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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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25일 행사참석 이모저모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군산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과 군산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군산시니어클럽과 군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행사는 축사 및 표창장 전수, 역량강화교육 등이,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 축사, 격려사, 입학생 명찰 부착 등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 2024 치안지킴이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에서 “오랜 세월 우리 군산을 지켜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산의 주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군산을 발전시키는데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17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 “꽃피는 봄날 우리 농업인대학 17기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농업인대학 과정에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찬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5
  • 부안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군 부안읍 이동희·채수경씨 가족은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채수경씨는 “반값등록금의 혜택을 받아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게 됐다”며 “제가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결혼을 맞아 남편과 마음을 함께해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행복한 가족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행복한 가정이 될 거라 믿고 기탁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4-03-25
  • 부량면 농민회,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량면 농민회(회장 이철행)가 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실시된 ‘2024년 부량면 농민 풍년기원 영농 발대식’은 농민단체 및 농민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마을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부량면 농민회장의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고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행 부량면 농민회장은 “올 한해 모든 농업인들이 무사안녕과 자연재해 없는 풍년 농사의 결실을 기원한다.”며 “부량면 농민회도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영환 부량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수호하기 위해 애쓰는 농업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무탈한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25
  • 김경안 청장,“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 필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꾸징치(顧景奇) 신임 중국 주광주 총영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규제 개혁, 유틸리티 보강,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낸 새만금은 이차전지 소재 등 전략적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여 양국의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 총영사와 중국 주(駐)광주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비즈니스 기회의 땅이다.”라면서, “기업이 새만금에서 투자와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꾸 총영사 일행은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새만금산단 내 중국계 기업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았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21
  • 새만금개발청장,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 의지 밝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9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장사인 OCI SE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근버스 노선 운행, 문화‧체육시설 공간 마련, 출‧퇴근 차량정체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밀착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의 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변전소 등 전력 시설을 적기에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단 통근버스는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개 노선을 4월부터 운행하고,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기업성장센터’에는 문화‧스포츠 공간을 마련하여 산단 근로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대 발생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군산시·군산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옥녀교차로 주변 10여 개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을 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였고, 향후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도입 등 차량정체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모든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며 새만금 산단 발전을 위한 회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안 청장은 “올해는 ‘확실한 기업지원으로 도약하는 새만금’이 목표”라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3-19
  • 105년전 그날의 함성 원평에 다시 울리다
      105년전 1919년 기미년 김제 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35회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 105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원평장터 기념 광장에서 개최됐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석준)와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김왕배)이 공동 주관하고 김제시와 전북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 행사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독립투사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주민재현극, 기미독립만세운동 재현,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산면 모악예술단의 재현극은 105년전 그 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무대였다.   또, 독립군주먹밥 만들기, 만세운동 재현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와 함께 독립운동자료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은 김제 향토사학자였던 故 최순식 선생의 수년간 노력으로 1988년에 재판기록물을 발굴해 늦게나마 원평장터 독립투사들의 유족들이 독립운동유공자로 등록 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을 중심이 되어 올해로 35회째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4-03-19
