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군산시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윤철)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먹니?”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의 결식 및 위기상황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주말 2끼의 식사가 지원될 계획이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먹니?”사업은 전북 35(전주 20군산 15)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며매주 진행되는 모니터링 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여 추후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은 주말 돌봄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군산시 어려운 아동에게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는 월드비전에 감사의 맘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는 군산지역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위기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아침을 지원하는 조식지원사업아동의 꿈을 키워주는 꿈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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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드림스타트,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주말에 뭐먹니?”사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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