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2(금)
 

사본 -수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기탁식.jpg

 

군산시 수송동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종현)는 지난 13일 군산시청을 방문해 ‘2025년 수송동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 925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5일 수송공원에서 열린 ‘2025년 수송동 아나바다 장터’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낸 정성 어린 나눔의 결실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아나바다 장터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지역 나눔 축제로, 해마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장터는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이 함께 참여해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재활용품 교환, 프리마켓, 나눔 바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종현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한 결과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행복한 수송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공동체를 일구어 주신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산시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송동 아나바다 장터’는 해마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지역공동체 행사로,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수송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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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으로 물든 수송동, ‘2025 아나바다 장터’ 성금 925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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