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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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군산, 모두가 행복한 군산. 

군산시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적극적인 시정을 펼친 결과 지난 2016년 10월 10일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받았다


구분

2016년말

20208월말

비 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회원도시

35개도시

89개 도시

54개 도시

아동친화도시 인증

6개 도시

45대 도시

39개 도시


모든 아동이 아동기를 온전히 누리고 공평한 기회를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비전이다.

 

인류의 발전이 어린이가 어떻게 보호받고 자라나는가에 달려있고 지구촌이라는 세계 공동체는 어린이의 건강과 교육, 평등, 보호를 위해 인도주의를 실천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

 

이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반영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와 각 나라 또는 도시에서 정책을 세우고 재원을 사용함에 있어 어린이를 가장 먼저 고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해마다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들의 아동정책에 대한 관심은 저출산 극복, 지역사회 행복과 직결되기 때문에 날로 높아지고 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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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 군산

군산은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꾼다.

 

군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반으로 아동친화적 법체제 구축, 어린이 행복예산서를 통한 아동 관련 예산의 확보, 어린이 청소년의회 구성등을 통한 아동의 참여권 증진,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영향평가 시행,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 뿐만 아니라 아동권리 홍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 권리광장을 조성, 환경진단을 통한 놀이터 개선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아동에 대한 국가 책임 확대를 위해 2019523일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공적책임 강화, 아동권리 보장 및 안전한 돌봄 강화, 생애 초기부터 촘촘하게 돌보는 아동 건강, 창의성, 사회성 개발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올해 국가정책에 맞는 16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기존의 추진 사업과 함께 아동영향평가 제도 운영 및 연구용역, 다함께 돌봄 센터 조성, 영유아 상해 및 질병보험 가입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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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아동친화 도시

민선7기 강임준 군산시장은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안전과 건강 지원이다.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올해 전국 최초로 영유아 14천명 대한 상해 및 질병보험 가입을 시행하였고, 아동은 생명과 직결된 안전 교육은 반드시 실습을 통해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안전체험관내 해양, 교통, 화재등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중점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아동 학대 예방과 관련 2019년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립하고 인형극, 상황극, 캠페인등을 통해 매년 학부모, 신고의무자, 아동등 13천명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둘째, 효율적 부모교육을 위한 군산시 부모학교 상설 운영이다.

 

아동학대와 관련 부모가 가해자인 경우가 73.5%(보건복지부)이며, 부모교육 참여의사가 78%(여성가족부)에 이르는 등 체계적인 부모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매년 1천여명이 참여하는 군산시 부모학교는 감정코칭 교육을 기본으로 예비부부, 한부모,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아동학대 예방, 저출산 극복은 물론 지역사회의 기반인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핵심 정책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90%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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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체험과 놀이를 통한 아동의 행복감 증진이다.

 

기존 74개 어린이 놀이터를 수요자인 아동과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진단, 권역별 분석을통해 20195개소, 20207개소를 자연생태형 놀이터로 리모델링을 추진하였다. 동일 형태의 공장 제품식 놀이터를 짚라인, 트램블린, 모험놀이등이 가능한 테마형으로 개선하고 20여명의 놀이활동가와 함께 놀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아동의 행복감도 높이고 지역별 시설에 대한 불균형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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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어린이랜드, 어린이권리광장등에 직업과 놀이에 기반한 생생체험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지원하고 있.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동은 건강한 성장이 최우선 되야 하는 만큼 체험과 놀이가 교육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아동에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과 놀이를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정책

 

16대 핵심과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국가의 공적 책임 강화

 

1. 아동정책 시행계획 수립·행복예산서 제작

 

2.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3. 요보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4. 어린이 행복 부모학교 운영

 

 

 

 

 

아동권리보장 및 돌봄강화

 

5. 아동영향평가 제도 운영 및 연구용역 시행    (신규사업)

 

6. 다함께 돌봄사업 추진                                     (신규사업)

 

 

 

7. 어린이·청소년 의회, 청소년 자치활동 및 참여 증진

 

 

 

 

 

생애초기부터 촘촘하게 돌보는 아동건강

 

8. 아동학대 예방 및 홍보활동 강화

 

 

9. 아이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 드림스타트 사업

 

 

10.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11. 영유아 상해 및 질병보험 가입 지원            (신규사업)

 

 

 

 

 

창의성,사회성 계발을 위한 놀이 혁신

 

12. 놀이터 개선, 놀이활동가 지원으로 놀권리 확산

 

 

13. 다양한 공연 확대 및 문화활동 확대

 

 

14. 놀이혁신 선도사업 추진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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