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5(화)
 

김제시 231205 백산면 산업시찰.jpg

 

김제시 백산면(면장 최미화)은 5일, 지역의 리더이자 봉사자인 마을 이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담양군과 곡성군 일원으로 산업시찰에 나섰다.

 

이장 간 소통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 지역 결속을 강화하고자 개최된 이날 산업시찰은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한 16만m2 규모의 죽녹원과 곡성군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하며 견문을 넓히고 이장 역량을 강화했다.

 

안강용 이장협의회장은 “타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이장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돼 만족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결속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미화 백산면장은 “이번 이장협의회 산업시찰이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이장단 여러분께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핵심리더로서 책임감 있는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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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면 이장협의회, 담양군・곡성군 산업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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