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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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과 우범기 전주시장이 28일 고향 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양 지자체 간 상생 협력하기 위해 상호 지역에 고향 사랑 기부금을 기탁 했다.

 

이번 상호 단체장의 기부는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김제와 전주가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되었다.

 

김제와 전주는 단순히 인접하고 있는 것을 넘어 공동으로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서로의 관광·체험상품, 지역화폐 등의 답례품을 선택하여 이용하거나 사용하기에도 유용하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김제시와 전주시가 교류·협력하여 함께 발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와 김제시가 교차 기부를 통해 상생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가 양 도시의 주민을 비롯한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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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우범기 전주시장,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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