와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비즈니스 기회의 땅이다.”라면서, “기업이 새만금에서 투자와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꾸 총영사 일행은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새만금산단 내 중국계 기업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1
  • 새만금개발청장,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 의지 밝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9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장사인 OCI SE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근버스 노선 운행, 문화‧체육시설 공간 마련, 출‧퇴근 차량정체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밀착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의 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변전소 등 전력 시설을 적기에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단 통근버스는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개 노선을 4월부터 운행하고,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기업성장센터’에는 문화‧스포츠 공간을 마련하여 산단 근로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대 발생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군산시·군산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옥녀교차로 주변 10여 개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였고, 향후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도입 등 차량정체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모든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며 새만금 산단 발전을 위한 회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안 청장은 “올해는 ‘확실한 기업지원으로 도약하는 새만금’이 목표”라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19
  • 105년전 그날의 함성 원평에 다시 울리다
      105년전 1919년 기미년 김제 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35회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 105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원평장터 기념 광장에서 개최됐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석준)와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김왕배)이 공동 주관하고 김제시와 전북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 행사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독립투사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주민재현극, 기미독립만세운동 재현,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산면 모악예술단의 재현극은 105년전 그 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무대였다.   또, 독립군주먹밥 만들기, 만세운동 재현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와 함께 독립운동자료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은 김제 향토사학자였던 故 최순식 선생의 수년간 노력으로 1988년에 재판기록물을 발굴해 늦게나마 원평장터 독립투사들의 유족들이 독립운동유공자로 등록 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을 중심이 되어 올해로 35회째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9

실시간 지역인물동정 기사

  • 군산시, 어업인에 면세유 인상액 보조금 지원
      군산시가 유가 상승에 따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면세유 구매비를 지원한다.   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유류가격 상승으로 어업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10억 1천만 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1일부터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했던 4개월의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중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업용 면세 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연근해·내수면 어업 허가 어선, 어장·양식장 관리선, 양식업·수산 종자생산업 등을 경영하는 어업인으로 신청자는 어업용 면세유 판매 지정기관인 군산시수협을 거쳐 9월 한 달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단가는 연초 대비 어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50% 수준으로 유종별 리터(ℓ)당 경유 142.5원, 휘발유 160원, 중유 220원을 정액 지원하며, 지원총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전체 사용량 기준으로 지원단가를 조정해 지원하며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어업용 경유 유가변동 지원’과 중복되는 경유의 경우 인상분의 일정액을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어업용 면세유 지원으로 고유가로 인한 어업경비 증가와 인력난,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8월 말 현재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지난 1월 대비 리터(ℓ)당 경유 699원에서 1,369원으로, 휘발유 722원에서 1,169원으로 급등한 상황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9-01
  • 김영일 군산시의장,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26일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일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여성의 사회적 관념과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맞고 있는 역할과 여성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김효신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군산시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높이고 여성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의장은“현재 여성단체협의회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미래의 군산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위는 더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라며“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게 여성을 대변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시민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항상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현장의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8-26
  • 군산시의회,‘초선의원들은 지금 열공중’
