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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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앙고등학교1973년도(16회)졸업생(임진영,이강권,전후식,최옥식)들은 3학년 김병호, 송병인 담임선생님 두 분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대접과 금일봉을 전달하여 사제 간의 정을 나눴다.

 

한 졸업생은 어려웠던 시절 월명동학교에서 주경야학 했던 시절 에 따뜻한 은사님의 보살핌과 교육으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들은 내년 스승의 날에도 은사님 의건강하시여 모시기로 했다

 

얼마전 군산에서 발생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사건, 교사가 학생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는 등 사제간의 규범이 선을 넘는일이 발생하는 현실에 최옥식 등의 옛 스승님 섬김은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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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를 이어온 변치않는 사제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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