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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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원택 의원과 권익현 군수 등이 부안 모항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택 국회의윈(더불어민주당/전북 김제·부안) 4(), 부안 모항 해수욕장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주민간담회를 개최, 애로사항 청취  주민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화 활동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이용을 권장하는 중소규모 해수욕장 25선에 부안 모항과 위도 해수욕장이 선정된 데에 따른 것으로, 오는 11 해수욕장 개장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19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원택 의원은 “부안 모항과 위도 해수욕장이 정부 권장 해수욕장 25선에 선정돼 올여름 많은 관광객이 우리 부안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안군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인한 관광객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모항 해수욕장  부안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의원은 이날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이어갔다.  자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도 참여해 격포어항 해수 취수 시설 개선과 격포권역 미사용 군사시설 이전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김연식 연락사무소장과 김정기 사무국장  3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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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이원택 의원, 부안 모항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및 주민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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