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공사 후 사진.jpg

 

구암천 환경정비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깨끗한 수변공간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2020년 9월 착공한 구암천 정비사업은 정비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러 산책로 포장공사를 남겨 놓고 있으며 6월 중 조경공사를 마치면 시민 휴식 수변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여 인근 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그동안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외면받던 하천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고 변화되어 있었다.

 

구암천은 조촌동 동군산병원에서 구암동 배수펌프장까지의 1.25km 폭 23m의 구암천은 시가지 구간 침수 예방과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142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인근 주민들은 페이퍼코리아가 이전하고 신도시가 조성되었으나 아파트 인근 하천이 썩어가고 악취가 심하여 민원이 끊이지 않고 외면받고 있었으나 새롭게 수변공간으로 변화되어가는 구암천을 보며 시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구암천 보수전2.png

                  <사진/공사전>

 

구암천 보수 후.png

                 <사진/공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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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천' 홍수 예방을 넘어 맑고 깨끗한 수변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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