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31(금)
 

전북은행 기탁식 사진.jpg

 

2월 8일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에서 김제시 관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물꾸러미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경제침체 영향으로 기본적인 어려움이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향토은행으로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즉석밥, 김, 라면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민 부행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선물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수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저소득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에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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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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