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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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일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부안군은 서정일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정일 정책자문위원은 완주군생활체육회장, 전라북도체육회·생활체육회 부회장, 전북수영연맹 회장, 대한수영연맹·전라북도체육회 상임고문을 역임하면서 각종 대회 개최 및 유치 등 전북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체육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체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지방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정일 정책자문위원은 “부안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큰 기부를 해주신 서정일 정책자문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부안발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로, 전국 농협은행 및 온라인‘고향사랑e음’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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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4-03
  •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 군산시 자립준비 청년에 따뜻한 정기후원 약속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회장 백두산)는 3일 군산시와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정기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후원금은 회원들의 급여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시설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가구에게 매월 40만원씩 2년간 1,000만원 상당을 정기후원할 예정이다.   백두산 한마음봉사회장은 “LX글라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준비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디딤돌이 되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LX글라스는 ‘사람, 공간, 환경을 새로운 미래로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판유리, 반사유리, 복층유리 등을 주요 생산하고 있다.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는 이전에도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아동 · 청소년들의 후원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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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3
  • 쓰레기 투기장이 꽃밭으로 대변신~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꽃밭 조성
      군산시는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와 함께 4월1일(월)~4월2일(화) 이틀에 걸쳐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지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한편, 봄날 철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물할 수 있도록 3개 봉사단체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역할에 따라 잡풀 및 잔목을 제거하고 굳어진 땅을 반반하게 고르는 등 봄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패랭이, 송엽국 등 봄꽃을 정성껏 심어 관광지 및 쓰레기 투기지역을 봄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조성작업은 경암동 철길마을, 둔율동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작업에 참여한 디딤돌봉사단, 다붓다붓봉사단은 화단 관리안내판을 별도 설치하고, 이후에도 화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황진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 일에 우리 봉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재능있는 봉사자들의 손길로 무질서하던 곳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 했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이 있는 봉사자들이 군산시 곳곳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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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4-03
  • 김광수 ㈜이렘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 기탁
      부안군은 지난 28일 김광수 ㈜이렘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많은 기업들이 부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렘은 부안군에서 스테인리스강관제조업을 하는 업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코센에서 (주)이렘(IRE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등 철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렘은 2016년부터 매월 50만원을 CMS로도 장학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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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29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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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4-03-25
  • 부안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군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은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채수경씨는 “반값등록금의 혜택을 받아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게 됐다”며 “제가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결혼을 맞아 남편과 마음을 함께해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행복한 가족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행복한 가정이 될 거라 믿고 기탁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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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4-03-25
  • 부량면 농민회,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량면 농민회(회장 이철행)가 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실시된 ‘2024년 부량면 농민 풍년기원 영농 발대식’은 농민단체 및 농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마을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부량면 농민회장의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고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행 부량면 농민회장은 “올 한해 모든 농업인들이 무사안녕과 자연재해 없는 풍년 농사의 결실을 기원한다.”며 “부량면 농민회도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영환 부량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수호하기 위해 애쓰는 농업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무탈한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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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4-03-25

실시간 지역인물동정 기사

  • 백산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하는 이불빨래 세탁
      김제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태우)는 3월 23일 적십자 백산면 봉사회(회장 이두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자학마을에서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 30가구의 이불빨래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식 세탁차량을 지원받아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 및 세탁 후 다시 건조하여 어르신댁에 일일이 전달하는 봉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이두례 회장은 “지역특성상 백산면에 독거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불빨래를 혼자 세탁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실 것 같아 이동식 세탁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행정과 협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우 백산면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시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2-03-23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해뜰마루 내 나눔과수원 환경정화 활동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에서는 지난 22일 해뜰마루 내 나눔과수원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단감나무 84그루를 식재하였다.   나눔과수원은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1인 1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140여 그루의 단감나무가 조성되어 있으며, 생명·평화·공경의 공동체 속에서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해뜰마루를 산책하는 다수의 군민들이 “어릴 적 울타리 없는 꿈속의 과수원을 상상하곤 하였는데 이렇게 눈앞에 펼쳐진 나눔과수원을 보며 산책하고 자연 속에서 심신의 힐링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다.”는 소감을 말했으며,   권명식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발전방향은 시대·상황에 맞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계속 변화해 나가야 한다.”며, “과도한 소비생활로 생활쓰레기가 갈수록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과 지구를 살리는 데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가 중심이 되어 군민의식 개혁운동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폐농약과 헌옷 등을 수거하여 그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농촌 흙 살리기 운동, 그리고 모항해수욕장 운영을 통한 환경정화활동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2-03-22