      군산시의회 초선 의원들이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열공모드에 임하고 있다.   초선 의원들은 의회의 견제·감시 활동 기능의 극대화를 통한 시민 민생안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회기와 비회기 가릴 것 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의회 사무실에 출근해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 초선 의원들은 선배의원들의 조언과 함께 조례, 예산, 결산, 행정사무 감사 등 시의회 전반적 업무를 파악하고 있으며 제249회 임시회에서 검토할 추경예산 심의를 앞두고 예산심의 기법 등에 관해서 연구하고 있다.   또 주민들을 섬기는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 청취는 물론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등 필요로 하는 곳에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초선 의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의회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영일 의장은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초선 의원들이 지역에서 혁신을 통해 발전하고 살기 좋은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시의회 7명의 초선 의원은 행정, 교육, 아동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의 활동으로 상당한 내공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토 및 심의자료에 대한 치밀한 준비로 일하는 시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8-11
  • 폭우 피해 현장에서 적극 봉사활동 벌인 군산시 '자율방재단'
      11일 군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125~185mm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침수 72건, 상가 침수 24건, 등 16시 현재 총 181건 피해가 접수됐다.  이런 폭우 속에서 군산시 자율방재단( 단장 박미자 ) 에서는 군산시 수송동 전자랜드 사거리 도로 침수현장에서 단원들과 함께 배수가 잘되도록 배수구의 철재 뚜껑 개방 작업을 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신풍동 송산1길25-4. 절개지와 사정동 542-2 방수포 설치지역 등도 예찰 활동을 벌였다,    박단장 은 "안전한  군산시 만들기에 앞장서 노력할 것이며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8-11
  • 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업무협약체결
      군산 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김광중 이사장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 김종천은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7월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광중 이사장은 군산조선소 가동 어려움으로 1차 협력사를 비롯한 관련 회사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사업 다각화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 기업 재도약을 위하여 전라북도 설립인가를 받아 2018년 5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협동조합으로 현재는 24개 조합원사로 이루어져 있다.   군산기계공고 김종천 교장은 “미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맞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여 군산 조선·해양기술 분야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마이스터고의 인재들이 군산지역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기계. 전기시스템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서 최근 5년간 공무원/공기업/대기업 등에 167명의 합격과 최근 5년간 94%의 평균 취업률을 나타내는 전국 상위의 취업 명문 고등학교라고 밝혔다.   협동조합과 군산기계공고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에 지역학교의 인재를 직접 채용토록 하여 정주 여건의 기반을 통하여 인구 정착 효과와 더불어 침체된 군산지역 경제 발전의 촉진과 아울러 지역 인력개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조선기자재 기업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 지원사업”이라는 국가사업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총 297억 원을 들여 군산 2 국가산단 내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및 선박용 LNG TANK 가공 및 제작을 위한 협동화공장과 장비를 도입하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7-27
  • 흥남동, 지역주민을 위한 통장 복지학당 운영
      군산시 흥남 동은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27명 통장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흥남동, 지역주민을 위한 통장 복지학당』을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통장 복지학당은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정보 부재로 공적 부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통장들이 기본적인 복지서비스 안내와 상담으로 혼자 고민하지 않고 쉽게 복지제도에 접근하기 위한 흥남동 자체 복지 프로젝트다.   복지학당은 흥남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가 교육 강사로 진행하며, 교육내용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차이, 노인복지, 노인 일자리 사업, 긴급복지사업, 기타 유용한 복지제도 과목으로 이뤄졌다.   1회차 교육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개념과 인식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박미자 통장협의회장(박미자)은 “이번 지역주민을 위한 통장 복지학당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 가구 발굴에 대한 통장님들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현장과 정책이 만나는 일상 생활 속에서 주민의 힘으로 복지를 물들여야 튼튼한 복지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숙자 흥남 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신 27명의 통장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자치형 공공 서비스 구축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민관 협력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인적 안전망 확충과 모두가 더 행복한 흥남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7-27
  • 군산시 조촌동 팔마 신협 본점 및 조촌지점 착한은행 동시 가입
        군산시 조촌동은 25일 관내 은행인 팔마신협(이사장 조남현) 본점 및 조촌지점, 2곳에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시에 착한 은행 가입식을 했다고 밝혔다. 팔마신협은 1973년 군산에서 최초로 설립된 신용협동조합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살피며 성장한 은행이다.   특히 팔마신협은 군산시 은행 중에서는 최초로 착한 은행으로 가입함으로써 관내 금융기관에 기부문화 조성이라는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 그 의미가 크다.   착한 은행은 조촌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관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업체에 착한 은행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조남현 팔마신협 이사장은“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착한 은행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기쁘고 이러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코로나 재확산 및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에 착한 은행 선두주자로 나서주신 팔마신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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