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시무식 사진 (1).JPG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2일 2023년 부안군의회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계묘년(癸卯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부안군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의장의 신년사를 비롯한 9명의 의원으로부터 새해 인사말을 통하여 계묘년 제9대 부안군의회의 성공을 다짐하였다.

 

이후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과 권익현 군수, 그리고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과 서림 공원 호국영렬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등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코로나19와 쌀값 폭락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올 한해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힘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초심으로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며 군민 여러분들의 대변자로서 권익을 지키고, 서로 소통하며 동행하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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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2023년 계묘년 시무식 개최, 힘찬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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