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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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김종열)는 지난 21일 부안군 13개 읍472개소 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금을 지역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종열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더욱 학업에 어려움이 커진 학생들을 위해 13개 읍면 경로당 회원들이 긴급 재난지원금 일부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열 회장은 부안군 근농인재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부안군 인재육성의 미래를 바꾸는 터닝포인트의 계기를 마련해 소멸해 가는 도시가 아닌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어촌 도시로 변화하기를 바란다.”며 부안군 대한노인회 회원들을 대신하여 장학사업에 대한 많은 염원과 기대를 드러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13개 읍면 경노당 회원 분들이 부안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새로운 부안의 10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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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472개소 경로당 회원,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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