  • 새만금 적십자 봉사회, 보안면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지난 20일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고령의 홀몸 어르신을 위해 새만금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택수)에서 내부 화장실 설치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가구는 97세의 나이로 매우 노후된 농어가주택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실정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연계가 절실히 필요한 세대였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생활실태를 파악을 위해 직원과 어르신 댁에 방문하였을 때 어르신이 흙바닥에 손을 짚으시고 거의 기다시피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하루라도 빨리 내부 화장실 설치 서비스를 연계해 드리고 싶어 자원을 물색한 결과, 감사하게도 새만금 적십자 봉사회에서 선뜻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뛸 듯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안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이 적기에 주거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관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불편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2-03-22
  • 변산면, 바다환경을 가꾸는 바다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
      부안 변산면은 지난 21일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변산 !』을 주제로 변산반도 바다환경지킴이 발대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참석한 바다환경지킴이는 3월중 해양쓰레기 정화 및 바다환경지킴이지원사업 참가를 희망한 변산면 지역주민들로 23명으로 구성되여 올 10월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환경지킴이는 변산 연안과 바닷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여 깨끗한 해양경관을 조성하고 또한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예방과 감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 부안 변산은 잔잔한 서해바다 노을과 기암절벽의 장관을 연출하는 격포항, 채석강, 적벽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에 따라해양수산부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현선 변산면장은 변산반도는 천혜의 해양관광지로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여주기 위하여모두가 힘써주시길 당부하고 특히 바다환경의 여건은 언제나 위험성을 있어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안전하고 질서있게 근무할수 있도록 스스로신경을 많이 써달라며 바다환경지킴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부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2-03-22
  •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1회 정기회의 개최
      부안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진면장 김종승・민간위원장 전종각)는 22일 동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운영 성과보고 및 2022년 추진계획을 중점으로 5개 사업(△찾아가는 사랑의 꾸러미(반찬)나눔 사업 △어르신 반려정원 체험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석맞이 꾸러미 전달, 떡국세트 나눔 행사)에 대한 논의 및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대상자 우선순위 심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5개의 특화사업 중 지난해 20주에 거쳐 진행되었던 ‘찾아가는 사랑의 꾸러미(반찬) 나눔 사업’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큰 힘을 주셨던 후원자님들과 동진면이장협의회의 호응에 힘입어 2022년에는 12월까지 기간을 확대하여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전종각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의 온정과 관심으로 연속사업이 추진된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올해는 더 많은 후원자님과 함께 민간・행정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2-03-22
  • 김제시 전년대비 고용률 1.5% 상승 , 일자리 정책 가시적 성과
      김제시(시장 박준배)의 2021년 하반기 고용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2월)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김제시 고용률은 64.5%로 2018년 대비 4.8%, 2019년 대비 2.9% , 2020년 대비 1.5% 상승으로 민선7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국 평균 59.6%, 전북 평균 59.3%를 상회하고 있다. 총 취업자 수는 4만4천8백명으로 전년대비 500명 증가하였다.   특히 50~64세 고용률이 81.4%로 전년 78.4% 대비 3% 가량 상승하였으며, 65세 이상 고용률 역시 52%로 전년 48%에서 4% 상승하였다. 이는 코로나시대 국·내외 경기침체와 저성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제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 된다.   고용률 상승을 견인한 일자리로는 청년창업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 사회적 취약층 공공일자리사업인 희망근로, 생활방역일자리사업 과 지평선산단 분양률 95.5%인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나타났다.   또한, 김제시가 2020년 4월 전국 1위로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5년 300억)으로 고용안정일자리센터를 구축, 실업·실직자들에게 구직서비스를 제공 및 취업상담을 통해 3천여명을 취업으로 연계하여 고용률을 높여왔다.   한편, 김제시는 민선7기 일자리 3천개 창출을 목표로 공공 일자리 및 민간기업 유치 일자리창출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6천6백65개를 창출하여 목표대비 228%를 초과달성하였으며 올해도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신중년일자리, 마을환경지킴이 등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용지표 개선 및 서민생활 안정을 중점적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중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민선7기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청년일자리 및 기업유치등을 통한 양질의 지역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2-03-22
  • 나운3동, 따뜻한 기부 착한가게 가입으로 봄시작 알려
      군산시 나운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쇠)가 나눔의 행복을 동참하기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산들 양푼갈비(대표 한기강)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산들 양푼갈비는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주는 선행을 약속했다.   한기강 대표는 “요즘 같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 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행복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전했다.   김종쇠 민간위원장은“착한가게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희망과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순 나운3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일정액을 기부하여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여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나운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들양푼갈비는 미룡동 금광베네스타아파트 앞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맛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들 양푼갈비 대표 한기강은 착한가게 가입과 더불어 1인 1계좌(나눔희망플러스)도 참여 하겠다고 신청서를 제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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