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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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어사관학교 입사생, 가운데 강희성 총장>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이 하계 방학  교내에 잔류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장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캠퍼스 일대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에도 학교 내에 남아 역량강화에 힘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희성 총장은 사흘간 학과별 하계 특강반  영어사관학교 입사생, 국가고시 대비반, 대학운동부, 실습학생, 국가 근로 장학생   12곳의 강의실  실습실을 방문해 300 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전하며 소통행보를 펼쳤다.

 

 

학생들은 거리감 없는 총장과의 만남에 크게 호응하며, 코로나19 인해 변화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이야기 하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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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리치료학과 실습학생과 함께, 가운데 강희성 총장>

 

강희성 총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우리 학생들에게조금이나마 힘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 마련한 시간이었는데, 오히려 내가  학생들에게 위로를 받은 느낌이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고자 노력하고,  흘리며 역량강화에 힘쓰는 학생들도 최선을 다해 응원할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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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강희성 총장, 하계방학 잔류학생 아이스크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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