  • 군산시의회,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 추가 당위성 적극 건의!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18일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을 방문하여 ‘신시야미관광레저용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촉구’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을 통해 현 새만금 기본계획상의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의 용지가 없어 정주인구가 없고, 사업수익성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하면 비응항, 고군산군도 등 새만금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근접하여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강화된다며,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신시야미 관광레저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이를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 ▲배후도시가 있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의회가 강하게 요구하는 점은 새만금 야미도 앞 약 60만 평 관광레저용지의 용도변경이다”며 “해당 용지는 지금 30년이 다 되도록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용도변경을 해야하는 사유로는 첫째, 새만금 산업단지의 입주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거리를 가깝게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의 정주 인구가 적어 평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관광지 물가가 비싸지는 악순환의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며, 셋째로 관광레저용지에 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정주여건이 만들어지면 호텔이나 기타 관광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현재 관광레저용지를 관광레저주거용지로 변경해 배후도시를 조성한다면 훨씬 더 새만금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전북1호 공약사항인 새만금 메가시티에 대한 방향성 설정에 새만금청의 역할이 중요하니 지방소멸의 한계를 딛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 국가사무위임 등 대승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작년에도 새만금에 10조원이 넘는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고 올해는 투자유치가 가시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기업활동 지원과 함께 관광·레저 등 다른 분야에서도 민간투자를 끌어내겠다”면서 “새만금기본계획 재수립에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등 3대 허브 구상이 구체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의회에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포함하여 각종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검토해서 철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새만금 메가시티 공약 이행 등 새만금 백년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3-19

실시간 지역인물동정 기사

  • 김관영 도지사 신년 기자회견, 2024년 도정 운영 방향 발표
      전북도는 2024년 갑진년 새해, 나무를 심는 사람의 마음으로 특별한 전북을 향한 百年大計(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12월부터 시행되는 333개 특례를 잘 준비해서 5대 핵심산업과 3대 기반 분야에 창조적인 도전을 실행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정 제1의 목표는 전북경제 활성화라고 밝혔다.   기업이 들어오고 싶은 전북, 인재가 찾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투자여건을 지속 확충하고, 10대 역점시책은 더 튼실하게, 더 정밀하게, 더 속도감 있게 전개하겠다는 의지다.   김관영 도지사는 3일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도정 운영 방향으로 ‘새로운 시작, 도민과 함께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는 회견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취임 후 1년 반 만에 도지사 공약인 대기업 5개사 유치를 달성했고, 1,000억원 이상 투자 또는 300명 이상 고용계획인 대규모 투자가 18건으로 취임 후 91개사 11.4조원 기업유치 성과는 도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희망이 될 것이라 평했다.   1년의 성과로는 △10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기업유치 달성, △전북특별법 131개 조문 333개 특례 통과, △RIS, RISE, 글로컬대학30 등 3대 교육혁신 사업 확보,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유치, △새만금사업 정상추진 국가예산 확보 등을 언급하며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어려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더 큰 성공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북 경제를 견인할 동력도 하나하나 갖춰지고 있다면서, 이차전지, 방위산업, 바이오산업, 삼성스마트공장 등 도내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새로운 기업의 투자가 진행되고 기존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눈에 띄게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 기반이 만들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김 지사는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전북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경성의 자세로 힘차게 업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를 실현할 실용적 계획을 튼튼히 하고 도민의 성공을 쌓아가는 첨탑을 세우겠다면서, 인구소멸에 대응한 해법으로 교육과 인재의 중요성에 더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푸른 용의 해, 비바람과 고난을 견디고 하늘로 승천하는 등용문의 설화처럼 성장통을 이겨내고 힘차게 비상하자”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2024년 민선 8기 김관영 도정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비전과 △전북 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의 5대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0대 역점시책으로는 △특별한 100년을 향한 전북특별자치도 개막, △미래 성장기업 유치, 친기업 환경 조성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미래 신산업 생태계 대전환으로 글로벌 생명경제 실현, △미래성장 산업화를 선도하는 농생명산업 수도 도약, △문화·체육·관광 산업 연계 강화 지역성장 견인, △새만금 글로벌 명품도시 실현 및 균형발전 SOC 구축,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 △지속 발전 가능한 에코힐링 1번지 조성, △365일 선제적 재난·안전 관리, △교육·소통·협력으로 함께 혁신 동력 강화를 제시했다.   도는 특별자치도를 통해 전국 최초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준비하고 역점사업의 실행기간 단축 노력과 2단계 특례 발굴과 후속 입법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참여예산제 도입과 청년함성 패키지 확대로 청년 참여 거버넌스와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새만금 투자진흥지구와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한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를 철저히 준비하면서 글로벌 경제교류 성과를 꾀하면서, 소상공인 성장지원과 금융산업·창업생태계 역동성 제고에 나선다.   삼성스마트공장을 3년간 매년 100개씩 확충하고 이차전지·방산·바이오 산업 등 역점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차 전환과 재생에너지·수소·탄소 상용화 등 미래 신산업 생태계 전환으로 글로벌 생명경제 실현을 추진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전예타 추진과 종자·미생물·동물의약품 등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공급 및 확산 등 청년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생명 산업 수도로의 도약을 계속한다.   국제 케이팝학교 기본구상, 수중고고학센터 예타 재도전 등 문화·체육·관광 산업간 연계 강화를 통해 지역성장을 견인하고 문화체육관광 산업에 기반한 인재와 기업을 육성한다.   도로·공항·항만 등 중단되었던 새만금 SOC 정상 추진을 지원하고 연계 교통망 확충과 전주-김천 철도, 전라선, 광주-대구 철도 등 사전타당성 조사 추진으로 새만금 글로벌 명품도시 실현과 동서 균형발전 SOC를 갖춰나간다.   전북형 무상보육과 계층별 돌봄체계 강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통합재활병원 건립, 권역 응급의료센터 확대로 공공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전주기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11개 시군에는 삼천리길을 조성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에코힐링 1번지를 만들고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 및 지덕권 산림치유원 시범 개장과 공공하수처리장을 지속 확충한다.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과하게 대응하여 재난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RIS·RISE·글로컬30 3대 교육혁신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공존하고 기업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동시에 대외 소통 협치 활성화 및 지역특화형비자 인구감소 전 지역 확대 등 외국인·이민정책의 선두주자 입지를 확실히 다진다.     김관영 지사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의 혁신을 향해 도전경성의 자세로 도지사가 앞장 설 것이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4-01-03
