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5(화)
 

(사진2) 한중문화예술교류회와 간담 나누고 있는 김경안 청장.jpg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024 평화의 비둘기 한중문화예술교류회에 참여하여 2026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추어 크루즈관광분야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중문화예술교류회는 9월 12일 오후 1시30분 군산GSCO컨벤션 1홀에서 중국과 한국 참가자 619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금번 문화예술교류는 치파오패션쇼를 중심으로 중국 운남성 소수 민족 공연 26개 프로그램과 인천 무지개예술단, 옛동창예술단 등 14개 예술공연단이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후, 새만금현장, 고군산군도를 둘로보고 규모와 진행되는 기술에 놀랐으며, 군산시내 근대문화유산 거리와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잘 정돈된 경기전과 한옥마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과 중국 간 문화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한중문화예술교류회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새만금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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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청장, 한중문화예술교류회와 관광교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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