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과 장은아 부의장이 15일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제16회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국지방의정봉사상 및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한수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방자치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수 의장은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더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열린 부안군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은아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의정경험과 현장중심의 주민소통으로 각종 사업추진 및 민원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은아 부의장은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이란 큰상을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부안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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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장은아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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