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금융기관과 도시재생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김제시는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택근, 이하 신풍마사협)이 김제신용협동조합,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3일 김제신협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풍마사협은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토대로 설립된 주민 주도 조직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의 관리·운영과 생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풍마사협은 거점시설 운영과 지역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김제신협은 금융 지원과 협력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맡아 조합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연계, 주민 참여 확대, 체계적인 운영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택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마을 운영 모델을 구축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풍마사협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설립인가를 받고, 2월 24일 설립등기를 마치며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점시설 운영과 지역 맞춤형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