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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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5
  • 부안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군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은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채수경씨는 “반값등록금의 혜택을 받아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게 됐다”며 “제가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결혼을 맞아 남편과 마음을 함께해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행복한 가족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행복한 가정이 될 거라 믿고 기탁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5
  • 부량면 농민회,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량면 농민회(회장 이철행)가 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실시된 ‘2024년 부량면 농민 풍년기원 영농 발대식’은 농민단체 및 농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마을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부량면 농민회장의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고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행 부량면 농민회장은 “올 한해 모든 농업인들이 무사안녕과 자연재해 없는 풍년 농사의 결실을 기원한다.”며 “부량면 농민회도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영환 부량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수호하기 위해 애쓰는 농업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무탈한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25
  • 김경안 청장,“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꾸징치(顧景奇) 신임 중국 주광주 총영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규제 개혁, 유틸리티 보강,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낸 새만금은 이차전지 소재 등 전략적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여 양국의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 총영사와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비즈니스 기회의 땅이다.”라면서, “기업이 새만금에서 투자와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꾸 총영사 일행은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새만금산단 내 중국계 기업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1
  • 새만금개발청장,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 의지 밝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9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장사인 OCI SE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근버스 노선 운행, 문화‧체육시설 공간 마련, 출‧퇴근 차량정체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밀착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의 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변전소 등 전력 시설을 적기에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단 통근버스는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개 노선을 4월부터 운행하고,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기업성장센터’에는 문화‧스포츠 공간을 마련하여 산단 근로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대 발생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군산시·군산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옥녀교차로 주변 10여 개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였고, 향후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도입 등 차량정체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모든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며 새만금 산단 발전을 위한 회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안 청장은 “올해는 ‘확실한 기업지원으로 도약하는 새만금’이 목표”라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19
  • 105년전 그날의 함성 원평에 다시 울리다
      105년전 1919년 기미년 김제 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35회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 105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원평장터 기념 광장에서 개최됐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석준)와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김왕배)이 공동 주관하고 김제시와 전북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 행사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독립투사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주민재현극, 기미독립만세운동 재현,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산면 모악예술단의 재현극은 105년전 그 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무대였다.   또, 독립군주먹밥 만들기, 만세운동 재현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와 함께 독립운동자료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은 김제 향토사학자였던 故 최순식 선생의 수년간 노력으로 1988년에 재판기록물을 발굴해 늦게나마 원평장터 독립투사들의 유족들이 독립운동유공자로 등록 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을 중심이 되어 올해로 35회째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9
  • 군산시의회,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 추가 당위성 적극 건의!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18일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을 방문하여 ‘신시야미관광레저용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촉구’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을 통해 현 새만금 기본계획상의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의 용지가 없어 정주인구가 없고, 사업수익성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하면 비응항, 고군산군도 등 새만금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근접하여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강화된다며,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신시야미 관광레저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이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 ▲배후도시가 있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의회가 강하게 요구하는 점은 새만금 야미도 앞 약 60만 평 관광레저용지의 용도변경이다”며 “해당 용지는 지금 30년이 다 되도록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용도변경을 해야하는 사유로는 첫째, 새만금 산업단지의 입주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거리를 가깝게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의 정주 인구가 적어 평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관광지 물가가 비싸지는 악순환의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며, 셋째로 관광레저용지에 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정주여건이 만들어지면 호텔이나 기타 관광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현재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해 배후도시를 조성한다면 훨씬 더 새만금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전북1호 공약사항인 새만금 메가시티에 대한 방향성 설정에 새만금청의 역할이 중요하니 지방소멸의 한계를 딛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 국가사무위임 등 대승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작년에도 새만금에 10조원이 넘는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고 올해는 투자유치가 가시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기업활동 지원과 함께 관광·레저 등 다른 분야에서도 민간투자를 끌어내겠다”면서 “새만금기본계획 재수립에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등 3대 허브 구상이 구체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의회에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포함하여 각종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검토해서 철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새만금 메가시티 공약 이행 등 새만금 백년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19

