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김제시200904백구면 마스크상사 기부.jpg

전주시에 위치한 디펜스·마스크상사 이후수 대표는 최근 재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고향 백구면에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하여 주민들에게 큰힘이 되고 있다.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 디펜스·마스크상사 이후수 대표는 백구면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로 최근에는 백구면에 지정기탁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후수 대표는어려운 시기일수록 고향의 어르신들이 먼저 생각나 기부를 하게 되었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형순 백구면장은 고향 친구인 이후수 대표가 성공해 고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보내주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지역의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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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디펜스·마스크상사 이후수 대표 , 고향 백구면에 마스크 10만 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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