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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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항은 근대역사지구로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내항 인근에 있는 구 세관과 근대역사박물관, 부잔교 (뜬다리) 는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인기 코스이다.

 

뜬다리 인근에는 일제 강점기에 축조한 돌로 만든 도로가 있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해산물을 취급하는 일명 자갈치 시장이 나온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역사박물관 뒤편 뜬다리 인근에는 각종 쓰레기와 지저분한 바지선 선착장으로 인해 옥에 티로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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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근대역사 박물관 인근>

 

군산시는 근대역사 지구를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무엇을 보고 갈까?..... 군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기만 하다.

 

이곳의 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바지선 선착장도 한몫을 하고 있다. 군산지방해운항만청에서는 소룡동에 예부선 부두를 신설하여 2년 전부터 운영 중에 있지만 일부 예부선 업체는 여전히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예부선 부두가 없다면 몰라도 신축하여 운영 중임에도 여전히 이곳을 이용하여 주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도 행정은 아무런 관심도 없다"며 행정당국의 무책임한 행정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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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곳은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다. 군산에서 최대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

 

이날 부잔교 인근 바다 수면에는 금강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가 떠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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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해망파출소 앞바다에는 쓰레기가 넘실거리고 있어 항행하는 소형 선박들에 위협을 주는데도 파출소는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것 같다,

 

특히 이 부근은 "군산항 개항전 조선시대에 군산진이 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을 행정당국은 무관심하게 방치하고 있다"며  모 근대역사 학자는 안타까워했다. 

 

내항 바다에는 부유 쓰레기가 넘실거리고 근대역사 박물관 뒤편 부잔교 인근에는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과연 군산시 최대 관광지 환경문제에 행정이 작동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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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경 파출소 앞 바다 부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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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신동 한 주민이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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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잔교 옆 부유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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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 박물관 과 부잔교 인근 환경문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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