실시간 지역인물동정 기사

  • ㈜서해환경 이웃사랑회,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지난 19일, ㈜서해환경 이웃사랑회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산시 저소득층 대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습용 노트북 지원비로 2,000만 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서해환경 직원들로 구성된 이웃사랑회(회장 김종복)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지난해에도 13명의 저소득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성윤 대표는“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정과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해환경 이웃사랑회 김종복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해환경 이웃사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1-19
  • 출향인 김은숙씨,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를 방문한 출향인 김은숙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17일 김은숙 기부자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이번 기부가 김제시의 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새기겠다”며 “기부금은 김제시의 웅비를 위한 뜻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40개 품목의 다채로운 답례품을 준비해 기부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1-18
  • 김의겸의원 22대 총선 출마선언
    국회의원 김의겸 의원이 16일 군산시청과 전북의회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겸 의원은 “새만금을 중국의 자본과 사람이 몰려오는 관문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기에는 3대 특구와 상설 당정협의체가 세부 과제로 담겼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1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폭주 기관차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의겸 의원은 지난 11일 당 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고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   그는 “기자시절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며 “국회의원으로서도 최전선에서 가장 뜨겁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웠다고 자부한다”, “다가오는 큰 싸움에서 이겨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총선 1호 공약으로써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지금의 군산시는 아슬아슬하다” “2022년에는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기까지 했다.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공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군산의 역사, 문화, 자연, 산업환경은 동북아의 물류와 사람을 끌어모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에 충분하다”며 “군산을 사람과 돈이 저절로 모이는 토대, 즉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군산을 위한 ‘큰 그림’”이라고 제안했다.   보다 구체적인 과제로서 3대 특구 공약과 상설 당정협의체를 제안했다. 3대 특구는 ① 한·중 물류중심도시, ② 아시아 관광산업 특화도시, ③ 국제교육중심도시다. 여기에는 ▲ 한중경제협력단지 활성화 ▲ 국제통관장 설비확충 ▲ 군산항 3단계 항로준설 ▲ K-POP 국제학교 유치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이 담겼다.   상설 당정협의체는 이들 공약을 빠르게 실현하기 위한 기구다. 새만금 지역의 개발은 물론, 국가사업 대응과 시·도 예산 확보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특자도와 군산시, 시의회, 도의회, 국회까지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협의체나 구심점이 없어 현안에 대해 무기력하게 대응했다는 것이 김의겸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끝으로 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과 군산 경제를 살리는 게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맞서고 따져야 겨우 우리 몫을 지킬 수 있는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1-16
  • 이원석 대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액 천만원 돌파!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5일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누적 기부금액 1천만원 기부자는 이 대표가 첫 번째다.   이 대표는 김제 광활농협과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 ‘광활 햇감자 축제’에도 참석하는 등 김제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중앙청과는 지난 1989년 3월 9일 창립해 농산물가격 안정화와 농산물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장병 위문품 전달 등 사회적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도매시장 법인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고향사랑기부제도는 기부참여자,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의 주민 등 모두에게 이익이 보장되는 제도로, 2024년에도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10만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전액(10만 원)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1-15
  • 금산면 주민자치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영숙)가 지난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금산면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금산면 동네방네카페, 헬스장, 당구장, 주민자치프로그램(요가, 노래, 체조교실 등)을 통해 수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산면주민자치위는 김제시에서 제일 많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정도로 주민들의 성원을 입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허영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금산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산면민들의 힐링과 건강을 도맡고 있는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연초부터 기쁜소식으로 금산면에 큰 선물을 주었다.”며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값진 나눔활동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1-15
  • (유)엠씨물류 문용태 대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기탁
      옥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학천)는 지난 11일 (유)엠씨물류(대표 문용태)가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엠씨물류는 산북동에 위치한 물류·운송업체로‘2024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의 뜻을 밝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용태 대표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풍요로운 가운데 나눔 보다는 부족함을 나누는게 더 가치있지 않겠는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학천 옥구읍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옥구읍에서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용태 대표는 물류 업계에서 근면 성실한 노력형 사업가로 꾸준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1-12
  • 이정권 대표 2년 연속 제1호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 기록
      부안군은 지난 2일 전남 광주 생활 가전 전문 업체 ㈜디에이치 글로벌 이정권 대표가 부안군에 500만 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제1호 고향사랑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부안군 상서면 출신인 이정권 대표는 타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 중이며, 평소 부안 군정에 관심이 많아 2016년부터 근농 장학 재단에 2,016만 원의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예외 없이 2,024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또한 2022년에는 부안군에서 최초로 출생한 아이 부모에게 생활 가전제품을 선물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를 진행하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날 이정권 대표는“기부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환경을 위해 ‘지구방위대’가 되겠다는 부안군이 내 고향이어서 행복하고 고향에 기부한다는 것이 큰 기쁨이자 그 자체가 보상”이라며 기부를 이어가는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추진되는 기금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를 통해 지구 온도 1℃를 부안군이 책임지겠다”라며 “기부의 선한 영향력이 새해엔 더 크고 널리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택 임차료 지원”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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