  • 새만금개발청, 갑진년 새해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후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간부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청룡의 해 시작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마음에 되새기며, 국책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데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윤석열 정부 출범 3년차인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촘촘한 정책추진을 통해 “새만금을 국가첨단 전략산업의 선구자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4-01-03
  • 부안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이웃돕기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
      부안군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진)는 27일 위도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140세대를 대상으로 농협 상품권 오만원권(7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겨울철 불우이웃돕기 복지 허브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위도면 이장단협의회, 위도면 착한가게, 한국해상 풍력(주)에서 지정기탁하여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 사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진 위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계기로 어느 때보다 힘들고 추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12-27
  • 부안 혜성병원,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기탁
      의료법인 혜성병원(원장 주세혁)이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혜성병원 주세혁 병원장은 “부안군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 지원되고 있어 후원 회원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지역의 인재육성 사업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우리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하여 부안군의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공헌하시는 분들이 함께 하시기에 부안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혜성병원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12-27
  • 이영식 부안관광호텔 대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 쾌척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는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영식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기탁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1억 6,000만원을 장학금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영식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대학교 전학년 1,2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으로 장학사업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기부 뜻을 전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어려운 기업 운영 상황에도 매년 꾸준한 장학금에 감사드린다”며“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부안
    2023-12-27
  • 폭설이 덮친 위도면 눈에 띄는 위민행정 실천
                        <사진/23일 위도에 투입된 제설장비>   전북 부안군은 23일 겨울철 폭설에 따른 교통 불편 최소화와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60cm가 넘는 폭설내린 부안군 위도면은 폭설로 주요 도로가 통행에 불편을 겪자 위도면 공무원들이 총 동원되어 제설작업에 나서 주민들이 위민행정에 감사를 표했다.   육지와 달리 대형제설장비가 없어 소형장비를 총 동원하여 주요 도로 제설작업을 하였지만 내린 눈이 강한 한파와 겹쳐 녹지 않고 쌓여 역부족이었으며, 주민들은 삽으로 겨우 마을길 통행로 제설작업하고 있었다.   폭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위도면장 (은진)은 23일 휴일도 잊고 전 직원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하였다.    마을주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23일 오전에 육지에서 제설장비가 위도에 진입하여 주요 도로 제설작업을 하여 겨우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 졌다.   은진 위도면장은 휴일임에도 주민들의 이동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접 소형전기 승용차를 운전하며 위도전지역의 제설현황을 진두지휘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위민행정의 표본을 보인 위도면 공무원들의 노력에대해서 위도이장협의회 (서하석) 회장은 위도면장(은진)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헌신적인 제설작업 노력에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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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3-12-23
  • 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 김제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 기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2일, 전북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병진 대표는“김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고 힘든 분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며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9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백구면에 재기부했다.   김 대표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올해 1월 UAE 대통령 국빈 방문 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하기도 하는 등 국가와 지역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들고 있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심사숙고하여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에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매년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도 소득에 대하여 세액공제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올해 12월 말까지 농협을 방문하여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거나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접속하여 기부 처리까지 완료하여야 한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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